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 어린이들 모여라…국립 태권도 박물관에서 놀자!


  

‘2019년 박물관 교육 프로그램’ 무료 운영

초등학생들이 국립태권도박물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있다.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무주 태권도원에 어린이를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이 시작된다.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 이하 재단)은 국립태권도박물관(이하 박물관)에서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2019년 박물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6~8세 대상으로 한 동화 구연 프로그램 <, 태권 꿈틀이가 나타났다> 와 초등학교 16학년을 위한 <박물관에서 만나는 태권도> 등으로 구성됐다.

국립태권도박물관은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특히, 새롭게 기획된 <, 태권 꿈틀이가 나타났다>는 동화 구연 전문 강사와 함께 그림책을 활용한 인형극이 진행된다.

 

또한, <박물관에서 만나는 태권도>는 태권도의 역사와 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박물관 유물 탐구학습과 퍼즐 체험 프로그램인 태권도로 하나 되는 세계’, 태권도 시범공연 관람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국립태권도박물관 서봉준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태권도원과 국립태권도박물관이 더욱 친숙하고 다시 찾고 싶은 문화와 학습의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하며 현장 체험학습을 계획하는 선생님과 어린이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 및 유아 교육기관에서는 국립태권도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신청할 수 있다.

국립태권도박물관은 초등학교 1∼6학년을 위한 <박물관에서 만나는 태권도> 를 진행한다.

 

-국립태권도박물관 홈페이지: https://museum.tkdwon.kr/%EB%A9%94%EC%9D%B8


[무카스미디어 = 김수정 기자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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