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튼소리] 태권도의 실전성과 정체성
발행일자 : 2013-12-20 16:47:12
<글. 강 준 회장 ㅣ 사단법인 대한공권유술협회>


공권유술 강준 사범의 허튼소리
한국의 남성들에게 “당신은 과거 어떤 무술을 했습니까?” 라고 질문을 한다면 열에 아홉은 태권도를 수련했었다는 대답이 나올 것이다.
한국남성 대부분은 태권도 유단자이며, 현재 태권도를 수련하지 않고 있더라도 학부모가 된 그들은 태권도에 대한 애착심으로 자신의 자녀에게는 태권도를 교육시키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03년 후반부터 현재까지 태권도의 실전성에 대해서 많은 말들이 인터넷 상에서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오고가는 대부분의 글들은 태권도의 실전성에 대한 비관적 내용과 비판들로 가득하다.
그 이유는 2003년부터 유행을 타고 한국에 들어온 MMA와 미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UFC 그리고 일본의 K-1과 같은 이종격투시합에서 태권도를 베이스로 한 선수들이 시합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는 이유에서일 것이다.
대부분의 인터넷토론은 서로의 무력을 확인할 수 없는 상태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을 마치 정확한 정보처럼 전달하는 경우는 많다.
태권도를 베이스로 수련한 선수가 MMA시합에 출전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종목의 기술을 다시 습득해야하며, 특히 태권도의 대표기술인 발차기와는 상관없는 레슬링이나 유도계통의 유술들을 매우 초보적인 수준에서 처음부터 훈련을 할 수밖에 없다.
즉, 태권도의 훈련법과 전혀 다른 방법으로 경기에 대비한 훈련을 준비해야한다. 솔직히 말하자면 MMA의 경기 룰은 어느 것 하나라도 태권도시합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되는 것은 없다.
현재의 MMA(혼합격투기)체육관은 어느 한가지의 무술에 초점을 두어 훈련하는 것이 아니라 독자적인 훈련법으로 총괄하여 수련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태권도선수에게 레슬링, 주짓수, 무에타이, 복싱등을 혼합하여 트레이닝하는 선수들이 참가하는 MMA경기에 출전하여 좁은 철조망의 케이지 속에서 태권도의 실전성을 증명해 보이라는 것 자체야 말로 상식이하의 발언이다.
일본에서 시작된 K-1의 경우 가라데, 킥복싱, 쿵푸, 켄포등의 알파벳, 앞자 K를 따서 가장 강한 입식타격무술의 최강자를 가리자는 명목으로 만들어진 이종격투시합이다. 여기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우승한 선수들은 무에타이, 킥복싱, 극진가라데와 같은 손과 발을 함께 사용하는 격투기들이었다. 한국의 태권도선수가 몇 번 출전하기는 했으나 좋은 성적을 만들어내지 못했고 이에 많은 한국인들이 실망을 감추지 못했다.
한국사람들은 태권도선수가 외국의 격투가들을 단숨에 회축으로 후리거나 강력한 뒤차기로 KO시켜주길 바랬으나 좁은 링에서의 제한된 공간이나 발보다는 손에서 만들어지는 KO 비중이 높은 K-1의 특성상, 99% 발차기로 이루어진 태권도는, 특히 하단을 공격할 수 없는 태권도의 경기 룰에 익숙해진 선수들은 K-1 경기자체가 태권도에게 커다란 불리함으로 작용했다. 그러나 한심하게도 태권도는 외국의 격투무술에 비해 실전성이 떨어진다는 비난몰이가 아직도 가시질 않고 있다.
태권도의 실전성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태권도에 있어서 매우 불리한 종목의 격투시합에 출전하여 태권도의 실전성을 인정받으려 하기보다, 오히려 각 격투종목의 챔피온이나 또는 MMA의 일류선수들을 섭외하여 태권도시합의 룰로 경기를 치루는 행사나 이벤트를 가능한 많이 열어야 하는 것이다.
즉, 가라데의 실전성, 특히 가라데 발차기의 우수성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태권도 시합에 참가하라고 초청장을 보내는 것이고, 킥복싱 발차기의 강력함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태권도경기에 참가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태권도인이라면 마땅히 이러한 것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
지구상의 어떠한 종목의 격투참피온도 태권도경기장에서 태권도의 경기룰로 태권도선수와 시합을 한다면, 태권도선수의 승리를 점치게 될 것이다. 화려한 나래차기나 뒤차기, 심지어는 공중뒤차기도 쉽게 볼 수 있으며, 다른 종목의 선수들이 아무리 특급 선수라 할지라도 태권도의 화려한 발차기에 KO되는 장면도 목격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러한 시합들이 TV나 동영상을 통해서 전 세계로 방영된다면, 태권도에 대한 잘못된 편견을 바로 잡을 수 있을 것이다.
태권도의 우수성과 실전성을 비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한국에서 활동하는 외래무술을 수련하는 사람들로 이루어졌지만, 그중 상당수는 태권도를 수련하는 사람들도 포함되어 있다.
최근 태권도에 부족한 손기술을 보완하고자 타 무술의 기법을 차용하거나, 태권도의 실전성을 만들어내자는 움직임으로 여러 가지 메치기를 삽입하자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이러한 것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놀랍게도 가라데나 유도를 하는 사람들이 아닌 바로 태권도인들이다.
태권도의 발차기는, 지구상에서 오직 태권도만이 지니고 있는 독특한 기술들을 탄생시켰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빠른 발차기의 스피드와 연결동작을 만들어내었다. 단언컨대 그 어떤 무술도 태권도의 발차기스피드를 능가하는 무술은 없을 것이다.
이러한 기술은 태권도의 경기 룰에서 만들어졌고, 그 룰에 따라 훈련법과 기술이 발전되어 왔다. 이것이야말로 태권도의 역사인 것이다. 만약 지금의 태권도기술에서 손기술을 넣어 시합을 한다면 이것은 가라데의 기술과 별반 차이가 없어진다. 손과 발을 함께 사용하게 된다면, 태권도의 훈련의 방법도 완전히 바뀌어져야 한다. 태권도의 발차기는 구조상 태권도 고유의 기술들을 대부분 포기해야 하며 어쩔 수 없이 가라데나 킥복상의 기술을 차용할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그것은 이미 태권도가 아닐 것이다. 또한 지금껏 한국의 태권도의 우수성을 믿고 열심히 수련해온 전 세계 태권도인에 대한 배신이다.
