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언대] 태권도는 태권도인가? 택견인가?
발행일자 : 2011-12-05 15:22:02
<글. 이용복 회장 ㅣ 대한택견연맹>


태권도의 올림픽 핵심종목 유지를 위한 과제와 유네스코 등재된 택견

이용복 회장
태권도는 2016 브라질 올림픽까지 정식종목으로 확정되어있다. 그 이후는 2013 IOC총회 에서 유지, 퇴출여부가 결정된다. 이에 따라 정부와 태권도계가 태권도 올림픽 핵심종목 유지를 위해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IOC 올림픽 종목 결정에는 보편성, 대중성, 이미지 및 환경, 선수, 개발, 재정 등 크게 6가지 항목을 평가기준으로 하는데, 세계태권도연맹은 현재 경쟁종목과 비해 우세하다고 자신하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낙관하고만 있을 수는 없다는 게 안팎의 중론이다. 우선 올림픽 종목의 문턱에 와 있는 가라테는 태권도와 동시 채택이 어려워지자 암암리에 태권도가 가라테의 분파라는 소문을 퍼뜨리고 있다. 여기에 중국의 우슈도 태권도가 우슈에서 기원한다며 이에 가세하고 있는 형국이다.
또 스포츠외교에 일정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북한의 장 웅 IOC위원이 이끄는 국제태권도연맹(ITF)도 세계태권도연맹이 통합에 성의를 보이지 않는다고 불만을 가지고 있고, 최홍희가 만든 ITF가 태권도의 주류라고 주장하고 있다. 다시 말해 태권도가 올림픽 핵심종목이 되는데, 태권도의 정체성이 구설(口舌)에 오르고 있다는 것이다.
그동안 태권도는 택견을 모체로 현대 스포츠로 발전했다는 기원설을 주창해왔다. 지금도 태권도의 주요기관(대한태권도협회, 국기원, 태권도진흥재단, 세계태권도연맹)의 홈페이지에 태권도를 그렇게 소개하고 있다.
그러나 그 내용을 보면 태권도의 기원에 대한 논리는 근거가 빈약하고 합리성이 결여되어 있다. 한마디로 솥뚜껑으로 자라 잡는 식이다. 태권도 연구에서 역사, 철학 부문에서는 아직 초보적 단계를 벗어나지 못했다는 게 일반적 시각이다.
특히 택견이 중요무형문화재가 되고 전국체육대회 종목이 되면서 태권도의 정체성에 대하여 고개를 갸웃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그럼에도 여전히 태권도에서는 이쪽에 대한 논리개발에 무관심한 것 같다. 특히 모체니 원형이라고 스스로 지칭한 택견과의 협력을 외면하고 있다.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택견의 중요무형문화재 지정은 1968년 국제태권도연맹(ITF)이 태권도의 문화재신청서를 낸 것에서 비롯되었다. 당시 문화재당국은 태권도가 발전으로 인한 변형을 결격사유로 들어 지정불가 결정을 했다. 이 과정에서 조선시대 택견꾼 송덕기(1893~1987)가 생존해있어서 택견을 문화재로 지정해야 한다는 보고가 있었다. 그리고 태권도지 1971년 가을 호에 송 옹이 표지기사로 소개되자 이것을 본 신한승(1928~1987)선생이 송 옹을 찾아가 택견을 전수받고, 택견의 무형문화재지정신청을 하게 된다.
이렇게 지난 과정으로 보나 현재의 상황으로 보나 태권도가 택견을 소 닭쳐다 보듯 하는 것은 아무래도 문제가 있다.
작년 11월9일 한국체대 강당에서『태권도와 택견의 상관분석①』을 주제로 포럼이 열렸다. 이 주제를 가지고 금년 3월 중에 두 번째 포럼을 할 계획이었으나 태권도 쪽에서 발제논문을 맡을 사람이 나서주지를 않았다.
태권도 연구자들은 대부분 시간이 없다, 택견에 대해 잘 모른다, 택견의 논리에 말려들 필요가 없다며 회피했다. 태권도 각 기관은 먼 데만 쳐다보고 있고. 별 수 없이 금년 안에 택견 쪽의 발표만으로 포럼을 개최할 계획을 추진하고 있는 형편이다.
그런 중에 마침 택견이 유네스코에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이제 전 세계가 택견에 대해 알게 되었다. 태권도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더욱 관심을 가질 것이다. 이제부터 태권도가 국제사회에 택견과의 관계를 설명해야할 일이 더 많아지게 되었다.
태권도는 택견이 중요무형문화재가 되었을 때도 강 건너 불구경하듯 했다. 이미 그때부터 무슨 대책을 강구했어야 했다. 기껏 한 것이라면 택견이 체육회 가맹종목이 되는 것을 반대하는 일만 했다. 그리고 택견이 태권도의 박제로 문화재 전시실에 있어주기를 바라는 것 같았다.
하지만 이미 그런 상황은 지나와 버렸다. 이제 택견이 국내 체육계에서 태권도와 동등한 자격을 가지게 되었고, 이번에는 전 세계에 널리 알려졌다. 더 이상 태권도를 위해 표본실의 청개구리로 남아 있을 만치 상대적 약자가 아닌 것이다.
필자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더 늦기 전에 태권도의 뿌리에 대한 연구 작업이 이루어져야 하고, 택견과 협력을 통해 택견과 태권도가 함께 세계 속에서 새롭게 인식되길 바란다.”고 말해왔다.
필자의 이런 주장은 당연히 택견의 이익을 위해서이지만, 동시에 태권도에도 큰 이익이 있기 때문에 내놓고 말하는 것이다. 택견은 지난 1996년부터 추진해온 택견 세계화를 추진해왔다. 그런데 택견이 밖으로 나가면 먼저 나와 있는 태권도와 국제무대에서 불가피하게 정체성 문제로 충돌하는 일이 생긴다.
따라서 택견은 거대한 태권도 조직과 충돌하기보다는 태권도의 국제적 인프라를 이용하여 세계화를 하는 것이 유리하다. 한편 태권도는 택견을 수용하여 협력관계를 돈독히 함으로서 정체성에 대한 논리적 근거를 확보할 수 있다.

택견 경기장면
이것은 두 종목의 이해관계는 물론 나아가 국익으로나 문화사적 의미로 보나 ‘상생공영’하는 좋은 일이다. 따라서 두 종목은 전략적 제휴가 필요하다. 특히 태권도의 올림픽 영구종목 선정을 앞두고 이번에 택견이 유네스코에 등재된 것을 활용하는 것을 적극 검토해볼 수 있는 일이다.
태권도의 전통성과 역사성을 택견의 유네스코 등재와 연계해서 홍보하는 전략은 꽤 효과가 있을 것이다. 덕분에 택견은 세계화를 위한 부수입이 생기는 것은 물론이다. 그러나 태권도계는 아직도 고식적이고 배타적으로 택견에 대해서 반감이나 경계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일종의 열등감에서 오는 것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수 년 전 공식 해외에서 개최된 국제태권도대회의 개막식행사에 택견시범단이 시범을 하러 갔다가 세계태권도연맹 고위인사의 저지에 의해 무대에 오르지 못한 일이 있었다. 주최국 태권도협회의 공식초청으로 참가했던 11명으로 구성된 택견시범단은 많은 경비와 시간을 허비한데다 국제적 망신을 당하고 왔다. 이런 행위는 태권도의 자기부정이요, 자가당착인 것이다.
결국 태권도의 정체성에 혼돈을 야기하는 것이다. 이런 태권도의 실책이 택견에 이익이 되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피해를 가중하게 된다. 그래서 택견이 태권도에 먼저 손을 내미는 것이다.
이번 택견이 유네스코에 등재된 것을 계기로 태권도가 택견에 대한 시각을 달리해야 할 이유가 더 커졌다. 태권도가 올림픽 핵심종목이 되기 위해서, 국민들의 기웃해진 고개를 바로 세우기 위해서, 자랑스러운 조상의 유산을 확대 재생산하기 위해서, 태권도가 더 이상 “태권도가 택견인가?”에 대한 답을 미루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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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테에서 시작된 역사를 자꾸 감추려고 하니 이런 사단이 나지요.. 깔끔하게 가라테 개량한 현대 창작 무술임을 인정하게는 나을것 같네요. 왜 자꾸 엄한 택견에 들러 붙으려 하는지...
일제시대 친일 매국 하던 양반들이 해방후에 나 독립운동했소~~~ 이러는 꼴 같아 정말 보기 싫더군요.
택견은 택견... 태권도(가라테 분파)는 태권도일 뿐이지요~2017-10-04 21:35: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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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견은 택견이고 태권도는 태권도지
2016-09-1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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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옹이 하늘에서 보면서 결택보고 참 잘 하고 있다고 하겠다 그리고 박모 사범이 가장 비슷하다고 했다던데 박 모사범이 이 시점에 와서 얼마나 기억을 하고 있을 것이며 설사 비슷하다고 해도 그게 송옹이 나이드신 후인데 어찌 그래 머리들이 안 돌아갈까 ... 좋겠다 송옹 동작이랑 비슷해서
객관적으로 송옹의 무릎 굼실거림과 부드러움은 대택이 제일 비슷하다 그리고 결택 경기보면 몸통을 하나도 안차던데 송옹께서 몸통차는 비디오 영상은 뭐임? 이것만 봐도 결택은 잘못 판단해서 가고 있다는 것이 명백하다2014-05-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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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기현 결련택견협회 = 90세 송옹 재현만 할려는 수준낮은 저질 사이비 단체 (주영훈 닮은 도기현이 쿵후 동작을 좋아해서 거기에 접목이 되면서 완전 이상한 동작이 나옴, 거기다가 무조건 상하체 다 까도 된다는 논리, 이건 뭐 축구 발로만 하는거 웃긴거라고 손도 쓰자고 하는 격, 병신들) ###정경화 한국택견협회 = 얼떨결에 기능보유자 된 사이비 허접 단체, 걍 할말도 없다 정경화 하는 동작 보면 할 말이 없음... 저런걸 기능보유자로 해놓으니 나라꼴이 이모양 ###대한택견연맹 = 정부 (대한체육회/국민생활체육회)에서 인정하는 공인 택견 경기/전수 단체 (결택이나 정경화가 전수는 왜 들어가냐고 까겠지만 병신들아 경기를 할려면 선수를 가르쳐서 길러야 하지 않겠니?) 결론은 택견 배울려면 대한택견연맹꺼 해야 합니다. 다른 단체는 정부 공인단 인정이 안되는 사이비 입니다! 유사사이비 단체에 유의하세요!
2014-05-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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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솔까 송덕기옹 영상 다 찾아보니 대한택견연맹이 제일 가깝네 90세때 영상인거 감안하면 ㅋㅋ 결련택견 택견배틀 인사동에서 하는 거 봤는데 제발 나라망신 그만 시키는게 좋을 듯.. 인사동에 외국인도 많은데.. 정경화택견은 뭐 걍 에휴... 할 말도 없다.. 걍 원숭이춤.... 밑에 대한체육가맹도 방해심하게 했다는 글 보고 어이 상실
2014-05-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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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견도장입관할려고 쭉 알아보다가 이 글까지 왔네 근데 결련택견협회 회장은 주영훈 닮아가지고 송덕기할배 90세때 한거 그대로 재현한다고 이상한 쿵푸동작 택견에 섞어서 밑에 대한택견엉덩이춤 뭐라 할 입장이 아닌거 같던데 ㅋㅋ 뭐 한국택견 정경화씨는 그냥 노답이고 완전 허접... 동영상보는데 내가 그냥 얼굴이 닳아올라ㅋㅋ 대한택견이 젤 낫네 옷도 멋있고
2014-05-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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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뿌리에 대한 연구 그런거 자시고 할것 없이 이미 다 밝혀진 사실 아닌가요? 최홍희 장군이 만들었다. 끝.
2013-08-0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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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 무예로서 날카로운 측면도 없지 않지만
실전성은 많이 떨어져보이더라
장이나 권은 전혀 안쓰고, 넘어뜨릴때만 쓰고 발로만 해결하려하니
차포떼고 장기두는 격이지
그냥 옛날에 서민들 놀이문화 스포츠가 아니었나 싶다2013-01-1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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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하고 택견하고 비교가 되나
태권도 일제시대 끝나고 나온 신종무술인데 ㅋㅋ
일제시대 가라데 도장에서 어떻게 몇 년사이에 태권도가 나온다니2013-01-1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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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와 택견 공조를 논하자는 것인데 이건 뭣이 택견끼리 난장판으로 설전을 계속하고 있으니 한심하다. 택견원을 또 뭐냐? 참 가관이다. 꼬시래기 제 살뜯기 계속해봐라, 어떤 결과가 나오는가? 충부 택견인으로 보이는 사람들은 참 집요하다. 계속 물고 늘어지네. 태권도하고 관계에 대해 한마디도 없고. 한심하다, 한심해.
2012-01-0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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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택이 엉덩이 흔드는건 미성년자 관람불가등급아닌가? 19금이지 ㅋㅋㅋ 생활체육택견은 ㅉ~~~~~~~~~~~~~~~~~~~~~~ㄱ 생활체육택견해라. 어차피 창작인거 인정하고 하는데 무슨 문제가 되리 나무아미타불 ㅎㅎㅎ
2012-01-0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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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문화재 택견이야말로 짝퉁택견에 불과하다. 송덕기옹은 하지도 말라던 활개짓이라는 걸 머리로 번쩍번쩍 들면서 몸에 중요한 부분은 다 내주고 있다. 당장 유튜브에 있는 동영상만 봐도 딱 차이가 난다. 맞다 짝퉁품, 유사택견은 사라져야 된다. 바로 충주의 택견들 말이다. 제 얼굴에 침뱉고 있네 ㅋㅋㅋ
2012-01-0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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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변질품 결사반대. 먹으면 배탈남. 학교 앞에서 파는 불량음식이나 변질된 창작품이나..변형시키고 변질시켰으면 이용씨택견이지 그게 어째서 우리나라 전통무예택견이냐??? 엉덩이 흔들지 말라고 많은분들이 충고해도 계속 흔들어 애네들은??? 그게 보기 좋은가 봐 엉덩이를 씰룩 씰룩 창피하게..
2012-01-0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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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문화재가 모 방송에 나와서 태권도와 택견이 같은것이라고 했다가 대한택견연맹에서 둘은 전혀 다르다는 공문을 보내 정정문을 받은 역사도 있으며 ???그래서 이용씨가 택견이 태권도의 본질이라하는건감??? 다르다고하가가 필요하면 본질도 되고 왔다리갔다리 논리같지도 않은 괘변만 잔뜩 늘어놓고 택견계망치는짓은 이제 그만하고 송덕기옹이 보여준 기본모습과는 다르게 수련체계를 정비한 대한택견연맹이지만 변화했다는 점에 이유가 들어있고 많은 노력을 했다. 이건 또 뭔 소린지 택견아 집에가서 애 봐라 ㅋㅋ 다르게 변호ㅘ시킨건 변질이고 변형이란말인데 그걸 대단한 업적처럼 이야기하니 택견은 문화재로 원형이 지정된 전승무예입니다. 창작품은 꺼지세요
2012-01-0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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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덕기옹이 보여준 기본모습과는 다르게 수련체계를 정비한 대한택견연맹이지만 변화했다는 점에 이유가 들어있고 많은 노력을 했다. 실수도 있었지만 꾸준한 연구와 대회를 통해서 데이터를 쌓아 고쳐나가고 있는데 충주는 무엇을 했나? 이번 유네스코 무형유산 등록도 인간문화재가 열심히 뛰고 노력해서 알린 것인가? 아니면 충주시와 문화재청, 세계무술연맹에서 노력해서 된 것인가? 양심은 있나?
2011-12-3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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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문화재가 모 방송에 나와서 태권도와 택견이 같은것이라고 했다가 대한택견연맹에서 둘은 전혀 다르다는 공문을 보내 정정문을 받은 역사도 있으며 신한승옹이 실수한 결연택견에 대한 해석도 오류라는 것을 문화재청에 보내 확답을 받은 것도 대한택견연맹이다. 충주택견 시비 걸어봐라 어디. 유네스코에 공문을 못보내서 지금 가만히 있는 줄 아나? 얌전히 하던거나 열심히 해라.
2011-12-3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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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택견이 송덕기옹의 전통택견 원형이 아니라는 증거는 정말 발로 채일 정도로 많다. 송덕기옹이 하지 말라고 한 활개짓을 만들어서 원형을 훼손한 것과 송덕기 옹이 하지 말라고 한 배를 내밀면서 하는 품밟기 하는 곳도 충주택견이 시작이었다. 신한승옹이 노력한 것과는 별도로 신한승옹은 송덕기옹의 택견원형을 훼손했으며 녹취록, 영상자료 모두가 남아있다. 그러니 충주택견이나 똑바로 재정비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국가가 부여했다는 정통성만 믿고 있다가 낙동강 오리알된다. 대한체육회 가맹 당시 단식이다 뭐다 난리부르스를 췄지만 어떻게 되었나?
2011-12-3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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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견 이제 끝났네요. 국가에서 정부에서 충주시차원으로 택견원을 신설해서 자격을 관리하면 날고뛰는 재주가 있어도 개인은 힘들어요..끝났네요. 생활체육 애들 데리고 엉덩이 흔들고 국가대표(선수도 없는?) 택견이나 몇년하다가 간판 내리던지...이래서 역사는 무섭다니까요 외국 나가서 택견이라고 해 봐야 이젠 안먹힌단거죠? 8,90년대 인터넷 보급 안되어 정보가 없을때 이동내서 배워 저동내가서 대장 해먹던 그런 찌질한행동을 한사람들은 집에서 애나 봐야된단거
2011-12-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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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견 적통자인 정경화보유자가 고문으로 참여하는 (사)한국택견협회와 충주시는 유네스코 TF팀을 구성해 본격적인 택견 보급 자격에 착수한다. 조례 제정을 통해 유내스코 인류문화유산 택견의 위상을 높히고, 세계택견의 본부이자 성지인 “택견원”을 설립한다. 택견원은 택견의 성지로서 품격을 갖춘 장소에 택견 박물관과 택견 수련관 등을 건립해 택견의 역사와 발전사를 알리는 한편 직접 택견원형을 경험 할 수 있는 근거지 역활을 한다. 또한 택견학과 새설을 도모하고 택견 국제지도자자격을 발급할 계획이다.
2011-12-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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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무형문화재, 세계무형유산, 이런 것 참으로 큰 가치가 틀림없다. 종묘제례악, 왕릉, 남대문, 수원화성 이런 것 정말 훌륭한 가치가 있다. 그러나 으ㅜ리 삶에는 다양한 가치가 존재한다. 문화재 외에 또 다른 가치도 필요하다. 남대문 보다는 초고층 건물이, 종묘제례악보다는 k-팝이, 수원화성보다 서울 추모공원의 현대식 화장장이나, 분당 신도시가 실용적으로 당장 필요한 가치를 가진다. 택견은 문화재 가치와 현대의 촉망받는 생활무예, 전문체육으로서의 가치를 모두 가지고 있다. 문화재와 실용무예의 두 가치가 균형을 이룰 필요가 있다. 택견은 최근에 와서야 체육으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그런데 왜 당장 생활에 필요한 소중한 가치를 폄훼하려고 안달을 하는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2011-12-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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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유산택견도 아닌 어정쩡한 택견은 인제 이름을 바꾼 동이택견 정도겠지. 나머진 이러나 저러나 모두 송덕기 택견으로 부터 이어진 것이다. 무형유산이란 게 인류가 공유할 수 있는 대상이지 특정한 사람만 보유하는 그런 게 아니다. 그래서 인류무형유산이라 것이다. 인류 모두가 나눠 가질 수 있는 그런 것이라는 말이다. 유산의 상속자가 딱히 정해져 있는 것은 재산상속권자가 권리를 독점한다. 하지만 인류문화유산이란 인류공공의 자산인 것이다. 누구 것이라고 우기는 그런 애기의 유취 나는 그런 생각은 버려라.
2011-12-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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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진시합이 전문성이 떨어진다는 게 아니라 다른 유ㅜ파가 참가하는 오픈 경기가 다른 극진경기보다 전문성이 떨어진다는 말이겠지. 말귀를 잘 열어서 들어보쇼.
2011-12-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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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 하니까 웃기는구만 극진시합이 전문성이 떨어진다고요? 전문경기는 룰에 따라 고도화된 기술과 체력 등의 경쟁이라고 말했는데 극진시합도 극진만의 룰에 따라 고도화된 기술들이 있으며 그에 따른 파워트레이닝이 존재하기에 타 유파가 어정쩡하게 참가해봤자 제대로 된 시합을 못보이는데 뭐가 어째요? 안목이 그정도면 정말 수준떨어지네요 별 미친소리 다듣겠네. 자신이 한 말에도 어긋나는 소리를 하니 이건 뭐...
2011-12-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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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태권도도 아니고 무형유산택견도 아닌 어정쩡한 택견은 뭡니까?
2011-12-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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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화가 정경화가 참여하는 한국택견이 어떻든 그 사실을 아무리 알려봐야 뭤하나? 민족의 제전인 전국체전에는 대한택견연맹이 나가는데, 택견인의 대부분이 연맹 소속인데 그냥 무시해도 될까? 택견 정비가 필요한 이유는 정경화 때문이니까 이를 잘 알려서 정부가 보유자 복수지정을 하게 하고, 결련택견을 따로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하고, 각 지역별 택견인 중에서 지방문화재로 지정되게 하고, 유네스코에도 제대로 된 택견의 원형을 등재하고 이렇게 정비 할 수 있도록 해야지 않겠나. 충주 전수관 시설도 모든 택견이들이 공유할 수 있게 개방하도록 하고. 택견이 체육회 가맹하는 걸 반대한다고 머리깎고 단식하고 했지만 결과가 어떻게 됐나를 생각해봐라.
2011-12-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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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택견연맹이 원칙적으로 승인 안된 타 단체의 경기출전을 불허하고 있지만, 필요에 따라서는 그 경기 출전을 허용하면 그만입니다. 그것은 어디까지나 연맹의 맘먹기이니까요. 각 단체 간의 통합이나 협력체제를 더 공고히 하려면 서로 자주 만나는게 상수죠. 그런 점에서 상호 출전을 협의해서 교환 참가 루트를 만들면 좋겠지요. 또 하나 방법은 연맹의 경기대회 때 시범경기 형식으로 다른 단체 경기를 부분적으로 함께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구성원끼리 이해가 촉진되는 효과가 있겠죠. 2007년 연맹이 체육회 가맹 기념대회를 할 때 충주택견을 초청해서 시범경기를 보였던 예가 있죠. 그런데 비교되는 것이 불안한 측면이 있어서인지 지속이 되지 못하더라고요.
2011-12-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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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유파가 참가하는 오픈토너먼트 극진공수도도는 아무래도 전문성이 떨어지겠죠. 전문경기는 룰에 따라 고도화된 기술과 체력 등의 경쟁이니까요. 때문에 배틀도 전문경기라고 할 수가 없다는 논리지요. 이종격투기만하더라도 이종이 아니라 전문선수들의 단종경기라고 봐야 함니다. 진짜 이종격투는 과거 알리와 이노끼의 대결 같은 것이지요. 결국 무승부로 끝났지만 실제로 이종경기는 그렇게 될 수밖에 없다는 생각입니다.
2011-12-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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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택이랑 결련처럼 보이는 사람들은 그래도 뭘 이야기라도 해보려고 노력하는데 충주 정경화 빠돌이들은 정말 답이 없구나...좋은 말에도 존내 재만 뿌리네.
2011-12-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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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 아직도 이러고 있니????? 적통이 아닌 곳의 글은 어떠한 경우라 할 지라도 정당성이나 논리가 성립되지 않는다니까.. 그니까 올라오는 괘변은 그냥 냅둬도 돼.. 상대해주면 뭐가 되는줄 안다니까.. 그러니까 그냥 무시하고 난립한 유사단체라는 것만 알리면 돼. 또. 택견 적통자가 정경화보유자라는 사실과 문화재 인류문화유산의 적통자가 정경화보유자이고 정경화선생님이 참여하시는 한국택견이라는 사실만 알리면 된다.. 다른건 말해봐야 의미없어.. 그냥 무시해도 됨.. 택견 정비가 필요한 이유를 잘 알려서 정부가 정비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야지 않겠나.
2011-12-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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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맹이 승인하지 않는 경기라고 하시는데 적어도 각 택견협회는 서로 출전을 금지하지 않는 식으로 되었으면 좋겠네요. 전문체육으로 하는 통로가 있다면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는 통로도 있고 옛날모습 그대로 간직하는 통로도 있고...전통공수도나 풀컨택 공수도처럼 택견 단체들도 서로 잘 화합해서 발전해 나가길 바랍니다.
2011-12-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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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문제라면 상호 서로 존중하며 나아가는 수밖에 없겠군요. 서로 비방 안하고 격려하면서 나가길...하긴 이용복회장님이랑 도기현회장님이랑 박만엽관장님은 서로 발표회도 가고 사이가 나쁘지 않으신 것 같지만...하나 더 이야기하자면 택견배틀도 충분히 전문성을 가진 경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타 유파가 참가하지만 역시 전문적으로 택견을 한 선수들을 당해내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니까요. 극진공수도도 타유파가 참가하는 오픈토너먼트지만 전문성이 부족하다고 하지는 않지요~
2011-12-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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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태권도가 이미 올림픽종목이 되었고, 태권도의 모체가 택견이라고 오래동안 광고해왔으니 올림픽 태권도 경기에 택견경기가 세부종목으로 추가되는 것은 명분과 실리가 있을 것입니다. 레슬링에도 그레꼬로망(고대형)과 프리스타일 2종이 있고, 펜싱에도 사브로, 에뻬, 플레레 3종이 있으니까요. 이 아이디어는 20년 전에 큰 선생님이 김운용총재께 건의한 내용입니다. 그런 점에서 태권도의 올림픽 영구종목으로 기반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조다 중요하겠죠. 그러니 올림픽 영구종목화에 택견의 유네스코 등재를 활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게 분문의 요지일 겁니다. 이런 점에서 택견 내부의 오래된 평행선 시비를 재현하는 것은 부질없어 보입니다. 핀트가 다른 얘기니까요.
