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품절 대란 무토 ‘폭탄절 D-1’...올해는 할인 폭 더 커

무토판 블랙프라데이 폭탄절이 하루를 남기고 있는 가운데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지난해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무토 폭탄절이 올해도 열린다. 단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판매’만 진행할 예정이다.

폭탄가 판매 시점은 11월 10일 화요일 0시부터 11일 밤 12시까지 이틀간 48시간 동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국내 고객은 무카스샵(http://shop.mookas.com)에서 해외 거주자는 무카스 글로벌샵(http://shop.mookas.com/us)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해외 구매도 가능해 제품 수량도 넉넉히 준비해 두었다. 최근 침체된 태권도장에 도움이 되고자 할인 폭도 더욱 크게 늘려 무토 제품을 구매하는 지도자의 부담을 조금 덜 수 있을 것으로 본다.

구매 품목도 신제품 포함 거의 전 제품에 할인이 들어가 평소 구매하려고 생각했던 제품이 있다면 지금이 기회가 될 수 있다.

특히 겨울 시즌 제품이 큰 할인 폭으로 보인다. 무토 쉘자켓의 경우 41% 할인가로 구매가 가능하다. 무토 유로파 패딩은 높은 인기에도 불구하고 큰 할인(약 67%)을 하고 있어 빠른 선점이 필요한 제품으로 보인다.

모든 제품은 넉넉한 재고를 보유하고 있으나 인기 상품의 경우는 조기 품절될 수 있다. 폭탄몰 특성상 단순 변심, 사이즈 변경 등 교환 및 환불이 불가 하다. 따라서 충분히 상품 정보를 파악후 구매를 결심해야 한다. 

그 밖에 어패럴을 포함 수련 도구, 보호장비도 높은 할인가가 책정되어 있다.

무카스샵 전정현 팀장은 “지난해 주문이 폭주해 배송이 늦어져 불편함을 호소한 고객님들이 있었는데 올해는 그간의 경험과 사전에 철저한 배송 준비로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며 "제품의 수량과 종류도 늘려 구매자들의 만족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작업은 가능하나 행사 종료후 순차적으로 들어갈 예정으로 다시 지연될 수 있다는 점을 염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외는 작업이 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무카스미디어 = 권영기 기자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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