킥복싱이나 가라데, 무에타이가 태권도의 발차기를 따라하지 못해서 시합에 사용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그들은 단지, 그들의 시합에서 태권도의 발차기가 손과 발의 컴비네이션에 오히려 불리하게 작용하기 때문이지 이것이 실전성의 결여 문제와는 다른 것이다.
태권도야 말로 세계최고의 발차기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정작 태권도인들은 모르는 것 같다. 현재의 태권도인들은 태권도를 존경하는 마음도, 태권도에 대한 자존심도 결여된 듯이 보인다.
한국에서 실시되는 태권도시범은 백핸드와 뒤공중같은 현란한 아크로바틱만 존재할 뿐이다. 아이러니 하게도 태권도인들은 이러한 시범에 기립박수를 보내며 열광한다. 이것을 진짜 태권도 시범으로 생각하는지 아니면 태권도가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 태권도로 믿고 싶어 하는지 아리송하다.
우리가 흔히 보게 되는 한국의 태권도시범은 흔히 익스트림 마샬아츠(Extreme Martial Arts)로 불리운다. 이러한 스포츠 무술은 북미 스포츠 가라데협회에서 주관하는 대회의 이름으로 처음엔 “스포츠 가라데”로 이름 붙여지다가 지금까지 이르게 되었다. 익스트림 마샬아츠는 독자적인 스포츠로 이것을 한국의 태권도의 역사 또는 설립배경, 태권도의 기술체계와는 전혀 연관성이 없다.
태권도복 입고 재주를 넘으면 그것이 바로 태권도 시범이 되어 버리는 현재의 태권도시범은 분명 문제가 있어 보인다.
태권도복을 입고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면 태권댄스이고, 태권도복을 입고 짚단을 베면 태권검도이고, 태권도복을 입고 줄넘기를 하면 태권줄넘기가되며, 태권도복을 입고 합기도를 하면 태권합기라고 불리워지는 지금의 태권도상을 만들어내는 것 또한 태권도인들이다.
태권도장에서 킥복싱을 지도하거나, 해동검도, 특공무술같은 무술을 독자적인 클럽을 만들어 학생들에게 지도하는 것은 세계적 추세이므로 시대의 흐름에 따라간다고 하더라도, 이러한 것들을 태권도와 믹스하는 것은 정체불명의 태권도를 양성해 내는 것과 같다.
일본의 가라데나 아이키도, 유도, 검도에서는 눈을 씻고 찾을 레야 찾아볼 수 없는 내용이다.
태권도는 지금, 아프리카 오지의 동네까지 전 세계 방방곡곡으로 전파되어 현재 최고의 번성을 누리고 있다. 그것의 축에는 태권도의 순수성이 있기 때문이다.
태권도의 발차기야 말로 얼마나 환상적이고 빈틈이 없는 기술들인가?
태권도를 사랑하는 마음은 언제나 태권도인이 먼저가 되어야 한다.

<글 = 강준 회장 ㅣ 사단법인 대한공권유술협회 ㅣ master@gongkw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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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태귄도에 익숙해져서라고 생각들던데. 태권도 경기보면 한방에 실신하는 장면도 가끔 나오기는 하지만 가벼운 맞추기로 점수올리는것 위주로 보이던데. 그런 습관에 익숙한 때문 아닌가싶다. 스포츠가 실전성을 잃어버리게 만드는것이지싶네요. 회초리처럼 치고 들어갔다나오는 빠른 발차기와 높은 충격량을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그런 탄력있는 근육부터 만들어져야 하는게 아닌가싶은데... 태권도 관련 동영상들보다보니 드는 생각들입니다.
2015-08-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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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변입니다.
그럼 무술의 우수성을 어디서 증명하시게요?
글로 증명합니까? 입으로? 아니면 도장 꼬마애들 앞에서?
평생 우물 안 개구리로 자위나 하며 사세요 그냥
어차피 국기라서 쫄딱 망할일은 없을테니..2015-04-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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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실전성에 관해서는 말이죠. 고유성이 중요한 게 아닙니다. 얼마나 강력하고 다양한 기술들 포함하고 있으며, 얼마나 충격에 잘 견디고, 어떻게 하면 강하게 데미지를 주고... 그런 것이 실전에 도움이 됩니다. 정체성 운운하다가는 백년이 지나도 실전성 안갖춰집니다.
일본의 극진공수도의 예를 보십시오. 무에타이와의 교류 시합에서 하단 공격에 많이 당하니까 하단 공격도 차용하고.. 풀컨택트 시합 뛰는 선수들은 복싱 기술 몇 개도 차용해서 시합에서 써먹지 않습니까? 그렇게 차용하고도 안면공격의 부재로 인해서 입식격투기 성적이 무에타이, 킥복싱 선수 출신보다 저조합니다.
실전은 승부의 세계입니다. 당신처럼 고유의 미학이니 그런 것을 논하는 영역이 아니라고요.2015-03-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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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소리지? 태권도가 실전성을 입증하려면 종합격투기나 입식격투기의 룰과 방향에 맞게 여러가지 수를 두고 잘 활용이 되게 하면서 동시에 태권도 고유의 느낌이 나도록 해야지 입식이나 종합선수들을 뭐하러 태권도 시합에 끌여들인다는게 말이 안된다. 격투기의 실전성이란 많은 기술을 허용할 수록 높아지는 법인데 실전성을 논하면서 펀치도, 니킥도, 하단공격도, 유술기도 제외된 태권도룰을 들먹인다는 게 말이 되는 소리? 당신처럼 그렇게 고유성을 운운하다가는 실전성에 있어는 백년이 지나도 발전이 없을 거다.
2015-03-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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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것은 유술 배운 사람한테 잡히거나 넘어져서 꺽기 초크같은 손기술이 들어가면 패할것이라는 점은 분명하다..태권도는 폼에서는 가장 멋진 무술이지만 실전에는 후달리는다고 본다. 발만 쓸거면 무영각같은 각술일 뿐이다..
2014-09-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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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태권도 수련에 쓴 시간,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손기술을 뺄꺼면 차라리 태도라고 하던가 각술이라고 하던가 이도저도 아닌 진짜 정통성 없는 짬뽕....그게 현실아닙니까?? 좋은 물건은 시장에 내놓으면 2만리 떨어진 외국에서도 사러 옵니다. 태권도가 좋은 상품이라면 성인들이 외면할 이유가 없지요. 흰옷입고 실전에 전혀 도움 안되는 춤이나 춰대니 어른들이 외면하는거 아닙니까?돈장사하는 사범들 정신차리세요. 곧 당신들 돈줄이 마를겁니다. 태권도 하느니 극진가라데나 유도나 복싱을 하는게 경제적입니다.