2011-12-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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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체육회와 대택의 규정 상 유단자라야 한다는 기준도 있어서 행정적으로도 경기에 참가하려면 절차가 필요합니다. 타 단체는 택견연맹의 이런 행정규정을 따르기를 싫어할 수 있고요. 반대로 대택선수가 연맹이 승인하지 않은 대회에 나가면 선수에 대한 징계를 합니다. 이게 전문성이라는 겁니다. 개인 견해로는 택견단체가 따로 나갈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러면서 서로 우호적으로 협력해나가는 방식이 합리적일 듯합니다. 이미 너무 먼 거리를 각개행보를 해온 결과입니다. 특히 문화재 택견보유자는 경기를 하면 원형이 훼손된다는 주장을 견지하고 있으니까요.
2011-12-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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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단체는 자기들끼리 경기를 할 때 서로 적당히 봐주면서 경기를 함으로서 부상을 예방하는 게 가능하지만 다른 단체와 경기를 하면 위험해진다는 것이 예전에 확인된바가 있습니다. 특히 그런 경기에 나가기 위해서는 별도의 연습을 해야 함으로 선수들도 나가기 꺼려합니다. 지금 다른 단체의 경기, 특히 배틀전 같은 경우는 전문적인 택견경기라고 하기 어렵지 않껬나요? 택견수련을 하지 않은 타무술자들도 참가를 하니까요. 이에 비해 대택은 체육회 선수등록 자격을 가진 전문선수만 출전히게 되어 점점 택견의 전문성이 강화되고 있습니다.전문성이란 다른 종목 선수가 쉽게 참가하기 어려워집니다. 예컨데 얼굴차기도 는질러차기를 해야 하는데 타 단체의 타격을 허용하는 연습을 한 선수는 참가하기가 어렵습니다.
2011-12-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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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품님이 각 단체의 특장까지 잡아 낼 수준이니 택견에 상당한 깊이가 있는 분 같아서 드리는 말씀인데요. 각 단체의 기술의 통합이 어려우니 경기방식의 분리를 생각하시는데, 얼핏 좋은방법 같지만 태권도 선수와 무에타이 선수가 서로 다른 경기에 내보내는 것이나 다름없는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말하자면 전문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겁니다. 현재도 각 단체는 형식상 협력관계를 맺고 있지만 경기에 왔다갔다 하는 것은 거의 하지 않습니다. 특히 대한택견연맹의 경기방식은 부상위험이 매우 적지만 다른 단체의 경기는 타격능 허용하기 때문에 선수들이 위험해집니다.
2011-12-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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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견배틀에도 대택이나 충주 선수들이 많이 참가하고 반대로 대택의 경기에 결련이나 충주 사람들도 나가고...또 충주 경기에는 대택이나 결련도 참여하는 식으로 해 나가면 참 좋을텐데, 2012년에 종말이 온다는데 택견협회간의 싸움에 종말이 오고 다들 합심해서 해 나갔으면 좋겠네요~
2011-12-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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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대택은 기본 모양새는 새로 정립한 모양이 송덕기옹이 보여준 모양과 판이하게 틀리다는 점, 결련은 아랫발잽이가 허용되는 바람에 잡기 위주의 택견이 많이 보이고 충주는 지나치게 국가정통성 부여에만 매달리고......다들 모여서 공통적인 분모를 만들고 그 안에서 다양성을 추구한다면 좋을텐데 아쉽네요. 레슬링도 자유형과 그레코로만형이 있는데 택견도 좀 서로 약간씩 다른 룰로 해나가며 세미나도 해보고 같이 출전도 해보고 하면서 거리를 좀 좁혀나가면 좋을텐데요.
2011-12-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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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현재 택견협회들의 모습을 보면 안타까운 것은 서로 분명히 잘하는 점도 있고 반대로 잘못하는 점도 있는데 서로 너무 잘못하는 점만 때리는 것 같아서 보기 안쓰럽네요. 대택은 밀어차기라는 새로운 이론으로 해 나가고 있고 결련은 택견배틀로 오픈토너먼트를 지향해서 구한말에 사람들과 즐기던 택견판을 만들어가고 있고...충주도 나름대로 신한승 옹 택견을 잘 보존하고 있고...
2011-12-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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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대택이 어떤 고민을 했을지는 상상해 봤습니다. 분명히 이용복 회장님이 저서에서 송덕기옹의 품밟기는 어떤 특정한 삼각형보다 역등변 사다리꼴 모양이라고 하셨는데 어쨌든 품밟기의 모양새나 이런 삼각형 보법을 생각하다보니 굳이 발을 모으는 형태를 해서 지금의 빗밟기가 기본이 되었겠죠. 또 타점의 문제를 생각한다면 허리를 넣는 움직임 역시 타점을 더 안으로 잡고 쑥 집어넣기 위해서는 허리를 넣는 방법도 쓰일 수 있는 것도 사실이고요.
2011-12-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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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왜 택견은 태권도가 공조를 해야한다고 주장하는가? 그것은 태권도가 태생적으로 택견과 불가분의 관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까지 태권도는 택견을 모체로 현대화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니 택견과 어떻게든 관계설정을 확실히 해야 합니다. 만약 태권도가 택견과 상관없는 종목이라고 천명해준다면 택견은 홀가분하게 독지의 길을 걸을 것입니다. 그런데 태권도는 택견을 모체라고 말만 하고 실제로는 "아무런 관계없음"의 태도를 보이고 있으니 내것은 당근으로 내 것, 니(택견)것도 당근으로 내 것이라는 욕심쟁이거나 바보 같은 태도가 아니고 무엇이랍니까. 흥부가 아니라도 "참 기가 막혀".
2011-12-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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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이 능처거림가 굼실거림이 결합되어 우쭐거림이 나와서 마치 뭋추듯하는 택견은 외형상으로 스카이 콩콩 태권도와 차이를 보이는 것이 당연합니다. 태권도가 콩콩거리는 스텝을 밟고 택견이 우쭐거리는 스텝을 밟는 것은 모두 경기방식에 따라 최선의 방식으로 개발된 동작들입니다. 태권도는 센스가 부착된 보호구를 타격해서 이기고, 택견은 상대를 차거나 걸거나 발을 잡아서 넘어뜨려야 이기게 되어 있는 경기방식에 최적화 된 그런 몸짓이라는 것입니다. 이 두종목은 이렇게 서로 다른 경기이고 다른 운동원리로 발달되고 있는 것입니다.
2011-12-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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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화씨는 신선생님이 능청이라고 하는 말씀을 "능갈스레 남을 속이는 모양"으로 해석하고 굼실이라는 말을 상대의 공격을 받았을 때 충격을 감소시키기 위해 몸을 살짝 힘을 빼며 구부리는 동작이라고 설명하는 글을 보았습니다. 진짜 말이 안되는 설명이죠. 굼실은 능청을 강하게 하기 위한 예비동작이고, 능청의 몸짓을 원 위치하여 중심이동을 할 때 효과가 있는 기술적 몸짓이죠. 이 금실거림가 능청거림이 택견의 운동원리라고 판단한 것이 큰선생님의 지론입니다. 그 때문에 허리운동을 강하게 하고 굼실과 능청을 과장되게 연습하는 것입니다. 송선생님 하시는 모습과 다소 다르더라도 전문적인 택견꾼이라면 이런 전문화된 연습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2011-12-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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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선생님은 무예의 고수인 동시에 무예연구가이십니다. 애당초 택견을 접할 때부터 깊은 연구적 관점에서 택견을 분석하고 본질을 파악하려고 노력했었다고 봐야 합니다. 그게 다른 사람들과 차이점일 겁니다. 그리고 신선생님의 지도를 받으면서 두 분의 기술을 비교검토할 수 있는 기회도 가졌었고요. 송덕기옹의 뱃심내기, 신한승선생의 빗심내기를 더 효과적인 훈련방식으로 판단을 하신 것입니다. 송덕기, 신한승 두분 다 기본적으로 사람들을 가르칠 때 하신 품밟기는 정삼각형의 품밟기이고 허리를 집어넣어 엉덩이를 과하게 움직이지 않는 것도 다 배웠고, 일고 있고 할 수 있고, 했던 동작이지만 그것을 바꾸어 놓은 것입니다. 원리를 깨달아 보다 효율적 훈련을 할 수 있도록 연구하는 것이 훌륭한 지도자의 태도가 아닐까요.
2011-12-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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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관의 책에 송덕기 옹이 허리를 쑥 집어넣는 모습같은 것을 사진으로 설명할 길이 없었을 것이다. 역품이 문제가 아니라 면 정말 다행이다. 엉덩이를 흔드는 것 같은 몸짓을 강조한 것은 우리 큰선생님의 지도 방식이 틀림없습니다. 허리를 많이 쓰고 뱃심내기를 과장되게 하라고 강조하십니다. 그리고 왜 그렇게 해야 하는가에 대해 설명을 해주시고 우리는 그 지도를 따릅니다. 송덕기옹이 기본적으로 보여준 품밟기는 정품이라는 것도 큰선생님이 항상 설명을 해주시죠. 그리고 왜 기본을 빗밟기로 하는 가하면 경기를 할 때 시작의 방식을 몸에 익히도록 하지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역품(빗밟기)이 기본기가 되었고요.
2011-12-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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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덕기옹이 허리넣기 기술을 보여주었다는 것을 처음으로 시인하는 말을 들으니 상당히 공감대가 이루어지는 듯해서 기쁘다. 송 옹이 혼자 품밟기 시범을 보일 때는 허리넣는 기술을 보여주시지 않았다 하더라도 그런 몸짓이 있었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대택이 기본동작 연습방식을 과도하게 허리를 사용하는 것이 문제될 리가 없다고 본다. 경기할 때는 큰 동작을 하는 것은 아직 무리가 있다고 보며 그런 동작이 경기에서 나올 수 있다면 큰 진전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경복궁에서 보여주신 송옹의 뱃심내기(허리넣기)동작은 경기가 아니라 그냥 시범을 보인 것임을 알아주었으면 한다.
2011-12-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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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택의 역품은 역품이 문제가 아니라 고 하는 말은 처음 나온 말이다. 이제 품밟기 모양에 대한 이해가 조금은 된 듯해서 기븐 마음이 든다. 다만 허리넣기라는 신조어가 등장하여 또 다른 방면에서 오해를 하고 잇는 것은 씁쓸한 맛이다. "너무"라는 단어는 이해가 되지만 그게 무슨 문제가 될리가 없다고 생각한다.
2011-12-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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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고 영상이고 송덕기옹이 대택처럼 허리넣는 모습을 보여주신 것은 딱 한번 뿐이며 그것도 상대가 앞에 있을 때 유인하는 듯한 모습 뿐입니다. 그러니 자료분석상으로도 송덕기옹이 기본적으로 사람들을 가르칠 때 하신 품밟기는 역삼각형이 아닌 정삼각형의 품밟기이며 허리를 집어넣어 둔부가 흔들리는 모습이 아닌, 허리를 바르게 세우는 모양의 품밟기인 것이라고 보아야죠.
2011-12-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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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박종관 선생님의 책을 예로 드셨는데 거기도 역시 송덕기 옹이 지금의 대택처럼 허리를 쑥 집어넣는 모습같은 것은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역품이 문제가 아니라 아래 댓글에서처럼 엉덩이를 흔드는 것 같은 모양의 허리넣기가 기본기가 되어있는 것이 문제죠. 그리고 송덕기옹이 기본적으로 보여준 품밟기는 정품임에도 역품이 기본기가 되는 것이 문제고요.
2011-12-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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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복 회장님이 역등변 사다리꼴 품밟기를 말하면서 택견은 반드시 그렇게 밟는다고 하시는 예가 바로 경복궁 시범 동영상인데 그러면서도 반대로 본인들 경기에서는 그렇게 넣지 않고 다른 말을 하시니 다들 이상하게 볼 수밖에요. 나이를 아무리 먹고 뭐해도 기본기에 있어서 변화는 있을 수 없습니다. 일본 고류검술의 노검객들도 나이를 먹으며 기술이 원숙해지고 변화는 있더라도 기본기는 전혀 변화가 없습니다.
2011-12-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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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인상이 중요하고 첫만남이 중요하며 무술에서는 기본기가 가장 중요하듯 택견도 마찬가지입니다. 송덕기옹이 허리넣기 기술을 보여주신 것은 경복궁 시범 동영상 때 한번 뿐이며 혼자 품밟기 시범을 보일 때는 그렇게 허리넣는 기술을 보여주시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대택은 혼자 시범할 때는 허리를 집어넣고 반대로 경기할 때는 송덕기옹처럼 허리넣기 기술을 보여주지 않으니 반대로 된거죠.
2011-12-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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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을 놀아라! 라고 하신 송덕기옹 말씀대로 품은 자유롭게 밟으니 밟다보면 정삼각형도, 역삼각형도 나올 수 있습니다. 충주의 본때뵈기 12마당의 보법도 정품만 고집하는 것은 아니요 결련도 시범을 보일 때나 경기를 할 때 정품만 나오는 것은 아니죠. 대택의 역품은 역품이 문제가 아니라 허리넣기라는 것을 너무 기본적인 움직임에 넣어서 문제가 되는 겁니다.
2011-12-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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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관의 책에 보면 분명히 역 품밟기 설명을 발자국 그림으로 V자로 표기하고 있다. 그리고 한국무예 택견(이용복,1989)에도 명확하게 송덕기의 V자 품을 설명하고 있다. 그 사진은 1984년에 찍은 것이다. 그런 걸 이제와서 송옹은 그런 품을 밟지 아니했다고 말하는 것은 언어도단이다. 품밟기를 ^으로도 할 수 있지만 V가 오히려 가장 기본적인 형태라고 봐야 한다. 품길게 밟기는 바로 ^와 V를 절반으로 잘라 앞뒤로 밟는 것인데, 품(品)자와 역품 V를 합쳐놓은 것이다. 결국 충주 택견에서도 역품을 밟고 있는 것인데 그들이 미쳐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2011-12-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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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우씨가 택견을 일찍 배웠음에도 택견의 주체가 되지 못하였을까? 한풀에서 만든 태견이라는 책에도 고용우씨가 보인다. 또 초기에 신한승 선생이 문화재지정을 위해 기술을 조사해서 제출하료고 했던 원본도 가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 복사본을 큰 선생님이 고용우씨로 부터 얻었다고 한다. 거기에는 20여가지 기술이 나열되어 잇는데, 신선생이 송옹께 드린 것을 고용우씨가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고씨는 미국에 가서 택견전수관을 열었는데 1998년 이후라고 한다. 그동안에는 한풀사범이었다고 한다. 그는 택견을 한풀이라는 그릇으로 담았던 것이 아닌가 싶다. 그에 비해 큰선생님은 태권도를 완전히 버리고 택견을 새 그릇에 담았다고 할 수 있다.
2011-12-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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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련에 대해서 씹는다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그렇지 않다, 변한건 변했다고 말하는 것이다. 과거 택견을 그대로 현대에 전수할 수가 없다 그러니 변하는 것은 불가피하다. 그런데 결련 사람들은 대택이 변한 걸 변했다고 시비를 하는게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품밟기를 어떻게 하든 그 모양이 중요한게 아니다. 품밟기가 택견이 아니기 때문이다. 품밟기는 경기에 필요한 기술일 뿐이다. 그걸 변했다고 하는 것은 서울로 가는데 과거에 말타고 가던 걸 지금은 비행기 타고 간다고 나무라는 것과 다름없다는 것이다. 본질적으로 우리는 전통을 잇고 있다고 강조하는 것은 오만함이 아니라 전통계승의 의지이고 그렇게 하고 있다는 것을 말함이다. 다만 방법상의 문제이다.
2011-12-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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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문화재랑 인간문화재 신청했다가 퇴짜맞은 사람들이 자신없으면 시비 걸지 말래 ㅋㅋㅋ퇴짜맞으니까 택견 무형문화재 없애자고 했던 인간들이 세계무형유산 되니까 현수막 걸고 홍보한다고 ㅋㅋㅋ 완전 이율배반 그러고도 상생공영 운운하다니 가소롭...ㅋㅋㅋ 다 자기 좋을대로만 들어먹으니 이건 뭐 ㅋ 역품문제도 진짜는 그놈의 역품이 아니라 송덕기옹이 하지도 않고 시키지도 않은 엉덩이 흔드는 것 때문이라는걸 모르나 원참 ㅋㅋㅋ
2011-12-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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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련에 대해서 씹는데 결련은 그래도 변한건 변한다고 말하지 않나요? 그에 비해서 대택은 변한걸 변했다고 안하고 자기네가 전통이라고 박박 우겨대는 그 오만함이 문제죠. 아래 그렇게 설명을 해놨는데도 못알아 먹네요. 송덕기옹이 그렇게 배 내밀면서 품밟기를 대체 언제 했냐구요. 그냥 우린 배웠다! 근데 송덕기옹 사진이나 영상 자료는 없어!! 라니 ㅋㅋㅋ 이건 뭐 누굴 바보로 아나 ㅋㅋ
2011-12-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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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이야기를 해줘도 대택에게는 쇠귀의 경읽기군요^^
2011-12-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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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번 들먹인건데, 배운 걸 안배웠다고 하라고하면 어떻게 하나? 1984년에 찍은 사진으로 만든 책(한국무예 택견, 이용복. 1989. 시로)에 품내밟기의 제2방법으로 역품을 소개했고, 더욱 박종관의 정통무술택견 책에도 역품을 설명하고 있다.
2011-12-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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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복 큰선생님이 태권도인이라 택견을 태권도의 관점에서 해석했다고 오해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태권도를 오래 했기 때문에 택견을 더 잘 이해할 수가 있다. 큰선생님은 두 종목의 차이를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세상에서 거의 유일한 분이시다. 그런 분에게 다시 배우라고 충고하는 사람은 도대체 그럴 만큼 자격을 갖추었는지 묻고자 한다. 충주, 결련은 대택관련기사에 일일이 시비를 달지마라. 실력도 안되고 논리도 없이 논쟁을 하려거나 시빌 걸면 결과는 빤하지 않나.
2011-12-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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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기현 회장님 책을 보면 결련택견이 도기현 택견이 된 사실을 분명히 알수 있다. 빼며밟기나 흔들며 밟기를 전통춤 동작에서 가져왔다고 했고, 후려차기도 송덕기옹이 가르쳐주기는 코ㅓ녕 하시는 것은 못봤으며, 태권도 하던 도기현씨가 그런 발질을 해도 뭐라 안하셔서 그냥했다고 했다. 그게 변형된 것이 아니고 무엇이랴. 결련택견에서 도입되거나 바뀐 걸 설명을 해주고 있는데도 그게 예날 택견이라고 착각하고 있다면 이 기회에 올르게 알아야 할 것이다. 그 변형을 나무라는 게 아니라 변형된 것이라는 것을 짚어 준 것일 뿐이다. 그리고 남이 변형한 것을 두고 시비를 걸면 되겠는가 하는 것도 함께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다.
2011-12-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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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보단 고용우선생님 기술을 정통단체에서 받아들이면 좋겠는데...70년대부터 오랜기산 송옹의 젊은 시절기술을 배우신분이 아닌가..결련과충주도 오랜기간배운단체고 대택이야 유사택견, 유사 태권도단체고 이용복씨가 증거가 없다고 자꾸 송옹께 배웠다고하시는데 고용우선생님 앞에선 찍소리 못할걸 ㅎ 유명상표빌려서 자기아류를 만들면 안된다. 전통은 언제까지나 우리민족의 문화자산이기때문이다. 개인이 명예나 돈 욕심으로 행여 그런일을 한다면 역사가 용서하지 않는다는건 국사책만 봐도 알지 않나? 어줍잖게하는 택견 그만두고 태권도장이나 하시길 태권도 6단 고수가 뭐하러 택견 1동도 되지않는 이해력과 실력으로 창피를 당하며 택견계서 얼쩡거리나 몰라
2011-12-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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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이 무엇인지를 모르고, 몸쓰는 요령의원리를 숙지하고 있지 않다면 비록 외형상의 표현이 다소 비슷해 보이더라도 전혀 무관한것으로 봐야 한다. 대택의 택견은 유명상표를 붙인 껍데기에 지나지 않는다. 깊이가 없다. 깊이가. 해도 그만이고 안 해도 그만이고..이용복씨가 태권도인이라 택견을 태권도로 해석한것이 가장 큰 문제일거다. 다시 배우기 바란다. 품부터 옳게 앞으로 충주결련은 대택관련기사에 일일이 성의있게 애기해줄 필요가 ㅇㅄ다. 스스로 창작, 창시자를 자처하는 마당에 유사택견인 동이와 차이가 없는 창작경기단체로 치부하면 된다.
2011-12-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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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택의 역품이라는 것과 능청하는 것도 이유는 있는 것으로 압니다. 몸힘을 크게 쓰는 식으로 평소 연습하려 한다고 할 수도 있고 그것도 맞을 수 있겠죠. 또 나름대로 좋은 방법일 수도 있구요. 그렇지만 역시 원래 그랬던 것과 후일 변화되는 것은 구분을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예도보통지도 그런 변화의 과정을 잘 담은 책으로 유명하죠. 다들 택견을 현대에 경기로 재현하려고 노력하니 서로 토론도 많이 하고 교류도 하면서 나가다 보면 좋지 않을까요. 다들 힘내면 좋겠습니다.
2011-12-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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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수련생 입장인 제가 보고 생각해도 기본기를 변형시키면서 그대로 전수받았다는 것은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들긴합니다. 그리고 배운 기간의 차이를 생각해도 결련쪽이 기초동작에 있어서는 확실한 것 같고요. 물론 전통이라는 것은 시대에 따라서 변하기도 하고 현대에 맞게 택견도 변화를 하긴 하겠죠. 그렇지만 분명 변화하는 것은 그렇다고 이야기를 당당하게 하고 연구면 연구라고 해야하지 않을까요? 오히려 연구해서 잘 하면 더 좋을 것 같은데요.
2011-12-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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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결련 입장에서는 송덕기옹이 분명히 아랫발길질을 잡아채는 기술을 보여주셨기에 이를 당장 금지시키기보다 더 해보자라는 취지로 택견배틀에서는 이를 허용하고 송덕기옹 대회에서는 허용하지 않는 방식으로 하면서 연구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송덕기옹이 실전기술과 경기 기술을 섞어 가르치셨을 수도 있으니까요. 서로 다른 방향이지만 어쨌든 택견의 경기라는 점에서 공통점을 가지고 둘 다 열심히 하고 있는 것 아닌가요?
2011-12-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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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대택이 근거없이 했다고 비난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문헌상으로 택견에서 발을 잡을 수 있는 것은 찬발, 그리고 중단 이상이라고 해석할 가능성이 코리언 게임스 상으로 높기도 하니까요. 대택이 중단이상의 찬발만 잡을 수 있게 한뒤 품이 매우 활발해진 것은 잘 보았고 지금도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런 방법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 되겠죠. 대접도 본래는 없었다고 들었지만 지금은 하나의 좋은 룰이 되기도 하고요.
2011-12-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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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점에 있어서는 대한택견식으로 아랫발을 잡지 못하게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결련쪽은 아랫발을 잡아 뽑거나 하단차기도 잡아챌 수 있기에 그런 기술들이 많이 나오고 품을 그다지 밟지 않는 경우가 있죠. 대택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과거 2000년 초반 정도의 룰에서는 대택도 아랫발을 잡을 수 있기에 선수들의 품이 거의 시늉만 하던 수준이었습니다.
2011-12-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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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고 오십보 백보가 아닙니다. 마보가 없이 중국권법이 성립하기 어렵고 수신과 손목수 없이 아이키도가 성립할 수 없듯이 택견도 품밟기와 같은 기초 동작에 있어서는 오십보 백보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대한택견의 기본적인 품밟기에 대해서 비판을 하는 것입니다. 경기에서 품밟기를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것에 대해서는 룰적인 차이를 생각해봐야겠지만요.
2011-12-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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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기현 회장님 책을 보면 알겠지만 품밟기 중에서도 빼며밟기나 흔들며 밟기 같은 경우는 전통춤 동작에서 가져온 것이며 송덕기 옹이 한 동작은 아니라고 말하고 있고 후려차기의 경우는 송덕기옹이 하시는 것은 못봤는데 태권도 하던 필자나 회원들이 해도 뭐라 안하시더라 하는 정도로만 달아두고 있습니다. 결련은 도입되거나 바뀐건 다 설명을 해줘요 선생님들이.
2011-12-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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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초적인 기본동작이 같은 것이 의미가 큰 것이죠. 그게 가장 중요한 핵심 아니던가요? 대택의 이용복 선생님도 송옹의 가장 낱수 20여가지가 남아있기에 다행이었다고 했거늘. 그리고 결련쪽은 전통적 방식과 현대적 방식을 다 하겠다고 이미 밝혔습니다. 대택에 대해서 사람들이 뭐라고 하는건 결련은 변한 것을 정확하게 가르치고 인정하는 반면 대택은 그렇지 않고 모조리 그대로라고 하니까 문제인것이죠.
2011-12-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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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은 핝족이 아무리 나쁘게 행동해도 다 수용하는 자세라야 가능해진다. 니가 그렇게하니까 나도 그렇게한다는식으로는 상생은 어림없다.대택이 스스로 정통이라고 하듯이 결택이나충주택견을 사이비라고 매도하지는않는다. 다만 옛 택견과 차이가 있다는것을 지적하는것이다. 송덕기를원형으로 볼때 이미 다 치이가 있다. 그런데 ㅉㅈ조끔 치이 있다고 정통을 자처하면서 남이 조금 더 차이가 있다고 사이비라고 하는 것은 동의할 수 없다는 말이다. 오십보 백보인데 백보 도망갔다고 조롱하는 어리석은 짓이다. 이왕에 도망을 치려면 백보, 이백보 남보다 먼저 도망가는것이 때때로 상책이 될 수도 있다.
