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KTA 회장] 최영길 후보 “탐이 아닌, 희생과 봉사의 마음”


  

<무카스 특별기획> 제29대 대한태권도협회장 선거 후보자 심층 인터뷰 - 최영길 후보편

종주국 태권도의 중심 대한민국태권도협회(KTA) 수장을 선출하는 ‘제29대 대한민국태권도협회’ 회장 선거가 오는 2020년 12월 17일 열린다. 태권도 5개 연맹체, 16개 시도협회 임원과 지도자, 심판, 선수 등 192명의 선거인단이 투표에 참여한다. 역대 가장 많은 네 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 네 명의 후보 모두 정통 태권도인 출신으로 태권도계 관심이 높다. 특히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으로 최대 위기를 맞은 상황. 이에 <무카스>는 제29대 대한민국태권도협회 회장 선거 후보자에게 유권자와 태권도인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현안과 비전을 주제로 지난 11월 28일부터 출마를 선언한 후보자를 대상으로 직격 인터뷰 했다. 가급적 후보자 인터뷰 내용은 편집하지 않았다. 인터뷰는 입후보 한 후보 이름 순으로 싣는다. [편집자 주]

 

대한민국 최초의 국가대표, 자랑스러운 태권도의 마지막 봉사를 하겠다 - 최영길 후보

최영길 후보

“전 세계 태권도의 모체라 할 수 있는 대한민국태권도협회는 모두에게 공정하게 기회가 주어지고 사랑받을 수 있어야 한다. 이윤 추구가 목적인 기업과는 달리 협회는 개인이나 소수단체의 이익보다는 모든 태권도인을 위한 철저한 자기희생과 봉사의 자리라고 생각한다. 살아온 모든 것을 태권도에 다 바칠 각오로 출마를 생각했습니다.”

 

전 대한태권도협회 최영길 고문이 제29대 대한민국태권도협회장 선거에 출마한다.

 

1966년 대한민국 최초의 태권도 국가대표에 선발된 그는 한·일 수교기념 태권도 교류전에 출전했다. 불우한 청소년 시절을 보냈다. 주간에는 직장에 다니고 야간에는 학교에 다니는 주경야독(晝耕夜讀) 끝에 동아대학교 경영학과에 입학한 정통 엘리트 운동선수 출신이다.

 

1996년 국가대표에 선발돼 이듬해 1월 일본으로 대회에 출전당시

태권도 선수를 그만둔 뒤로 울산에서 태권도장을 수년간 운영했다. 국제심판 자격을 취득해 활동했으나 태권도계 고질적인 부정부패였던 판정시비 등으로 크게 실망했다. 결국 태권도계 염증을 느끼며 다른 분야로 눈을 돌렸다.

 

태권도계를 떠나 기계 공장을 창업 했으나 근로자들의 나태함과 자신의 급한 성질이 공정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어려움 따라 길게 하지 못했다. 도장을 정리한 땅에 집 세 동을 건축한 것을 계기로 건실한 중견 건설회사로 성장시켰다. 8년 전 은퇴 후 고향 경주에서 봉사활동을 하면서 미래 꿈나무들에게 장학금을 주며, 노후 생활을 보내고 있다.

 

사업에 성공한 비결은 태권도 선수 경험에서 비롯됐다고. 위기 때마다 강한 정신력과 의지력으로 버텼다. 그래서 태권도를 통해 얻은 재력은 미래 태권도 꿈나무를 위해 봉사해야 겠다는 마음으로 지난 8년 전부터 울산지역 유망주 선수들에게 매년 수백만 원의 장학금을 쾌척했다. 또 지난 2018년 KTA 고문을 맡으면서 전국 태권도 선수들에게도 장학금 기회를 확대했다.

 

그는 이번 선거에서 상대 후보와 비교해 나이는 많지만 누구보다 건강하며 재력과 인맥, 다양한 사회 경험을 바탕으로 태권도 발전에 마지막 혼신의 힘으로 태권도를 위해 헌신할 각오로 이번 선거에 뛰어들었다고 출마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

 

  다음은 최영길 후보와 가진 인터뷰 전문이다.