2014-01-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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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도실전운운하면서북한태권도를정통이라고떠드는사람이있더라
2014-01-0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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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가 택견과 가라데를 바탕으로 했다면 태권도의 역사는 택견[고구려의 수박이 기원]쪽으로 최소 2천년의 역사, 가라데[중국에 온 달마가 전한 인도 무술이 기원]쪽으로 최소 3천년의 역사와 연결됩니다. 태권도의 역사는 삼국시대를 초월합니다. ufc가 탄생하기 전에 이미 mma 스타일로 훈련했던 도장이 바로 미국의 태권도장이었습니다. 발차기만 하는 태권도는 훌륭한 스포츠일 수는 있지만 훌륭한 무술은 아닙니다.
2013-12-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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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일제시대를 못 겪어봐서 모르겠지만.. 배운대로 생각해보면 일제시대때는 자기 이름도 일본이름으로 바꿔야 했으면 머리카락도 강제로 짤려졌다.. 문화 말살에 무술만 쏙 빼놓고 했을까?? 당연히 일제시대때 한국정통무술은 사라지고 일본무술들로만 가득찼겠지.. 그리고 독립하니 이제 한국정통무술도 있어야 하지 않겠냐라며 만든게 태권도다.. 일제시대때 공수도를 가르쳤던 사범들이 모여서 만든거다.. 당연히 공수도랑 거의 똑같지.. 삼국시대때부터 내려오기는 ㅋㅋㅋ
2013-12-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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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검도 이건 정말 웃기네요~ 그럼 합기도에서 검술하고 쌍절곤 돌리고 봉술하는것은 어떤것인가요? 그것도 이상한건가요?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정체불명의 무술이라 ~ 어설픈 짜집기를 말씀하시는 거죠?
공권유술도 처음에는 그랬을 것으로 감히 판단해 봅니다. 하지만 계속 수련을 거치고 지도하고 연구하면서 지금의 현재의 막강한 공권유술이 탄생한거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처음의 시작을 어설프고 남 흉내내기로 보일지는 모르지만 그 내용을 깊게 연구하고 수련하면 태권도의 발차기가 그랬던 것처럼 손기술도 태권도만의 기술이 탄생할 것이라고 믿습니다.2013-12-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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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복을 입고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면 태권댄스이고, 태권도복을 입고 짚단을 베면 태권검도이고, 태권도복을 입고 줄넘기를 하면 태권줄넘기가되며, 태권도복을 입고 합기도를 하면 태권합기라고 불리워지는 지금의 태권도상을 만들어내는 것 또한 태권도인들이다
- 태권도 5년, 검도를 13년째 하고 있지만 검은 간합이 중요한것 임을 검과 발차기의 기본간합이 틀림을 이해하지 못하는 태권검도라는 개판 오분전 정체불명의 무술을 보면서 많은 심각함을 느낍니다. 정말 자각 하십시오.
태권도의 발차기야 말로 얼마나 환상적이고 빈틈이 없는 기술들인가?
- 이부분이 제일 마음에 와닿네요.^^ 다음 칼럼 기다리겠습니다.
2013-12-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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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말하자면 한때, 무에타이를 배워보고 현재 주짓수도 하고 있는 저로써는 딱, 수준이 격투기 초급때나 배울만한 기본기술들과 무에타이, 절권도나 쿵후의 손기술등을 적당히 섞어서 만들어놓았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지금 태권도가 독자적으로 발달한 마샬아츠와 공연문화에 많은 점수를 주고 있고 세계최고의 발차기로서 태권도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는 저로서는 그다지 공감이 되지 않는 내용들이었습니다.
2013-12-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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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사범님의 칼럼은 항상 재미있고 유익하게 보고 있습니다. 일단 태권도 3단이며, 현재는 검도관장인 저로써는 위의 내용에 많은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도장경영 세미나에 갔더니 해당 내용은 앞으로는 아이들이 없어지기 때문에 성인 대상을 해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태권도 손기술을 보강해야한다. 가 주된 내용이었습니다. 태권도도 격투를 할수 있고 택견이 모태이므로 하단 돌려차기도 해도 된다라고 하는 내용인데
2013-12-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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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제자들에게는 태권도안에서 손,발을 같이 쓰는 입식 실전겨루기, 올림픽 스타일 겨루기, 종합격투기식 겨루기를 모두 지도하고 있습니다. 가끔 다른곳에서 수련하다가온 제자가 묻습니다. 이게 태권도 인가요? 저는 당당히 이야기 합니다. 그래 태권도야! 손발을 사용해서 수련하고 참된 무도정신을 수련하는 태권도라고 말이죠! 도장에서라도 만큼은 관장님 이하 사범님의 뚜렷한 주관과 태권도에 대한 열정으로 진정성을 가지고 제자들을 지도하신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와 다른 생각을 가지고 계신분들도 많으실것입니다. 하지만 무엇이 되었든 자신이 하는 일에 자부심과 애착을 가지기 때문에 오늘도 도복에 땀을 훔치며 지도하신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태권도가 참된 길로 발전하기를 빌어봅니다.
2013-12-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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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당장의 현실에선 올림픽 태권도 경기 방식이 전세계에 통용되고 있기 때문에 주먹기술 하나 바꾸는 것도 큰 어려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동안 쌓아왔던 태권도의 룰 방식도 무시할수 없구요... 다른분들의 말씀처럼 태권도의 특성?(발차기??)이 없어질수 있기때문에 굉장히 어려운 길인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일선도장에서까지 꼭 올림픽 경기룰에 맞춰서 수련할 이유는 없습니다.
2013-12-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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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그럼 해외에서 지금 태권도를 지도하시는 분들은 거의다 짬뽕 태권도일것입니다.(아니신 분들도 많이계심 태클방지) 당시 타 무술보다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실전성과 강함, 무도정신을 내세워 태권도가 전세계에 뻗어나가는데 가장 큰 공을 세웠습니다. 한국과 같이 손을 거의 쓰지 못하는 태권도가 아니란 얘기죠. 실전에서의 펀치와 발차기는 거의 비슷합니다. 타 무술이 먼저룰에 적용했다고 해서 그 무술의 아류는 아니란 이야기 입니다.
2013-12-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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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은 강해야 하고 강해지기위해(물론 무도정신이 기본 바탕으로 들어갑니다^^)수련을 하는 것이 근본인데 ... 기본동작 따로 발차기 따로 품새 따로 겨루기는 정말 따로 이렇게 수련해서 무엇을 얻고자 하는것입니까? 요즘은 품새에서 실전동작을 찾아서 손기술을 보완한다는 책도 나온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 그리고 타무술을 알아야 자신의 무술의 장점을 잘 활용할수 있습니다.