2011-12-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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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련택견이 송선생님과 같은것은 거의없다. 다 새로 만든 것이다. 물론 낱동작 몇개는 유사할 수 있다. 그 증거는 원래 송선생님의 택견이란 낱동작 20여가지이기 때문이다. 그 외 것은 모두 새로 만들거나 가져다 붙인 것이다. 용어도 그렇고, 수련방식도 그러하다. 예전에 윗마당, 아랫마당 택견꾼 등의 계급이란 없었다. 배틀이라는 미국말 대회는 더더욱 없었고 말이다. 송옹추모대회는 병용없이 경기를송덕기 식으로 한다는취지의말이 있다. 그 대회가 소옹의 택견 그대로라고 인정할 수 있는가하는 문제는 차치하고, 그 대회 이외는 송옹 택견과 다르다는 것을스스로 인정하는 말이라고 추측된다.
2011-12-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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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련택견이 송덕기 택견에서 한참 벗어나 있다뇨......한참 벗어난 건 대택이죠. 송덕기옹은 하지도 않은 역품에 엉덩이 흔드는 민망한 일도 하지 않나요? 사람들 보면 다 알아요. 그리고 대택 내에서도 다 알지만 덩치가 크니까 그냥 있는거죠...말을 함부로 하지 마세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는 없답니다. 대택이 말하는 상생공영을 하고 싶어도 대택이 자신들 빼고는 다 틀리다고 해대니 다른 단체들도 대택에 대해서 고운 소리를 안하는 겁니다. 자신들의 태도부터 돌아보세요.
2011-12-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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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한 기술을 같은스승으로부터 같은 공간 동일한 시간에 배웠어도 사람에 ㄸㄷㄷㄷ다라 동작은천차만별, 각양각색이다. 이를 통합할 수 있는 것은 경기이다. 그러나 경기에서도 선수마다 하나도 같은 경우가 없다. 같은 곁치기를 해도 폼이 다르고 강도와 스피드가, 동선이 다 다르다. 무예란 그런 것이다. 그러나 곁치기의 목적이 무엇인지를 알고있고, 몸쓰는 요령의원리를 숙지하고 있다면 비록 외형상의 표현이 다소 차이가 있더라도 동일한 것으로 봐야 한다. ㄸ따라서 무예는 각자가 다르게 하되 동일해야 한다는 말을 하는 것이다. 각자의 다름은 개인의 신체조건, 심성, 상황적 조건, 상대방에 따라 나타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럼으로 모든 무예인은 정통성을 가지되 끊임없는 변화를 창조해나가는 것이다.
2011-12-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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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현대품! 창시자? 더 말할것 없네요?
2011-12-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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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이든 전통이든 그런 거 따질 시간에 품밥ㄹ기나 더 해라고 충고하고싶다. 초보자들이 한참 먼저 가 있는 어른에게 인정하니 무어라 부르겠다니 하는게 가당키나 하나. 해운대 모래밭에 온갑 것들이 널려 있다. 동전도 있고, 말미잘사체도 있고, 조개껍데기도 있고 유리조각도 있지만 그 전체는 참으로 곱고 아름다운 백사장이다. 택견도 그렇다. 이런 모든 잡다한 것을 다 안고 역사를 만들어 가는 것이다. 그 역사의 흐름에 내가 서있다는 생각으로, 그 도도한 흐름에 순응하며 때로는 역행도 해가고 옆으로 삐지고 하고, 멈춰서있다 피도에 떼밀리기도 하면서그렇게 내 역할을 할 수 있는데 까지, 열심히 한다는 태도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그게 작든 크든 자기 역사를 만드는 창시자다.
2011-12-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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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만 가치가 있는게 아니며, 택견발전을 위해 옛것을 지키는 역할과 현대적으로 개발하는 역할이 상호보완적이 되어야 한다. 택견은 실용성을 최고가치로 하는 무예이지 전시장의 박제가 아니다. 문화재로서, 표본으로 남아 있어야 할 역할자가 그 인고가 필요한 역할에 싫증을 내고 엄청난 추진력과 기초능력이 필요한 현대화 역할을 하려고 하니까 뱁새가 황새 흉내내듯이 무리수가 생기는 것이다. 대택도 그 사람들이 제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할 뿐 아니라 방해까지하고 오로지 혼자 다 먹겠다고 하는 바람에 큰 피해를 입은 당사자이다.
2011-12-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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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 김용옥 박사는 태권도철학의 구성원리라는 책에 태권도와 관련해서 택견을 언급했는데 중요한 자료인 코리언 게임스를 소개했다. 물론 이것은 양진방으로부터 소스를 얻었고, 양진방은 나영일로 부터 얻었고, 나영일은 미국 도서관에서 발견했다고 한다. 도올이 택견을 모르는 건 사실이다. 그런데 택견에 대해, 물론 부분적이긴 하지만 상당히 정확하게 간파하고 분석했다는데 이의가 없다.
2011-12-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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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 김용옥 박사는 태권도철학의 구성원리라는 책에 태권도와 관련해서 택견을 언급했는데 중요한 자료인 코리언 게임스를 소개했다. 물론 이것은 양진방으로부터 소스를 얻었고, 양진방은 나영일로 부터 얻었고, 나영일은 미국 도서관에서 발견했다고 한다. 도올이 택견을 모르는 건 사실이다. 그런데 택견에 대해, 물론 부분적이긴 하지만 상당히 정확하게 간파하고 분석했다는데 이의가 없다.
2011-12-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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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체계는 큰 선생님의 창작이 맞다. 어차피 송덕기 선생님 처럼 낱개를 두서없이 가르치는 시대는 아니니까 어쩔 수 없다. 보다 합리적, 과학적, 효율적으로 가르치고 보급하려면 그럴 수밖에 더 있겠나. 옛날 것 그대로 하는 사람은 또 누가 있을까. 결련택견은 말할 것 없이 송덕기 택견을 한참 벗어나 있다. 민속마을에서 생활해봐라. 여러가지 고생스럽다. 그런데 그 고생을 하면서 그것을 감내하며 옛것을 지킨다는 긍지를 가지고 사는 사람도 간혹 있어야 한다. 그 역할은 원래 문화재 택견이 맡아야 하는데, 그게 변형된 현대 택견을 하고 있으니 문제가 아닌가.
2011-12-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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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건 모르겠는데...;; 도올은 애초에 택견을 안 배운 사람인데, 택견에 대해서 뭘 알겠습니까... 기껏해야 제일 덩치크고 접하기 쉬운 대택 쪽 이야기를 그대로 읊은 거겠죠..
2011-12-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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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기나 수련체계가 창작인건 사실입니다. 앞으로 창작택견스포츠라고 하겠읍니다. 택견을 한다며 택견을 싸구려로 만든죄는 교수형급이죠 네네... 그러니 욕을 얻어먹지..하려면 제데로 하던가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 더욱 택권도연구에 정념해서 외국에도 엉덩이 흔들기를 알리게읍니다. 홍익인간이화세계는 얻어이 흔들기에 길이 있으니 주변분들께도 권유해주세요 다같이 엉덩이 흔들면 재미있읍니다. 어침일찍 일어나 온동내가 엉덩이!!!
2011-12-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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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전수자도 아니고 이수자는 더욱 아니고 조교는 언감생심, 한겨레기사에 자기를 문화재로 해달라는 코미디를 연출하고 ㅉㅉ 너들이야 택견명칭을 차용한 순수 타무도창작스포츠니 엉덩이 흔든는거 하나보다싶지만 공개적으로 택견이라면 옳게 정통택견을 잇는곳이 괘씸하징 낳겠니.그리고 말이나왔으니 말이지 어떤무예고수(태권도 6단짜리를 무예고수라늕단체도 웃기지만 고단자지? 6~7단들..동내가면 많고많은 꼬맹이들 가르치는관장들 ㅎㅎ 8단 9단과는 차원이 다르고...태권도하다가 중단했으니 실력은 3단정도 쳐줄까? 택견이란 유명상표,문화재를 업고 단기교육으로 퍼뜨린거말곤 안보여
2011-12-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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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거 얼마 아니다. 제데로 배워 베데로 남겨야되잖겠냐? 엉뚱하게 촌극하지말고 인정도 못받는 체육회,민족제전은 너들만 해라..탁구,배구,무에타이,쪽바리 공수도도하는 체육회 명품은 공급이 적어야되는게 시장원리다. 많이 퍼뜨린건 싸구려라한단다 ㅎ 제데로 하자는 애기니 곰곰히 생각해보고 새수련체계는 일개인의 창작품에 지나지 않다는걸 알긴하지? 창작품은 안된다. 국가가, 세계인이 인정하는 문화재택견을 하기바래
2011-12-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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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제일 송덕기옹이 젊은시절의 택견모습을 본 분의 말을 듣는 것은 그 분들의 지난 경력을 전제해야 한다. 그분들은 잠시 선생님과 택견을 접했다가 그후 미국으로 가서 가라테나 태권도를 여태까지 오로지 해오신 분들이다. 그분들이 택견을 기억하는 것이 별로 없고, 실기를 보여주고 가르침을 주실 정도가 아니라고 한다면 꼭 그분들의 말씀이 당엲라다고도 할 수 없다. 또 그분들이 송선생님을 만난 이유와 상황 도 살펴봐야 한다. 그분들은 택견을 하자고 송선생님을 접촉한 게 아님으로 택견이 그분들이 체득한 일본 무도에 별로 영향을 미치지도 못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반세기가 지났으니 그분들의 말씀을 전가보도로 휘둘러서는 안된다. 그분들 말씀은 어디까지나 원형을 발굴하는 일에 참고로 해야 한다.
2011-12-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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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어떤 무술도 엉덩이를 그렇게 실룩이지 않는다고 해서 택견이 그렇게 하지 말라는 법은 없다. 택견은 지금 시중에 유행하는 중국식, 일본식 무술종목들과 철학이나 개념부터 다르다. 타 무술과 차별되는 이 점이야말로 택견이 포스트모더니즘 무예가 될 수 있는 점이라고 본문필자님께서 일찌기 간파하셨다. 그게 수준차이라는 것이다. 그 수준차이를 꼬갑게 여길 이유가 없다. 무력이 애비나 할배 뻘 쯤 되지 않나. 택견은 상대를 가해하는 것이 아니라 상호호혜적인 무예이다. 이건 도올선생 말씀이시다.
2011-12-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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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지도해드리겠다. 태권도는 앞축으로 차고 택견은 발장심으로 차니까 택견은 태권도보다 기본적으로 부상을 덜 입는 구조다. 일부분 그럴 수 있다. 하지만 는질러차고(택견), 곧게 차고(태권도)하는 차이가 근본적인 것이다. 장심으로도 타격식으로 차면 위험하기는 마찬가지이다. 또 앞축이 뭐냐? 그런 용어는 없다. 태권도에서도 앞발꿈치라고 하지 아마? 근데 꿈치도 틀린 말이지만 앞축은 더 엉터리다. 앞발바닥이라고 해야 어느 정도 맞을 것 같다.
2011-12-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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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대의 송덕기옹이 하지도 않은 기본기를 하는 일면도 분명히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누가 대한택견연맹의 정통성을 인정하고 안 하고 할 자격이 있는가? 이미 다 인정받아서 법정단체로 국가를 대표하고 있는데 말이야. 다른 사람들이 대택의 인정을 받아야 정통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당장에 대택이 인정하는 유단자가 아니면 민족의 제전인 전국체전에 향토 대표로 출전조차 할 수가 없다는 걸 아시는지 모르겠다. 공무원 채용, 승진에 택견유단증이 가산점을 받는데 그 단증을 누가 인정해야 국가가 인정하는지 생각해보기 바란다. 감히 정통성을 누가 누구를 보고 인정하니마니 하는가. 웃기지 않은가. 그런 말이.자다가 홍두깨 만나는 격이다.
2011-12-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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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도가의 삼전서기나 정권지르기는 서서 하는 동작이니 20대나 80대나 별 차이가 나지 않을 수 있다. 그런데 20대하고 80대에게 옆차기나 두발당상을 시켜봐라. 같을 수가 있을까. 참 바보같은 말을 주고 받고 있다는 한심한 생각아 든다. 도기현씨 택견이 송옹 동작을가장 닮았을지 모른다. 그런데 경기를 한번 봐라 도기현씨 동작이 하나라도 제대로 적용되더냐? 기본기야 달라지지 않지만 표현은 나이에 따라 현저히 달라진다. 송옹의 80대 동작은 품밟기의 보폭이 매우 크다. 그런데 95세 때 사진을 보면 거의 스탠스가 없다. 부산에서 시범하신 동영상을 보면 걸음걸이조차 부자연스러웠다. 94센데 안 그러시겠냐. 좀 더 배워기지고 이런데 오는 게 좋겠다. 아직은 ㅗㄴ쟁하기에 배움이 부족한 분 같다. 아이고님.
2011-12-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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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앞차기와 택견 복장지르기의 효과를 몰으는 아직 초보 택견인인가 보다. 비교하고 자시고 필요없다. 앞차기는 곧 송옹께서 말하신 곧은 발질이다. 곧 타격발질이다. 송옹의 증언에 그런 타 무술과 택견은 발차기가 다르다고 했잖아. 느진발질이라고. 너희들은 느진발질이 뭔지도 모르지. ㅋㅋㅋ 참 이런 초보하고 논쟁을하고 있었다니 완전 낚시에 걸린 것 아니냐. 허허허
2011-12-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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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덕기옹이 밀어차기를 제일먼저 가르쳤지 그럼 곧은 발질을 가르쳤다고 생각하나? 초기 자료에 송선생님 기술이 열 한가지이고 그 외 것을 합쳐도 스물가지 남짓하다. 그 동작에서 타격을 가하는 기술이 몇개있나? 옆차기가 있냐, 돌려차기가 있냐, 말발차기가 있냐? 정권지르기가가 있냐, 수도치기가 있냐? 곧은 발질하는 다른 무술과 달리 택견은 꼬아서 찬다고 했다. 그게 는질러찬다는 것인데 요새말로 하면 밀어차기인 것이다. 제일먼저 가르칬을 뿐 이나라 그것만 가르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른 사람이 타격을 배웠다고 주장한다면 그 사람이 잘못 배운 것이다. 동영상이도 타격차기는 하나도 없다는 것이 명백한 증거다. 송옹이 타격으로 차는 동영상이 있다면 하나 만 내놔보기 바란다.
2011-12-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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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야 박철희선생을 모셔다 좋고 택견 품밟기 한번 본을 보여달라고 해봐라. 그분은 택견인이 아니다. 태권도인이고 특히 가라테시절 동작 그대로 하는 분이다. 지금도 80노구를 이끌고 만주권법을 전수해주고 있는 분이다. 그분이 택견을 잘하시고 후학들이 택견을 배울 수 있다면 왜 그분에게 가르침을 청하지 않는가? 박선생님을 들먹이는 너희들은 그 분께 뭘 그렇게 많이 배웠나. 배운 것이 있으면 꺼내봐. 태권도 원로가 5~60년 전에 잠깐 송선생님과 접촉을 했던 것을 어떻게 선명하게 기억을 할 수가 있으실까? 그분을 택견 전문가와 택견으로 비교를 하면 어떤 결과가 나올 것 같으냐?
2011-12-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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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을 발견하느니 복원하느니 하면서 스스로 연구했다는 말을 전수받았다가 뻥튀기하고 다른 사람들 수준이 낮느니 하면서 오만방자하게 구는 그런 모습이 대택의 실체다. 그래놓고는 지들은 열려있으니 언제나 토론환영이라고? 공수도를 하던 쿵후를 하던 가장 처음 하는 기본기는 죽을때까지 변함이 없다. 20대 젊은 공수도가가 하는 삼전서기에서 정권지르기나 80대 늙은 공수도가가 하는 삼전서기 정권지르기나 똑같은 것처럼 택견도 마찬가지고 그렇기에 송덕기옹이 하지도 않은 기본기를 하는 대택은 영원히 정통성을 인정받을 수 없다.
2011-12-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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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와 택견은 차는 모양새가 틀린 것이지 그게 어떻게 그 잘난 는질러차기의 옹호가 되냐? 어차피 태권도는 앞축으로 차고 택견은 발장심으로 차니까 택견은 태권도보다 기본적으로 부상을 덜 입는 구조다. 왜냐고? 모르겠으면 태권도 앞차기와 택견 복장지르기 한번 비교해봐라. 그것도 모르면 그냥 입다물고 있고. 직선으로 쭉 곧게 차는 발차기와 한번 들었다가 차고 게다가 발바닥 전체를 다 쓰는 발차기는 당연히 후자가 부상이 적지
2011-12-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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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되지도 않는 거짓부렁을 해대는 것이 대택이다. 송덕기옹이 밀어차기를 제일먼저 가르쳤다고? 근데 왜 모르냐고? 수준차이라고? 그럼 박철희 노사님은 왜 그걸 모르실까? 니들이 박철희 노사님보다 수준이 높냐? 그분은 왜 도기현씨 택견이 가장 송덕기옹과 닮았다고 하셨을 것 같냐? 지들 큰선생에 대해서는 미친듯이 옹호하면서 그걸 위해서는 그 큰선생의 선배인 박노사님 수준도 깎아내리는 느자구 없는 놈들 같으니
2011-12-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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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강조한다고 장가까지 들먹이며 지껄이는데 이 세상 어떤 무술도 엉덩이를 그렇게 실룩이지 않는다. 박철희 노사 이야기 들먹인다고? 이것들은 들은 이야기를 해도 뭐라 하네. 당연히 역사적으로 제일 송덕기옹이 젊은시절의 택견모습을 본 분의 말을 듣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닌가? 지들이 정통성이 딸리니까 웃음으로 넘기려 하는 꼴이 정치인들하고 똑같네.
2011-12-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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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사회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면면히 이어온 문화적 전통을 문화원형이라고 한다.
‘원형’의 두 가지 용례, 즉 ‘추상 개념으로서의 원형’과 ‘실체 개념으로서의 원형’이 있고, 이 둘은 서로 조우할 수 없는 심원한 간극을 사이에 두고 있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속학계가 편의적으로 이 두 개념을 공존ㆍ혼용해왔 것이다. 지금 택견의 원형을 두고 끊임없이 소모적 논쟁이 있는 것도 이런 정리되지 못한 학계의 현상이 반영된 것이다. 문화재로서의 택견은 송덕기 기능을 원형의 기준으로 해야 하는 것이 타당하다. 그러나 실체적 원형은 추상적 개념과 다를 수 있고 이 경우 추상적 원형이 개인의 경험적 원형보다 본질적 요소를 더 많이 보유할 수도 있는 문제이다.2011-12-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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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보인다’고 하지만, 잘못 아는 것은 모르느니보다 못하다. 그러나 사람이든 사물이든 ‘사랑하는 만큼 보인다’. 사랑하면 안 보이던 부분도 보이고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된다. “죽은 아이의 모자를 들고, 죽은 아이의 얼굴을 기억할 수 있는 사람은 죽은 아이의 엄마 밖에 없다.”라는 말이 있다. 자나깨나 택견생각 앉으나 서나 택견생각을 하면 남이 보지 못하는 것이 보인다. 대접의 규칙을 발견하고, 품밟기의 합목적성을 발견하고 택견이 본질이 角力이라는 것, 상생공영, 홍익인간 철학을 발견한 것이 그런 것이 아닐까요. 다른 택견지도자들은 아직 그런 걸 발견 못한 것 같던데요?
2011-12-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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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어차기로 사람 다치지 않게 차라는 것은 송덕기옹이 제일먼저 그것부터 가르치셨단다. 근데 왜 다른 사람들은 그걸 모르는 걸까? 왜 대택만 알까? 그게 바로 수준차이가 아닐까? 사람은 자신이 인식하는 범주 내에서만 사물을 판단할 수 있다는 게 심리학의 지론이다. 예컨대 초등생과 대학생이 탈춤을 구경했다고해도 탈춤에 대한 인식의 수준에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말만으로 부족하니 기록을 보자. "송덕기는 지금 세간에 성한 당수, 공수, 취권, 수박, 태수에서는 곧은 발길질을 하지만 택견은 발을 꼬아서 발 장심으로 치는 늦은 발길질이니 같은 발질을 해도 다르다고 증언했다. "(1973. 문화재관리국)
2011-12-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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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운걸 두고 배웠다고 하는데,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아니배웠다고 하고, 잘되어 가고 있는 것을 두고 잘되고 있다고 하는데, 그런 걸 알 수 없는 위치의 사람이 자꾸 잘 안되고 있다고 하니 이를 어찌합니까요.
2011-12-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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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견연구(이용복, 1995. 학민사)에 태권도와 택견이라는 글이 있다. 당시 태권도지에서 택견의 체육회 가맹은 (태권도)와 동일종목의 이중가맹이어서 반대한다는 글에 대한 반론이다. 그 글에서 태권도와 택견은 별개의 종목임을 분명히 확인시켰다. 그리고 태권도 측 글에서 공조를 거론한데 대해 환영의 뜻을 보이고, 태권도측이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 해줄것을 요구하고 토론회를 갖자고 요구했다. 이를 보면 필자의 논리와 방향은 처음이나 지금이나 한결 같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른 종목이라는 것을 전제로 불가분의 관계라는 점을 인정하고 택견과 태권도가 상생공영할 수 있는 공조를 하자는 것이 그 글이나 이번 기고문의 요지이다.
2011-12-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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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시기에 최초로 송덕기 택견을 본 사람들은 모두 택견을 트위스트 춤처럼 표현했다. 태권도하던 사람들 대개가 그런 표현을 사용했다. 문화재 위원 예용해님도 1973년 보고서에 트위스트 같다고 했고, 1971년 가을 호 태권도지에는 겨루는자세가 고고나 사이키 춤 같았다고 했다. 아이고라는 사람은 트위스트, 고고, 사이키 춤을 아시는지 모르겠다. 그런 춤들의 특징이 엉덩이 많이 흔드는 것이다. 당시 송덕기선생 연세는 80세 전후셨다. 택견을 마치 90대 노인이나 하는 것처럼 인식되게 하거나 다리를 부둥켜 안고 자빠뜨리고 마구잽이로 차고 하는 경기가 택견인양 알려지는 것도 걱정이다.
2011-12-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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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대글 단 님은 엉덩이하고 무슨 원수졌나요. 엉덩이 흔드는 걸 그토록 싫어하게. ㅋㅋ장갈 안간 사람이구만 ㅋㅋ 그리고, 그림에 엉덩이 흔드는 걸 어떻게 표현을 할까요.ㅋㅋ 대택경기를 tv중계로 만천ㄹ하가 다 봤는데도 아무도 엉덩이 흔드는 것이라고 하진 않더라고요. 왜 님만 유독 남의 엉덩이만 쳐다보았을까? 그리고 첨부터끝가지 송덕기 말씀만 붙들고 있고, 그것도 안되니 박철희 선생 말씀까지 끌어들이고. 태초에 말씀이 있어서 그런가? 히히히
2011-12-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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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엉덩이 흔들며 능청하는 것이 그리 중요했다면 왜 조선시대에 택견이라고 남아있는 그림 자료들에서도 엉덩이를 흔들지 않을까요? 그림을 그릴 때는 가장 중요한 특징의 자세를 잡아 그리는 법인데 말이죠. 택견한다는 그림들 보면 다들 엉덩이를 들이밀거나 내빼면서 하는 자세들 없던데요? 근데 왜 대택은 흔들죠? 덕분에 전국민들은 택견하면 엉덩이부터 흔드는 무술로 알죠. 그게 바로 택견을 엄청나게 잘못 알린 겁니다. 정신 똑바로 차리세요.
2011-12-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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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견에서 엉덩이를 흔드는 것이 중요하고 기본이고 대택 주장처럼 그걸 해야 그놈의 밀어차기로 사람 다치지 않는다는 해괴한 논리가 핵심이었다면 송덕기옹은 제일먼저 그것부터 가르치셨겠죠. 근데 왜 다른 사람들은 그걸 하지 않을까요? 왜 대택만 할까요? 대택이 제일 잘난 곳이라서? 녹취록에서 송덕기옹이 택견 전반을 모두 설명하시면서 기본 품밟기를 할 때 엉덩이를 열심히 흔들라고 합디까? 웃기네요.
2011-12-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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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송덕기옹은 엉덩이를 흔들지 않으셨죠. 그리고 박철희 노사님도 송덕기옹이 엉덩이 흔들면서 품밟는 것 못보셨다고 하지 않으셨던가요? 그런데 대택만 엉덩이를 흔드는 기본 품밟기를 합디다. 누굴 눈뜬 장님으로 봅니까? 경기와 기본기의 연결성이 중요하다고요. 그런 사람들이 왜 경기에서는 엉덩이를 안흔드냐고 하니까 그걸 작게해서 쓴다고요. 정말 웃기네요. 택견이 기본기와 경기가 괴리가 되어있다니 말이에요. 나참...
2011-12-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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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결론은 최소한 10년 이상의 연구 끝에 얻어진다? 건전한 상식을 가지고 말씀 하세요. 그건 전승이 아니라 창작입니다. 변함 없는 진리. 댓글 읽어보니 참 한심합니다. 못배운걸 그렇게 억척같이 배웠다고 주장하고 대택수련은 연습방법의 일부를 창작재현한 수준일뿐입니다. 외국가서는 엉덩이 흔들지 마시고^^ 한국인들 존심에 상처 입어요 ㅜㅜ
2011-12-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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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택은 기본기가 글러먹은거라면 당장 고쳐야 할 것이다. 그런데 아무리 요리조리 따지고 살펴도 아직 그 잘못을 발견하지 못했다. 아니 잘되어 가고 있다는 결론만 나오고 있다. 경기와 기본기의 연결성이 중요하다. 태권도는 도장의 기본기와 경기가 완전히 다른 운동원리로 되어 있다.