 

최영길 후보

Q. 후보자 소개 간단히

 

중학교 때 태권도 입문했다. 당시에는 힘을 가져야 할 때였다. 힘을 가져야 해서 뭔가 기운을 살리기 위해 태권도를 정도로 배웠다. 예를 시작해 예로 끝나는 도를 아주 잘 배웠다. 직장과 학교, 운동 1인 3~4역을 하면서 다른 건 돌아볼 시간이 없었다. 운동하다 보니 시합에 나가 금메달을 따니 기분이 상쾌하고 좋았다. 곧 국가대표가 되고, 동아대학교 다닐 때는 제7회 대학선수권 단체전 우승을 하기도 했다. 지방에서 큰 성적이다. 행복하게 운동했다. 태권도장도 16년 했다. 최초의 국제심판 자격을 땄다. 지방에 심판 자격도 없는 사람이 시합에 나와 진 선수를 이긴 사람으로 만들어 싸움이 났다. 자꾸 반복되다 보니 태권도와 멀어졌다. 이후에 기계공장을 했는데 일하는 사람들이 술 마시고 일을 제대로 안 해 납품도 잘 안 돼 어려웠다. 그래서 일찍 접었다. 태권도장을 그만두면서 그 자리에 집을 한 동 짓고, 또 한 동 짓고 세 동을 지으면서 건설업이 시작됐다. 일이 잘 맞았다. 45년간 건설업을 했다. 한 곳이라도 문제가 되면 안 되기 때문에 조직관리가 매우 중요했다. 조직 관리를 잘 하다 보니 성공하더라. 사업을 하면서 정신력이나 의지력이나 인내심이 태권도를 통해 배웠다. 그래서 나는 태권도를 위해서 봉사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봉사활동을 55년간 해왔고, 10년 전부터 장학금을 주기 시작했다.

 

Q. 왜, 출마를 하려고 하는지?

 

전 세계 태권도의 모체라 할 수 있는 대한민국태권도협회는 모두에게 공정하게 기회가 주어지고 사랑받을 수 있어야한다는 생각을 하였다. 이윤 추구가 목적인 기업과는 달리 태권도협회는 개인이나 소수단체의 이익보다는 모든 태권도인을 위한 철저한 자기희생과 봉사의 자리라고 생각하여 살아온 모든 것을 태권도에 다 바칠 각오로 출마를 생각했습니다.

 

Q. 회장 출마 자격은 충분하다고 생각하는지?

 

누구보다 건강하고, 열정이 넘친다. 태권도인의 자긍심과 희생과 봉사라는 큰 명제 앞에 사회적 지위나 경력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부끄럼 없는 자신감과 태권도를 잘 알고 모든 태권도인의 마음을 공감하는 자세를 가진다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최영길 후보의 학창시절 훈련 장면

Q. 태권도인으로서 ‘후보’는?

 

양적인 팽창과 이전투구의 장으로 변질되어가는 태권도를 화합하고 자기희생을 통한 봉사의 정신을 가진 태권도인이 이제 협회장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함

 

Q. 본인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기다, 아니다를 정확하게, 카리스마가 있는 사람이다.

 

Q. 본인의 강점과 단점?

 

강점이라면 일을 시작하면 끝을 보고, 약속을 실천하면서 계획의 추진력, 화합을 위한 단결력이다. 단점이라면, 이제는 성질이 많이 죽었지만 조금 급한 편이다. 또 사적인 정에 약하다. 그래서 모든 사람을 믿으려다 보니 그렇다.

 

Q. 다른 후보와 경쟁력은?

 

다른 누구와의 경쟁력보다는 내 자신, 그리고 전 태권도인과의 약속을 위한 노력을 경쟁력의 잣대로 생각한다. 이번 회장 선거에 출마할 수 있을 정도로 경제적이나 건강이나 인성이나 남을 해치지 않은 심성을 가진 것이 내 경쟁력이다.