유도의 메치기를 수련해보아야 메치기시 방어와 공격법을 알수 있고, 복싱의 펀치를 알아야 주먹을 피할수 있듯이 태권도의 장점을 잘 활용하기 위해선 다른 기술들을 알고 수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태권도에서 메치를 하면 태권유도가된다? 태권도에서 와술을 하면 태권주짓수가 된다?2013-12-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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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자면 무술의 근본은 ... 지키기 위함인데, 손을 자유롭게 쓰지 못하는 입식 무술이라... 그것이 발을 잘 쓰기 위한 스텝에서 비롯된다면~ 그리고 그렇게 룰을 만들어 올림픽 경기를 하고 있습니다. 국기원 승품단 심사때도 마찬가지의 겨루기룰로 심사를 진행하지요! 어설픈 손기술과 어설픈 메치기 와술은 당연히 이도저도 아닌 짬뽕이 될것입니다.
하지만 도장에서 호신술을 가르치거나 시범을 보일때는 다양한 손기술과 메치기나 와술을 사용들 하시지요~ 그래서 문제인것입니다.
2013-12-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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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스님 말 처럼 새로운 유파로 독립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네요~
근데 말이죠 기계체조나 아쿠로바틱 댄스가 들어가는게 태권도라고 하는 것 보단 무술의 정체성을 알고 거기에 맞춰서 수련 하는것이 훨씬 태권도 무예답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어떤한것이 태권도 다운것인지 잘 모르겠네요 태권도를 30년 수련하고 후학을 지도한지 17년째입니다. 발차기의 최고봉 태권도! 맞습니다. 저도 선수생활을 오래한건 아니지만 나름 꽤 했습니다. 하지만 위에서 말씀하신것 처럼 태권도룰 안에 종합격투기 선수나 타 무술 선수를 데려다가 태권도룰로 겨뤄서 태권도의 우수성을 증명하라~ 이것은 좀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모든이들이 객관적으로 봐도 편파적이지 않은 선에서야 가능할 이야기 입니다.2013-12-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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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태권도 따로, 무도 태권도 따로, 하다간 두마리 토끼 둘 다 놓칠 수 있습니다. 가라데의 경우처럼 기존의 유파에서 독립하여 새로운 유파를 차린다면 모를까요. 그럴 경우, 국기원에서 나가 따로 단체를 차리는 셈이지요. 그 외 메치기나 와술은 필요 없다고 봅니다. 주짓수 같은 경우야, 그래플링 이니까 새로운 유술기가 생겨나고 그에 대한 방어법을 연구한다고 해서 주짓수의 특성을 해치진 않지만 태권도가 메치기나 와술을 연구하면 태권도의 특성을 잃어버릴 수 있으니까요.
2013-12-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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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강준 관장님 말에 공감하는 편입니다. 태권도에 어설프게 이것저것 집어넣다보면 태권도 특유의 발차기를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그럴 바에야 발차기 위주로, 손기술은 발차기의 보조하는 방식으로 - ITF 태권도나 선무도가 그런 방식입니다. 하는 게 최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태권도 겨루기 규칙상, 정권을 아예 사용할 수 없는 건 아닙니다. 손기술은 정권파트로 몸통호구에만 가능하죠. 단 호구를 입고 하니까 주먹으로는 데미지를 줄 수 없고, 포인트도 1점인데다 리치상 발차기에 밀리니까 자연스레 도태된거죠.
2013-12-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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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핏대 올리고 싸우는것 자체가 병림픽
2013-12-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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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은시범다워야하는데
마샬아츠,기계체조등이 태권도시범으로둔갑한현실에공감합니다2013-12-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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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안에서 자유로운 손기술 발기술 메치기 와술 등 연구하고 발전시켜나가야 합니다. 무술로서의 강함을 증명해야 가치가 있는것입니다. 올림픽 경기는 하나의 방식으로 남기고 무도 태권도로서의 가치를 새롭게 증명해 나가는 일은 또 다른것입니다. 많이 수련해 보지는 못했지만 주짓수 같은 경우는 새로운 유술기술이 자주 생겨난다고 합니다. 대련을 해보니 새로운 방어법이 생겨나고 다시 새로운 공격기술이 생겨나고 연구하고 수련하면서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것에 대해 정통이니 이런거 따지지 않습니다. 무도 태권도가 있었다면 다시 복원을 ~~ 없었다면 새롭게 만들어 태권도의 가치를 증명해야 할 때입니다.
2013-12-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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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이니 정통이니 역사를 따질것이 아니라 ~ 태권도의 큰 틀안에 모든것을 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명하신 해외 태권도 1세대 사범님들을 보아도 지금우리나라의 WTF방식으로 수련하지 않고 본인만의 독특한 태권도 수련으로 지도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본인스스로가 자신의 만의 태권도를 제자들에게 지도하여 새로운 전통과 정통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그것이 믹스라고 짬뽕이라고 욕하실것입니까? 또는 그것이 정통태권도라고 할 수는 있습니까?
무술은 계속해서 발전되어 왔고 앞으로도 발전할 것입니다.
2013-12-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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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 대한 논쟁이라면 ~ 이 글에 대한 논쟁거리는 아닌것 같은데요 ~ 다른 토론방에나 올려보시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태권도안에 모든걸 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술의 정체성이라든지 역사! 근본! 물론 정의화 시키려면 중요하겠지만~ 태권도의 큰 틀안에서 손기술 발기술 모두 발전시켜서 포용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믹스가되어 짬뽕이라고 욕을 할수 있겠지만 무술의 근본은 자신과 가족과 민족을 지키기위한 수단으로 발전되어 온것입니다. 즉 싸움인것이죠!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고 발전시켜 자신만의 것으로 만든다면 그것이 참된 무술의 발전인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13-12-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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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말하지만 태권도는 청도관 홀로 창설한 게 아닙니다. 초기 5대관의 공동작품이죠. 택견의 복장지르기 외 여러 발짓과 유사한 여러 발차기가 태권도에 있긴 하지만 그 용도가 다릅니다. 차라리 쇼토칸 가라데에도 그런 발차기가 있는 만큼 쇼토칸의 영향이라고 보는 게 낫죠. 그리고 초창기 태권도에 일부 유술기가 있다 하더라도 택견의 영향으로 보긴 어렵습니다. 딴죽과 같은 아랫발질에 스탠딩 그래플링이 섞인 택견 특유의 유술기 보다는 오키나와데나 중국무술에 가까우니까요. 택견의 발짓과 태권도의 발차기는 기본기에서부터 용도, 간합, 전술에 이르기까지 다릅니다. 그리고 술먹고 헛소리라니요. 인터뷰 보시긴 했습니까?
