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큰 인기 수련 도구 ‘타툴’… 이제 일반 도장도 구매 가능


  

<무카스샵> 태권도 수련 도구 ‘타툴’ 독점 입점, 7월 1일부터 판매

태권도 수련도구 '타툴'이 무카스샵에 단독 입점했다.

태권도 수련 도구 ‘타툴(TATOOL)’이 무카스 쇼핑몰 독점 입점으로 이제는 일반 도장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무카스(대표 이승환)는 태권도 수련 도구 ‘타툴’을  지난 1일부터 ‘무카스샵(MOOKAS SHOP)'에 런칭했다고 밝혔다.

 

한국도구수련원 최재도 원장이 개발한 ‘타툴’은 뛰어난 기술 발달 효과와 높은 흥미 유발로 많은 지도자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그동안 ‘타툴’은 자체생산 및 한국도구수련원 회원에게만 판매를 해왔지만 ㈜무토(대표 이승환)와 협업을 통해 생산 및 판매 체계를 완전히 탈바꿈했다.

 

특히, 주요 제품에 대한 전문적인 생산 체계를 구축하고, 대량생산에 돌입해 모든 태권도인과 일반인도 구매가 가능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 또한, 생산 전문가들과 협업을 통해 제품의 질, 내구성 등을 크게 향상시켰다.

무카스샵을 통해 일반인도 구매가 가능하다.

무카스샵에서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은 ▲무지개타격기 ▲스탠딩수련대 ▲도미노수련 도구 ▲하늘옆차기벨트 ▲워터팩 ▲벽걸이수련대 ▲향초 등 총 15가지 제품이며,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오프라인 구매 시 매장에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무카스샵은 일선 태권도장 및 무술 도장 지도자를 위해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포인트 적립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제품 개발자인 한국도구수련원 최재도 원장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 덕분에 태권도 수련 도구가 ‘타툴’이라는 브랜드로 정식 출시하게 됐다. 진심으로 감사하며, 그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무카스샵 전정현 팀장은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태권도 수련 도구 ‘타툴’이 무카스샵에 독점으로 입점됐다"라면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 계신 태권도인들이 쉽고 빠르게 제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카스샵은 약 1천여 종의 무술용품과 의류, 물품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편안히 쉴 수 있는 실내공간과 다양한 음료를 제공하는 카페M을 운영하고 있다.

 

[무카스미디어 = 김수정 기자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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