 

Q. 핵심 공약?

 

적은 돈이지만 금액을 말 할 수 없지만 상당한 금액을 내겠다. 우리 협회가 60여 년 동안 협회 사무실이 너무 빈약하고 대한민국태권도협회가 있었기에 국기원이 있고, 태권도원이 생겼는데. 국기가 된 마당에 어떻게든 회관을 건립하고 싶다. 그곳에 4코트 이상 국제규격의 경기장을 마련할 것이다. 행사와 부대시설을 분리해 각종 경조사와 행사장으로 사용할 것이다. 연구소와 시범단, 관광, 숙박 태권도 문화체험이 가능하도록 하겠다. 서울에 이미 자리를 봐 뒀다.

 

(주요 공약사항)

- 태권도 회관건립

- 일선 현장 지원책 확대

- 장학금 대상 확대(선수, 지도자, 심판 등)

- 동승자법 법 개정 추진

- 대회 참가비 경감 및 무료화

- 태권도 청원 신문고 설치

- 일선도장 사범 이력제 도입

- 수련생 관원 등록제

- 대한태권도협회의 자립도 완성추진

- 태권도 케이블 방송국 설립 추진

- 경기장 심판 및 관계자 처우 개선

- 청탁 및 부조리 근절 기구 설립 추진

- 태권도장 활성화 T/F팀 추진

 

Q. 자신이 생각하는 KTA 회장상?

 

태권도 회장만큼은 예로 시작해 예로 끝나는 무예인데, 도를 닦는 사람이 너무 예의가 없다. 그래서 예절을 갖추고 선후배 관계나 그 대우를 받으려면 선배는 행동하고, 후배는 후배다운 행동을 인성 교육이 되었으면 좋겠다.

 

최영길 후보 학창시절

Q. 평소 KTA를 어떻게 생각 했는지?

 

아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한국 스포츠의 최고 자랑이다. 전 세계 210개국 보급이 되었고,

태권도가 국기가 되고, 이렇게 자랑스러운 게 또 어디 있겠는가. 그래서 태권도협회는 정말 자랑스럽다. 선후배들 모두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Q. 회장에 당선되면, 이것만큼은 바로 잡겠다는 것은?

 

예의와 염치가 사라진 태권도계의 위계질서와 최소한의 도를 닦는 집단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재정적 자립을 이룰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자 한다.

 

Q. 코로나19 여파로 살림살이가 내년부터 더 궁핍할 것. 어떻게 할 것인지?

 

첫째로 도장이 살아야 협회가 있으니, 도장 살릴 수 있는 길은 한국의 지상파 채널에 일 년에 몇 차례 방영해 홍보하도록 돈을 쓰겠다. 여러 방법이 있겠지만, 준비한대로 하나씩 실천하겠다. 또한 불필요한 지출을 줄일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효율적인 협회운영을 위한 외부 기업 및 정부관계기관의 지원을 최대한 받도록 준비하겠다.

 

Q. 재정 확보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있는지? (국고, 스폰서 등)

 

주위에 스폰서를 하려는 친구들도 많다. 국고 확보 모두 준비하고 있다. 준비 많이 했고, 그 정도 역량이 된다. 헛말이 아니다. 정치적으로 얘기들도 하는데, 정치적으로 얘기 않겠다. 행동으로 옮기는 게 중요하다.

 

Q. 현재 본인의 지지율? 당선 가능성은? 왜?

 

우여곡절이 있었고 늦게 출발했다는 불리함은 있었지만 좋은 이미지에 매력을 느낀 분들은 물론 시간이 갈수록 샤이 지지자들이 계속 증가하여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었다고 생각한다. 객관적으로 봐서 안 될 수 없다고 생각을 가져 본 적 없다. 태권도인을 믿기 때문이다. 이제 태권도인들이 현명하고 똑똑하다. 자리 하나 주고 그런다고 그쪽으로 표를 주고 그런게 아니라. 중요한 것은 태권도가 살아남느냐 안 남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현명한 판단을 하리라 믿는다. 당당하고 자신 있게 하고 있다..

최영길 후보

Q. 이번 선거 운동의 전략?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 최선을 다하는 방법밖에 없다. 진정성을 가지고 유권자는 물론이고 전 태권도인들께 내 장점과 강점을 어필하겠다.