2013-12-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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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희는 혼자 태권도를 만든 것이 아니라 청도관 출신들과 함께 태권도를 만들었고 손덕성의 택견에 대한 지식이 반영되었습니다. 태권이라는 명칭을 창안한 남태희 사범도 청도관 출신이었습니다. 수십년이 흘렀지만 지금도 태권도의 역사를 알고 있는 청도관 출신들은 태권도는 택견과 가라데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고 얘기합니다. 청도관 외의 도장들은 가라데를 하던 도장들이었고 최홍희의 힘에 눌려 억지로 태권도에 편입된 것이죠. 택견의 복장지르기, 발따귀, 곁차기, 두발당상, 걸어넘기는 유술동작 모두 태권도에 있는 동작들입니다. 브리태니커 사전에 태권도는 최홍희가 택견과 가라데를 바탕으로 만든 무술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최홍희가 인터뷰에서 택견을 부정했다면 술먹고 헛소리한 것에 불과합니다.
2013-12-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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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무술인이 태권도의 우수성을 인정해주고 그 우수함이 변질되는 것에 대해서 진심으로 걱정해주는것에 감사함을 느끼고 반성하면 되것을 왜 이유없는 가라데니 택견이니 역사 들먹이며 난리 들이신지.....태권도의 장점을 크게 살려 부족함을 채울수 있는 방법이나 발기술에 대해서 깊있게 조언할수 있는 그런 사람은 없는건가요?? 왜 저런 얘기만 나오면 기다렸다는 듯이 논쟁을 펼치고 서로 무슨 태권도 역사학자 마냥 떠들어 대는지 정말 못봐주겠습니다. 인성교육 강조하지만 진정으로 자신의 인성은 어디까지 인지 반성합시다.....태권도의 우수성을 이야기 해주고 걱정해주는데도 어쩜 한심하게 논쟁하는꼴들을 보세요.....
2013-12-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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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태권도가 창설되던 시기의 노사범님들의 말씀을 들어보아도, 당수나 공수라고 하지 택견은 못들어보신 분들이 허다합니다. 청도관이 태권도 창설의 주축이 된 도장 중 하나는 맞지만 청도관 홀로 창설한 것도 아닙니다. 택견의 발차기는 본래 걸고 넘기는 아랫발질 위주이고 중단, 상단 발차기는 복장지르기, 발따귀, 곁차기, 두발당상 정도입니다. 돌려차기나 옆차기 같은 건 직접 시연보인 적이 없습니다. 택견의 본질은 발로 하는 유술이고 발차기도 걸고 밀고 넘기는 목적으로 고안되었습니다. 그래서 택견에서는 발차기라 하지 않고 발짓이라고 부르죠. 태권도에서는 그런 택견의 발차기의 흔적을 볼 수 없습니다.
2013-12-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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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관 초대 관장인 이원국 관장도 쇼토칸 가라데를 익혔다고 알고 있습니다. 손덕성 이야기는 들어본 적이 있네요. 무도님 말과 같이 결국 포기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홍희 장군은 후대에 와서 인터뷰나(한병철 저, 고수를 찾아서) 자서전 태권도와 나에서 볼 때, 택견의 이름만 차용해서 썼을 뿐, 실제로 태권도에 끼친 영향은 없다고 술회했습니다. 송덕기 옹의 택견을 보고도 별 거 없었다, 고 말하죠. 당시 태권도의 전통성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택견의 발차기와 가라데의 손동작을 결합했다고 말한 걸로 보입니다.
2013-12-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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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인들 중에 택견과 관련 있는 사람들은 전부 청도관 사람들입니다. 청도관 1대관장인 이원국은 직접 택견을 배운 적은 없고 길거리에서 택견하는 노인을 몇번 보며 택견을 약간 배운 정도이었습니다. 청도관 2대관장인 손덕성은 택견꾼 송덕기와 아주 가까운 거리에 살던 이웃청년으로 송덕기와 함께 최초의 택견단체를 구성할 계획이었으나 여건이 되지 않아 포기했습니다. 손덕성이 청도관 2대관장이었지만 청도관의 실질적인 주인은 최홍희이었습니다. 태권도라는 간판을 가장 먼저 건 도장이 청도관이었습니다. 당시 태권도를 택권도라고 발음했습니다. 청도관에서는 그만큼 태권도는 택견이라는 인식이 강했습니다. 최홍희가 택견의 발차기와 가라데의 손동작을 결합해 태권도를 만들었다고 주장한 것이 거짓이 아닙니다.
2013-12-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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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희 사범이 가장 유명하니까요. 그 외에도 있다고 알고는 있지만 존함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택견만이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무술이라고 한 적은 없습니다. 현재까지 밝혀진 바로는 우리나라 전통무술이라 할 만한 게 국궁, 택견, 씨름, 이 세가지 뿐이라는 거죠. 그리고 태권도와 택견의 연관성은 몇몇 개인의 흥미에 그쳤을 뿐, 대대적인 교류가 있었다거나 한 적은 없습니다.
2013-12-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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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서 쇠망치나 사시미칼 들고 다니면 경찰이 잡아갑니다. 제대로 단련된 주먹은 쇠망치보다 강합니다. 주먹 한방이면 두개골도 깨집니다. 박철희 사범 얘기 많이 하시는데 박철희 사범보다 먼저 택견을 배운 태권도인들이 있습니다. 과거 태권도인들이 택견을 배웠고 태권도가 택견과 관련 있는 무술이라는 것에 대해 거부감이 있는 것은 택견만이 유일한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무예라고 믿고 싶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요즘 택견이 태권도 발차기, 최용술의 합기도 기술 등등이 섞인 짬뽕 택견들이라고 합니다.
2013-12-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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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데와 다리게 보이려고 발만 사용하게 되었다고 할거냐! 생각이 막혔서도 참 멍청하게 막혀있다. 이런 소설이 어디서 나오니! 되지도 않은 얄팍한 지식으로 쓰려니 욕밖에 안나오나본데........태권도 겨루기가 가라데 겨루기와 똑같다고 씨브리는 멍청이는 처음보네!! 서로 논쟁이라고 한 내가 부끄럽네!!!! 답변할 가치도 없던 것이었느데...; 아!!!낙였어...
2013-12-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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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새나 겨루기는 가라데랑 똑같았을까? 일본놈 눈치를 봐서? 아님 친일파 때문에?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 상대를 해주지 이건 뭐 소설가도 아니고 아주 별 소릴 다하고 앉아있구만. 정신 차려! 그딴 소리에 속을 사람이 오늘날에도 있다면 그건 정신병자일걸? 냉수 먹고 머리부터 깨라고!쯧쯧쯧.....
