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을 울릴 남자들의 한 방… ‘주먹이 운다’ 커밍순
발행일자 : 2011-04-19 16:59:24
<무카스미디어 = 한혜진 기자>



MC에 발탁된 윤형빈과 서두원
8각 온타곤에서 100% 리얼 승부로 펼쳐지는 남자들의 자존심을 건 도전이 시작된다.
케이블채널 XTM은 오는 25일 밤 12시에 종합격투기 전용 8각 온타곤에서 인생 최고의 승부를 꿈꾸는 뜨거운 남자들의 로망을 실현시켜 줄 리얼리티 프로그램 ‘주먹이 운다’이 첫 방송 된다고 밝혔다.
방송은 KBS 남자의 자격에서 합창을 통해 호흡을 맞췄던 개그맨 윤형빈과 종합격투기 선수 서두원이 MC로 발탁됐다. 이들이 남자들의 영원한 로망 격투기를 향한 자존심을 건 도전을 이끌어낼지 주목된다.
‘주먹이 운다’는 사회와 가족이라는 굴레에 갇혀, 언제나 가슴 속 한 켠에 응어리를 안고 살아가지만, 심장 속에는 활활 불타오르는 주먹이 울고 있는 일반 남성들에게 일생일대의 최고의 승부를 제의한다.
MC로 발탁된 윤형빈과 서두원은 멘토 역할을 함께한다. 또 연기자이자 ‘슈퍼코리안’ 데니스 강의 동생 줄리엔 강과 최고의 격투기 해설자로 인정받고 있는 김대환 해설위원도 각각 멘토와 해설자로 참여한다.
참가자는 멘토에게 종합격투 기술과 경기 전략, 고된 감량을 참아 내는법, 진정한 파이터로서의 자세 등을 배우며 특별 훈련을 받게 된다. 특히, ‘로드 FC’의 옥타곤을 그대로 옮겨 놓은 대형 스튜디오에서 실제 경기 룰에 따라 인생 최고의 승부를 펼치며 가슴 뜨거운 남자들의 열정과 감동을 100% 리얼하게 전할 예정이다.
XTM 관계자는 “사회라는 큰 구조 속에서 바쁘게 살아가는 대한민국 남성들에게 자기 자신을 넘어서는 새로운 도전을 향한 꿈을 꿀 기회를 드리고자 ‘주먹이 운다’를 기획하게 됐다”며 “합창을 통해 꿈을 향한 멋진 도전을 보여준 윤형빈과 서두원이 격투기를 매개로 남성들의 로망 실현을 위한 전도사로서 훌륭히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현장 응원을 원하는 시청자들은 XTM 홈페이지 (http://xtm.lifestyler.co.kr/XTM/)를 통해 방청 신청을 할 수 있다. XTM의 ‘심장을 울리는 한 방!’ 주먹이 운다는 오는 25일(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밤 12시에 남자들의 안방을 찾을 예정이다.
[한혜진 기자 = haeny@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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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한번도전해보고싶습니다 정말나가서 제모든걸 보여드리겟습니다
2014-07-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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