신한승선생의 택견체계가 그렇게 돼있다고 보고 새 학습체계는 송덕기에서 부터 새 출발한다고 선언했다. 수십만명이 배우고 있고 앞으로 그 수가 엄청 늘텐데, 기본기를 잘 못 정하면 망하는 것이다. 그걸 알면서 함부로 변경할 수 없다. 새 체계는 11년이 지났고 큰 문제를 발견 못했다. 얼마전 학습체게 개편을 앞두고 약간의 개선점을 발견했다고 하셨다. 거의 그대로 갈 것으로 보인다. 이런 결론은 최소한 10년 이상의 연구 끝에 얻어진다.2011-12-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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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송덕기 선생에게 배운 다른 젊은이들과도 상당기간 함께 활동도 했다. 지금도 그 사람들에게서 90대 송덕기 몸짓을 찾아 볼 수도 있다. 큰 선생님은 그들의 변화도 정확히 꿰뚫어보고 계신다. 그런데도 모르고 유추를 한다고 할 수가 있을까? 당장 각 택견단체의 택견을 비교해보자. 편견없이 본다면 당연히 대택의 몸짓이 선호될 수 있을 것이다. 아, 물론 연습하는 것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니다. 그거야 흉내내기하는 것처럼 하려면 당장에 가장 유사하게 몸짓을 낼 수도 있다. 이미 그 원리를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어려운 일이 아니다. 여기서 비교해보자는 것은 경기모습니다. 배틀전을 보고, 충주택견대회를 보고, 천하명인전을 보자. 과연 어떤게 전통적인 몸짓이 더 많이 나온다고 할 것인가?
2011-12-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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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송덕기 선생에게 배운 다른 젊은이들과도 상당기간 함께 활동도 했다. 지금도 그 사람들에게서 90대 송덕기 몸짓을 찾아 볼 수도 있다. 큰 선생님은 그들의 변화도 정확히 꿰뚫어보고 계신다. 그런데도 모르고 유추를 한다고 할 수가 있을까? 당장 각 택견단체의 택견을 비교해보자. 편견없이 본다면 당연히 대택의 몸짓이 선호될 수 있을 것이다. 아, 물론 연습하는 것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니다. 그거야 흉내내기하는 것처럼 하려면 당장에 가장 유사하게 몸짓을 낼 수도 있다. 이미 그 원리를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어려운 일이 아니다. 여기서 비교해보자는 것은 경기모습니다. 배틀전을 보고, 충주택견대회를 보고, 천하명인전을 보자. 과연 어떤게 전통적인 몸짓이 더 많이 나온다고 할 것인가?
2011-12-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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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전통택견이라는 사람은 송덕기 택견을 직접 배운 사람인가부터 밝혀야 한다. 엉덩이 흔들면 평양 기생이냐고 혼냈다는 송덕기 말씀을 직접 듣기라도 했다는 것인가? 대택은 적어도 녹취록이라는 증거를 가지고 있다. 카더라 방송 같은 소리는 아무 소용없다. 송덕기의 90대 몸짓을 배우지 않았다고 하는 말도 그 근거가 없다. 배우지 않고 배웠다고 할까? 택견을 평생업으로 삼고자 한 분이 배울 것이 있는데 안 배울리가 있을까? 무술의 고수가 게으럼을 부렸을까, 교만해서일까? 그런 것이 전혀 아니다. 다 배웠고, 그걸 토대로 젊은 시절의 송옹 몸짓을 유추하려고 하는 것이다.
2011-12-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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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더러 아집이네 어쩌네 하는 말보다 본인들의 택견에 대한 접근법이 사상누각이 아닌지부터 똑바로 생각들 해 보세요. 송덕기옹은 전혀 하지도 않고 말하지도 않았다는 것을 그저 당신들의 유추로 복원한거라면 그건 이미 복원무예죠. 무예도보통지 해석해서 하는 단체들처럼요. 가라데나 태권도가 아무리 젊은시절 노년시절 따져도 기본기의 변화는 없듯이 택견도 마찬가지에요. 전혀 다른 기본기를 하는 당신네들은 절대 정통택견이 될 수 없다는거죠. 복원이면 몰라도.
2011-12-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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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대택인들이 아무리 연구 어쩌고 해봐야 송덕기옹에게 90대의 몸짓도 제대로 배우지 않고 유추하니까 자꾸 송덕기옹은 보여주지도 않은 품밟기를 해대고 새로운 해석을 덧붙이고 그러다보니 규칙은 자꾸 복잡해지고 하는거죠. 30대의 동작 운운하기 전에 90대의 동작은 제대로 배우고나 그런소리들 하는 건가요? 하긴 이런소리 하면 당신네 이용복회장님은 무술의 고수라 차원을 달리한다는 요런 소리나 해대는 순환논리죠.
2011-12-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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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봤자 송덕기옹이 젊은 시절에도 대택처럼 엉덩이를 흔들면서 품을 밟지는 않았을걸요. 엉덩이 흔들면 평양 기생이냐고 혼냈던 분이 지금 대택의 엉덩이 품밟기를 보면 뭐라고 할까요? 신한승옹이 뱃심낸답시고 실룩거리던 것도 뭐라 하던 분이었다는데 말이죠. 다른 건 모르겠지만 기본기인 품밟기는 젊은시절이나 노년시절이나 다를게 없을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대택은 기본기가 글러먹은거고요.
2011-12-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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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후년이면 태권도공원이 오픈하게 된다. 태권도공원을 찾는 세계태권도인들에게 태권도의 역사를 어떻게 설명할지 자못 흥미롭다. 큰 선생님은 평소에 태권도는 택견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어서 결국 어떤 형식으로든지 태권도와 택견의 관계가 설정될 수밖에 없다고 예견하셨다. 내가 태권도 입장에서 아무리 머릴 굴려봐도 큰 선생님의 예견을 벗어날 방도가 없었다.
택견에서 먼저 손을 내미니까 태권도가 외면하고 있지만 곧 고갤 숙여야 할 장면이 만들어질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태권도장이 안되니까 다른 종목과 병행하려는 관장들이 늘고 있다. 그중에서 택견이 가장 선호될 수 있는 종목이라고 생각한다. 그게 바닥인심이라고 본다.2011-12-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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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복 큰선생님의 기고문은 태권도와 택견이 역사적으로, 기술적으로, 계보적으로, 현재 조직상으로 다른 것을 전제로 두 종목이 세계무대에서 공조를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역설하고 있다. 다 같이 국가적으로 소중한 종목이다. 서로에게 손실을 끼치지 않고 공생할 수 있다면 그런 노력을 상호간에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는 것을 주창하고 있다. 그러나 만약 태권도가 그럴 필요가 없다고 한다면 택견은 독자적으로 갈 수밖에 없다. 국제무대에서 부득히 이해가 엇갈리게 되어도 택견에서 득볼 것이 없지만 그렇다고 손해가 나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태권도는 택견과 충돌이 되면 무조건 손실만 생긴다는 계산이 나온다. 그런데도 덩치만 믿고 자만하고 있으면 그 결과는 분명하다.
2011-12-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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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택견의 원형은 송덕기 택견을 기준으로 한다고 봐야한다. 그런데 현재 택견지도자들이 송덕기의 동작을 접한 것은 그가 90대 때이다. 90대 동작을 그대로 기준으로 한다는 것도 모순이다. 그가 가장 왕성할 때의 기술과 동작은 달랐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90대의 동작을 분석하여 30대 정도를 가상하여 유추하는 것이 한 방법일 수 있다. 새학습체계는 그렇게 구성되었다고 밝히고 있다. 송옹의 30대 기법으로 접근이 되고 아니 되고는 아직 진행 중이다. 문제는 이런 노력에 대해 평가를 하지 않고 당장 자신들이 체험한 것과 다르다고해서 부정을 한다거나, 심지어 이미 한 차례 현대화 과정을 거친 것이거나 현대적으로 변형된 것을 과거의 원형이라고 주장하며 그것을 따라야 한다고 주장 하는 것은 불합리한 것이다.
2011-12-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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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수련체계라는걸 택견원형으로 생각하느냐고 물었는데, 수련체계는 원형으로 가는 하나의 수단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럼 원형은 무엇인가? 엄격히 무형문화에 원형이 존재할리가 없다. 요새 처럼 동영상으로 원형을 남길 수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원형이 될 수가 없다. 무예는 사람이 몸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그리고 무예는 싸움기술이다. 싸움이 딱 정해진 기술과 모양새로 해야한다고 하면 무예의 원형이 특정인의 기술이나 동작, 모양으로 정해질 수 없다는 것이 이해가 될 것이다. 무예의 원형이란 싸움의 방식,또는 경기방식이라는 무형의 기준이라고 할 수 있다. 개인적인 표현과 응용방식은 다를 수 있고 또 달라야 정상일 것이다.
2011-12-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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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외제차를 타는지 모르지만 외제차를 탄다는 그 자체를 범죄시하는 것은 문명사회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우리는 우리 지도자가 그 정도 품위를 갖출 수 있기를 바란다. 제 앞도 못가리고 제자들 가난한 호주머니나 털 생각을 하고 다닌다면 그게 더 죄악일 것이다. 지도자는 남에게 희망을 줄 수 있어야 한다.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 선견지명으로 길을 인도해야 그게 지도자다. 외제차가 아니라 전용비행기를 타면서라도 그렇게 해주기를 바라는 것이 뒤따르는 사람들의 마음이고, 그래야 모두가 잘 되는 것이다.
2011-12-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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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쪽짜리 바람이 불어도 가야한다(이용복, 2007, 상아기획)에 온갖 사실이 까발려져 있다. 대개 실명이다. 잘못된 내용이 있다면 법혐이 될 수 있다. 사실이기 대문에 그렇게 당당하게 밝혔다고 생각한다. 발언문의 필자를 비판하려면 이런 글을 읽어보고 해야 할 것이다. 사실에 대해 잘 모르면서 귀동냥한 정도의 내용으로 남을 함부로 비판하면 안된다. 우리 무예계 전체를 통털어 이만한 지도자도 찾기가 쉽지 않다는 게 우리의 현실이다. 특히 아직 나이나 경륜이 훨씬 미치지 못하는 사람들이 비실명임을 악용해서 마구 난도질하려드는 것은 안된다. 그런 것을 바어할 만한 인력은 우리에게도 충분히 있다.
2011-12-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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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사님의 지론은 이미 다 밝혀놨다. 새삼 더 이야기할 것도 없다. 바로 위 본문에도 다 이야기 되어 있다. 연구결과를 누가 인정할 만한 사람이 있다는 것인가? 있다면 나와서 왜 인정을 못하는지 그 근거를 논리적으로 밝혀봐라. 이미 책으로, 논문으로 택견에 대해 누누히 견래를 밝혀왔는데 그에 대해 반론을 제기할 것이 있으면 당당하게 해야 한다. 뒤에서 멍멍이 소릴한다고 해서 그게 무슨 영향을 주는 것도 아니다. 택견코리아 게시판에 누구나 들어와서 반론을 하라고 했지만 아직 한 건도 반론이 없었다. 반론을 할 능력도 없이 뒤에서 근거도 없이 평가하는 것은 택견을 위해서 백해무익할 뿐이다.
2011-12-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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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무예 택견을 현대화하는 것입니다. 현대화. 아시겠어요? 다른 무예 이름을 붙이려고 한다면 그것은 목적이 다르죠. 대택은 택견을 전통적으로 계승해서 현대적으로 멋있게 변화시키자는 것입니다. 세계 최고의 무예로 말이죠. 현재 대택의 택견은 가장 많은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국가도 인정하여 국고를 지원하고 있죠. 그게 하루 아침에 된 게 아닌 건 아시죠.? 수많은 사람들의 땀과 지혜와 집념의 결과를 무슨 자격으로 그렇게 간단하게 뭐니뭐니 재단을 합니까? 자신을 되돌아보세요. 감히 누굴 평ㄱ하려고 하고 있습니까? 택견을 평가하고 감히 수 많은 사람들이 존경하는 큰 스승을 농단하고 나무랄 경륜과 식견이 있기나 한가요?
2011-12-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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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의 원시인의 석기가 소중한 가치가 있지만 그렇다고 모두 석기를 가지고 살아야 하나요? 어째 그런 말도 안되는 글을 올리는지 기막힙니다. 새수련체계는 수련체계일 뿐이요, 그 수련방식으로 얻는 것이 바로 택견의 원형인겁니다. 그 원형-엄격히 원형이라는 말은 어폐가 있지만 과거 택견의 본질을 추구하는 방식은 다를 수 있지 않나요? 서을을가는데 꼭 가마를 타고, 말을 타고 가야 합니까? 비행기나 KTX 같은 새 수단을 발명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더 편하고 더 빨리 서울로 가려고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닐가요. 서울이 본질이라면 수련체계는 운송 수단입니다.
2011-12-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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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지나다님 보자하니까 정말 웃기는데요.문화재를 훼손하다니 뭘 어떻게 훼손한다는 거지요? 전통무예를 하는가 팔아먹는가라고 하니 어린애 같은 질문이네요. 전통무예를 하는데 그,것을 전업으로 하면 부득히 돈도 벌어야 합니다. 흙퍼먹고 살 순 없지요. 99%도 1%부터 시작되는 것이죠. 무예단체장은 외제차 굴리지 말라는 법이 있나요? 어디서 돈이 나와 굴리는지를 알려야 할 의무나 필요가 있을까요? 태권도와 택견의 공조 문제가 왜 엉뚱한 데로 튀어서 흥분을 하고 난린가 모르겠네요. 문화재는 일파를 창작해서 안 된다는 그런 말도 안되는 소리는 도 뭡니가? 이 세상의 수많은 창작예술, 찬란한 문명은 어디서 나왔을까요?
2011-12-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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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것 할려면 명칭을 달리해서 하세요. 그럼 간단하잖아요. 유명 무예명을 차용하는 것 그게 나쁜겁니다.
2011-12-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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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리를 빌어 이총사께서 태권도가 그동안의 지론이었던 가라데라고 보는지 그리고 택견이 태권도의 본질이라하셨으니 태권도의 원류가 택견이라고 생각하시는지를 밝혀주셨음 합니다. 간단한 문젠데 어렵게들 애기하시네요 마지막으로 적통문제로 소란스러운데 이총사께서 연구하신 새수련체계라는걸 택견원형으로 보시는지요. 연구결과가 인정되어야 원형=정통설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많은사람들이 궁금해하니 직접 언급을 해주시기부탁드립니다. 한겨레기사데로 이총사님이 적통입니까? 이총사님이 연구한 새수련체계가 택견원형입니까?
2011-12-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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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어이, 충주양반들. 왜 당신네들은 택견을 가장 먼저 왜곡시킨 사람이 신한승옹이라는 걸 그렇게 숨기지? 송덕기옹이 그렇게 타박하던 활개짓을 굳이 집어넣고 한 분은 신한승옹 아닌가? 결연택견이라는 말의 잘못된 것도 그렇고 그 분도 완벽한 분이 아니라고...그런것을 연구를 통해 시정할 생각은 안하고 답습만 하는데 인정이 될리가 있나.
2011-12-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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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생님은 훌륭하신 분이 틀림없다. 존경해마지 않는 분이다. 대택인 누구도 그분에 대해 존심을 갖고 있다. 그런데 현재 정경화라는 보유자는 그렇지 못하다는 것은 사실이다. 도저히 인격적으로 이해되기 힘든 사람이다. 스승이 택견을 경기라고 했다. 현재 문화재 택견은 신선생님이 서기 택견으로 명명한 경기이다. 그런데 제자라는 사람이 택견은 경기를 하면 원형이 훼손된다고 하니 그것은 스승을 능욕하는 것이다. 그런데 누가 적통이고 누가 원형을 지키고 있다는 것인가?
2011-12-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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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참 무예단체도 1%를 위한 99입니까? 설령 그렇다해도 부끄러워해야지 자랑삼아 그러시면 곤란합니다. 누가 외제차 타고 다닙니까? 전통무예를 하는겁니까? 팔아먹는 겁니까? 님같은 전도된사고를 가진분이 문제라고 생각은 안해보셨는지요? 화가 나서 한마디했습니다. 자중하고 전통홰손은 범죄행위가 되니 배운데로 하세요. 택견은 일반 무예종목과 다른겁니다. 국가에서 문화재로 지정해서 보호하는 종목을 사사로이 옳니 그르니 하며 검증되지 않은 논리로 일파를 창작해선 안되는겁니다. 이해하셨길 바랍니다
2011-12-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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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님 무예단체장들이 어디서 돈이 나와 외제차를 구립니까? 제정이 탄탄하다니? 무슨 말씀이신지요? 무예단체는 비영리법인인줄 알고 있는데 비영리단체를 운영해서 회장이 외제차를 굴릴정도의 제정확보가 어떤루트로 가능한지 아는데로 답변바랍니다.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협회는 단증,심사비일부의 수익과 대회개최시, 체육기금지원금등입니다. 사사로이 사용할수 없는돈으로 아는데 님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특정인이 사사로이 쓴다는 말이 아닙니다. 외제차 얘기가 나오고 님은 외제대형차라니...
2011-12-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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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문화재를 훼손시키는 것도 법에 저촉될 수가 있습니다. "무형문화재는 왜곡되면 사라지게 되는 것이기에 더욱 엄중하게 다뤄야 합니다" 라는 주장도 그럴 수 있다고 일단 가정을 합시다. 그런데 문화재 택견을 보존하는 단체도 있고 보유자를 위시해 이수자가 50여명 있다고 합니다. 그들이 왜곡을 하지 않으면 왜곡될 리가 없지 않나요? 대택이나 또 다른 단체가 욱일승천하듯 성장발전해도 문화재 택견의 가치를 지키는 사람들이 있는데 무슨 걱정입니까. 그러니 현대화를 위해 나름으로 애쓰는 남들이 어떻게하든 상관말고 자기 본분을 잘 지키기만 하면 택견은 걱정할 게 없을 것입니다.
2011-12-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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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무예 지도자가 외제차 타는게 그리도 시기심이나는가? ㅋㅋ외제차가 아니라 탱크를 타고 다딘다고 하더라도 그게 태권도와 택견 공조주장과 무슨 상관이 있나? 남이 외제차 타는 것을 시비하다니. 정말 가관이다. 전통무예 지도자가 외제 대형차 타고 품위를 가지는 것은 부러워 할 망정 비난의 대상이 될 수 없다. 다만 하하의 말대로 단증 발급비로 개인이 사사로이 사용하는 진 알 수 없는 일이니 함무로 나발 불 일은 아니다. 어찌되었건 간에 그런 고가의 차를 타고 다닌다면 그 조직의 재정이 탄탄할 것 같다. 대한택견연맹이 그만큼 잘나가는 단첸진 몰라도 부럽다. 모든 무예지도자들이 그 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한다.
2011-12-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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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댁들은 사방팔방이 막혀 고사할 날만 남았어요 ㅋㅋㅋ민족원형,정통문화는 역사가 왜곡되면 안됩니다. 초고층 건물, k-팝, 서울 추모공원의 현대식 화장장, 분당 신도시 같은 현대문명의 결과물도 큰 가치를 가집니다. 이런거 할려면 그런걸 해야지 엉뚱한곳에 와서 미꾸라지마냥...신선생님은 그릇이 크신분이다. 지금이 아닌 나중의 평을 걱정하시던분이시다. 어디다 누굴 비교해?
2011-12-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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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관장출신으로 신앙같던 태권도가 일본가라데와 같다는걸 확인하고 비장한 심정으로 민족무예택견을 배우고 연구해서 보급한다???라는단체가 갑자기 태권도의 본질이 택견이라고? 태권도(이총사지론은 가라데였다)와 민족무예의 공생이라????? 글중에 나오네? 태권도 인프라 이용좀하자고 ㅋㅋㅋ 지론이 바뀔순있지만 그럴만한 당위가 있어야합니다. 인프라활용하기위해 지론을 뒤집으면 안되죠...반성들 하세요. 태권도계에서 모르겠읍니까. 충주의 정통택견,국가와 세계인이 인정하는 택견이있는걸...생활체육택견,국가대표체육회택견이나 많이 하세요
2011-12-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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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택분이 아주 좋은 댓글을 달아주셨는데도 충주쪽은 아직도 이상한 소리만 난무하는군요. 택견단체가 난립하며 원형이 호도되고 있다고 자꾸 말하는데 까놓고 말해서 송덕기옹의 택견을 가장 먼저 훼손한 사람은 바로 신한승옹입니다. 1회 택견대회 끝나고 그래서 송덕기옹에게 크게 혼나지 않았던가요. 이상한 활개짓 하지 말고 품밟기나 똑바로 하라고......자꾸 충주 사람들은 자기 무덤파지 말고 팔거면 송덕기옹의 동작이나 좀 제대로 연구해서 말씀하시죠.
2011-12-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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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문화재를 훼손하면 중범죄가 되는데 무형문화재를 훼손시키는 것은 법에 저촉되지 않고 있지만 "무형문화재는 왜곡되면 사라지게 되는 것이기에 더욱 엄중하게 다뤄야 합니다" 따라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및 문화제청장, 정부 실무자들은 인류무형유산의 보호를 위해 관계법률을 정비하고 개정하여 보호와 증진 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2011-12-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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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그렇습니다. 독점물이 아니라 우리민족의 자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무예 가운데 최초이자 유일하게 “보호하고 증진할 만한 가치 있고 독창적인 무형유산”으로 인정받은 것입니다. 그러나애석하게도 여러 택견 단체가 난립하면서 택견 원형이 호도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국가 차원의 문화재 보호 방침이 세워져야 합니다."
2011-12-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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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견은 어느 개인의 독점물이 아니라 우리 민족의 자산입니다. 그 자산을 운용하여 이미 택견은 전문체육, 생활체육으로 광범위하게 보급되었으며 세계화가 눈앞에 있습니다. 택견은 중단없이 현대인의 트렌드에 따라 새로운 모습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문화재 택견인들은 1980년대 스승이 전수해준 원형을 잘 간수하는데 일층 노력하여 과거 형태를 변형없이 지켜주기를 바랍니다. 다만 현대화에 의해 변할 수밖에 없는 다른 택견의 가치를 폄하거나, 비난하지 않는 혜심을 가져주기를 바랍니다.
2011-12-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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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세계무형유산 이런 큰 가치를 지켜야 할 책무를 지고 있는 보유자를 비롯한 그쪽의 소수 택견인들은 자부심을 가져도 좋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가치를 잘 가꾸고 보호할 책임이라는 큰 짐도 지워져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과거 일제의 압박에 굴복하였거나 우리 무예의 소중함을 미처 깨닫지 못하고 그냥 방치하여 오늘 날 문화재로서 보호해야할 정도로 쇠퇴케 한 당시 택견선인들의 잘못을 두번 다시 반복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각오도 있어야 할 것입니다. 특히 택견을 문화재로서 소수 인이 독점하려는 발상을 버리고, 아무런 수혜도 받지 못하면서도 조상의 유산을 확대재생산하는 노력을 하는 택견지도자들을 도와주고 박수를 보내는 마음이 필요할 때입니다.
2011-12-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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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견적통님께 한가지 모르시는 것 같아 알려드릴까합니다. 우리 큰 선생님은 적통이니 뭐니 그런 말을 해봐야 이미 그런 상황을 초월해 계시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택견의 총사님을 누가 인정하고 아니하고 할 수가 있습니까? 그 분으로부터 배운 제자가 얼마나 되는지 알고서 하시는 말씀인지---- 첨부터 우리 큰선생님은 문화재 같은 것은 생각 밖이었죠. 예용해 위원님과 무노하재 관리국 담당자가 송 덕기 선생님 전수자로 등록하라고 권유를 했지만 현대화를 계획했기에 응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것은 도기현회장님도 마찬가지 입장이었다고 합니다. 큰 선생님은 적통이니 그런 잣대로 잴 수 있는 크기가 아니십니다.
2011-12-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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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택인님.. 스스로 정통계승자임을 자임하시는 이총사님은 죽었다 깨나도 적통이 될 수 없습니다. 스스로 정통계승자를 자청했다지만 객관적 평가는 "자격없음" 입니다. 운암선생님께 택견을 배우신 분이 인류무형유산의 보유자이신 운암선생님의 택견이 원형을 홰손한 가짜고 자칭 택견 정통계승자를 자임하는 이총사님이 적통이라고 하는 지금 이상황을 과연 무예인들과 국민이 이해 할까요.
2011-12-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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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승: 그대로 남는 거예요, 별거리는 안 넣었어요, 그건 내양심상, 그거 앞으로 나 평(評)받으면, 에이 ─, 이거, 그래서 내가 거기 것은 될 수 있으면 평 받아도 괜찮은 것만 이렇게 했습니다. 왜 다 도려냈느냐, 이것은 참 ─ 여기서 하는 것 다르고, 뭐 거기 다르고, 이 사범(이용복)가르치는 것 다르고 다른 것 가르치는 것이냐, 가짜 가르치느냐, 아닙니다. 거기는 그대로 있고, 여기는 여기고, 애들은 애들이고 내가 예절학교 가르치는 것은 더 엉터리로 가르쳤어요.(녹취록)
2011-12-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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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덕기, 신힌승 두 분의 녹취록 증언을 들어보면 1984년 당시부터 송덕기의 택견과 신한승의 택견이 상이 하다는 것을 알수가 있다. 녹취록에는 송 옹은 자신은 모르는 기술이나 동작을 신한승이 자의적으로 꾸몄다고 나무라고 있고, 신한승 선생은 교습의 효율성을 고려하여 대상자에 따라 다른 형태로 가르치는 것이며, 핵이 동일하므로 형식에 변화가 있다 하더라도 문제 될 것이 없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이런 녹음증언이 있지만 오늘날 신한승선생의 택견에 대해 원형 시비를 하지 않는다. 무형의 무예에 원형시비는 무의미할 수 있기 대문이다. 다만 송옹의 기술과 신선생의 기술이 외형상 다르다는 것은 분명히 말할 수 있다.
