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첫 비치태권도대회 기술격파 휩쓴 한국 태권도인!

  


한국 태권도 선수단이 기술격파부문 자유격파부분 1~3위를 모두 휩쓸었다.


한국 태권도가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현지시각) 그리스 로도스섬에서 열린 ‘제1회 세계비치태권도선수권대회’ 기술격파 부문에서 월등한 실력으로 전 부분을 휩쓸었다.

한국은 첫날 자유 품새 남자 개인전 17세 이상에서 임종윤(21), 높이차기 이종곤(26), 뛰어 다단차기 서재원(21) 금메달 3개에 이어 둘째 날 기술격파부문인 자유격파에서 안성준(22)과 회전차기에서 장종필(19)이 2개를 추가했다.

돌려차기격파와 자유격파는 우승 이외도 은메달과 동메달까지 모두 휩쓸었다. 여자부에서는 기술격파 높이차기에서 최한나(22)가 동메달을 추가해 한국은 금메달 5개와 다수의 은-동메달을 획득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5개획 획득했다.

[무카스미디어 = 김수정 수습기자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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