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진흥재단 시무식 ‘연내, 상징지구 준공’

  

태권도 발전 기여토록 ‘혁신과 소통, 단합 중요’ 강조

태권도진흥재단이 2일 오전 전 직원과 함께 시무식을 갖고 2020 경자년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태권도원 관리 운영과 진흥을 담당하는 태권도진흥재단이 2020년 태권도원 상징지구 조성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는데 온 힘을 기울인다.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은 2020년 경자년 쥐띠해를 맞아, 2일 오전 태권도원 운영센터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갖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상욱 이사장은 시무식에서 “재단 전 임직원은 올해에도 국내·외 태권도 진흥과 보급 등 태권도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라며 “특히, 연말 준공하는 태권도원 상징공간(태권전,명인관) 운영 준비와 재단의 자회사 설립 등 변화하는 환경에 슬기롭게 대처하고 태권도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혁신과 소통 그리고 단합이 더욱 더 중요하다”라고 했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서는 쥐띠 직원에 대한 격려에 이어 떡국을 함께한 후 경자년 업무에 들어갔다.

 

[무카스미디어 = 권영기 기자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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