2011-12-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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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적통이 있는거다 제대로 된 것일수록 그렇다. 아래 말한 유도, 검도, 합기도 전부 적통이 있고 다 알려져 있어 논란이 없다. 택견은 세상이 다아는 적통이 있다 바로 정경화선생이시다. 사이비 종목이나 적통을 따진다고 말했나? 제대로 된 종목은 그런것 따지지 않고 정장한다고.. 아니다.. 택견을 보면 모르겠나.. 택견에 적통이 있다그런데 사이비가 창궐하고 활개 치다보니 택견 대표적인 사이비 종목이 되어 버렸다. 다 니들 때문이다.
2011-12-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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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통이 아닌 입장에서 아무리 괘변을 늘어 놓아봐야 정당성없고 정당성 없으니 논리도 없다. 택견에 사이비가 창궐하니 스스로 택견 정통계승자라는 비논리와 비상식적 행동도 서슴치 않는다.
2011-12-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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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세계무형유산, 이런 것 참으로 큰 가치가 틀림없습니다. 종묘제례악, 왕릉, 남대문, 수원화성 이런 문화재도 정말 훌륭한 가치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가치 외에 또 다른 가치도 있습니다. 초고층 건물, k-팝, 서울 추모공원의 현대식 화장장, 분당 신도시 같은 현대문명의 결과물도 큰 가치를 가집니다. 국궁과 씨름이 문화재가 아니지만 전통체육으로 가치를 가집니다. 택견은 문화재 가치와 동시에 현대의 촉망받는 생활무예, 전문체육으로서의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왜 한 쪽 가치, 그것도 당장 생활에 필요한 가치를 자꾸 축소, 폄하하려고 하나요.
2011-12-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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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예에 언제부터 적통이니 원류니를 따지고 있었는지 모르겠다. 사이비 종목들이나 그런 걸 따진다. 제대로 된 종목은 그런 것 따지지 않고 성장한다. 태권도, 유도, 검도, 합기도가 적통 따지는 것 봤나. 그냥 그 감판달 수 있으면 그걸로 되는 것이다. 나머진 덕망과 실력으로 통합을 하든 병합을 하든해야 한다.
2011-12-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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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왜 문화재 택견이 어쩌고 전통이니 적통이 어쩌고 하는 말이 계속 나오나? 태권도가 정통성을 찾기 위해 어떤 택견과 하든지 그건 태권도 맘이니까 알아서 하면되는 것이다. 그런 말을 태권도의 책임 있는 사람들의 입에서 나오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그런 인식, 즉 태권도가 택견과 공조를 해야할 필요성에 대해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2011-12-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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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기간은 최소한 3년이상입니다. 문화재전수자자격은 5년입니다.이런 가준은 누가 정한 것이고? 그리고 무예가 왜 무노하재 기준을 다라야 하나? 하루를 배워도 스승은 승, 책을 보고배웠어도 사사는 사사.
2011-12-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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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내용은 그렇다치고 적통성이 없는 사람이 이런글 올리는 이유를 모르겠다. 더 큰 문제는 적통성에 문제 있는 분들의 활동에 큰 흠이 있다고 봅니다.
2011-12-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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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기간은 최소한 3년이상입니다. 문화재전수자자격은 5년입니다. 그리고 그사람들이 3년을 더 해야 이수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 다음에 조교 그다음에 보유자가 될 수 있습니다. 두어달 배웠다는건..태권도 품세 순서를 외우는것만해도 몇달 걸립니다. 흉내만 내는것도..태권도 두어달 배우고 태권도연구를 한다? 그리고 정통을 주장한다..태권도사범님들이 과연 어떻게 생각할지요..웃고 갑니다..
2011-12-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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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보유자 이매방선생님께 사사한 이수자,전수자들이 있습니다. 이분들 협회가 있습니다. 이매방선생님께 몇달 배운 전수자도 아닌 사람이 잇습니다. 이분들 협회가 있습니다. 과연 정통협회는 어디일까요? 후자의 협회가 홍보,단기교육등으로 많이 알려졌다해도 아닌건 아닙니다. 후자의 협회가 체육회들어갔다해도 아닌건 아닙니다. 엄연한차이가 있습니다.
참고로 문화재전승체계는 보유자-전수조교-이수자-전수자순입니다.2011-12-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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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는 무형유산으로 지정된 택견과 손잡으면 된다. 택견 유사단체와는 하지마라. 문화재택견은 국가이수자교육제도가 분명있다. 이를 하지 않고 개별적 교육에 의한 지도자배출은 정통택견전승에 맞지 않는다. 이제부터라도 국가이수자교육 받아야한다. 태권도도 정통성을 찾기 위해 문화재택견과 공동연구를 해라.
2011-12-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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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정통택견은 대한체육회 안들어가고 대택이 대한체육회로 들어간건지???
정통택견은 왜 밥그릇을 못찾아먹고 그냥 박물관에 박제로 남을려나...
왜 세력은 대택이 더 있어보이냐 ㅡ,.ㅡ;...2011-12-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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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무예인 택견의 적통자인 전승자로 정경화선생이 되니까 정경화선생께 택견을 배운 이용복님이 스스로 적통자를 자청하여 정통계승자라고 소송을 냈다 이겁니까? 우숩군요. 스스로 정통계승한 적통자라고 주장했는데 "법원에서 이해당사자가 아닌자의 청구는 기각한다."는 판결을 내렸더군요. 쉽게 말해 내가 택견의 적통자 입니다.. 라고 주장하니 법원이.. "웃기지마..! 넌 그냥 아무것도 아냐" 한것 아닙니까. 사이비가 창궐하는 곳은 사이비가 진짜를 사이비라고 한다더니.. 정말 웃긴 일이군요..
2011-12-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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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글을 달고 다시한번 본문을 읽어봤다. <두 종목의 이해관계는 물론 나아가 국익으로나 문화사적 의미로 보나 ‘상생공영’하는 좋은 일이다. 따라서 두 종목은 전략적 제휴가 필요하다.>라는 것이 이 글의 핵심으로 보인다. 이것은 두 종목이라는 표현만으로도 태권도와 택견이 다른 종목이라는 것이 전제되어 있다. 그런데 무엇이 전에 주장과 다르다고 하는 것인지 이해가 안된다. 대글 다는 사람들은 글도 제대로 일기 읺고 대글을 다는 것인가? 논점 이탈이 아니라고 하려면 글의 논점부터 숙지하기를 권유한다. 남에게 함부로 이바물라고 하지말고.
2011-12-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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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대글에서 내 글에 대해 비난하는 사람들은 자중해야 한다. 본문의 내용과 관게없이 인신공격성 대글을 다는 것은 보기 좋은 게 아니라는 말에 귀를 기울여 달라. 도대체 뭐가 논점일탈이 아니라는 것인가? 본문에 보면 태권도와 택견이 공조를 하자는 것이지 같다고 한것이 아니다. 같다면 공조라는 단어가 필요하지 않다. 혹 이전의 주장과 지금의 주장이 다르다면 그 부분을 비판을 해야 한다. 그런데 매번 필자의 다른 면을 부각시켜 본문의 내용을 엉뚱하게 끌고가는 것은 옳지 않다는 것이다. 한겨레 기사를 인용했으면 그 내용과 본문내용이 어떤 관게이고 어떤 문제가 있는지를 지적해야 하지 않을까? 비방을 위한 대글은 읽을 가치가 없다. 눈만 어지럽다.
2011-12-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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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96년 7월 16일 "중요무형문화재 76호인 전통무예택견은 지난 87년 기능보유자인 송덕기씨와 신한승씨가 사망 한 이후 보유자지정을 둘러사고 법적소송이 진행중이다. 문화재관릭구이 지난해 6월 신씨의 전승자인 정경화(42)씨를 보유자로 지정하자 대한택견협회이용복(49)부회장이 지난 3월 서울 고법에 문체부장관을 상대로 택견 보유자 인정처분무효확인 소송을 낸 것이다. 이씨는, 정씨가 택견을 태권도와 비슷한 모양으로 변질시켰다며 자신이 정통계승자라고 주장하고 있다.
2011-12-1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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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견판은 조선시대 씨름과 같이 동내에서 벌어지던 민속이였다가 정설입니다. 동내에서 청장년들이 경기에서의 품을 위해 20년동안 연구하고 수련을 했다? 뭔가 잘못돼도 한참을 잘못된...택견연맹에서 는질러차려면 10년을 해보면 안다하고 경기에서 품이 나오게하려고 20년을 연구중이라하고 이건 뭐..답할 가치도 없지 않을까요? 택권도를 하던 뭘하던 내버려두죠? 자칭국가대표택견인데 ㅎㅎ
2011-12-1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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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처구니라는 사람은 뭘 잘 모르나본데 그러면 입을 다물고 있는 것이 좋다.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나 간다는 말이 있다. 이용복씨의 말은 그간 택견과 태권도가 전혀 다르다며 강변하던 것을 손바닥 뒤집듯이 바꾸는 행태다. 그런 그의 말과 대택의 행보가 그간 보여준 것이기도 하며 그러한 것을 지적하는 것, 그리고 택견의 본질성을 따지는 것은 언제나 유의미하다. 논점일탈이 아니다. 뭘 모르면서 다는 어처구니는 자제해주기 바란다.
2011-12-1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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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대글을 보니 참가관이다. 본문기사와는 상관없이 택견인들기리 해괴한 말쌈을 하고 있다. 발언 요지는 태권도와 택견이 상호이익을 위해 공조를 하자는 제안이다. 이에 대한 태권도계의 대글은 없고 모두 택견의 또 다른 사람들이 필자를 비방하고, 필자를 옹호하는 집안 싸움으로 점철되어 있다. 택견내부를 들여다 볼 수 있는 일면이 있긴 하지만 유치한 비방에 똑 같은 대응논리는 지겹다. 이런데 와서 쓰레기 같은 감정적인 대글을 다는 택견인들은 부끄러운 줄 알고 논점에서 일탈한 대글을 자제해주기 바란다.
2011-12-1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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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시범만 보면
마샬아츠가 꼭 태권도 같다.
영화도 나왔지 . .
꼭 태권도 도복입고 마샬아츠 해야하는지 궁금한 1인2011-12-1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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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이 요즈음 태권도의 본질이 택견이라고 하십니다.
2011-12-1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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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는 가라데라며 택견만이 진텅한전통무예로서 자신의 활동을 독립운동,의병활동에 견주어 미화하시는 모씨가 어느인터넷신문에기고한 글중에 이런것도 있다. 필자는 택견중흥을 위해 뛰어다니던 지난 28여 년 동안 기회가 있을 때마다 “더 늦기 전에 태권도가 자신의 뿌리에 대한 연구를 택견과 공동으로 추진해야 하고, 양자의 협력을 통해 택견과 태권도가 함께 세계 속에서 새롭게 인식되도록 해야 한다.”고 말해왔다. ???????????????
2011-12-1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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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벌금을 큰돈을 냈다고 자랑삼아 적어놨다. 자칭무도인이 창문틈으로 기습한걸 그리고 부산으로 도망간걸 사정사정한걸 벌금내고 풀려난걸 자랑할만한 일이라고 생각하는사람들은 뇌구조가 어떻게 되어있을까? 논점도 없어 창문틈으로 비겁하게 한대친걸 결투라도 한듯 말하는 인간성이나 고소하지말아달라고 사정사정했단걸 창피한줄도 모르고 책에 쓰는 영감님이나(60넘으면 회갑 노인이지?) 이용복영감님 충주로 오세요 사과하면 정선생님이 받아줄지 누가 알아요? 국내서나 엉덩이 흔들고 외국가셔선 그러지마세요 국제적으로 쪽팝니다~유사택견사절, 택권도사절 비정통택견창작택견사절 조중동사절
2011-12-1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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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님 그냥 냅두죠. 저런애들과 뭔토의가 되겠어요 지들이 전부진실이라고 근거없는 챗바퀴소리만하는불쌍한애들인데 큰 선생님 역시 자신이 잘못된 택견을 하는 게 아닐까 항상 걱정을 많이 하신다. 걱정할필요없다 잘못된택견하니까 그만하고 연맹해산한뒤 보유자께 솨죄하고 한택지회를 맡으면 된다. 그리고 서울대폭행사건?이용복씨 글을 보니깐 차에탄분을 창문틈으로 한대쳤더만 선전포고도없이? 그뒤에 경찰서가서 이용복씨가 사정사정했다네? 굽실굽실거리며? 고소하지말아달라고? 한명은 부산으로 도망가고
2011-12-1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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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승회가 송덕기옹의 원형 이야기하며 정경화 선생님과 이야기한다면 또 모를까 인간문화재 신청했다가 퇴짜맞고 택견을 문화재에서 없애자고 하다가 세계무형유산되니까 그때는 또 현수막 걸고 광고하자고 하는 대택과는 말 섞을 가치도 없다. 뜻이 안맞는데 인간문화재가 걸림돌이라며 문화재를 없애버려야 한다는 둥 하던 치들이 세계무형유산 되니까 태도를 싹 바꾼 꼬라지 하고는...부끄럽지도 않냐? 아니면 이미 자신들이 문화재 없애자고 하던 글들은 모조리 삭제하고 시치미 떼기? 에라이 부끄러운 줄 알아라 정말
2011-12-1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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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달 배운 사람 말을 믿어야 되나 4년 배운 사람 말을 믿어야 되나? 문화재로 지정하기 위해 온갖 자료와 운신이 불편한 택견꾼들까지 찾아다니며 자료를 모은 신한승옹의 말을 믿어야 되나 기본 품밟기부터 변형시킨 사람 말을 믿어야 되나? 문화재로 지정된 기본은 괜히 기본인 것이 아니다. 꽤나 배운 사람들은 한번도 못들어본 소리를 그저 자신들이 진정한 택견 운운하며 깨달았다는 오만함. 그게 대택의 정체다.
2011-12-1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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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택견이 대택의 말처럼 온 몸을 다 는질러차야했다면 이미 송덕기 옹은 배울 때부터 그렇게 가르쳤을 것이다. 신한승옹도 마찬가지로 그런 소리 들어보신 적 없고 만약 그랬다면 문화재로 지정할 때 제일 먼저 그것부터 두었을텐데 그런 소리 없었고 도기현씨도 본인 저서에 보면 그런 소리 들어본 적 없다고 한다. 되려 도기현 회장 책에는 송덕기 옹에게 다리를 엄청까이면서 배웠다고 적혀 있다. 온몸을 다 는질러차는게 가장 중요했다면 송덕기옹이 4년동안 도기현회장에게 그런소리 한번 안했을까? 하지만 도기현회장도 몸통 외에는 는질러차라는 소리 못들었다고 한다.
2011-12-1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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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련택견을 문화재로 지정? 말이 좋다. 그 주축이 본인을 그 결련택견의 인간문화재로 지정해달라고 한 것 아닌가? 그냥 문화재 택견 할라니까 빠꾸맞고 그러니 결련택견이라는 이름으로 달려다가 또 안되니까 이제는 그냥 문화재를 없애자고 하는 거 아닌가? 덩치로 안 밀어붙여? 웃기고 있네 정말 ㅋㅋㅋ 그런 인간들이 택견 문화재를 취소하자고 해? 그런 주제에 세계무형유산되니까 현수막 걸고 광고하자니 이중잣대 존내 쩐다 진짜. 이중적인 인간들 같으니...
2011-12-1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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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에타이나 킥복싱, 극진가라데도 밀어차지 않아도 쓸어차기로 잘만 넘어뜨릴 수 있다. 대택의 주장은 반쪽에 불과할 뿐...그리고 대택의 문제점은 다른 것보다 기본기를 완전히 변형시켜서 창작택견을 하면서 그걸 송덕기옹에게 전수받았고 자신들이 가장 정통이라고 하는거...덩치로 밀어붙이면 진작했다고? 웃기지 마라. 그렇게 하고 싶어도 못한다. 할 수 있으면 어디 해 보시지? 마치 지네들이 아량이나 베푸는 듯한 그 잘난척. 정말 웃기는 짜장이다.
2011-12-1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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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거나 병적으로 개성을 내세우는 사람이 아닌 이상 이미 사회적 권위를 가지고 있는 문화재 택견을 다 할 줄 알면서, 또 그렇게 해왔으면서도 변경을 할까? 계산을 조금만 해봐도 그런 짓을 하진 않을 것이다. 신 선생님의 택견이 송덕기 택견과 이질화된 것에 대해 큰 선생님과 도기현회장이 상당기간 대책을 논의했다고 한다. 도회장보고 송선생님 식으로 학습체계를 현대에 맞게 재구성하여 함께 수련하자는 제안을 여러 차례 했고 실제로 도회장이 서너 차례 시안을 제시했다고도 한다. 2000년 새 학습체계 발표 때 그 부분을 천명했다 참고해보기 바란다.
2011-12-1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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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력향상이나할 요량이면 벤치프레스를 하길 권하는 사람과 무슨 말을 나눌 수 있겠나. 수준이 너무 낮다. 신선생님 뱃심은 동영상에도 있으니 잘한번보쇼. 잘못알고 있는 건 그쪽이고. 배가 산으로 갈수만 있다면 그리라도 가야지. 한데 아예 배를 형성도 못한 사람들은 어찌하누. 품도 모른다고 하는 대택이 택견의 주류인데 이건 뭘 말하는가? 택견인가? 태권도인가? 당근으로 택견이지. 그것도 가장 정통성을 가지고 가장 크게 발전된 전통택견.
2011-12-1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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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옹 시대와 우리 시대는 환경과 조건이 다르다. 지금 택견은 TV실황중계를 할 정도로 달라진 상황에 있다. 그만큼 복잡해질 수밖에 없다. 는질러(밀어)차지 않고서는 상대방을 차서 넘어뜨릴 방법이 없다. 차서 넘어뜨리려면 품밟기의 굼실거림, 능청거림이라는 굴신운동의 탄성을 이용하여 는질러(밀어)차는 방법뿐이다. 왜 품밟기가 중요한가하는 게 이 때문이다. 한번 실험을 해보기 바란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는질러차기를 모두 배웠겠지만 그 본질을 깨닫지 못했을 수 있다. 心不在焉 視而不見聽而不問이다.
2011-12-1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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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로 밀어붙이기로 했다면 진즉에 택견은 통일되었을 수도 있다. 대택은 결코 그런 짓을 하지 않는다. 힘으로 하기보다 윤리적, 논리적, 과학적으로 택견을 진흥시키려고 노력한다.
아집일 수도 있지만 긍정적 아집이 있었기에 오늘날 택견중흥을 이만큼 이룬 것이 아닐까 한다. 큰 선생님 역시 자신이 잘못된 택견을 하는 게 아닐까 항상 걱정을 많이 하신다. 계속 뒤돌아본다. 그러니까 오류가 있다면 논리적으로 지적해주기 바란다. 그리고 대화의 문은 항상 열려있다. 우선 택견코리아 무예칼럼의 원형논쟁을 읽어봐 주기 바란다. 그리고 그에 대해 이론이 있다면 피력해주면 고맙겠다.
2011-12-1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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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대택견이 아니라 결련택견을 문화재로 지정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 견해는 아직도 유효하다. 택견은 문화재지정시에 당시 문화재위원 등 관계자의 인식수준이 민속경기성격을 인지하지 못했고 신한승선생은 이들의 요구에 부응해서 택견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것이다. 물론 핵은 그대로라는 것은 맞지만 신선생님 사후, 핵(본질, 원형)은 등한시되고 겉모양만 답습, 계승하는 오류가 생겼다. 제대로 과거 택견을 보존하려면 결련택견을 무노하재로 지정해야 한다고 맏는다.
2011-12-1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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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장님이 정경화보유자에게 택견을 배우셨다는 말은전혀 사실이 아니다. 바람이 불어도 책에 보면 서울대에서 정씨가 이회장의 제자에게 자신이 스승이라고 했다가 얻어 맞은 사건이 기록되어 있다. 신한승 선생님도 태권도 고단자인 회장님을 제자라고 부르기보다 문례(問禮)의 예를 들었다고 한다. 문례란 퇴계와 율곡의 학문적 관계라고 한다. 신선생님 생전에는 정씨가 말참례도 극히 조심스러워했다고도 하고. 그러니 예의와 행실을 말하는 것은 당치 않다.
2011-12-1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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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견연맹의 택견이란건 택견+태권도=택권도란거군..일파를 창시한다고 고생하셨읍니다. 계속 노력해 주세요
2011-12-1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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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건 모르겠는데 난 웃긴게 이용복씨가 자기를 윗대택견 인간문화재로 인정해달라고 신청 넣었다가 빠꾸먹은 적이 있다. 이건 본인도 책에 자랑스럽게 적어놨던데...그게 안되어서 그런지 대택은 이제 택견의 문화재 제도를 폐지해야된단다 ㅋㅋㅋ 정말 이건 지들이 하면 로맨스고 남이하면 불륜 ㅋㅋㅋ
2011-12-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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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큰 선생님은 기본동작연습을 신체기능과 근력의 향상을 위해 동작을 과장되게 하는 것이요. 경기에서는 그렇게 하지 않는다니 결국 대택의 엉덩이 흔들기는 기본동작연습에서 신체기능과 근력향상을 위한 필요성 외에는 없다는 말이된다. 실제로 근력향상이나할 요량이면 벤치프레스를 하길 권한다. 과장되게(달라보이게 한다는건 인정하시는군) 뱃심내기라고 하는 거요. 신선생님 뱃임은 그리하는게 아니요. 잘못알고 있으니 배가 산으로 가지 택견을 한다면 품밟기가 다라고 했다. 품도 모르는 대택은 택견인가? 태권도인가? 어느분질문에 답을 미루어선 안된다.
2011-12-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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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견에 대해 아무리 말이 많고 대글을 길게 써봐야 적통자인 정경화보유자선생님의 말이 아니라면 사회객관적으로 정당성도 논리 맞지 않습니다. 이회장님이 좋은말로 포장해도 소용없습니다. 이화징님이 적통자가 아닌이상 논리도 정당성도 성립되지 않으니까요. 이회장님은 정경화보유자선생님께 택견을 배우셨는데 이권에 집중하시다 보니 예의와 행실이 바르질 못하시내요. 안녕히계세요.
2011-12-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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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덩치가 크다고 우쭐할 것은 아니다. 송덕기옹에게 배운 제자들, 신한승옹에게 배운 제자들도 아직 정정하게 택견을 하고 있고 그런 사람들이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것을 스스로 연구도 아닌 배웠다고, 그러니 대택이 가장 정통적이랍시고 홈페이지며 다 광고해대는 행태는 결코 옳은 것이 아니다. 인간문화재가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도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본인들도 제대로 못하며 까대는 것은 정말 가관이다 본인들이 택견을 풍참노숙이니 하며 전했다지만 아집에 사로잡혀 잘못된 택견을 전한 것이나 아닌지부터 돌아봐야할 것이다
2011-12-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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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갈수록 결국 다 홀라당 까발려지면서 밑천이 드러나는 것이 대택이다. 기본기는 송덕기, 신한승옹과 전혀 다르지. 그러면서 차별은 둬야 사이비가 안되니 그대로 역품과 엉덩이는 흔들지, 그러다보니 진정한 품밟기 목적 운운하며 강제로 온몸 밀어차라 그러지. 품밟는 모양새 나게 하려고 강제로 대접이라고 한발 앞에 주라고 하지 밀어찬다면서 누구는 밀어찼네 안찼네 판정시비도 많지...정말 볼수록 가관이라고밖에
2011-12-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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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덕기옹의 택견에 무슨놈의 규칙이 그렇게 많았나? 신한승옹의 택견에 무슨 강제 규칙이 그렇게 많았나? 그런 주제에 가장 정통적이라고? 정말 가관이다 품밟기에서 그렇게 에러가 나니까 이제는 송덕기옹이 다 밀어차야 된다고 했다면서 품밟기의 진정한 목적 운운한다. 신한승옹도, 고용우도, 도기현도 듣지 못한 그놈의 밀어차기 이야기는 어째서 대택만 들었을까?
2011-12-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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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견이 기본기와 시합용 기술이 따로 있나? 기본으로 익힌 것은 바로 시합에서 쓸 수 있는 것이고 그렇게 살아남은 기술들로 생명을 가진 것이 택견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기본기가 뭐라고? 시합 보면 더 가관이다. 기본기인 역품이 안되니까 오히려 시합에서는 항상 앞으로 한 발을 내주는 정품을 밟게 한다. 그것도 강제로. 기본기를 흔들어 놓으니까 시합이 더 복잡하게 되어가는 것 아니냔 말이다.
2011-12-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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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까놓고 이야기해서 신한승 옹 체계 그대로 하다가 본인이 의견 안맞다고 뛰쳐는 나갔지. 그대로 하면 기능보유자와 똑같은 체계라서 아류나 사이비 소리 들어도 할 말 없으니까 그때부터 차별화 두려고 과장되게 엉덩이를 흔들고 정품이 아니라 역품을 기본기로 도입한 것 아닌가? 조상들이 하던 것에는 이유가 있다. 왜 기본기를 바꿔서 택견의 본래 의미를 흔드나?
2011-12-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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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관이라는 사람과 대택사람들은 그럼 구한말의 택견모습을 보기라도 했단 말인가? 가장 정통적이고 어쩌고 하게? 송덕기 옹의 기본과 완전히 다르고 과장되게 엉덩이를 흔들며 기본에서조차 품격을 벗어난 것이 어떻게 택견이 될수가 있나? 일본놈들이 석굴암을 발견하고 지들 딴에서 과학적으로 보존한답시고 하다가 어떻게 되었나? 대택이 하는 품밟기 개악은 바로 이것과 같은 것이다.
