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무카스를 시작페이지로
[수박 이야기] 무예는 궁술 뿐이다?
발행일자 : 2011-03-31 11:14:51
<글 = 사단법인 대한수박협회 송준호 회장>
-
-
139
헤럴드경제선정 전통무예진흥대상 송창렬 옹
항간에 수박을 두고 “무술이냐?” “놀이냐?” 이런 얘기들이 ‘설왕설래’ 했다.현재 전승 되고 있는 수박은 무술적인 요소와 함께 무용적, 유희적인 부분들도 버리기 아까울 만큼 남아 있다. TV 출연을 할 때 필자의 생각은 이러했다. “웃기자. 내가 망가져야 수박이 산다!” 손으로 벽돌 깨고 이단 옆차기 해 봐야 사람들은 눈 하나 깜박거리지 않는다. 차라리 쇼를 해야겠다고 결심했다.
문화적변용이 수박(무술)-수박춤(무용)-3수박치기(유희, 놀이)라면 지금의 보존회에서 홍보하고, 교육하는 것은 그것과 정반대다. 웃기고-춤추고-때려 부수는 순서다. 웃겨야 기억을 하지 않겠는가? 대중은 많이 웃기면, 웃길수록 더 오래 기억한다. 물론, 웃긴다와 재미있다는 다르고 슬쩍 무술 쪽으로 ‘물타기’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말이다.
얼마 전에 읽은 책 한 권으로 조선에는 무술(무기를 사용치 않는)이 존재하지 않았었나? 하는 의문이 생겨 간략하게 정리해 보려 한다. <허인욱의 무인이야기> 18기의 달인 원봉석편에 나오듯 전에 ‘격도’라는게 있었다.
두 팔을 땅에 짚고 몸으로 치는 것인데 황소도 맞으면 넘어간다. 목을 치면 목이 부러지고, 허리를 치면 허리가 부러진다. 근전에는 김정의라는 사람이 제일 잘했다. 조선의 유희도 들려면 많다. 좌담회 주제가 ‘조선의 무예와 경기’인데 논자는 유희 타령을 하고 있다. 우선 무예의 개념부터 짚어봐야 할 것이고, 유희와의 상관성 등을 논해야 할 터인데, 이러 자면 논문 한 편을 써야하지 않겠나. 앞으로의 숙제이며 일부분은 수박의 정체성에 관한 문제가 되는 것이다.
선시대 무관들의 활쏘기
구한말 조선침략의 첨병 역할을 한 정보원 중에 혼마 규스케(本間九介)라는 자가 있었다. 이 작자가 19세기 조선의 사정을 조사하기 위해 내한하여 경성과 중부지방, 황해도와 경기, 충청지역을 정탐했다. 그 내용을 1894년 4월 17일부터 6월 16일 자까지 ‘이륙신보’에 조선잡기(朝鮮雜記)라 하여 연재하고 간행했다. 그는 조선잡기에서 조선의 무예는 궁술만 남아 있고 조선인의 기백이 죽었다고 단언하였는데.(중략)
무관들은 단지 그 이름만 가지고 있을 뿐, 손자와 오자의 병법서를 음독도 할 수 없었다. 무예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양반이 정부에 돈을 내고 임용을 받은 것이다. 그들은 단지 모질게 구는 호랑이와 승냥이 무리에 불과할 뿐이다. 무관이라고 하는 것은 문관에 대한 하나의 명칭에 지나지 않아, 감히 병졸들을 이끌고 나라를 지키지도 못한다.
조선의 무예 중에 현재 존재하는 것은 다만 궁술뿐이다. 칼과 창이 없지는 않지만, 평일 그것을 연습하는 자는 없다. 활은 반궁으로서 화살의 길이는 우리나라의 것과 다르지 않고 표적은 한 칸 사방 정도의 판자에 백보의 거리를 재고 그것을 쏜다. 매년 시험이 있어서 잘 명중시키는 자는 선달의 칭호를 얻게 된다. 또 철포의 표적도 있지만 활과 같이 유행하지는 않는다. 활의 유행은 대개 패배와 승리를 결정하는 하나의 도박이기 때문에 조선 사람의 기호에 맞는 것이다. 또 검무라는 것도 있다. 그러나... 매우 취미에 맞지 않았다(朝鮮雜記).
<ⓒ무카스미디어 / http://www.mooka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39
댓글 작성하기
-
저는 이미지란게 참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수박도 가라테처럼 외국인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줄 수 있는 무술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동양무술을 대표하는 무술로 만들어야 하지 않겠습니까?2011-09-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애초에 보여주기 식으로 변질이 됐으니 쇼 하는수 밖에요.
더군다나 타 무술에 비해 실전성도 없고.. 이걸 무술이라 할 수 있습니까?
한국인들 눈에도 스포츠, 생활 체육, 초딩들이나 배우는 쉬운무술이라고 밖에 안보이는데
외국인들 눈에는 오죽할까요?2011-09-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태권도를 보세요. 올림픽 정식 종목이라는 점에서 인지도를 얻고 그 결과
전 세계적으로 가라테보다 수련인구가 더 많아졌음에도 만화나 영화에선
동양무술로 가라테나 유도 혹은 쿵푸(?)밖에 다루지 않습니다.
