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이 있는 곳 ‘태권도 교실’ 찾아간다!
발행일자 : 2020-04-02 16:20:28
[권영기 / press@mookas.com]
태권도진흥재단, 코로나 안정화 이후 태권도 교실 운영
태권도 교육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태권도 교실'이 운영된다.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사회적·경제적·문화적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태권도 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
‘찾아가는 태권도 교실’은 4월 15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은 후 2개소를 선정하여 11월까지 진행한다.
모집대상은 ‘하나센터(새터민 청소년), 청소년쉼터, 꿈드림, 꿈키움센터’ 등 청소년 관련 단체로 ‘찾아가는 태권도 교실’에서는 태권도 기본기술과 품새, 격파 등을 주 1회, 2시간 동안 진행한다.
태권도진흥재단은 대상 단체를 먼저 선정 후 ‘코로나19’ 진정 국면을 확인하는 등 태권도 교실 운영 시기를 협의 하에 정할 계획이다.
특히, 찾아가는 태권도 교실 운영을 위한 태권도 사범 파견, 용품(도복, 교육기자재) 등은 태권도진흥재단에서 전액 지원한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상욱 이사장은 “태권도진흥재단은 태권도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특히, 사회적·경제적·문화적 소외계층 청소년들의 태권도 참여기회를 확대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찾아가는 태권도 교실 참가자 모집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태권도진흥재단 교육부 임준규 주임(063-320-0570) 또는 태권도진흥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https://www.tpf.or.kr/tpf/contents/tpf0501.do?schM=view&id=2461)에서 확인 및 지원할 수 있다.
[무카스미디어 = 한혜진 기자 ㅣ haeny@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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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금 태권도장은 코로나바이러스로인해 붕괴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는 재정기획부에 문의하여 태권도인을 위한 재정을 문의하는편이 좋지 않나요. 저는 매일 120번 110번 기획재정부등에 우리 태권도인을 위해 혜택이 없나 문의하고 있습니다. 우리 태권도인은 저와 같은 생각이라 밑습니다. 지금은 봉사 보다는 대한민국 태권도가 살아 남는게 문제인거 같습니다.2020-04-02 20:26:21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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