2011-12-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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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문을 기고하신 이용복 총사님을 비롯한 대한택견연맹의 구성원들은 문화재라는 울타리, 보유자라는 권위, 정부의 지원 등을 하나도 받지 않고 오로지 자력으로 택견 중흥을 일구어 왔어요. 문화재가 택견은 경기가 아니라는 엉뚱한 소릴하며 발목을 거머잡고, 태권도가 기득권 세력으로 만리장성처럼 가로막고, 사회의 무관심 속에서 의병처럼 풍참노숙하며 택견현대화를 일궜소. 그런데 이를 비방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어떤 사람들이요? 자신들과 품밟기를 다르게 한다고 비방을 하는 것이요? 자기부터 돌아보고 남 말을 하시요.
2011-12-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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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대한택견연맹은 어느 단체, 어느 택견인이든지 다 함께 할 수 있도록 문이 개방되어 있소. 아직 경계심을 가지고 있어서 눈치를 보고 있는 모양이지만 곧 함께 할 날이 올것이라고 믿소. 다만 보유자라는 사람은 인격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게 우리 경험이요 지독한 비사회적 인간성말이요. 택견을 제 개인 것인양 독시하려는 그 태도로 인해 택견인의 공적이 되고 있으니 안타까운 일이요. 번인이 개과천선하지 않는 이상 그는 택견사에 있어서 반동분자로 영원히 남을 것이라 생각되오. 당장 박만엽조교의 복수 보유자 인정에 협력하는 일부터 해야 할 것이요.
2011-12-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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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밟기 자체를 어떻게 연습하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경기에서 품밟기가 자동으로 나오게 해야 그게 올바로 전통을 계승하는 것이라는게 우리 선생님 생각이시요. 달을 보리고 하니까 손가락을 보고 기니 잛니 하는 것은 우스운 일이요. 택견의 정통, 적통을 말하려면 바로 품밟기가 경기에서 효력을 발휘할 수 있는 택견인, 그런 경기를 주관하는 단체라고 할 것이니, 그런 면에서 대한택견연맹이야말로 가장 정통적이라고 할 수 있다는 것이요. 물론 아직도 완벽하지 못하지만 그 방향으로 20년을 왔으니 가까운 시일 내에 승리하려면 품밟기를 하지 않을 수 없는 그런 경기를 하게 되리라 기대하고 있소.
2011-12-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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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를 할 때 골을 잘 넣고 잘 막으면 되는 것이고, 그걸 잘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방법으로 연습을 시키듯이 택견도 기본연습이 목적이나 본질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품밟기는 택견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기술이지만 그 자체가 목적이 될 수가 없는 것이요. 품을 어떻게 밟든 그게 무슨 문제가 되겠소? 옛날 동작을 그대로 따라서 해야 한다? 아님 스승이 하는 동작을 그대로 해야 한다? 전통이고 문화재니까 연습하는 것도 옛날 사람이 하던 걸 그대로 해야 할까요?
2011-12-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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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관이라는 사람은 송덕기 택견을 직접 배워본 사람인가요? 서울 안가본 사람이 어찌 가본 사람보다 더 잘 아는 체 하나요? 최소한 택견을 제대로 배워보기나 했는지, 아님 그냥 인터넷에 떠다니는 말을 줏어들은 것이지. 그러나 제대로 알아야 하니 하나씩 답변을 해주겠소. 우선 궁덩이 씰룩거리는 것은 송덕기동작에서 볼수가 없을 것이요. 신한승 동작에는 이런게 있소. 뱃심내기라고 하는 거요. 품밟기할 때도 그런 동작을 보인답니다. 그런데 우리 큰 선생님은 기본동작연습을 신체기능과 근력의 향상을 위해 동작을 과장되게 하는 것이요. 경기에서는 그렇게 하지 않고요.
2011-12-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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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견이라고 같은 택견이 아닙니다. 정통과 비정통, 직계와 방계, 정품과 가짜가 있습니다. 잘 알아보고 입관하세요
2011-12-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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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태격 3 단체장들 시연봤더만 이름만 같은 택견이지 다 스탈이 틀리네...
2011-12-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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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견과 태권도는 그 뿌리가 같습니다 다만 오늘날 택견과 태권도는 분명히 서로 다릅니다
2011-12-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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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택견을 사랑한다면 지지고 볶아도 기능보유자와 함께 추구했어야 하는거 아닌가? 그거 싫다고 나가서 따로 살림차린건 어디 누구더라? 자기랑 의견 다르고 안따른다고 나가서 분열시키는 것이 옳은 일인가? 대택의 상생공영은 그런건가보지? 대택 내에서도 그럼 의견 안맞아서 나가도 상생공영이겠네? 가지가지한다 진짜.
2011-12-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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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사적이익이라면 이용복씨가 추구한 것 아닌가? 충주의 택견협회에서 자신이 대장 노릇 못하니까 따로 떨궈져 나와서 대장노릇하려고 그렇게 나온게 아니고? 그리고 본인이 배운 것이 신한승 선생님 체계랑 똑같으니 그거 차별화해서 자신은 송덕기옹에게도 배웠고 어쩌구 하며 해괴한 엉덩이 품밟기 집어넣으면서 택견을 괴상하게 만든게 바로 누군데?
2011-12-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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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견의 기본이 품밟기인데 그따위 품밟기를 가지고 대한체육회를 들이대려고 하니 다른 단체가 가만히 있을리가 있나? 택견을 망치는 길인데? 객관적으로 대택만이 정의로운거 좋아하네. 잘못된 길을 가는 단체가 이제 정말 체육회 가맹해서 택견의 이미지가 더 우습고 고착화 되는 걸 막으려고 한 것을 그저 사적이익으로 몰아붙이다니 진짜 어처구니가 없다.
2011-12-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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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택의 역품은 그놈의 궁둥이를 실룩실룩 흔들어대는 것이 잘못된 것이다. 도대체 송덕기 옹이 언제 그런 모습 보여줬냔 말이다. 송덕기옹 동영상 꽤 남아있다. 보는 사람들이 다 바보인줄 아나? 대택이 정의로와? 하이고 진짜 자위 한번 끝내주네. 송덕기옹은 하지도 않은 동작을 기본으로 하는 택견이 뭐가 제대로 하는거냔 말이다. 오히려 그놈의 궁둥이 빗밟기로 전국에 택견을 우스꽝 스럽게만 전한 죄가 있는 줄은 모르나보지?
2011-12-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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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말바꾸지 마라고하는데 말의 표현이 다를진 몰라도 내용이나 뜻은 동일할 것이다. 대택만 정의롭고 타택견단체는 다 안좋은 것처럼 얘기하는 것이 보기 싫을 수 있어도 사실을 사실대로 말하면 다른 단체가 잘못했고 대택은 잘한 것이라면 좋든 싫든 긍정해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 같은 스승을 모시는 동료택견인들을 나무라는 것은 누워서 침뱉는 것이긴 하다. 하지만 친형제 간이라도 잘잘못은 따져야 하고 그래서 형제끼리 살육도 일어나는 것이 역사가 아니었던가. 택견이라고해서 마냥 고상하게 있을 수는 없는 것이다. 어린애들이 싸우면서 큰 다는 말이 있듯이 택견도 싸우면서 이만큼 컸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해도 될 것이다. 사람사는 세상에 안싸우는 곳이 어디 있을꼬.
2011-12-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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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택은 신한승 학습체계를 기본으로 한 것이 사실이다. 그리고 신한승은 송덕기를 계승한 것도 사실이다. 이용복은 송덕기 신한승 두 분을 계승한 것도 사실이다. 도기현은 송덕기만 사사했고, 정경화는 신한승만 사사했다. 고용우는 택견을 일찍 송옹으로 부터 배운 것이 사실이라고 보이지만 신선생님보다 늦고, 한풀 사범의 시각에서 택견을 배웠고, 지금도 그 틀에서 택견을 풀어내고 있다. 그러나 신한승, 이용복은 처음부터 택견을 연구하는 입장에서 택견을 접했고, 결국 택견의 현대화는 이 두분에 의해 이루어졌다. 도기현의 택견은 최근 많이 보태어지면서 변형이 많아 보이는데, 현대화로 인하여 신한승, 이용복의 전철을 어쩔 수 없이 밟게 되는 것으로 보인다.
2011-12-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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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범씨가 이수자 된 일이 없다. 잠간 전수생이었을 것이다. 그는 현재 대택의 빗밟기를 송옹으로부터 배운 일이 없었을 것이다. 배운 사람은 이준서와 나이 어렸던 몇 사람이 있었다고 한다. 1984년에 찍은 큰 선생님의 사진이 1989년에 출간 된 한국무예 택견에 품내밟기의 제2방법이라고 나와 있다. 당시 이런 논쟁이 있으리라고 상상도 못하던 때였는데 그 때 그책에는 신한승 선생이 정리한 품밟기가 쭉 소개되고 유독 이 품밟기가 송덕기로 부터 배운 것이라며 실려 있다. 빗밟기라는 명칭은 2000년에 붙인 것이고. 송옹께 직접 배운 사람이 배웠다고 하는데 그것을 안 배운 사람들이 그런 게 없었다고 하니 계산이 어떻게 되나????
2011-12-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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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이성계)가 무학에게 농을 했다. "대사는 꼭 돼지 같으오."그랬더니 무학이 "성상께서는 부처님 같습니다."라고 했다. 태조가 얼굴을 붉히며 "대사, 농을 하는데 임금이라고 해서 찬사를 하면 그게 어디 농이라 하겠소?"라고 했다. 그러나 무학이 웃으며 말했다. "하하하, 소생도 농을 한 것입니다. 부처 눈에는 부처가 보이고, 돼지 눈에는 되지 만 보입니다."태조도 유쾌하게 웃었다. "아이구, 내가 한 방 제대로 먹었구료"///고수 눈에는 고수가 보이지만 어린이 눈에는 고순지, 초짠지 구분을 할 능력이 없다. 아무리 동영상을 봐도 초짜가 고수를 알아볼 리 없다.
2011-12-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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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으로 보더라도 당시에 대택만이 정의로운 것이 사실이었다. 체육회 가맹하는 것을 반대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택견 전체보다 사적인 계산을 먼저한 것이 아니고서는 그런 반대를 극악스레 하면 안되는 것이 아닌가? 만약 택견이 유네스코에 등재되는 것에 대해 이건 보유자만 좋아진다라고 생각해서 그,걸 방해하고 막아선다면 어떤 이유를 대더라도 정의롭지 못한 것이 아니겠는가. 더구나 대택은 다른 택견단체에게 모든 양보를 하였지만 그들은 단지 결국 대택에 흡수되는 결과가 될 것이라는 계산을 함으로서 자신이 요구한 양보를 스스로 수용하지를 못했다고 본다. 싸움이 나면 쉬 양비론을 들이대지만 사안에 따라 꼭 그렇지만은 않은 것도 사실이다.
2011-12-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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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년대 택견을 배웠다는 고용우 씨의 주장을 100% 신뢰하면, 송덕기 스승님의 원형을 100%에 가장 근접하게 보유한 사람이 그 분이긴 한데, 전반적으로 택견판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그 분의 원형 복원도 수준도 결택이랑 도토리 키재기 정도인 듯 하네요.
2011-12-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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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 이야기로 가자면, 애초에 신한승 선생님 택견을 베이스로 하는 대한택견협회가 송덕기 스승님 원형을 가지고 왈가왈부하는 게 우습죠. 애초에 송덕기 스승님 원형은 100% 안다고 할만한 단체가 없습니다. 그나마 결련이 70% 정도?
2011-12-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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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토론에서 송덕기옹의 제자 중 이수자까지 했던 이호범 씨의 의견-대택의 기본품인 빗밟기는 송옹의 품밟기 응용동작을 이상하게 이해해서 바꾼 기술-이라는 소리를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린 단체가 어느 단체였는지 궁금하군요.
2011-12-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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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고수소리하지말고 운동합세영 ㅋㅋㅋ 인터넷영상뜨면 다 나옴 무예신문에 특공무술창시자 밝혀졌다. 청와대경호실장특공무술총재도 운동 안한다네? 협회장들,총재들 죽 세워놓고 운동시켜보면 볼만하겠닼ㅋ
2011-12-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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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utube.com/watch?v=ZxCeXzk4GP8&feature=related 택견3단체장시범영상 순서-이영복씨,정선생님,도기혐씨 거의 이염복씬 택군도수준이다. 도기형씬 무대체질이다.강약을 섞어 고수풍이 난다. 이건 조명빨,무대빨덕이 있으니 30점 감점하고 보세영 스스로9단실력???차차리 태권도 배우럴갈란당 ㅋㅋ
2011-12-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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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택씨 진작 아래 같이 얘기했었어야죠. 자꾸 말바꾸지 마시구요. 항상 대택만 정의롭고 타택견단체는 다 안좋은 것처럼 얘기하는 거 정말 보기 안좋아요. 누워서 침뱉는 것 같이보이네요
2011-12-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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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회 가맹 때 충주에서 찬성을 조건으로 연맹 정관에 문화재 택견을 기준으로 한다는 약속을 한것 은 사실이다. 그리고 결택이 쳉육회 가맹 찬성하고 협력단체로 있겠다고 한 것도 사실이다. 그런데 끝에 가서 정경화 측이 약속을 뒤집고 쳉육회 총회 당일 날 기습적으로 반대 데모를 자행했다. 그러나 문화재 택견을 기준으로 한다고 해서 결택의 논리가 배제되는 것도 아니고 , 경기 규정이 바뀌는 것도 아니었다. 경기단체의 모든 것은 협의에 의해 결정된다. 함께 체육회에 들어와서 논의를 하면 되는 것이다. 그것은 지금도 유효하다고 알고 있다. 협력관계이니까.
2011-12-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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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 넷님! 거 알지도 못하면서 또 그런 말을 하네요. 혹시 지나가던 사람이 아닌가요? 택견코리아에 택견원형에 대한 연맹의 입장을 공시해두고 반론을 기다리고 있는지 10년이 다되간다오. 무슨 다른 책을 볼고 한다는 것인지요? 설명을 하기가 길어지니까 이런 데서 논쟁을 할 수가 없으니(특히 200자 제한 땜에) 책을 참고로 하라는 것일테지요. 우리가 보기에는 논리적인 반론이 없어서 제대로 설명을 할 기회가 없는 게 오히려 안타까울 뿐이요. 우리가 타 단체(특히 계승회)에 대해 공개토론을 하자고 제안한 것이 어려 차례랍니다. 그런데 응해주질 않으니 어쩝니까. 또 말로 이길 수 없다고 변명을 하는데 그럼 실기를 곁들여서 하면 되잖아요? 우선 원형에 대해 택견코리아의 글에 대해 반론을 해주세요. 기다립니다.
2011-12-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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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님은 그냥 지나가는 게 좋을 것 같수. 알지도 못하면서 끼어들기는 왜 기어들어요. 극진이니 권법이니 하는 것하고 택견은 다른 거거든. 택견을 쬐금이라도 알고서 그런 말을 해야지. 나원 참.
2011-12-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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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택의 논리의 문제는 자체 생산해서 돌리고 돌린다는 거... 타단체 사람들이 이용복 회장님의 어떤 논리를 반박하면, 그에 대한 재반박 논거로 대택에서 나온 또 다른 책에 나온 이야기를 하고, 그걸 지적하면 이번엔 또 대택에서 나온 다른 책을 근거로 들고... 이거 무한 반복...
2011-12-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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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회 가맹과 관련한 뒷 얘기는 바람이 불어도 가야한다라는 책에 상세하게 실명으로 일자별로 까발려뒀으니 참고하면 될 것이다. 계승회(결련택)와 기술, 경기 규칙에 대한 논의는 이전 부터 장기간, 깊은 논의가 있었다고 한다. 잘알아보기 바란다.그리고 우리 큰선생님의 실기를 보려거든 지도자 강습이라든가 지도자 대회 등에 직접 참관하면 될 것이다. 참관을 막지는 않을 것이다. 그리고 이미 비디오 테잎으로 출시된 것도 있다. 종합사무처에 주문하거나 택견코리아 쇼핑몰에 가서 주문을 하면 그 테잎을 보내 줄꺼다. 물론 돈은 내야 하고. 그리고 책도 있으니 참고하시고.
2011-12-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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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법과 관련해서 택견을 전승무예, 태권도를 창시무예, 합기도를 외래무예로 분류한 것은 어디까지나 요ㅕㄴ구용역 결과물일 분이고 확정된 것이 아니다. 이런 분류는 무예진흥에 암초가 될 수 있는 발상이라는 견해가 많다. 이런 분류를 정부가 발표하지 못하는 것도 이런 우려의 목소리를 감안해서라고 본다. 그러나 택견과 태권도가 같은 것이 아니라는 것은 사실이다. 우선 명칭부터가 태권도, 택견으로 다른 것 아니냐. 명칭은 개념이고 그 대상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것이다. 당연히 두 종목은 같을 수가 없다. 체육회에서도 두 종목이 공존하고 있는 것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무진법 분류로 같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는 의미가 없다.
2011-12-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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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웃기네. 체육회 가맹건때 결국 충주에서도 찬성하고 결택은 택견연맹 정관이 중요무형문화재 76호, 즉 신한승옹의 택견을 위주로 한다는 것 때문에 직접 참여는 하지 않고 대신 반대하지 않고 찬성하며 협력단체로 있겠다고 해서 체육회 가맹된건데? 어디서 되지도 않을 구라를 치고 자빠졌냐? 하여튼 지들 유리한대로만 꾸며내는 것들 같으니. 천벌받을거다.
2011-12-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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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택이 충주와 협력하여 대택의 대한체육회 가맹을 반대해서 경기규칙 논의가 물건너 갔다구요? 정말 그렇게 생각하는건 설마 아닐테죠. 택견의 세 단체 중 두 단체나 반대하는데 어떻게 가맹 되었을까요? 그리고 제가 알기론 경기규칙 논의는 한번도 안하고 맨 지분나누기 얘기만 했다고 하던데?
2011-12-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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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복큰~선생님 시범한번 해주세요. 인터넷에 동영상 깔아드릴께요. 혹시 태권도라 할지몰라 안하시는거에염? 머리로 그만하시고 몸으로 하셔야죠. 택견9단실력이 다들 궁금하지 않겠어요?
2011-12-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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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애쓴다. 택견이 발로 차거나 걸어서 넘어뜨리는 것이 목적인데 원래 무체급인 택견은 작은 사람이 큰 사람을 이기기 위해서 타격을 가하는 것이 필요하다. 극진에서도 하단 돌려차기와 하단 쓸어차기를 혼재하며 사용하는 것이 기본이다. 권법에서도 끊어치기와 밀어치기가 혼재하는데 택견은 모조리 비타격이라고? 그게 말이 되는 소린가? 이런 기본도 안되는 말을 하다니 원......
2011-12-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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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든 택견이든 독창성이 없는 무술이라는 관점으로 본다면 수천년역사를 기원으로 볼수 있지만 독창적이고 체계화된 무술이라고 한다면 그 기원과 역사는 체계화된 시점이 되겠죠...
2011-12-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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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연구한 결과를 보면 택견과 태권도는 다른무술이라고 구분되었던데요. 택견은 전승무예로 태권도는 창시무예로 같을리 없죠.
2011-12-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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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덕기 선생님과 연분을 가진 태권도인들이 모두 큰선생님과 같은 창무관 출신이다. 따라서 그분들로부터 택견에 대한 이야기는 당장에도 얼마든지 들을 수 있지만 특별히 변화를 일으킬 만한 소스를 얻지 못했던 것 같다. 대택과 결택은 택견에 대한 해석상의 차이와 그로 인한 경기규칙의 상이성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것에 대해 지속적인 논의로 풀어야 했으나 체육회 가맹에 대해 결련택견이 충주와 협력하여 반대하면서 물건너 가고 말았다. 최근에는 단체 기리의 알력은 많이 해소되었으나 택견, 경기 등에 대한 해석상의 이론(異論)은 여전히 남아 있다.
2011-12-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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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들도 오랜 세월 무도를 한 분들이기에 증언에 합당성이 충분히 있는데 이걸 무시한다는 것은 오해이다. 단지 그분들이 40년 이상을 미국에서 태권도를 지도한 때문인지 택견에 대해 정학한 이해를 못하시는 것 같다는 것은 사실이라고 본다. 특히 박철희, 김 수 두분은 옛날 가라테 형과 만주권법의 형식과 기술을 고스란히 기억을 하시고 있고, 현재 한국에서 그걸 가르치고 계신다고 한다. 그 분들에게 택견의 과거 자료를 얻고 싶어하는 것은 택견인이라면 다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오래 된 사진 몇 장 외에는 다른 걸 얻을 수 없었다고 한다. 고인이 되신 임창수 사범님한테서도 마찬가지였다고 한다. 그분들에게 얻은 게 있으면 감추거나 왜곡할 일이 결코 아닌 것이다.
2011-12-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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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견의 정의로 돌아가 생각해보자. 택견은 상대를 넘어뜨려서 승부를 내는 것이다. 넘어뜨리는 방법이 씨름이나 유도와 달리 발질로 차거나 걸어 넘기는 것이다. 따라서 택견은 타격을 가할 이유가 하나도 없는 것이다. 그리고 타격으로는 상대를 넘어지게 할 수가 없으니 인체를 발로 미는 것이고 하체를 걸거나 쳐서 중심을 잃게 하는 것이다. 송덕기 선생님의 동작을 잘 분석해보면 이런 결론에 도달한다. 품밟기라는독특한 스탭을 잘 분석해보면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다. 이게 우리 큰 선생님의 가르침이시다.
2011-12-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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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우리 스승으로 부터 배운 것을 말해주겠다. 몸통은 물론이고 하체에 대해 타격성의 발질로 차거나 걸어서는 상대방을 넘어뜨리기가 어렵다. 상대의 중심이 이동되는 순간이라면 모르지만. 비타격성 발질은 미는 힘을 강화하는 것인 반면에 타격성 발질은 미는 힘이 극히 약하다. 곡선으로 차는 것도 미는 힘을 증가시키는 방법이다. 율동적인 동작도 바로 차서 넘어지게 해야 한다는 목적에 의해 필요적인 동작인 것이다. 이에 우리가 인식하는 택견이다. 태권도와 택견이 서로 다른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2011-12-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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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셋은 마치 송선생님 60대 기능을 직접배운 것 같이 말씀하신다. 곧은 발질이란 직선으로 찬다는 것이다. 태권도처럼 타격을 찬다는 것이다. 느진발질은 곡선이 만들어진다. 그리고 비타격이다. 그럼, 얼굴차기는 곧은 발질로 차라고 한 근거가 있는가? 또 다리는 세계차면 안부러지나? 태권도지에서 채집된 송옹의 초기 기술 11가지를 봐라. 어디에 타격을 가하는 기술이 있던가. 80세 때의 동영상과 그 이후의 동영상 어디에도 하체를 타격을 가하는 것을 본적이 없다.
타격을 어느 정도는 줄 수밖에 없지만 어쨌든 최소한으로 타격을 줄여야 하는 것이 택견기술의 본질이다.2011-12-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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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견이 문화재이기에 인류무형유산이 된것이고 우리나라 법에는 문화재보유자가 정경화선생이다. 나머지는 ,,,,,,,, ㅋ
2011-12-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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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희노사님이나 그 제자이자 미국의 원로 태권도사범 김수 선생이나 지금 택견동작을 해보라고 한다면 그분즐이 과연 한 동작이나마 제재로 할 수 있을까? 과거 임창수 사범이 한국에 세 번 왔을 때도 여러 차례 발언대의 필자인 큰선생님과 만났지만 큰 선생님 발씀으로는 그 분이 안타깝게도 택견을 거의 기억하지 못하고 있었다고 했다. 박노사님, 김수선생님도 큰 선생님과 수 차례 만나 장시간 말씀을 나눴지만 어떤 단서를 얻지 못했다고 한다. 만약 다른 분들이 그 분 선생님들께 구체적으로 알아 낸 것이 있다면 한 가지라도 소개해주면 안될까?
2011-12-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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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무술연맹 직원들과 충주시, 그리고 충북도, 정부가 노력한 결과입니다. 특히 연맹 사무국이 그동안 유네스코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준데에 대해 모두가 격려해 주었으면 합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국제활동뿐만 아니라 지금도 일부는 동남아에서 귀국준비를 하고 있고, 서울에서 회의에 참석해 고생하고 있습니다. --라는 이 글은 바로 무카스에 실린 허건식박사의 글이다. 사실 이번에 택견문화재보유자나 충주 택견 쪽에서 크게 노력한 것이 없다. 그리고 그 덕은 누가 보고 있는지 우리가 눈으로 지켜보고 있다.
2011-12-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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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은발질과 늦은발질도 마찬가지다. 택견에서 곧은발질은 발끝을 송곳처럼 모아서 창처럼 찌르듯이 차는 것이다. 그리고 이건 가라데나 태권도의 앞차기 모양과 유사하다. 당시 당수라고 부르던 시절에는 앞차기를 모두 이렇게 배웠으며 송덕기옹이 보기에는 옛법인 곧은발질과 유사했으며 그 노리는 부위가 명치, 하복부, 낭심, 턱을 직선으로 노렸기에 그런식으로 표현해서 택견과 태권도의 발길질 차이를 설명하신 것이다.
2011-12-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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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택에서 흔히 말하는게 사람죽이려고 세게차요? 라는 송덕기옹 말씀이라는데 그야말로 자신들이 필요로 하는 소스만 취합하는 것이다. 사람 죽이려고 세게차요? 라는 발언에서 그 부위가 어디인지 말씀하신 것은 있나? 분명히 송덕기 옹은 몸통은 세게 차면 안된다고 하셨고 그 발언은 몸통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그 육성 증언에서 지금 대택이 말하는대로 "얼굴이고 몸통이고 다리고 다 밀어차야되요." 라고 하셨나? 분명히 아닐 것이다. 만약 그렇다면 이미 대택 홈페이지에 육성자료라고 올려놨겠지.