참 멍청하다. 태권도가 품새 겨루기가 가라데와 똑같다고! ........그래 백번 가라데를 배운 분들이 만들었으니 품새는 비슷하다고 치자!
겨루기도 똑같냐! 태권도 겨루기와 가라데 겨루기가 똑같냐
2013-12-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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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태권도에 대해 연제 하라고 하면 연재 할분이 한사람이라도 계실지가 의문입니다^^
2013-12-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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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궁금하다..
공원유술은 어디서 나온것인지?
잡술 아닌가?
2013-12-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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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깡패고교 끼리 패싸움을 할 때도 그랬지만 요새 조폭들끼리 나와바리 쟁탈전할 때 누가 맨손으로 싸우던가. 전쟁 땐 말할 것도 없고, 당장 짐승사냥을 하더라도 모두 무기가 없으면 앙꼬빠진 찐빵이다. 원문에 태권도의 전문화된 발차기에 존경심을가지라는 거 태권도인 뿐 아니라 무술인들 모두 새겨들어야 할 말이다. 요새 태권도 장사를 장돌뱅이처럼 하고 있는 이들이 장소 잇속챙길 욕심으로 이것저것 존거라면 다 붙여서 팔아먹으려고 하는 데 이에 대한 경종으로 봐야 한다. 병원도 한가지 전문병원이라야 신뢰를 얻어 환자가 몰려들 수 있다. 의사 혼자 있는 쪼끄만 동네병원에서 소아과, 비뇨기과, 내과, 산부인과 다 본다고 하면 어느 환자가 그리로 가겠나.
2013-12-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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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의 본질은 죽느냐 사느냐이다. ???죽느냐사느냐 를 두고 쌈하는데 맨손으로 무슨 지랄이야? 주먹, 발??? 암만 단련하고 수련해봐라. 그게 쇠망치나 사시미 칼 보다 죽이는데 유리한가. 무술을 맨손무술과 병장기 무술, 두가지 개념으로 구분해서 생각하지 못하면 이런 착각을 하게 되어 아무 쓰잘데기 없는 말싸움만 만든다. 맨손무술은 상대를 죽이거나 치명상을 입히는데 있는 게 아니다. 무기를 놓고 싸우는 것이다. 요샌 너무 거칠어졌지만 예전 골목대장 뽑기할 때 손에 짱돌 든 거 놓고 해야 정당한 짱으로 대우 받는다. 짱돌 놓고 하는 거- 거게 바로 제한성을 갖는 것, 즉 경기가 되는 거다.
2013-12-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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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소설쓰고 앉아있네! 개소리를 씨부려도 정도껏 씨부려야 말을 안하지 일제 강점기에 무단정치와 민족말살정책으로 인한 암흑기속에 우리나라 무술들이 살아 남는 방법은 가라데를 배우고 익히는 것이었음은 모두가 아는 진실! 이라고? 그래서 우리나라 무술들이라는 것이 살아남으려고 가라데를 배우고 익혔다고 치자. 근데 그럼 왜 해방되고 쪽바리 눈치 볼 필요 없이 시범 보일 수 있던 태권도라는 무술이 하는 품새나 겨루기는 가라데랑 똑같았을까? 일본놈 눈치를 봐서? 아님 친일파 때문에?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 상대를 해주지 이건 뭐 소설가도 아니고 아주 별 소릴 다하고 앉아있구만. 정신 차려! 그딴 소리에 속을 사람이 오늘날에도 있다면 그건 정신병자일걸? 냉수 먹고 머리부터 깨라고!
2013-12-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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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태권도가 약한 무술이라는 이미지인 건 어디까지나 국내 도장운영과 커리큘럼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프로가 아닌 아마추어 레벨에선 신체단련을 개인적으로 따로 해야하고, 성인부의 부재, 남발하는 단증 등의 문제가 크다는 거죠. 게다가 태권도는, 특히 WTF 태권도는 이미 올림픽의 한 종목이기 때문에 크게 변화하기 어렵습니다. 펀치나 던지기 같은 기술을 허용하기 힘들다는 거죠. 게다가 기술의 도입은 해당 무술의 정체성은 물론 전술마저 달라지게 하기 때문에 이것저것 넣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2013-12-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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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이건 또 참신한 의견이네요. 태권도의 본질은 창조라니. 일단 태권도계에서 송덕기 옹의 택견을 연구한 적은 없습니다. 박철희 사범이라던가, 몇몇 태권도 사범의 개인적 호기심에 찾아가 교류한 적은 있지만요. 택견의 이름만 빌려왔다는 게 학계의 정설입니다.
2013-12-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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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의 본질은 창조라고 할 수 있다. 이승만이 최홍희 부대의 당수시범을 보고 택견이구먼이라고 말한 것이 영감을 주어 송덕기의 택견을 연구하고 뿐만 아니라 무예도보통지의 권법까지 연구해서 기존에 알고 있던 당수[가라데]에 대한 지식을 더해 탄생한 무술이 최초의 태권도이었다. 김운용은 최홍희의 태권도를 새롭게 발전시켰다. 태권도는 앞으로도 계속 발전해야한다. 태권도의 본질은 주어진 것이 아니라 계속 만들어가는 것이다. 이미 많은 태권도장에서 주먹과 던지기를 훈련하고 있다. 국기원은 전국 모든 태권도장과 전세계 모든 태권도장에게 주먹과 던지기 훈련을 의무화해야 한다. 그래야 태권도가 약한 무술이라는 인식을 극복하고 다시 인기를 얻을 수 있다.
2013-12-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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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해서 배운게 아니라 그럴수 밖에 배울 수 없었다는 얘기야! 무식한글도 재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못 읽는 인간이 누구보고 무식하다고 하니! 글을 쓸때는 그것이 창이나 독이 될 수 있다는 것좀 알고 써야지! 보이지 않는다고 아무렇게나 막 쓰는거 아니야! 언젠가는 자신에게 부메랑으로 돌아오거든 비판을 할려면 즐겁게 남의 얘기도 들어주면서 해야 하는 거야!
최소한 쥬스처럼 논리있게 써가며 비판했으면 수준은 높아 보였을 거야!
