[채용] 국립 태권도박물관 기간제 근로자 채용

  

‘태권도 라키비움 구축’사업… 10개월 계약직

국립 태권도박물관 라키비움 구축 사업 진행을 맡을 기간제 근로자를 채용한다.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은 28일 태권도 라키비움 구축 사업을 진행할 기간제 근로자 1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담당 업무는 라키비움 구축과 관련한 데이터 및 자료 관리, 콘텐츠 개발이다. 합격자는 7월 1일부터 2022년 5월 31일까지 약 10개월 계약직 근무 조건이다.

 

국립태권도박물관에서는 근현대 태권도 관련 정보와 도서, 기록, 유물 등을 수집하고 보관 및 디지털화하여 전시, 체험, 교육, 정보 서비스 등을 국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라키비움 구축 사업을 추진 중이다.

 

라키비움(Larchiveum)이란 도서관(Library)과 기록관(Archives), 박물관(Museum) 합성어이다.

다양한 정보 자원을 제공하는 ‘통합형 정보 서비스 기관’ 의미

 

접수기간은 5월 28일부터 6월 11일 오전 9시까지. 서류 심사와 면접시험을 거친 최종 합격자는 신원 조회와 신체검사 등을 거쳐 7월 1일 임용 후 내년 5월 31일까지 태권도진흥재단 국립태권도박물관에서 근무한다.

 

채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태권도진흥재단 누리집 공지사항 (https://www.tpf.or.kr/tpf/contents/tpf0501.do)을 참고하면 된다.

 

[무카스미디어 = 권영기 기자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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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기
무카스미디어 기자.

태권도 경기인 출신, 태권도 사범, 태권도선수 지도, 
킥복싱, 주짓수, 합기도 수련
무술인의 마음을 경험으로 이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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