2011-12-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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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덕기옹 90대 운운하는 사람들은 하나 착각하고 있는게 그 이전에 60대의 송덕기옹 몸동작을 직접 보고 배웠던 사람들이 아직 생존해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최초의 제자인 박철희 사범도 있고 그 밑에서 송덕기 옹의 모습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 분들도 오랜 세월 무도를 한 분들이기에 증언에 합당성이 충분히 있는데 이걸 무시하고 그저 송덕기옹의 90대 운운하는 사람들은 역사를 아예 모르는 사람들이 분명하다. 연구하고 발전해서 좋은 방향으로 택견을 끌어나가는 것은 좋으나 거짓부렁을 하거나 모르면서 아는척 나서지는 말자.
2011-12-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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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해야 하는 태권도 사람들은 입을 딱 닫고 있고 택견인들이 저희기리 갑론을박하고 있네.
태권도는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을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수십년간 택견을 발전시켜 태권도가 되었다고 선전해왔는데 지금와서 뭐라고 할 건가? 아니라고 해도 곤란하고, 맞다고 하면 택견에서 등에 올라탈려고 할 것이고. 가라테는 태권도가 가라테 변형이라고 물고 늘어지고, ITF는 태권도 정통성이 저희한테 있다고 주장하고, 장웅은 IOC에 영향력을 행사하며 WTF의 발목을 잡고. 그런데도 태권도 지도부는 느긋한지, 상황판단이 안되는지, 뭐 망하는 꼴을 보자는 것이지---유유자적이다.2011-12-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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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견이 가라데의 본질이될 수 있다. 맨손으로하는 격투기는 택견에서 그 본질을 찾을 수 있다.
맨손으로 싸우는 것은 무기를 내려놓는다는 약속을 전제로 한다는 점에서 그렇다. 그러나 태권도는 택견을 지향했지만 가라테는 그렇지 않으니 억지로 관계을 설정할 이유가 없다. 택견이 태권도에 업혀가려고 하는 게 아니라 태권도가 택견을 모체라고 주장하는 것을 철회하지 않는 다면 동반할 수 밖에 없다는 점에서 공조를 역설하는 것이라고 봐야할 것이다. 태권도가 택겨노가의 관계를 무관하다고 한다면 택견은 당연히 무소의 뿔처럼 앞으로 용맹스럽게 나아가게 될 것이다. 업혀가려는 게 아니라 택견과 태권도의 미래를 추구하는 것이 택견총사님의 취지이다.2011-12-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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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년 후에 태권도가 갑자기 사라졌다고 가정하자. 태권도를 어릴 때부터 수련하여 90대가 된 딱 한사람이 생존해있다고 치자. 그를 통해 과거 태권도를 복구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90대의 동작 그대를 태권도라고 할 수 있을까? 90대 태권도인의 그 동작을 그대로 따라서 한다면, 그 몸짓을 흉내낸다면 과연 그게 태권도를 발굴하고, 계승하는 올바른 태도일까? 그가 전성기 시절 어떤 동작을 했고 기술을 구사했는지를 연구해봐야 하지 않겠나. 90대의 동작을 잘 분석해서 체력과 신체기능이 왕성하였을때를 추측해보는 것이 올바르게 태권도를 복원하는 게 아닐까? 90대 동영상을 보고 그 동작과 직접 비교하는 것은 합리적이지 못하다.
2011-12-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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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덕기선생의 자료에는 차기는 복장지르기와 곁치기 밖에 안보인다. 그런데 송선생은 태권도는 곧은 발질이고 택견은 느진 발질이라 다르다고 했다. 트위스크 춤을 추듯이 동작이 율동적이었다고도 했다. 세계차면 사람죽일려고 그렇게 차느냐고 했다는 육성기록도 있고. 이런 기록을 종합하면 택견의 모습이 그려지지 않나. 그리고 생전 송선생의 동영상을 봐도 알 수가 있다. 송선생의 택견을 원형으로 기준해서 대택, 결택, 충부택견의 경기 모습 동영상을 비교해보면 분명히 대한택견연맹의 경기가 원형에 접근되어 있음을 알 것이다. 입으로 하지말고 과학적으로 검증을 해야 한다.
2011-12-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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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고 글 써라..이해가 안된다..애내들 총재는 태권도는 가라데다하다가 체육회들어가니 싹 바꿔서 택견이 태권도(가라데-이총재의 수십년동안 주장이었다)본질이라고 하고(그럼 택견이 가라데도의 본질이되는데 이런 망발을 함부로 한다..어째되었던 태권도에 업혀가기만하면된다는 식은 곤란하다. 태권도가 타격위주의 발질인데 반해 우리 택견은 비 타격이다. 그게 본질적 차이인 것이다. 송덕기옹은 타격발질을 하셨다. 복장만 밀어차고..안다치게할려고 그런거지 실제론 세게차지 않겠니? 택견본질이 밀어차기고 비타격발질이란건 체육회들어갈려고 이총재가 만든말이야..너들 총재한테 물어보고와서 글 써라 이랬다 저랬다 편리한데로 말 바꾸고 복잡한 인간들이다 진짜 괘변집합소야 뭐야?
2011-12-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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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택이 택견원형에 가장 가깝다는 괘변을 늘어놓다니 쯪쯪.. 괘변을 늘어놓는걸 보니 사이비구만, ,, 이젠 사이비가 못할 소리가 없는가보다. 세상에 나가 물어보라 지나가는 개도 웃을 일이다.
2011-12-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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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택은 자신들이 제대로 송덕기옹에게 진득하게 못배웠으니 저러는거죠. 가장 송덕기옹에게 근접이래 ㅋㅋ 인터넷에서 송덕기옹 동영상 하나라도 봐라 대택이랑 뭐가 닮았나...나참. 뭐 이용복 회장이 용감한건지 자기 저서에도 석달가량 서울부산 오가며 일주일에 3일씩 배웠다카데...80년대 교통에 그정도 배운거라면 거의 못배웠다고 봐야지......
2011-12-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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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견은 연습이 곧 경기,실전이었습니다. 송덕기옹이 연습 따로 겨루기 따로하셨습니까?이런 말을 하는 사람의 식견이 의심스럽다. 연습 따로 경기 따로가 정상이다. 송옹께서도 당연히 그렇게 하셨다. 기록이나 생전의 자료를 봐라.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연습이 실전이라는 게 말이 되나. 연습은 겨루기에서 사용되는 기술이나 힘, 신체기능을 훈련을 통해 극대화시켜, 강화된 기술, 기능, 힘이 상황에 따라 활용되도록 하는 것이다. 100개를 훈련했다면 실전에서는 10%가량 사용되어질까말까일 것이다. 엉덩이를 크게 돌리는 연습으로 허리, 고관절, 다리를 강화시키는 것은 경기에서 그런 기능과 힘이 가장 필요하기 때문이다.
2011-12-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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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회들어가기전이나 지금이나 택견은 태권도와 운동원리가 다르고, 역사가다르다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엄연히 60년 이상 태권도가 택견의 역사를 사용해왔다. 무엇인가 합리적인 해명이 필요하여 택견이 태권도의 본질이라는 가설을 세운 것이다. 그리고 태권도는 그동안 택견역사를 사용한 대가로, 또 앞으로 역사를 함께 사용을 해야 할 것이라면 태권도와 택견과의 관계에 대해 공통된 모범 답안지를 만들어야 할 필요도 있으니, 공동이익을 위해 태권도가 택견 세계화 사업을 협력해줄 수 있지 않을까. 그게 매부좋고 누이좋은 일이 아닌가? 내 생각은 그럴 것 같은데.... 왜 그런 간단한 게 이해가 잘 안될까?
2011-12-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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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등재는 충주시,문화재청, 그리고 무술연맹에서 한 일이지 ,보유자가 무슨 역할을 했는지 묻고 싶다. 그 사람은 가만히 앉아서 남이 해준 밥이나 챙겨먹고 있는 거 아닌가? 더구나 먹을 게 있으면 나눠 먹을 생각은 눈꼽만큼도 없고 오로지 제 혼자 독식하려고 하지는 않았는가? 엉뚱한 사람이 자기공인거마냥 하는 것은 보유자와 그 수하들이지 대택은 그런 말 하지 않는다. 한겨레 가시에 봐라. 충부 택견인들의 수고에 대해 찬사를 했다.
2011-12-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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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련은 실전을 위해서 하는 것이다. 그 단련 자체가 목적이 되어선 안된다는 것이다. 단련할 때 품을 과하게 밟았다고 그걸 경기에서 그대로 사용하자는 게 아니다. 그러니은 틀리다는 것이다. 택견배틀에서 선수들이 일단 품을 밟다가도 고역을 할 대나 방어를 할 때는 딱 정지된다. 그리고 그 상태에서 차거나 피하거나 한다. 이건 시비를 거는 게 아니라 그 부분을유의해서 수정해야 할 필요를 알려주는 것이다. 그들도 품을 단련해서 익히고 실전에서는 잘 쓴다면 얼마나 바람직하겠는가. 남이 하는 걸 불륜이라고 하는게 아니라 우리가 경험한 사실을 공유하자는 것이다. 경기에서 품밟기의 효용성이 확인될 수 있고 그래서 선수들이 자연스레 품을 잘 밟는 그런 경기방식이 있다면 대택도 그런 식으로 좇아 갈 것이다.
2011-12-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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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택견연맹의 택견은 가장 정통적이고 원형에 근접한 택견이다.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면 그 반대논리를 펴보기 바란다. 대한택견연맹의 택견은 태권도와 가장 차이가 많다. 즉 태권도가 타격위주의 발질인데 반해 우리 택견은 비 타격이다. 그게 본질적 차이인 것이다. 다른 택견단체의 경기를 보면 타격을 허용하고 있다. 다만 태권도에서 붙잡는 것을 금하고 있는 데 반해 마구잽이(유치한 수준의 붙잡아 넘기는 기술)를 하는 것이 다를 뿐이 아닌가? 우리도 아직은 멀었지만 그래도 경기에서 품밟기가 규정은 아닌데도 웬만큼 나오고 있다. 그 사살을 직시해야 한다.
2011-12-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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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택은 당연히 경기단체로서 전수관, 전수관장을 직접적으로 지휘감독하는 게 아니다. 다만 전수관도 경기 팀으로 인정하고 있다. 즉 클럽팀을 말한다. 그런 걸 잘모르겠지. 경기단체를 잘모르니까. 그리고 그런 시빌 하려면 태권도, 유도, 검도 같은 선행종목들한테 먼저 확인해라. 유사품 택견이 아니라 발전되고 현대화되고 세련된 택견이지. 국제적으로 택견을 대표하는 지위를 가지는 것은 뭐니뭐니해도 체육회 가맹 단체인 대한택견연맹이시다. 왜 그런 권위를 함께 향유하자고 그토록 많은 기회를 줬는데도 그걸 뿌리치고 최후까지 머리 띠 두르고 체육회 가맹을 반대만 했을까? 누가 그랬나? 온갖 요구조건을 다 들어 줬음에도 불구하고, 통합하기로 약속하고 도장찍고 서명히고 다해놓고 그걸 파기해고 뒷통수 때린 놈은 누구였더냐?
2011-12-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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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단? 그거야 최영의가 죽었으니까 10단이 된 건 당연지사. 살아 있는 사람이 입신(9단)의경지 이상으로 가면 귀신이되는 것이다.
2011-12-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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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니까 대택은 경기단체인만큼 선수나 경기팀으로 운영해라 뭔대 전수관이니 전수관장이니 하는가? 경기만 해라 니들이 뭔데 도장차리고 택견을 가르치고 있는가? 시합만 하란말이다. 경기단체로 활동만 해라. 그러면 짝퉁이라 해도 뭐 지들하고 싶은거 해라 이럴꺼니까. 뭔데 가맹, 단증, 자격증 같은걸 하느냐. 그리고 문화재인 택견이라 홍보해서 수련비를 전용하느냐 이거다. 이것이 니덜 욕먹는 이유다. 시합만하고 선수만 있으면 되지 도장가맹을 왜받고 단증을 만들어 파느냐 이거고... 도장에서 유사품택견을 가르쳐 택견 원형을 홰손하고 변질시켜 왜곡하냐 이말이다.
2011-12-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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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택은 그런 답 낼줄 알았다. 단련과 실전에서 사용은 틀리다고...그런데 왜 당신들은 택견배틀에서 선수들이 품을 밟느니 안밟느니 딴지를 걸고 넘어지는 것인가? 그들도 품을 단련해서 익히고 실전에서는 잘게 쓰는 것일수도 있는데 말이다. 남이 하면 불륜이고 자신들이 하면 로맨스인가? 진짜 웃기는 인간들이다.
2011-12-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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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견연맹의 택견은 택견인가? 태권도인가? 더 이상 “택견연맹의 택견은 태권도인가?”에 대한 답을 미루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정선생님 욕을 홈페이지에 그렇게 해 대지마라
원칙도 없고 윤리도 없고
깊이 있게 배우질 못했으니 자꾸 만드는데 나중엔 카포에라할거염?
유네스코는 충주시,문화재청,보유자조교선생님들이 고생하신건데 엉뚱한 사람이 자기공인거마냥 태권도에 업힐려내? 체육회들어가기전엔 죽자사자 택견은 태권도와 운동원리가 다르다 역사가다르다(동일종목은 가맹이 안된다) 들어가고 나니 안면 몰수내? 택견이 태권도의 본질이란다..태권도의 인프라를 택견에서 활용해서 조상의 유산을 확대 재생산하자란다??? 왜캐 난 해석이 잘 안될까?
2011-12-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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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를 흔드는것은-어디까지나 신체훈련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법인 것이다. 그것을 경기에서 그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은 당연지사이다?=택견은 연습이 곧 경기,실전이었습니다. 송덕기옹이 연습 따로 겨루기 따로하셨습니까? 이용복씨가 태권도인이라 많은 영향을 받은것 같군요. 오죽 답답하겠습닉까. 이해는됩니다. 옳게 바르게 수년을 배우고 익혀도 부족한 택견을 두어달 배운걸로 스스로 9단이시라니 혹시 몇년 지나면 고 최영의선생밈 레벨로 10단에 오르시나요?
2011-12-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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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택견과 태권도의 관계에 대한 논제가 왜 택견의 정통성을 가지고 택견인들 끼리 시비가 일어나는지 알수 없는 일이다. 왜 원형 가지고 논쟁을 하는 지 알수가 없다. 택견코리아 게시판에 원형에 대한 공식 입장을 논리적으로 설명해놓았지만 이에 대해 반론을 제기한 경우가 아직 한건도 없다고 한다. 그러면서 기회만 되면 남들 앞에서 단편적인 이야기로 험담만 하려고 하는 것은 잘못이다. 당당하게 택견코리아에서 논리적으로 반론을 제시하기 바란다.
2011-12-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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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견에만 있는 원형논쟁은 문화재기 대문이고, 이게 전통문화기 때문이다. 그러니 누구든 택견을 한다고 하면 전통성의 유지를 중시해야 한다. 그런데 전통의 계승이라는 것이 역사성과 함께 동시적으로 현재성을 갖는다는 것을 알아야 하는데 자칫 현재성을 외면함으로서 오류에 빠진다. 씨름이나 국궁을 전통경기가 아니라고 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동네씨름을 과거와 다르게 하고, 현재 씨름연맹 룰과 다르게 한다고해서 그게 씨름이 아니라고 할 수는 없다. 과거 사냥ㅇ나 전투에 사용하던 활이 그냥 과녁맞추기 게임이 된 지금도 그걸 정통이 아니라고 하지 않는다.
2011-12-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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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련이라는 용어를 누가 확인을 해서 바루었는가? 아직도 보유자라는 사람은 결연이라고 하고 쌈수라고 하고 있고, 어느 단체는 결련을 협회명칭으로 달고 있다. 그 결련협회는 이것부터 따져서 고치도록 해야 정체성을 인정받는다. 결련은 쌈수인지.기껏 태권도 원로의 말씀이나 정통성 증거로 써먹을려고나 하고. 도대체 남을 보고 멸 달 했니 하는 소릴 하는 사람은 1985년에 왜 부산에서 주최된 택견경기에 참가를 하였을까? 그 당시 택견선수들이 그 경기를 주최하고 경게규칙을 만든 사람보고 정통성 평가를 한다는 게 말이나 되나?
2011-12-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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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전수자 등급을 갖지 않았다고 사이비는 비주류니, 가짜라니 하는 것은 전혀 아니다. 문화재 종목이 많고, 그 종목들을 배우고 익숙한 사람도 많다. 그 사람들 대부분이 이수자, 전수자의 자격을 갖은 것이 아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이 하는 걸 아무도 가짜니 사이비니 하지 않는다. 문화재 지위를 갖지 않아도 훌륭한 전통문화전숭자는 많다. 김덕수 사물놀이는 전통방식이 아니지만 아무도 그것을 가짜 전통문화라고 않는다. 우리 전통체기인 씨름은 불과 2~30년 전과도 많은 변형이 됐지만 변형이니, 비주류니, 가짜니 하는 말을 하지 않는다. 아무도 씨름에 대해 전승 상의 문제가 있다고 하지 않는다. 무예계에만 유독 있는 이런 유치한 논쟁을 자제해야 한다.
2011-12-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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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는 일정한 형태를 유지해야 하지만 실용문화인 경기는 룰에 의해 이기는 것이 목적이다. 그게 문화재와 실용문화의 차이인 것이다. 살아 움직이는 실용문화를 표본실의 박제와 같은 문화재로 이해하려고 하면 안된다. 엉덩이를 흔든다고 나무라지말고 왜 흔드는가를 알려고 해야한다. 그리고 경기에서느 왜 엉덩이 춤이 안보이는 것인지도. 엉덩이를 크게 돌리면 전신적으로 엄청난 운동량이 된다. 신한승 선생의 뱃심내기가 왜 있겠나. 송덕기 선생의 배심내기는 어떻고. 동영상을 자세히 들여다 봐라. 그기에 대한택견연맹의 엉동이 흔드는 기본수련방식의 답이 있다. 훨씬 진보한 것을 뒤뚱거리는 뒤쳐진 발걸음으로는 따라오지 못하는 것이다.지.
2011-12-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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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암 것도 모르는 사람이라면 그냥 넘어 갈 문제지만 조금 안다고 하면서 잘못 알고 있는 것이라 설명을 해주겠다. 엉덩이 흔드는 것을 경기할 때 안 한다는 것은 기본훈련과 실전을 구분못하는 소치이다. 연습을 할때 허리를 많이 회전하고 굼실거림과 능청거림을 과장되게 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신체훈련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법인 것이다. 그것을 경기에서 그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은 당연지사이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은 택견의 연습방식이 문화재가 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게 변형이든 원형이든 상관없이 택견은 경기하는 그 자체가 본질이고 목적이지 훈련하는 방식이나 개인적인 표현력, 기술구사능력은 하위개념이라는 것이다. 물론 일정한 형식이나 몸짓은 유지가 되어야 하지만 형식과 몸짓이 목적이 아닌 것이다.
2011-12-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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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그 엉덩이 흔드는 품은 안했으면...도대체 요즘 사람들을 다 바보로 아나...송덕기 옹 영상을 조금만 찾아보면 절대 아니라는 걸 다 아는데...게다가 그걸 또 자신들이 다 배운거라고 하질 않나......한숨이......더 웃긴건 정작 자신들도 경기할 때는 엉덩이 안흔든다는거...
2011-12-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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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예신문에서 국제특공과 대한특공의 정통성시비가 공연히 논의되고 있다. 이참에 택견의 정통,사이비유사단체도 밝혀졌으면 어떨까 논의가 되어야하지 않겠나. 올바르게 택견을 전승하기위해선 유사택견을 인정할순 없는문제다. 택견코리아 가보니 프랑스 젊은 이들이 엉덩이를 흔든며 시범을 하는 영상을 올려놓고 좋아라 하고 있다. 수준이 그 수준이니..보는사람들 낯 뜨거위지고 창피한것도 생각을 해줘야지..국제적망신살이 아니고 뭔가..
2011-12-0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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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는 그냥 태권도일 뿐이지.
내세울꺼 없을때는 코리언 가라데도 되었다가 택견에 계승자도 되었다가
그러면서 살아남아서 올림픽 종목도 되고 세계화도 되고
암튼 살아남기 위해서 물불 안가려 그래서 태권도가 센거임
2011-12-0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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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대택은 택견이 아닌겁니다. 명칭만 차용했을 뿐 전혀 다른 거죠.. 아래 택권도 아마 그정도 될겁니다.
2011-12-0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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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대택인들은 남까고 씹는대 이력이 난사람들 입니다. 큰스승님께서는 택견의 참스승으로 두분을 꼽았는데 한부은 전 국회의원과 한분은 자신의 태권도관장(기술적 철학적 스승)이라고 대택의 모든 지도자에게 두분을 참스승으로 모시라고 가르치고 있다고 극동tv에 나와서 그러더군요. 송옹이든 신옹이든 대택은 스승으로 취급 안합니다. 그런이들이 뭔들 말 못하겠어요.
2011-12-0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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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택견연맹은 바라는대로 새롭게 상생공영에 맞게 서로간의 부상을 최소한으로 줄이는 경기방식과 원리를 가지고 전하면 되고 정경화 선생의 한국택견협회는 신한승 옹의 택견과 송덕기 옹의 원천택견을 더 연구해서 문화재의 본래 모습을 지켜나가고 결련택견협회는 민중속에 함께 하는 대중적인 경기로의 택견을 잘 해나가면 되는데 그 정통성 하나 지키려고 없는 사실을 꾸며내거나 우격다짐으로 주장만 하는 것을 보면 이젠 측은합니다.
2011-12-0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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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덕기 옹의 택견은 타격을 주는 것과 미는 것이 혼재되어 있는 것이지 오로지 비타격으로만 하라고 하신 적도 없고 그런 원리의 발질만 있는 것도 아닙니다. 이것을 대한택견연맹은 오로지 밀어차는 것이 다이고 다른 곳은 원리를 모른다는 식으로 매도하며 다른 것이 아니라 다 틀렸다고 하니 기가 찰 수밖에요.
2011-12-0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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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더 한심한 반응이 나오는군요. 무카스에서 인터뷰한 영상에서 최초의 제자인 박철희 사범님이 송덕기옹의 택견과 가장 닮은 모습이 어디냐고 묻는 것에 대해 사범님이 뭐라고 하셨는지 직접 들어보시죠.
2011-12-0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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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에 이제 막 대학생이된 무술의 원리도 모르는 자와 전혀무술을 모르던 일반인으로 배운자 이런 자들이 송덕기옹의 택견을 보고 어찌 제대로 본질을 읽어내겠는가 (똑같은 M.R.I 판독도 명의와 촬영기사와 판독이 다르다는사실을) 보거라 송옹의 발질이 타격인지 밀어 넘어뜨리는지 눈이라고 달고 있으면 한심한 양반들아
2011-12-0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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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견의 무형문화재 지정도 문제가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송덕기옹과 신한승옹의 택견은 모습이 분명히 달랐습니다. 또한 신한승옹의 오류인 결연택견이라는 단어에 대한 오류도 이미 문화재청에서 오류가 확실하며 결연(결련)택견은 단체전을 의미하는 택견이라고 결론이 난 상태죠. 이 오류를 반복하는 것은 분명히 문제입니다. 그러니 신한승옹의 수제자일수는 있어도 송덕기옹의 수제자일수는 없으며 송덕기옹의 원래 택견모습도 재조명해야합니다.
2011-12-0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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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택견연맹인들은 결련인 말에 그럴수도 있다고 할거다.. 거기가 그런곳이니까.. 둘다 마찬가지긴 하지만.. 택견의 적통은 인류문화유산이자 문화재 보유자인 정경화선생이시다. 적통은 제자들중에서 수제자로 계승하는 유일성이 있는 것을 말한다. 대택말대로 제자들이야 많다. 안가르친것이 아니까 하지만 수제자 그중에 적통을 있는 수제자는 한명이다.
2011-12-0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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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을 바꿔 설명해볼까요? 지금 이용복 회장님 밑에는 수많은 대한택견연맹의 택견꾼들이 진득하게 가르침을 받아왔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갑이라는 사람이 일주일에 세번 정도 석달 가량 이용복 회장님에게 택견을 배우다가 저 아래 지방에서 마저 택견을 배우고 5년쯤 후에 사실 이용복 회장님의 택견을 보면 밀어차기는 끊어차기를 위한 예비연습이었을 뿐이며 품밟기는 실은 끊어차기의 위력을 더 증대시키는 것이다. 라고 주장하며 협회를 차린다면 대한택견연맹 분들은 뭐라고 하실건가요?
2011-12-0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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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견이 원래 타격을 배제한다는 말을 보니 지나칠 수 없어 하나 댓글 남깁니다. 대한택견연맹의 사람들은 초기 송덕기 옹의 기술을 보면 타격배제를 알 수 있다고 하셨는데 외람됩니다만 그것은 그만큼 송덕기 옹에게 제대로 가르침을 못받았기에 스스로 기술을 보고 연구했다는 말이 됩니다. 송덕기 옹에게 진득하니 오래 배웠던 제자들은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으며 타격을 배제해야 하는 곳은 장기가 모여있는 몸통 뿐이었습니다. 이는 송덕기 옹에게 배운 제자들이 버젓하게 살아 택견을 전하는데 무슨소리인지 모르겠군요.
