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첫 올림픽 라훌라 닉파이… IOC 정신 ‘대변’

  


IOC 홈페이지 소개페이지에 닉파이의 감동스토리가 최다 노출되고 있다.


전쟁과 내전으로 꿈과 희망을 잃은 아프가니스탄에 역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안긴 라훌라 닉파이(24)의 스토리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소개 페이지에 최다 노출되고 있다.

IOC는 아프가니스탄의 닉파이가 2008 베이징올림픽 태권도 경기에서 역사상 첫 메달을 딴 감동스토리를 지난 2011년 제작해 IOC 소개 페이지에 노출시키고 있다. 이는 IOC가 추구하는 ‘스포츠를 통한 세계 평화’에 대표적인 사례를 닉파이로 택한 것이다.

1936년 베를린 올림픽에 첫 출전한 아프가니스탄은 그로부터 76년 만에 최초로 태권도 종목에서 올림픽 메달을 획득했다. 닉파이는 베이징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해 자국에 국민영웅으로 등극했다.

단순히 메달을 따낸 것 이상 국민들에게 ‘우리도 하면된다’라는 동기부여와 함께 자부심을 끌어 올려 세계에 큰 주목을 받았다. 태권도를 통해 국민들에게 자긍심과 도전정신을 일깨워준 닉파이는 2012 런던 올림픽에서도 동메달을 획득해 또 다시 감동을 안겼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닉파이 스토리 영상 보기-

* 무카스 제작 영상


[무카스미디어 = 한혜진 기자 ㅣ haeny@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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