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원, 시범단 부상 및 응급대비 전담병원 지정

  

새움병원과 MOU 체결, 파견시 주치의 파견


국기원이 시범단 전담병원 지정을 위해 새움병원과 MOU를 체결했다.


국기원이 시범단원의 부상치료와 시범도중 부상시 응급치료를 신속하게 받을 수 있도록 전담병원을 지정했다.

국기원(원장 정만순)은 20일 시범단원의 건강관리와 응급 상황시 신속한 의료지원을 체계적 지원하기 위해 새움병원(원장 차민석)과 20일 MOU를 체결하고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현득 국기원 부원장(국기원태권도시범단 단장)과 차민석 새움병원 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시범단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새움병원은 국기원태권도시범단의 전담 병원으로서 국기원태권도시범단 행사시 주치의를 파견하고, 응급 상황시 우선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협력하며 진료단원들의 건강검진도 지원할 예정이다.

[무카스미디어 = 권영기 기자 | press@mookas.com]

<ⓒ무카스미디어 / http://www.mooka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기원 #시범단 #지정병원 #의료

댓글 작성하기

자동글 방지를 위해 체크해주세요.
  • 태권맨

    이제야 정신이 드는감? 아무튼 시범자들 불쌍타. 오로지 명예하나 때문에 부상을 입고 평생 고생을 하니 말이다.

    2016-05-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전주대 lee

    진작에 했어야 하는 일인데...
    지금이라도 도입되어서 다행입니다.
    태권도 홍보 및 전파에 가장 선두에 서서 노력하는 시범단입니다.
    시범단의 상해 및 예방의 복지혜택의 지원으로 태권도 취업창출과 전문인 육성에 앞장서는 국기원이 되길 기원합니다.

    2016-04-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그래도 일은하네

    국기원이 이제야 일을하는 조직으로...그래도 아직은 뭐가 많이 허술한것은 같고...

    2016-04-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