2011-12-0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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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견의 본질과 원형을 훼손하고 왜곡하는 유사택견을 정비하야 합니다. 상업주의에 의해 난립한 이들 유사단체들의 지나친 상업활동으로 인해 무예사 최초로 인류무형유산이된 택견이 등재취소 될수도 있기 때문이니다. 인류유산등재에 아무것도 기여한것도 노력한것도 없으면서 상업적으로 영업을 위해 이용하고 있는것을 그냥 두면 안됩니다. 비문화재택견의 활동은 결국 인류무형유산 취소라는 사태를 만들어 낼겁니다. 기여한것도 없는데 취소의 사유와 명분을 만드는 원흉되면 안돼죠. 문화재청과 문화체육관광부는 택견 정비에 적극 나서 주십시오.
2011-12-0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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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口(입구) 구단들 되시니 역시나 헛된 말이 많군요. 운동원리가 다르다는 관점에서 문화재와 대택의현대택견의 운동원리가 다르므로 전혀 다른 것이니 택견이라 하지 말고 택권도로 하시고, 원형을 훼손한다는 것은 대택이 경기단체이고 택견원형을 변형하고 변화해 현대경기화 하는 것이 대택의 목적인 만큼 택견이라 하면서 하면 원형이 훼손되는것 맞습니다. 이미 대택이 택견명칭을 차용하여 활동함으로서 잘못된 택견이 알려져가고 있는것이 사실이죠. 그때문에 다수가 택견의 본질과 원형과 다른 변형되고 훼손되어 왜곡되고 오도된 것을 택견으로 잘못 알고 있는것입니다. 택권도라 하심이 맞다 사료됩니다.
2011-12-0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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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말하고싶은 것은 우리 택견연맹은 태권도와 상생을 하고 다른 단체 택견과도 상생을 하자는 것이다. 달걀을 삶지도 말고, 으깨어서 찜을 만들지도 말고, 흰자는 함께 붙었되 노란자는 각각 형태를 유지하는 후라이를 하자는 것이다. 남해의 수많은 섬들로 구성된 다도해의 아름다움은 바다에 제각기 떠있는 여러 개 섬이 각각의 모습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섬들을 하나로 합치려고 하거나 하나씩 따로 보면 다도해는 없다. 전체적인 시각으로 볼때 다도해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우리에게 감동을 준다.
2011-12-0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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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을 배제하여야 한다는 주장은 초기 송덕기의 기술을 보면 알수가 있다. 특히 모든 택견의 모든 단체나 택견인들이 공통으로 인정하는 것은 품밟기의 중요성이다. 송덕기의 기술이 경기에서 자연스레 적용될 수 있어야 하고, 품밟기가 경기에서 효용성이 발휘될 수 있어야 택견의 진정한 원형이 된다고 보는 것이 우리 총사님의 견해이다. 태권도 스탭은 현재 태권경기의 룰에 맞게 절로 형성된 것이다. 품밟기는 택견경기에 가장 효과적인 스탭으로 어ㅗ랜 시간 동안 자연형성된 것이라고 본다. 이것이 태권도와 택견의 차이점이고 다른 택견단체와 택견연맹의 차이점이다. 품밟기는 비타격적으로 가장 강하게 발질을 할 수 있는 운동원리를 담고 있다.
2011-12-0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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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견원형논쟁과도 연관이 있고, 정통성 문제도 관계가 있고, 특히 태권도와의 관계설정과 관련해 중요한 내용은 택견이 뭔가라는 것이다. 택견은 민속경기였다. 현재 문화재택견 보유자는 경기를 하면 원형이 훼손된다고 주장한다. 그러면서도 그 수하들도 경기를 하고 있다. 그런데 그 경기규칙이란게 1985년 이용복회장이 작성한 것을 기초로 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타격을 허용한다는 점에서 몸통을 제외하고 타격을 헝용하는 결련협회와 작은 차이가 있다. 태권도도 타격위주경기이다. 그러나 대한택견연맹은 타격을 완전히 배제하고 있다.
2011-12-0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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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복 회장님이 예전에는 태권도는 택견과 절대 다르다고 한 것은 태권도가 택견을 동일한 것이라며 흡수해서 정체성을 은폐시키고 태권도에 적당하게 왜곡하려고 하는 운직임이 있었기 때문이었다고 알고 있다. 이제 대한체육회 가맹을 하였으니 태권도가 그렇게 할 수가 없게 되었다. 이제 대등한 위치에서 택견과 태권도와 국익을 위해 타협하려고 하는 것이라고나 할까.
태권도가 택견을 현대적으로 변화발전했다고 하는 것은 태권도의 주장인데 그걸 아닐고 할 수도 없고, 맞다고도 할 수 없으니 무언가 두 종목이 공동으로 방법을 찾아보자는 것이다. 그렇다고 거짓말을 짜ㅣ자는 것은 더구나 아니다. 사실에 근거한 합리적인 설명을 하자는 것이다.2011-12-0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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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균 회장님의 말씀을 국기원이나 태권도 지도층이 좀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현대 택견경기와 태권도가 별로 다를게 없다는 주장은 그냥 농담일 것이다. 굳이 말을 해보면, 태권도는 택견의 기술이 하나도 없다. 운동원리가 다르고 경기방식도 전혀 다르다. 그리고 현대 택견경기에 유도, 태권도, 씨름, 합기도 기술이 들어있다고 하는데, 물론 발차기가 태권도와 같아보일 수 있지만 알고보면 전혀 다른 기술이다. 씨름과는 과거에 구분이 잘 안되는 경우가 있었던 것같지만 붙잡을 수 없다는 점에서 씨름과 가가울 수가 없다. 합기도 기술은 더구나 아닐것이다. 택견은 유사해보이더라도 근본적으로 거론된 다른 경기와 차이가 있다.
2011-12-0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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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시합룰 자체도 택견의 5인 단체전, 연승제 등의 양식은 동국여지승람인가 고려사 절요였나에도 나오는 오병수박희에도 나오는 확실한 한국 전통 스타일입니다. 그걸 개인전 위주, 단체전을 해도 일본식 대장전 스타일, 점수제를 채택한 태권도는 과거의 것과 거리가 한참 멀죠.
2011-12-0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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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택견은불인정//대한택견협회가 품밟기가 괴상하고, 극단적으로 타격기를 배제해서 그렇지, 하단타격에 관대한 결련택견협회나 전신 타격에 관대한 전통택견회도 기본적으로 유술기의 형태를 띕니다. 아직 검증은 되지 않았지만, 적어도 송덕기옹 아래에서 사사한 게 분명한 고용우 씨 택견도 유술기 중심의 발기술 체계로 이뤄져 있구요.
2011-12-0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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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나 택견 경기가 다를게 없다고 본다면 무술의 소양도 없으니 무술가랍시고 행세한다면 걷어치우라고 말해주고 싶군요. 대한택견연맹이 오버가 심하긴 하지만 택견과 태권도는 기본기부터 수련방법까지 다 틀린데다 경기의 규칙 자체도 완전히 다른데 태권도와 택견 경기가 다를바가 없다니...원 참 ㅋㅋㅋ
2011-12-0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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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복 회장님이 이렇게 행보를 취하니 우습네요 좀. 예전에는 태권도는 택견과 절대 다르다면서 아주 강한 논조로 뭐라 하시더니 이제 대한체육회 가맹하고 정치적 행보 하시려니까 태권도와 타협할 수밖에 없던가요? 안타깝네요. 그리고 태권도가 택견을 현대적으로 변화발전이라니 그것도 웃기네요. 현대 태권도를 만들어 온 인사 가운데 택견을 송덕기 옹이나 신한승 옹에게 배운 사람이 있기나 하답니까?
2011-12-0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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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태권도야 말로 택견을 현대적으로 변화 발전시켜 독창적인 수련체계와 경기방식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름하여 전통택견을 현대적으로 변화했다는 대한택견연맹의 경기를 보자면 유도, 씨름, 태권도, 합기도 등의 기술을 차용한 것을 단번에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택견 명칭을 그대로 차용하고 있지만 경기기술은 옛것이 아니라 현대의 유도, 씨름, 태권도, 합기도를 차용한 것 뿐입니다.
2011-12-0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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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택견이 태권도의 본질이 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죠. 택견을 발전시켜서 새로운 무술을 만들었다면, 차라리 전문 유술기가 되거나 지금의 MMA무술처럼 종합격투기 형태로 발전하지, 적어도 태권도처럼 전문 타격기로 발전할 수는 없었을 겁니다.
2011-12-0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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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태권도가 택견의 현대화한 경기니 뭐니.... 태권도는 기술체계상 발차기를 많이 쓴다는 것과 이름이 비슷하다는 점을 제외하면 택견이랑은 아무 연관도 없습니다. 자칭 택견을 한다는 사람들도 태권도와 택견을 자꾸 연관지으려고 하니 별 말도 안되는 소리가 나오는군요. 애초에 태권도 자체가 5~60년대 각종 무술을 합쳐서 새로 만들어진 무술인데, 거기에 활용된 가라데 유파만 5개가 넘고, 중국 무술도 포함되었다는 점 등을 따지면 태권도에 택견이 차용된 부분은 굉장히 미미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2011-12-0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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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사실 태권도 경기나 현재 택견의 경기나 솔직히 다를건 별로 없죠. 둘다 택견을 현대화한 경기니까요. 태권도는 새명칭으로 독립적인 발전을 했고 택견연맹은 동일명으로 귀속된 일부가 된것이란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2011-12-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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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사실 태권도 경기나 현재 택견의 경기나 솔직히 다를건 별로 없죠. 둘다 택견을 현대화한 경기니까요. 태권도는 새명칭으로 독립적인 발전을 했고 택견연맹은 동일명으로 귀속된 일부가 된것이란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2011-12-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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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sabu님 요즘 품새대회 보는 것과 제가 말한 것은 아무런 연관성이 없습니다. 그런 품새대회에서 나온 품새가 태권도의 교육 체계에 들어갑니까? 전혀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고 태권도에서 기초로 배우는 태극 품새들은 가라데의 카타와 다를 곳이라고는 발차기 조금 추가 된 것 뿐이잖습니까. 제 말은 그렇게 뻔히 보이는 품새들을 정말 새롭게 연구해서 만들어보는 것이 낫다는 거죠. 그런 의미에서 ITF의 틀은 이름부터 시작해서 사인웨이브를 접목한 움직임까지 완전히 가라데와는 다른 색을 풍기니 그쪽은 성공이라고 할 수 있겠죠.
2011-12-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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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용복 선생의 <발언대> 발언에 대하여 태권도 지도자의 한사람으로써 동의 합니다.택견의 국가중요무형문화재나 유네스코의 인류무형유산 등재의 영예를 구태여 인용하지 않터라도 태권도 본부의 국기원 차원에서 이선생의 의견을 숙고해야 한다.미래의 태권도 진흥을 위해서도 더 큰 태권도의 세계화를 위해서도,무엇보다 중요한 태권도사(史 )를 위하여도 이제는 태권도와 택견이 시각를 달리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 한다. 서로 한발 뒤에서 바라보면 해답은 바로 앞에 있다.
2011-12-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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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요즘 품새 대회 보셨는지 궁금하네요..
태권도 어느정도 수련하신지도 궁금하구요..
주위에 품새 잘하는 도장들 어떻게 수련하시는지 보시고 품새에 대해서 왈부하시기 바랍니다.
품새는 다 아시는지요?
저는 아직 깊이가 얇아서 고단자 품새는 다 모르겠습니다.2011-12-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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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래 택견 九(구)단이 아니라 입 口(입구) 구단이라고,,, ㅋㅋ 정답이내 ㅋㅋ 정확하다
2011-12-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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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가 우리전통 민족무예인 택견을 현대화한 무예이며 스포츠라는 역사정립이 지금 꼭 필요한 때입니다. 하지만 문화재이고 세계무형유산이며 전통 민족무예인 택견을 현대적으로 변화시켜 스포츠화 했다고 하는 곳이 대한택견연맹 입니다. 태권도가 택견을 현대화한 것이란 것이 맞는것 같습니다. 택견이 문화재지정 되기 이전 부터 전승되어온 과정에서 태권도가 1961년 성립되어 태권도협회가 설립되었습니다. 대한택견연맹보다 훨씬 앞서 택견을 현대화한 것이 바로 태권도이며 태권도협회 입니다. 따라서 대한택견연맹에서 현대화한 것은 태권도보다 뒤쳐지며 택견이란 명칭으로 현대화 변형 시킨것은 타당하지 않습니다. 태권도처럼 명칭을 새로 창명해서 현대화되고 변형된 체계로 계승발전시키는 것이 타당합니다.
2011-12-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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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가 가라데의 탈을 벗어버리려면 지금이라도 품새를 없애버려야 된다. 아니면 정말 깔끔하게 제대로 된 품새를 새로 만들던가...요즘처럼 온 세계 정보 다 볼 수 있는 세상에 누가 태권도 품새가 가라데 품새 베낀 것이라는 걸 모르겠냔 말이다. 제발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지 말아라......태권도의 혁명적인 발차기와 대련 시스템들만 해도 좋건만 그놈의 품새...
2011-12-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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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조금씩 논리적 접근을 하는 것 같네요..여기서 이렇게라도 아집과 독선의 굳은 틀을 깨고 발전적인 대중논쟁이 이어지니....아둔하고 부족한 학자들 보다 더 진정성이 살아있는 토론과 과실이 열리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합니다
2011-12-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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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초창기 택견의 영향을 받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리고 한국사람이 한국의 색에 맞게 만들었으니 저는 태권도가 가라데를 베낀
무술이 아니라 한국 무술이라 생각됩니다. 그냥
제 짧은 생각이었습니다.2011-12-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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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태권도를 수련하는 사람으로서 밑에서 택견사람님이 쓰신 글 처럼
가라데의 영향을 받은것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일본의 색을 버리고 한국의 색을 입혀 연구 발전하고 만들어진게
태권도 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발전하는 동안 택견의 영향도 받았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태권도를 수련하지만 아는 지인을 통해 택견도 같이 수련하고 있습니다.
하다보니 손기술은 명칭이 비슷하거나 동작도 같은것도 있고 발기술도 비슷하다고
생각되어집니다. 분명 가라데에는 없는 태권도만의 고유의 기술또한 있다고 생각됩니다.
2011-12-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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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태권도가 맨몸으로 하는 격투기술이라는 점에서, 그렇게 된 동기가 발기술을 주로 하는 택견을 지향(志向;aim)하였기 때문에 택견이 태권도의 본질이 되는 것이다.” 지향이란 그쪽으로 쏠리는 의지이거나 의지에 의해 목표로 정해진 방향이다. 이 세계의 구성과 이념적인 존재의 구조는 인간의 순수한 의식체험과 그속에서 지향된 현상 속에서 이루어진다. 그리고 현상은 지향된, 혹은 의식된, 혹은 현현하는 현상이다. 이 이론에 태권도를 대입시키면 초기의 태권도 이전의 가라데를 배운 초기 태권도 지도자들은 본질직관에 의해 택견을 지향하여 태권도를 만들었다고 할 수 있다. 즉 택견과 가라데를 비교ㆍ상기하여 인식한 게 아니고, 가라데를 체험한 직관으로 택견을 분별하고 판단해서 태권도를 만들었다. (이용복 씀)
2011-12-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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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택견이 태권도의 본질이라는 것을 어떻게 설명해야 합니까?” 택견만 설명하면 간단한 일이었으나 태권도를 함께 설명하려니 쉬운 문제가 아니었다. 그래도 즉각 답을 보내주었다. “택견이 보편화된 사회 환경 속에서 대대손손 살아온 한국 사람이 일제 강점기에 일본 문화의 영향 아래서 일본의 가라데를 배웠고, 일본의 식민지에서 해방이 되자 일본을 배척하는 사회적 환경 속에서, 가라데를 배운 한국 사람은 가라데를 한국의 무예로 재편성하려는 노력을 하게 됐다. 이때 한국인이 보편적으로 가지고 있는 택견적 성향에 의해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건 택견을 모델로 인식하여 발질을 많이 하는 태권도를 만들었다. 그럼으로 태권도를 만든 사람들은 택견을 실재로 습득한 경험이 없음으로 현재 태권도는 택견과 상이하다.
2011-12-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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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와 택견의 관계를 어떻게 설명해야 합니까. 택견을 태권도 교본에 나온 대로 태권도의 원형(original form)이라고 하면 됩니까?” 이 질문에 대해 나는 “원형이라고 하기보다 본질(intrinsic)이라고 설명하라”고 답을 주었다. 오리지널(original)은 복제, 각색, 모조품 따위에 대하여, 그것들을 낳게 한 최초의 작품. ‘독창적’, ‘본’, ‘원본’, ‘원형’, ‘원물’, ‘진짜’, ‘진품’으로 해석할 수 있다. 그러면 택견은 진짜이고, 태권도는 상대적으로 가짜거나 모조품이 되는 것이니 자랑스러운 태권도가 망가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2011-12-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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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태권도과 택견의 상생공영을 위해 태권도의 역사는 우리민족 전승무예인 택견을 모태로 현대화한 스포츠로 하고 인류문화유산이된 민족무예 택견은 문화재보유자를 중심으로 재편하면 될듯합니다. 글도 그런 뜻이죠.
2011-12-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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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견은 택견인가? 태권도인가? 여기에 답을 이미 제시했다. 아마 무슨 무예매체에 기사가 났던데, 작년 한국무예포럼에서도 태권도 발표자(한체대 교수)의 글에서도 답은 제시된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문제는 이런 답변에 대해 태권도 기관이 모른 척하고 있고, 그에 따라 대부분의 태권도인들은 그런 답이 있는 줄도 모른다고 본다.
어느 패든지 죽는 다고 포기하거나 피할게 아니라 어느 쪽이든 살 패를 구하면 되는 것이다. 살 정도가 아니라 더 큰 발전을 이루는 전화위복이 되게 해야 하는데
본문의 칼럼은 이런 노력을 태권도 쪽에서 안한다는 것을 지적하고 있는 글이다.2011-12-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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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견은 택견인가? 태권도인가? 여기에 답을 해주십쇼 아마 머리 싸매고 고생하시겄습니다. 솔로몬의 지혜도 답을 못낼 문제다. 어느걸 택하던 죽는패니까..결국은 우리끼리만 알고 사이좋게 해 먹잔거
2011-12-0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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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견 九(구)단이 아니라 입 口(입구)단이라고,,, 사실대로 말하면 둘다 맞다. 내가 아는 필자는 태권도 실기도 최고수이고, 택견도 최고수이다. 이론은 이론대로 따를 자가 없고, 무예계의 당대 최고논객이다. 이번 글도 참으로 신선하다. 태권도에 대한 애정도 깊이 느껴진다. 글의 내용에 대해 사리분별을 하고 찬반 토론을 하는 것이 생산적이지 필자의 신상을 걸고 넘어지려는 태도는 너무 야비하다. 태권도인이라면 그런 짓을 하지 말자. 당당하게 논박할 게 있으면 그렇게 논리적으로 반대해야 할 것이고, 잘못된 정보가 있으면 이를 따져야 할 것이다. 인신공격으
로 사실을 왜곡하거나 치부를 은폐하려고 해서는 안된다. 지금 상대는 상생을 말하고 있지 않은가?2011-12-0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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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인은 뭘 잘모르는 것같다. 택견이 태권도에게 뭘 바라는 것으로보면 안된다. 설사 택견이 뭘 요구하더라도 그게 문제가 아니다. 해와 사범에게 외국 제자가 유네스코에 등록된 택견이 태권도의 모체, 또는 원형이냐고 물어오면 뭐라고 답할텐가를 생각해보아야 한다. 무엇이 태권도 기관에서 제사하는 게 있어야 한다. 태권도가 택견이냐고 묻는데 제대로 답을 못하면 그건 제 족보도 모르고, 성도 모르고 애비도 모르는 그야말로 호로자식이 아니되겠는가?
2011-12-0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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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와 택견은 분명 다릅니다.
첫째,태권도와 택견의 운동원리는 근본적으로 다르고,
둘째,태권도라는 명칭은 1950년대에 신생된것이고,택견은 수천년 의 전승무예고,
셋째,태권도는 체육이고 택견은 문화재고
넷째,태권도는 신흥스포츠고,택견은 대한민국의 순수한 전통문화이고,
다섯째,태권도와 택견은 결코 하나가 될수없다.
기타 이유도 많지만 분명한것은 태권도와 택견의 연계는 짜맞추기식으로 해결될일이 아닙니다.
영원히 평행선을 이루는 철로와 같은 관계이지요2011-12-0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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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말하잖아요... ㅋㅋ 택견 九(구)단이 아니라 주둥아리 口(입구)단이라고,,, 이런 유사품 택견 인간들이 꾀 있나봐요. 내가 알기론 택견보유자가 넉동(일명 4동)이라 내요.. 임재범만 가라단증 56단이 아니라 택견도 유사품 단증 9단이 있나보죠... 태권도는 택견을 현대화 시킨 스포츠경기 입니다. 필자가 태권도 7단자로 가라데를 배우고 가라데를 가르치다 태권도란 간판으로 바꾼 사실을 태권도 역사에 맞춰 말하였듯.. 보유자가 4동인데 유사단체장이 스스로 택견 9단에 오른건 뭐가 잘못되도 한참 잘못된것 같습니다. 1동부터 시작했어야 하는게 맞지만 태권도 7단이셨으니 아마 택견 단 만들때 7단이상으로 시작했나봅니다.
2011-12-0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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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택인은 뭔가 잘못 알고있으시다 태권도계에서 택견을 거론하는건 역사성을 말하지 댁들하는 정형화된 몇가지 품밝기라던가 이런걸 생각할 잉유가 없단겁니다. 하물며 택견이란것도 우리민속인데 댁들이 특헐도 가진양 허락을 받아야된단식이면 곤란합니다. 태권도에 묻어서 갈려말고 자기단체자기가키워야합니다. 태권도가 한일이 아니라 태권도단체,구성원들이 세계활르 시킨겁니다. 택견단체,구성원들아 실질적인 열매를 같이 나눠먹자는발상은 한마디로 넌센스올시다. 반갑잖으니 딴데가서 알아보시요 태권도인의 긍지를 뭘로보고
2011-12-0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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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와 택견의 정체성 논란은 문화.역사인식론과 논리성 부족에 기인한 측면과 지도자들간의 지나친 감정차에 따른 오해와 불필요한 견제와 자존심에 따라 평행선을 달리며 갈등관계를 만들고 있다고 봅니다.이번의 논란을 통해 잘 정립된 양측의 정체성논리가 정리되길 기대합니다.가능하다면 양측에서 끝장토론이라도 하는 상생과 발전의 계기가 마련되길 또한 기대합니다.
2011-12-0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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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견보유자가 택견을 세계화시키고 태권도와의 관계를 정립하야 할 필요성을 느끼는 그런 마인드가 있다면 얼마나 좋겠나. 혹 그렇게 훌륭한 마인드를 가졌다고 해도 문화재 보유자가 나설 자리는 아닌 것 같다. 지금 한국무예의 국제 스포츠무대에서 어떻게 위상을 견지하느냐하는데 논의를 하자는 것이니까.
2011-12-0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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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쩝씨는 소아적 사고로 큰 의미를 해석하려고 하니 생뚱맞은 소릴 하는 것이다. 택견은 협재 태권도가 세계화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태권도가 택견과 상관없는 것이라고 선언을 하기라도 한다면 태권도와 공조니 할 이유가 없이 그냥 혼자 무소 뿔처럼 가면된다. 그런데 자꾸 태권도가 택견이라고 하니까, 그럼 둘 사이를 설명해야 할 필요가 생기는 것이다. 태권도가 니것은 내것, 내것은 당연 내것이라고 하니까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그렇게 나가면 언젠가 큰코 다치는 수가 생긴다.
2011-12-0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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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가 우리 택견을 기원으로 두고 현대화시킨 스포츠라고 하는것이 좋다. 태권도가 이미 그렇게 기원역사를 두고 있으니 그대로 정립하면 될 것이다. 택견이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되었는데 태권도인들이 반기고 홍보해야 하는것아닌가 생각한다. 택견이 곧 태권도의 역사이기 때문이다. 물론 우리의 택견을 현대스포츠화 한 인물이 누구인가 하는 것도 정립은 필요하겠지만 우선 기원부터 확실히 해놓은것이 순서이다.
2011-12-0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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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택견의 현대화된 스포츠가 택견이라면 현재 문화재외로 난립한 유사단체의 것은 정비가 필요하다. 원형이 보존되어 있는데 그 원형이 아닌 일명 짝퉁 버젓이 있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인류무형유산 택견과 그 원형인 문화재, 그리고 그 택견을 현대화한 태권도 이것이 태권도의 정체성이다. 유사품 택견은 태권도 정체성확립에 저해된다. 택견의 인류무형유산 등재를 계기로 태권도의 정체성을 바로 세우기도 하고 원형보존과 보호를 위해 왜곡하고 훼손시키는 유사품 택견을 함께 정비 해야 할것이다.
2011-12-0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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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올림픽종목 태권도와 전통의 택견에 있어 전통과 현대의 상생적 조화는 역사적 귀결의 필연이며 진행이고 전통도 역사이지만 지금 이 순간 바로 이 자리도 역사입니다. 즉 2011년 12월이 지나 2013년이 오면 2012년은 과거가 되어 태권도와 택견의 현대와 전통의 상생의 역사가 되어 조선민족의 미래지향적인 역사 창조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2012년 현대 우리 모든 갈등의 순간 인내하고 상생하여 미래지향적인 조선민족 무도 부흥의 역사창조에 최선을 다합시다.
2011-12-0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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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도장이 많이 떨어졌나 요즘 이분 글 많이 보네...
태권도는 태권돕니다.
자랑스런 태권도에 묻어갈려 마세요.
그럼 무용총벽화도 신라 역사상도 태권도 되나요?
역사왜곡을 부추키는 수준 이하의글을 게제하는 무카스도 문제
일본 욕하지 말자..우리나라에도 이런사람들 많다.
2011-12-0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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