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올림픽 수도 콜로라도스프링스서 US 태권도한마당 성료


  

제11회 미국태권도한마당 개최,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개최

크리스토퍼 힐 전 주한 미국 대사가 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US오픈 태권도한마당이 미국 올림픽 선수단 선수촌이 있는 콜로라도스프링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미국태권도위원회(회장 이상철)는 미 전역에서 1천2백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미국 올림픽 수도 콜로라도스프링스 브로드무어 월드 아레나(Broadmoor World Arena)에서 제11회 US 오픈 태권도 한마당을 개최했다.

 

품새와 격파 등 국기원이 개최하는 한마당 종목을 현지 사정에 맞춰 급과 단체 제한 없이 남녀노소 모두가 참가해 기량을 뽐낼 수 있도록 조정했다. 말 그대로 모두가 태권도로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한 것이다.

 

26일 오후 6시에 열린 개막식에는 주한미국대사를 역임하고 동아시아태평양 국무차관 등을 역임한 크리스토퍼힐 대사, 콜로라도스프링스 존 서덜스 시장, 미국올림픽위원회 빌 히블 전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동섭 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국회태권도연맹 총재이면서 태권도 9단 출신의 국회의원 이동섭 의원(바른미래당)을 비롯해 김영주 의원, 윤관석 의원(이상 더불어민주당)이 참석했다. 태권도계에서는 태권도진흥재단 정국현 사무총장이 함께했다. 

 

축하연 디너 갈라쇼에서는 이상철 회장과 마샬아츠월드 잡지사 YK KIM 대표가 공동으로 이동섭 의원이 대표 발의로 태권도 종주국 ‘태권도 국기 제정’을 계기로 해외까지 큰 자긍심을 전하였다며 ‘살아 있는 전설상’을 수여했다. 또 현지 태권도인이 목말을 태우는 깜짝 이벤트가 전개되기도 했다.

 

이번 US오픈 한마당 단체 시범과 부문별 우승자에게는 미화 총 3만불의 장학금을 부상으로 수여했다. 이는 태권도한마당을 통해 태권도가 교육을 중시하시 하고 있음을 알리기 위함이라고 전했다. 앞으로 비영리단체를 설립해 많은 태권도 수련생에게 장학금 혜택을 줄것이라고 덧붙였다.

 

[무카스미디어 = 한혜진 기자 ㅣ haeny@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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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무카스미디어 편집장. 

태권도 경기인 출신의 태권도-무술 전문기자. 이집트에서 KOICA 국제협력요원으로 26개월 활동. 15년여 동안 태권도를 통해 전 세계 46개국에 취재를 통해 태권도 보급과정을 확인. 취재 이외 다큐멘터리 기획 및 제작, 태권도 대회 캐스터, 태권도 팟캐스트 등 진행. 늘 부족하지만 도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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