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무에타이협회 이대연 신임 회장 취임
발행일자 : 2021-03-10 02:32:42
수정일자 : 2021-03-10 10:06:38
[권석무 기자 / sukmooi@naver.com]
대한프로무에타이협회와의 연대 활동을 통한 무에타이 활성화 기대
성북구무에타이협회의 신임 2대 회장으로 이대연 회장이 선출되었다.
이 회장은 전임 회장이자 세계킥복싱협회 한국지부(World Kickboxing & Karate Association Korea) 대표인 김희수 회장의 뒤를 이어서 성북구무에타이협회를 이끌게 되었다.
이 회장은 현재 대한프로무에타이협회 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태국 정부 관광체육성 체육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지도자 교육과정을 이수한 무에타이 지도자이기도 하다.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소감에 대해서 이 회장은 "무에타이의 생활체육 저변확대와 안전하고 다양한 무에타이 보급. 프로 데뷔 전 아마추어 시합을 통한 경기규정 숙지와 안전한 프로시합을 위한 디딤돌 역활을 할 것."이라며, 향후 협회의 운영 방향에 대해서 설명했다.
[무카스미디어 = 권석무 객원기자 ㅣ sukmoo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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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무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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