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미래인재교육원, 유망 태권도 선수들 대상 후원
발행일자 : 2020-01-29 15:52:35
수정일자 : 2020-02-05 15:58:53
[권영기 / press@mookas.com]


(주)DCR16, (주)세이지영, 워너비원.. 태권도 우수 유망주에 용품 후원

한양대 미래인재교육원 체육학전공(태권도, 건강관리)이 지난 21일 태권도 유망주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후원 및 협약식을 체결했다.
㈜DCR16, (주)세이지영, 워너비원가 후원업체로 나섰고, 문광선 주임교수의 전.현 제자들이 후원업체에게 물품을 지원받는다.

후원을 받은 선수는 2015 광주유니버시아드 남자 단체겨루기 금메달 김승현(한국가스공사), 한양대 시범단 코치 이택기, 2020 국가대표 최종선발 1위 명미나(경희대), 2위 장은지(경희대) 선수이다.
후원 물품은 건강식품, 근육이완크림, 화장품 등을 1년 동안 지원받는다.
문광선 주임교수는 ”비인기 종목인 태권도는 이대훈 같은 스타를 제외하고 후원을 찾아보기 힘든데, 많은 선수들이 기업으로부터 후원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 체육학 전공(태권도, 건강관리)은 수시모집을 한다. 2020년 10월엔 1회 한양대 총장기 태권도 한마당 대회도 준비하고 있다.
[무카스미디어 = 권영기 기자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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