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2개팀, ‘코갓탤’ Top40 진출… 23일 ‘심판’
발행일자 : 2011-07-18 15:28:52
<무카스미디어 = 한혜진 기자>


줄넘기 이용한 태권도시범, 솥뚜껑 위력격파 등 ‘코리아 갓 탤런트’ 준결승 진출

줄넘기태권도팀이 지역 예선전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묘기에 가까운 줄넘기를 하는 것도 모자라 그 안에서 태권도 시범을 펼친다. 송판, 야구방망이, 솥뚜껑 등을 잇달아 격파한다. 이 모두 눈으로 확인하면서도 믿기지 않을 정도의 실력이다. 태권도인도 놀랐다. 일반인 반응은 말할 것 없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할 정도였다.줄넘기를 통해 태권도를 하는 세계태권줄넘기협회(회장 남중진)와 태권도 위력격파 시범팀 무사회(김호진) 등은 재능오디션 tvN <코리아 갓 탤린트>에 도전해 각 분야 최고의 재능과 경쟁 끝에 ‘TOP40’ 준결승에 진출했다.
지역예선전에 참가한 태권줄넘기는 역동적인 줄넘기에 태권도의 다양한 기술이 결합해 시범공연을 펼쳤다. 무사회 격파팀은 손끝으로 두꺼운 송판, 발목으로 야구방망이, 역수도 대리석, 손날 솥뚜껑, 이마 대리석 격파 등을 선보였다.
심사위원은 다른 재능과 달리 시범공연에 놀라움을 감추지 않고 곧바로 합격을 외쳤다. 현장에서 관람한 방청객은 모두 입을 벌리며 환호했다. 준결승에서 이들 팀이 더욱 새로운 시범공연을 기대감을 전해줬다.
‘코리아 갓 탤런트(이하 코갓탤)’는 전 세계 43개국, 70억 인구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폴포츠와 수잔보일, 코니탤벗 등 감동의 월드스타를 배출한 세계 최고의 재능오디션 ‘한국판’이다.
세계태권도줄넘기협회와 무사회 등 태권도를 대표한 두 팀은 오는 23일 밤 11시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같은 조로 준결승에 출연한다. 8개 팀이 5조로 구성, 시청자 문자투표(#0700)로 조별 상위 1~2위팀 만이 결승에 진출할 수 있다.
공교롭게도 줄넘기태권도와 위력격파는 한 조로 구성돼 다른 팀과 경쟁해야 한다. 두 팀 모두 결선에 오를 수도 있고, 한 팀만 오를 수 있고, 자칫 모두 탈락할 수 있다. 다른 팀들도 분야는 다르지만, 재능이 출중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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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넘기 태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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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카스미디어 = 춘천 ㅣ 한혜진 기자 ㅣ haeny@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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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진 관장님의 격파는 정말 태권도를 20년 해온 저에게 너무나 큰 감동이였습니다.
호흡도 주지 않고 망설임 없이 격파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알기에..
말씀대로 정말 태권도인다운 진실을 보여주신 것 같았습니다.
정말 태권도다운 태권도를 본 것 같아서 다시 한번 제 마음도 가다듬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2011-07-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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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어디서 배울 수 있나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2011-07-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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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확실히... 태권줄넘기 아이들에게 태권도를 쉽게 다가 갈 수 있는 매력이있는 것같아요 저희 도장에서도 하지만 무엇보다 아이들이 함께 즐기면서 하니깐 사회성도 길러지고 줄을 보니깐 집중력도 좋아지는 것같아 태권줄넘기 적극추천합니다~ 제자들이 상당히 좋아해요^^
2011-07-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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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줄넘기 만든 남중진 관장 이네요 역쉬 홧팅!
2011-07-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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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볼께요 줄걸리지마시고 손 다치지마세요 세계태권줄넘기협회,무사회 대단해요~~
2011-07-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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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넘기에 태권도라 요즘 붐이라는데 ~~ 좋은 성과 있으시기를 남중진관장님과 김호진관장님 태권도를 빛내주세요^^
2011-07-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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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줄넘기 만든 남중진 관장 이네요 역쉬 홧팅!
2011-07-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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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진 관장님 대단 합니다...이번 태권도한마당에서 뵙죠...ㅋㅋㅋ
김동두 관장님 한데 밀리지 마세요...^^~2011-07-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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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내요 깡총 깡총 태권도
2011-07-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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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화이팅입니다.
2011-07-1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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