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 휘날리는 봄…태권도원으로 놀러가자 GO! GO!
발행일자 : 2019-04-18 17:31:16
수정일자 : 2019-04-18 19:23:19
[김수정 / press@mookas.com]


봄 여행 주간(4. 27 ~ 5. 12) 태권도원 무료개방

언제나 설레는 봄이 다시 찾아왔다.
봄바람 휘날리는 봄을 행복하게 보내기 위해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 이하 재단)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무주 태권도원은 2019년 봄 여행주간(4. 27 ~ 5. 12)을 맞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또한, 격파·품새·국악 등 화려한 태권도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상설공연이 매일 2회(11시, 14시) 진행된다.
온 가족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는 태권도 체험 프로그램과 전망대 관람, 태권도원 내 트래킹 등을 즐길 수 있다. 봄 여행 주간 기간 중 4월 29일과 5월 7일은 태권도원 휴관이다.
특히, 봄 여행 주간에는 태권도원 연수원을 일반인에게 개방한다. 265객실을 보유하고 있는 태권도원 연수원 이용은 태권도원 홈페이지 내 ‘온라인 예약’을 통해 예약 후 숙박할 수 있다. 일반인의 태권도원 숙박은 봄 여행주간과 가을 여행주간 등 한정된 기회에 한해서만 가능하다.
국립태권도박물관에서는 ‘봄이 오나 봄’ 박물관 체험 프로그램과 소전시를 운영한다. ▲태권도복 및 보호구 착용과 메달 만들기 체험 ▲태권도 품새 이름을 주제로 한 캘리그래피 전시회 ‘10인 10색 ▲태권도를 만나다 등 태권도를 더욱 가까이 느낄 수 있는 체험·관람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재단은 ‘태권도원 봄이 오나 봄-페이스북 이벤트’(4.17.∼28. / 당첨자 발표 4.29.)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태권도원을 방문해 각종 프로그램에 참가한 사진이나 꽃, 풍경 등 봄이 연상되는 사진 촬영 후 태권도원 공식 페이스북 ‘좋아요’ 클릭과 댓글로 사진을 게시하면 태권도원 캐릭터 인형을 추첨을 통해 선물한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상욱 이사장은 “70만 평 대자연 태권도원에 오시면 태권도를 통해 하루 종일 행복할 수 있다. 재단은 앞으로도 공공복지 증진과 국내여행 활성화,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정부의 다양한 휴가문화 개선 캠페인에 동참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재단은 대한민국 휴가문화 개선 캠페인인 ‘여행이 있는 금요일’ 및 일상에서의 문화생활을 위해 ‘문화가 있는 날’ 등의 정부 정책에 동참하며 4월 말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무카스>는 태권도원 공식 모객대행사로 관련 숙박 등 예약이 가능하다. 문의는 전화 031-937-8260와 이메일(1004@mookas.com)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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