 

Q. 다른 후보들의 장점과 단점을 간략히 한다면?

(김영훈, 양진방, 최재춘, 최영길)

 

나름 다들 좋다. 단점은 얘기하고 싶은 게 없다. 나쁜 감정 하나도 없다. 좋은 면만 아름답게 보고 있다. 편안하게 상대하고 있다. 나는 전혀 부담이 없다. 열정과 아직 식지 않는 스태미나가 행복하고 즐겁게 하고 있다.

   

Q. 왜 내가 당선되어야 하는가?

 

개인 욕심이 전혀 없다. 한 번도 왜 당선되어야 할지에 대해 생각해 본 적 없다. 기회를 준다면 최선을 다해 이분들에게 후회하지 않고, 잘 뽑았다 하는 소리를 듣기 위해 최선을 다할 뿐이다. 진정으로 태권도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좋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태권도는 우리의 국기임과 동시에 전 세계의 한류문화의 한 축이며 우리의 자부심이 담긴 자존심이다. 그러기에 개인과 특정 단체의 소유물이 아닌 태권도인 전체의 자랑과 자부심이기에 누구나 사랑받을 수 있는 문화를 만드는 것이 회장이 될 사람은 물론 모든 태권도인의 공통과제라 생각한다. 모든 후보가 정진해주시기를 바란다. 지금까지 충분히 얘기 했다. 말하지 않고 행동으로 옮길 일이 많다.

 

[무카스미디어 = 한혜진 기자 ㅣ haeny@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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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비무예문화

    사이비무예문화는 갈수록 사회문제로 대두

    윤리가 실종되고 경쟁만능주의가 빚어놓은 사이비무예문화는 갈수록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윤리가 실종되고 경쟁만능주의가 빚어놓은 사이비무예문화는 갈수록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소통보다는 허위과장 생떼 천박한 문화가 우리무예계에도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사색과 인내심 진지한 토론은 사라진지 오래되었다. 이같은 현상으로인해 무예계의 자정력은 한계에 와 있고 더이상 스스로 해결할수 있는 치유능력이 상실한 상태다 이제부터라고 사이비무인들이 활개하지 못하도록 강력한 메시지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할수 있다. 올해 있을 전통무예종목지정시 무예에 대한 기원과 역사들을 철저히 검증하여 명확하게 밝혀야 한다고 생각한다.
    무예는 우리에게 남은 마지막 남은 자존감을 지켜주고 이어주는 정신이다 또한 이를 후대에 전해줘야하는것이 우리무예인들이다. 그러나 지나치게 상업주의가 스며들면서 무예본질은사라지고 각종 사회병리현상만이 커지고 있다. 특히 상업주의에 편승한 사이비무인들에 의하여 갈수록 참 무인들이 설곳이 없어져 사라지고 있다. 물질적 발전에 걸맞은 가치관정립이 절실한 상황에서 남을배려하고 더불어 살아가려는 무인으로서의 소양이 없으니 동일종목간 타무술종목간 공감대가 없고 존중심도 없다 보니 그 틈새에 사이비무인들이 활개한다. 무인들이 갈망했던 이상 또한 사라지고 없다. 어쩌면 지리산이나 설악산과 같은 깊은 산중에나 가야만 참 무인들을 만날수 있을지 모른다.
    개인든 단체든 국가든 상식이 통해야만 한다 최소한의 윤리 와 도덕 그리고 규칙과 법률이 통하는 사회가 되어야한다. 윤리의식도 없고 법 상식도 무시되는 사회는 분명 병들어 있다고 할수 있다.
    우리무인들은 이같은 사회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첨병이라고 할수 있다 그런데 우리무인들이 그 같은 첨병역할능력이 아쉽게도 갈수록 많이 부족해 지는것 같다.
    공자가 말하기를 "사이비는 외모는 그럴듯 하지만 본질은 전혀다른,즉 겉과 속이 전혀다른 것을 의미하며, 선량해 보이지만 실은 질이 좋지 못하다."그래서 공자는 사이비를 미워한다 하였다.
    공자는 인의에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겉만 번지지르르하고 처세술이 능한 사이비를"덕을 해치는 사람"이라 하였다.원리 원칙과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회일수록 사이비가 활개를 치는 법이다.
    그들은 대부분 올바른 길을 걷지 않고 시류에 일시적으로 영합하며,자신의 본분을 망각하거나 말로 사람을 혼란시키는 사회의 암적인 존재들 이다
    지금 부터라도 무인의 한사람으로서 각각의 역할에 충실하게 임하여 범 사회적 인식을 새롭게 하기를 바란다. 변화된 무인들의 모습을 사회는 기다리고 있다 또한 변화된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 우리무인들이 참 무인으로 변화될때 무인을 필요로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존경받는 무인으로서 우리사회에 다시금 그 중심에 있을수 있을것이다.
    유투브
    참고영상
    https://youtu.be/M_gP4awjdRE
    역사는 멀고 돈은 가까운, '전통'무예
    무예계 암적인 존재들
    정치무예단체유착

