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장용갑 회장 ‘연임’


  

“지난 4년간의 괄목할만한 성장, 많은 분들의 도움 덕분”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제9대 회장에 장용갑 전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제9대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회장 선거에서 장용갑 전 회장이 당선돼 연임에 성공했다.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회장 직무대행 박성철, KTAD)는 지난 10일 오전 11시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KTAD 사무국에서 ‘제9대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회장 선거’를 진행했다.

 

이번 선거에는 장용갑 전 KTAD 회장과 오태웅 ㈜일신 대표이사 등 두 명의 후보자 출마했다.

 

두 후보자는 코로나19 2.5단계인 점을 감안, 선거일 당일 정견 및 소견발표를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선거관리규정에 의거한 선거 운동만으로 선거인에게 공약 등을 어필했다.

 

KTAD의 이번 회장 선거 선거인은 시도협회 회장 또는 당선인 14명과 선수 4명, 심판 2명, 지도자 2명 등 총 22명으로 투표 결과 기호 1번 장용갑 후보 11표, 기호 2번 오태웅 후보 11표 동수로 결정됐다.

 

KTAD 선거관리위원회는 동수일 경우 연장자가 당선된다는 선거관리규정을 들어 연장자인 기호 1번 장용갑 후보의 당선을 확정했다.

 

제9대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회장 선거에 당선한 장용갑 당선인(우)이 이환선 선거관리위원장(좌)으로부터 당선증을 받고 있다.

장용갑 당선인은 2016년 KTAD 회장에 취임해 4년간 이룩한 업적을 강조하며 ▲국고보조금 사업 확대 ▲국가대표 지도자 급여제 실시 ▲선수 훈련수당 증액 ▲실업팀 창단 독려 ▲유관단체 협의를 통한 장애인태권도 활성화 사업전개 ▲기초종목 육성사업 17개 시도로 확대 노력 ▲기초종목→신인선수→후보선수→국가대표로 이어지는 선수 발굴 및 육성체계 지원 ▲시도장애인체육회 지원을 통한 시도지부 행정안정성 확보 ▲상임(전임)심판 제도 확대 ▲장애인태권도 심사 독립체계 구축 ▲장애인태권도 국가대표시범단 구성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당선이 확정된 후 장용갑 당선인은 “지난 4년간 태권도 모국인 대한민국 장애인태권도가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룬 것은 우리 태권도인들 모두가 장애인태권도의 위기를 인식하고 관심을 가져 준 덕분”이라며 “여러분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더욱 낮은 자세로 마지막 남은 힘을 장애인태권도를 위해 봉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무카스미디어 = 한혜진 기자 ㅣ haeny@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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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삐그덕 삐그덕
    불안감

    2020-12-15 19:50:59 수정 삭제 신고

    답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