물론 충분히 홍보하지 못한 정부탓도 있겠지만, 사람들 머릿속에 박힌
태권도에 대한 이미지도 그에 한몫한다고 생각합니다.
태권도가 아예 스포츠로 이미지가 굳어버렸고 사범이란 것들은 돈받고 양심팔고,
태권도를 한다는 것들은 노래나 틀어놓고 박자나 맞춰가면서 기합소리 넣으면서 춤이나 추고 차력쇼를 합니다.2011-09-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송준호 회장님, 제 생각은 다릅니다
손으로 벽돌 깨고 이단옆차기 해봐야 사람들이 눈하나 깜빡거리지 않을거라고요?
굳이 망가지며 쇼를 하지 않아도 우리 전통무술이란 점에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기억해 줄텐데 왜 그렇게 생각을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솔직히 수박을 무술로서의 수박으로만 발전을 시켰으면 좋겠습니다.
유희와 놀이와 무술이라는 개념이 복합된 이미지는 외국인들에게 가라테만큼
강렬한 인상을 심어줄 수 없습니다.2011-09-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경호무술님,, 무술이 갖는 본질은 싸워 이기는 것이다. 이기는것이 비법. 비법을 익히기위해서 기술이 체계화..정형화...김두한, 이성순 같은 분도 싸워 이겼던 분입니다.그러나 이런분을 무술인이라 하지 않습니다. 이기는것이 비법이 될순있겠군요..비법을 익히기 위해 체계화???그분들도 자신의 기술을 체계화했겠죠 일부분은..정형화는 아닐겁니다.기본적인 체격조건이나 체력등 신체조건에 맞춰 하는것이 합리적일겁니다. 그런점에서 김두한옹은 발차기,주먹 이성순시라소니는 박치기를 특기로하셨겠죠. 지나다한마디합니다. 신경쓰진마세요 아 그리고 시라소니 같은분은 젊은시절에 백두산에서도 훈련을 했다하고요,,,심안을 키우는 자신감이나 집중력강화훈련을 많이 하셨답니다. 사실 싸움에선 기술보다 이거죠...
2011-04-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저는 경호무술창시자 장명진 선생님으로 부터 직접 전수 받은 채득렬원장이라고 합니다. 무예에 대한 일반적으로 생각하거나 알고 있었던 원론적 얘기 보다는 각론적 얘기를 하고 싶습니다. 저는 태권도 합기도등을 수련 했습니다. 그러나 장명진선생님을 만나면서 무술을 바라보는 관념이 달라지게 되었습니다. 우선 무술이 갖는 본질은 싸워 이기는 것이고 이길수 있는 기술이 비법이고 그 비법을 채득하기 위해서는 기술체계에 대한 수련법이 정형화 되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무술은 기본이 있고 그 기본을 갖고 혼용을 하고 그 다음으로는 응용을 하고 그와 같은 기본을 또다른 기본과 결합을 하고 다시 혼용하고 응용하는 체계를 익히도록하여 스스로 실전력을 체계화할수 있는 프로그램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2011-04-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아래에서 말씀하시는 마음 또는 관념도 매우 중요하기는 합니다. 그러나 그와 같은 관념은 수련자가 수련할때 갖는 마음가짐이고 이와 같은 마음은 도량을 넓게 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이같은 수련을 목적으로 한다면 참선이나 명상 종교생활등으로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무술을 지나치게 마음의 수양쪽에 둔다면 무술의 본질이 퇴색한다고 봅니다. 그냥 한마디 해 봤습니다
2011-04-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진정한 무술을 하고서 그런 말씀을 하실수있을까요?
꽃꽂이할때의 마음가짐과 수련할때의 마음가짐은 다른겁니다
무술은 일반 격투와 다릅니다 물론 자기보호에 목적을 두고있지만
실제로 해보면 일반 격투기와 실전에서 써먹을수있을만한게 없습니다.
즉 심신수련 고난의 극복을 배우는겁니다 꽃꽂이를 한들 나중에 고난이 올때
꽃꽂이를 통해서 극복할수있을까요? 전혀아닙니다2011-04-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무술이 자기수양?? 자기수양으로는 붓글씨나 바둑이 더 좋치 않을까요? 왠 무술이 자기수양? 무술의 기본 가치는 자기 수양보다는 자기 보호입니다...산악자전거 타면서 호연지기 키우면서 자기 수양하는것이 더 좋을것 같은데요 건간에도 꽃꼿이도 자기수양에는 좋습니다..
2011-04-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격도?? 사람이 발로 찬다고 황소가 죽겠어요 뻥입니다. 이런거 믿는사람들 이해가 안되네???
