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무에타이협회 이대연 신임 회장 취임


  

대한프로무에타이협회와의 연대 활동을 통한 무에타이 활성화 기대

(좌) 성북구무에타이협회 로고, (우) 이대연 회장

성북구무에타이협회의 신임 2대 회장으로 이대연 회장이 선출되었다.

 

이 회장은 전임 회장이자 세계킥복싱협회 한국지부(World Kickboxing & Karate Association Korea) 대표인 김희수 회장의 뒤를 이어서 성북구무에타이협회를 이끌게 되었다.

 

이 회장은 현재 대한프로무에타이협회 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태국 정부 관광체육성 체육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지도자 교육과정을 이수한 무에타이 지도자이기도 하다.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소감에 대해서 이 회장은 "무에타이의 생활체육 저변확대와 안전하고 다양한 무에타이 보급. 프로 데뷔 전 아마추어 시합을 통한 경기규정 숙지와 안전한 프로시합을 위한 디딤돌 역활을 할 것."이라며, 향후 협회의 운영 방향에 대해서 설명했다.

 


[무카스미디어 = 권석무 객원기자 ㅣ sukmooi@naver.com]
<ⓒ무카스미디어 / http://www.mooka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석무 기자
무카스미디어 MMA, 주짓수, 무예 분야 전문기자.
브라질리언 주짓수, MMA, 극진공수도, 킥복싱, 레슬링 등 다양한 무예 수련.
사람 몸을 공부하기 위해 물리치료학을 전공. 
무예 고문헌 수집 및 번역 복간본 작가로 활동.
#무에타이 #무에보란 #성북구무에타이협회 #이대연

댓글 작성하기

자동글 방지를 위해 체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