2013-12-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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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앤실이 태권도로 무술에 입문했고, 꾸준히 수련해 오고 있긴 하지만 기본 베이스라고 하긴 어렵네요. 앤실 기본 베이스는 무에타이 입니다. 현재 사람들이 태권도가 약하다고 평하는 이유는 단순히 태권도 베이스 mma 파이터가 한두명 있다고 해소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국내 태권도의 도장운영이나 커리큘럼의 문제가 더 크죠. 솔까말 주변에 태권도장은 많지만 성인부가 운영되는 태권도장은 별로 없습니다. 당연히 사람들은 태권도를 애들이나 배우는 거라고 말할 수 밖에 없는 환경에 있죠. 대다수의 태권도장이 그렇게 운영되고 있는걸요. 그리고 태권도 기초 베이스에 종합격투기 꾸준히 수련하면 앤실이나 페티스 정도의 결과가 당연하다고 보기엔 좀 무리가 있는 게 아닐지요...
2013-12-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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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마디 하자면 자국민 즉 우리나라 사람들인식자체가 태권도는 유아체육 이라는 인식
밑에 사범이라고 쓰신 분도 마찬가지 이지만.. 말이 안나오네요 ㅋㅋ 자기가 하는 무술에 자긍심 자부심 또한 없다니2013-12-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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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루기 선수 출신+ 현재사범+ MMA 수련생 으로 말하자면 태권도 발차기 충분히 실전성있고 글쓴이가 몰라서 하시는 말씀 같은데 UFC 대회에 전 미들급챔피언 앤더슨 실바는 기초 베이스가 태권도 입니다 앤서니 패티슨 선수또한 현재 UFC 라이트급 챔피언 태권도 기초 베이스에 태권도 경기 겨루기 시합영상까지 있구요.. 이렇게 무술인들이 많이 보는곳에서 정확한 조사좀 하고 글쓰시지 ..
결론은 태권도 킥 기초베이스에 복싱+레슬링+주짓수 총체적으로 꾸준히 수련하면 당연히 저 정도의 결과는 얻을수있다 이겁니다.2013-12-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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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무술인들이 일제탄압으로 가라데를 위장해서 익힐수밖에 없었다고? 소설쓰고 앉아있네. 기본 상식도 모르고 그렇게 세뇌당해 매트릭스 세상에서 살아가는 인간과는 더 할말 없다. 아직도 이런 인간들이 있으니 말도 안 되는 소리가 먹히는거지.
2013-12-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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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우상화인가요? 일반 격투기를에서 도 이길수 잇는 태권도가 되야 하지않을까요?
저는 태권도 사범생활까지 했지만 주위사람들엑 주저없이 태권도는 실전성 떨어지는 유아 체육이라고 합니다. 실전요? 그건 김치가 묵히고 무혀지는 과정에서 묵은 김치가 나오는 것처럼 태권도도 무술적 가치를 지닌 실전무술로 바꿔 나가야 합니다. 태권도의 발기술과 유도의 밧다리 기술,또는 빗당겨 치기중에서 뭐가빨리 먹힐까요?2013-12-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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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는 손기술이나 넘기기를 쓰면 안되냐, 하시는데 그걸 겨루기에 적용시키지 못한다면 손기술이나 넘기기를 새롭게 도입해도 크게 달라지는 건 없습니다. 그리고 현재 태권도 겨루기 룰은 크게 변화시키기 어렵습니다. 올림픽 경기 중 한 종목이기 때문에 우리나라나 국기원 외에도 여러 단체의 영향력을 배제하기 힘들거든요. 그렇다고 옛 형태 그대로 하면 솔직히 가라데와의 구별하기 힘듭니다. 게다가 단순히 펀치만 도입하면 끝나는 게 아니라 태권도의 발차기와 조화시켜 킥펀치 콤비네이션 같은 걸 연구하고 해야 되는데... 앞에서 말했듯이 겨루기 룰을 바꾸지 못하는 이상 이런 연구도 사실상 힘들지요.
2013-12-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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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우리나라 전통무술이라 할 만한 것은 딱 세가지 밖에 없습니다. 국궁, 씨름, 택견. 태권도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무술인 건 맞지만 전통이라고 하기는 힘들지요. 태권도는 옛부터 전래된 전통무술이 아니라 현대에 만들어진 현대창작무술입니다. 태권도인이 가라데를 배운게 아니라 가라데나 중국무술을 익힌 사범들이 모여 만든 게 태권도입니다. 태권도 초기 5대관 관장 중 4명이 쇼토칸 가라데를 배웠기 때문에 초기엔 가라데의 영향이 컸죠. 지금도 태권도 특유의 발전된 발차기에 비해 손기술들은 옛 형태 그대로이기 때문에 가라데와 유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중국무술에도 관수나 정권 같은 게 있지 않냐, 하는데 태권도와 가라데의 손기술은 그걸 풀어가는 무술의 품격이나 전술마저 같기 때문에 유사하다고 하는 겁니다.
2013-12-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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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권유술의 좋은 점은 다양한 상황에서의 기술이 있다는 점일 것이지만 약점은 유도와 합기도 주짓수등과 유사하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공권유술이 합기도나 유도 주짓수와 같은 무술이라고 말할 수 없지요! 태권도도 가라데와 유사하다고 해서 가라데라고 말하는 것은 시대적 배경을 무시한 적절하지 않은 말입니다.
.무에타이가 킥복싱과 비슷하지만 다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다만 비슷한 기술들이 나오고 있는 현대 무술을 어떻게 바라볼 것이냐는 아직 계속 비판되어야 겠지요!
손끝찌르기나 주먹지르기가 가라데와 같다고 한다면 중국 무술의 지르기와 손끝으로 찌르는 동작들도 전부 가라데와 비슷한데 이건 어떻게 설명할 수 있나요!
또 얘기하지만 태권도는 넘기기나 손기술을 쓰면 안되는 말인지 도무지 알 수 가 없습니다.2013-12-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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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무단정치와 민족말살정책으로 인한 암흑기속에 우리나라 무술들이 살아 남는 방법은 가라데를 배우고 익히는 것이었음은 모두가 아는 진실! 40년 가까이를 지배당하고 모든권리를 빼앗긴 암울한 시기를 살아온 우리나라인데나참님은 보이는 형태만을 보고 비하하고 폄하하고 거칠게 문장을 쓰는것은 상대방을 무시하는 것같습니다.
2013-12-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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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의 손기술? 무도 태권도의 회귀?!! 그거 회귀해봤자 가라데밖에 더 나오냐? 정보검색의 시대에 유튜브로 과거 태권도 영상 검색 좀 해봐라 그게 가라데지 태권도냐?! 손쉽게 다 알 수 있는 사실을 가지고 뭔 얼어죽을 소리를 하고 자빠졌는거냐? 태권도의 본질은 다른 무술에는 전혀 찾아볼 수도 없는 발차기지 가라데 색채의 주먹기술따위가 아니라고!!! 자료 좀 찾아보고 무식한 소리 좀 지껄여라. 실전 태권도와 실전 손기술?! 60년대 태권도 시범이나 찾아봐라 언제 그따위로 원투 스트레이트 갈기고 훅 쳤는지. 진짜 보자보자 하니까 존내 무식한 것들만 모였나.