    2020-12-15 03:41:35 수정 삭제 신고

    답글 0
  • 태권사랑

    10년 넘게 장학금 사업에 앞장서신 최영길 후보님,
    행동으로 보여주시는 후보님을 지지합니다.

    2020-12-12 14:08:15 수정 삭제 신고

    답글 0
  • 태권도 장인

    10여년간 태권도 꿈나무들을 위한 장학금을 내시는 것을 보고 감동했습니다
    모두들 갖다쓰기 바쁜 분들만 봤는데 말만 앞세우는 분들보다 이렇게 오랜기간 진정성을 보인 분이 진짜 회장이 되어야 바뀝니다.
    지지합니다.

    2020-12-12 09:33:04 수정 삭제 신고

    답글 0
  • 무도

    휼륭하게걸어오신모습으로
    후배들에게많은귀감이되시어
    잘못되었던태권도를바로세워주시기바라겠습니다

    2020-12-12 08:05:17 수정 삭제 신고

    답글 0
  • 무도인

    참 태권도인으로서 걸어오신 모습과
    오랜기간 장학금을 후배들을 위해 지급해오신 모습을 보면 정말 믿을수 있는 분이란걸 알수 있을거같습니다
    꼭 당선되셔서 잘못된 태권도를 바로 잡아주시길 기대합니다

    2020-12-12 07:25:03 수정 삭제 신고

    답글 0
  • 로보트태권V

    기사 잘 보았습니다. 태권도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0-12-12 02:06:52 수정 삭제 신고

    답글 0
  • 츄츄

    태권도의 발전을 위해 봉사하시는 후보님의 진심에 감동받았습니다. 지지하겠습니다.

    2020-12-12 00:11:47 수정 삭제 신고

    답글 0
  • 태권꿈나무

    인터뷰 전문 인상 깊게 읽었습니다. 그 누구보다도 태권도를 위한 삶을 사셨고 태권도를 아끼시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후보님 화이팅 입니다~^^

    2020-12-12 00:05:35 수정 삭제 신고

    답글 0
  • 믿습니다

    평소 너무 존경하시는 최영길 후보님께서 출마해주셨네요. 태권도의 미래를 위해서는 최영길 후보님이 반드시 당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열렬하게 지지합니다!

    2020-12-11 23:31:38 수정 삭제 신고

    답글 0
  • 지지

    최영길 후보님을 지지합니다. 태권도가 우리나라의 자존심이라는 말이 정말 인상 깊네요. 화이팅!

    2020-12-11 23:29:33 수정 삭제 신고

    답글 0
  • 응원합니다

    대한태권도 협회 회장으로 최영길 후보님을 지지합니다!

    2020-12-11 23:27:01 수정 삭제 신고

    답글 0
  • 태권소녀

    최영길 후보님의 진심이 담긴 인터뷰 잘 읽어보았습니다.최영길 후보님은 대한 태권도의 미래입니다^^ 당선을 응원합니다!

    2020-12-11 23:25:37 수정 삭제 신고

    답글 0
    • 태권노인

      태권 무도인 정신, 멋진 후보 파이팅입니다!!????

      2020-12-12 10:43:07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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