2013-12-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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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삼국시대설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야, 그런 기초적인 사실도 모르면 태권도 때려쳐라. 최홍희나 초대 태권도 만든 사람들이 다 당수, 가라데 하던 사람들이 그 모습 그대로 차용한거지 뭔 얼어죽을 태권도의 손날찌르기나 정권지르기가 삼국시대부터 왔다는 거냐 이 무식한놈들아. 그따위 거짓말을 해대니까 성인 태권도 수련생들이 점점 줄어들거나 아니면 그거 솔직하게 말하고 제대로 가르치는 곳이나 찾아가는거 아냐!!
2013-12-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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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무술은 뭐고? 잡술은 뭔지? 강준 사범님 근처에 태권도 도장이 있어 장사?가 잘 안 되시나요? 허튼소리 할 때마다 태권도를 비하 하시는데? 실전 무술요? 무슨 실전 무술이 남을 해하려는 무술이라면 태권도를 배우지 않았어도 강준 사범님 한방에 이길 수 있습니다. 과학의 발달로 총 한방이면 끝입니다. 중국을 대표하는 무술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소림무술입니다! 그러나 중국인들이 매일 아침하는 운동은 태극권입니다! 왜냐고요? 양생을 위한 운동이기 때문에 그렇게 인지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태극권 하는것니다! 정신차리세요! 태권도를 하든 공권유술을 하든 다같은 마음 남을 쓰러트리는 기술을 습득하는것이 아닌 건강한 육체를 가지기 위한 수련이라는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2013-12-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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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로 홍보하고 종합무술로 가르쳐라
2013-12-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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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는 손기술을 연구하면 죄가되나
2013-12-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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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 그럼 태권도는 손기술이 없다는 말인가요 아니면 남의걸 흉내 낸다는 말인가요 태권도가 삼국시대에서 안왔다는 것을 증명해보세요 삼국시대에서 한국무술이 발전하여수박이되고 태권도가 되고 합기도가되었다는 얘기입니다
중국 무술의 본질도 은 수시대의 생존에 따른 자기방어로 시작되었다는 사실을 명심하세요2013-12-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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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의 본질은 죽느냐 사느냐이다. 발차기만 하다가 얻어맞고 후회해봐야 소용없다. 겨루기룰을 바꾸기 어렵다면 겨루기 외의 훈련방식으로 충분히 주먹이나 던지기를 보완할 수 있다.
2013-12-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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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팔굽치기 손날 안치기 손끝찌르기 넘기기 같은 실전기술이라는게 사실은 다 가라데 배운 사범들이 집어넣은거잖아! 그래서 왜색 빼려고 발차기를 존나게 연구한거고! 그러니까 태권도의 정체성은 발차기고 그것만 가지고도 할게 존나 많으니까 어설프게 손기술 넣는게 아니라 몇십년동안 발전시킨 발차기를 그저 외보의 잡소리나 전혀 다른 룰에 익숙한 손기술 집어넣지 말고 더 연구하고 발전시키자는 말 이잖아! 태권도가 삼국시대부터 내려왔더는 존내 구라를 믿는 사람이나 주먹같은 소리 하겠지!
2013-12-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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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실전과 시합은 다릅니다만, 시합이나 경기는 각 무술이나 격투기가 실전을 어떻게 바라 보는지에 대한 프레임 입니다. 아무리 팔굽치기나 넘기기가 있다고 하더라도 자유대련에 적용하지 않으면 실제로 사용하기는 힘듭니다. 태권도가 주먹과 발을 사용하여 상대를 제압하는 게 본질이라지만, 현재 태권도의 본질을 그렇게 보여지지 않습니다. 오늘날 각 무술이나 격투기를 특성화하는 요소는 분명 시합이나 경기의 룰에 따라서이고, 태권도의 겨루기 룰은 손을 사용하는데 있어 애로사항이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겨루기가 태권도의 본질은 아닐지라도, 다른 무술과 차별화 되는 태권도만의 특성은 겨루기에 있습니다.
2013-12-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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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실전과 시합을 제발 좀구분했으면 더 좋겠다.
태권도 겨루기 경기가 마치 태권도를 모두 대변하는 것 처럼 쓰는 것은 너무나
편협적인 생각이다. 태권도에는 팔굽치기, 손날안치기, 한손끝쯔르기, 넘기기, 타격등 많은 실전 기술들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 같다.2013-12-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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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의 글 이어서.......
하지만 공권유술은 어디에서 차용되었는가! 에 대한 물음은 어떻게 답할 것인가.
지정 독창적인 무술인가!
난 지구상의 무술은 비슷하다고 답할 것아다.2013-12-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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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를 너무 모르고 보여지는 것만을 가지 고 판단하는 것은 너무 편협적인 생각이다.
태권도의 시범은 아무나 보일 수 없다. 그들의 훈련량이 얼마인지 알고 있는가!
태권도는 주먹과 발을 사용하여 상대를 제압하는 것이 본질이다.
발차기가 특성화 되었을 뿐 손기술이 부족한 것이 아니다. 태권도 격파대회를 보고 이런 이야기를 하는지 의심이 간다.
그렇다면 공권유술은 위의 글을 쓴 범주에서 벗어날 수 없다! 와술은 주싯수이고 타격은 가라데나 복싱이며 유도에 배이스를 둔 짬뽕무술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공권유술을 창시하기위해 많은 무술을 분석하였을 것이다. 그리고 그 무술을 분명 새로운 무술이며 페러다임을 가지고 있다.
2013-12-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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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헛튼소리 할만하네..
2013-12-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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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의 태는 발을 의미하고 권은 주먹을 의미합니다. 발차기만 하는 것은 진정한 태권도가 아닙니다. 겨루기에서 주먹을 더 많이 사용하도록 해야합니다.
2013-12-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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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태권도하는 사람들 태권마술,태권미니카해서 잘 먹고 잘 살잖아요
2013-12-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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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인들 보다 더 태권도를 걱정하시는 것 같은 마음이 느껴집니다.
맞습니다. 겨울방학 특강이랍시고 마술특강을 하지 않나 미니카 만들기를 하는 놈까지 있고
이러다 태권마술 태권미니카 까지 나오게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신랄하게 비판해주십시오....
태권도를 말아먹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2013-12-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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