2011-04-0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우리나라가 초기에 너무 강한게 문제였다.... 신라가 삼국 통일을 했듯이 늦게 시작한 놈이 끝빨이 좋은데... 왜냐면 국가라는게 탄생과 소멸이 있는 건데, 다른 나라에 비해 너무 빨리 뭉치고 안정을 찾아버렸다... 고인물은 썩는법. 그만큼 선조가 능력이 있었다는 거지만, 전 세계적으로 평화 비슷한게 찾아온 지금은... 에휴.... 조금만 더 싸이클 돌리면 강해질 것도 같은데...
2011-04-0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조선시대 차력은 있었습니다 전승자가 일본에 사십니다.
2011-04-0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철포는 총을 말합니다. 일본군이 사용하던 짧은 소총같은,,민간인들이 못했을거고 유행이 안되었겟죠 활은 고종이 활터 만들고 황학정에서 쏘시기도하고 했으니깐 활 자체가 놀이였습니다. 또하 무술이었고 무술놀이라면 이해하시겠죠 검으로 놀이를 어떻게 합니까 죽는데,,,애들이 동내에서하던 목검놀이는 있었겠는데.일본정보원 눈에 안보엿엇나??? 군인들이 검술연습을 아했다 손자병법설 읽지도 못했다 음해성 기사군요 조선을 우습게여기는
2011-04-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조선왕조 사도세자가 만든 18기와는 많이 동 떨어진 이야기네요.
2011-04-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무술=가치=싸워서 이기는데 있다? 저는 자기수양이라고 생각하고하는데..그진가라데도 수양이지 싸움기술 갈쳐주는데아닙니다. 사범님한테 그런말 하면 혼나요 군대가세요 군대 ㅎ
2011-04-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무술은 자기수양입니다. 싸워서 이기는거 뱌울려면 군대가세요 기관총들고 갈기면된느데..전쟁터에서 검을 떨어뜨렸다. 아! 어떻게할까 주먹으로 싸워서 이기자가아니고 나를 보호하자 ㅇ런겁니다.
2011-04-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전통도 가치없는걸 다 가져갈수는없죠 그리고 그전통이 진짜인지 가짜인지도 모르는걸 전통으로 믿는다는건 사이비종교 미신을 믿는거랑 뭐가 다른가요..노력한 흔적도 안보이고 실력도 없고 중국무술이 보이지않는 내면만 추구하다 지금 이모양 이꼴이죠..무술은 싸워서 이긴느겁니다.
2011-04-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전통도 가치없는걸 다 가져갈수는없죠 그리고 그전통이 진짜인지 가짜인지도 모르는걸 전통으로 믿는다는건 사이비종교 미신을 믿는거랑 뭐가 다른가요..노력한 흔적도 안보이고 실력도 없고 중국무술이 보이지않는 내면만 추구하다 지금 이모양 이꼴이죠..무술은 싸워서 이긴느겁니다.
2011-04-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그당시 여러참가팀중 중복되어 확연히 차이가 나는 팀들이 있었죠. 역사적 사료 그런것 말고 기능적 기술적면에서 충주택견은 결련택견에게 밀리고 전통검술팀들은 용인대 검도팀에게 완전밀리고.합기,아이끼도쪽은 특공에게 완전 밀리고.기쪽팀들은 스님팀에게 완전 밀립디다..기술적인면에서요....놀이쪽으로는 단연 기천문하고 결렬택견도 한목합디다..각팀중 개인적 기량이 현격이 차이가 나는건 훈련량의 차이겠죠...노력하자는겁니다,,몸으로 땀으로요..입으로 싸우지말고..무술가이면
2011-04-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다른건 모르겠고 무술하는 사람이라면 몸으로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인이 보더라도 금방 알수있죠..제 짧은 소견으로는 그당시 보니 본국검 충주택견 정말 어이 없다십었습니다. 정말 줄 데서 참가 했나 싶었죠..무술가라면 땀으로 승부하자는 이야기입니다. 알지도 못하는 역사 들며이지 말고 장풍쏘면 사람몇일후 죽는다 그런것 말고요 땀으로 실력으로요 무술이뭔가요 싸워서 이기는것이지 볼륨댄스 스포츠가 아니잖습니까?
2011-04-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격도는어디가면배울수있어요???
2011-04-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역사도 중요하지만 공방기술같은 현장에서 도움이될수 있는것들도 소개 해주시면 어떨지요.감사합니다 기술을 푸는 사진도 가능하면
2011-04-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수박이야기 흥미있게 읽고 있습니다.개인적으로 수박이 전승되어 반갑고 언제 기회를 만들어 찾아뵐까합니다. 마음은 있어도 몸이..게으른탓이죠.
2011-04-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18기,24반/복원 검예도,도법,본국검,심검도,용당검무,육기검법,청응문검술,해동검도,해동도법,화랑도법/창시 검도/외래 끝!!!
2011-04-0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수박은 무술입니까 놀입니까 ???분명하게 애길하셔야지 두리뭉실하게쓰리...수박이야긴지 궁술이야긴지 택견 애기나 하다가...자료도 부족하고 이런글은 나도 쓰겠다
2011-04-0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있었으면 전해졌겠죠-,,-
2011-04-0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조선시대 검계가 잇었고 검법이 있었어요 일본야쿠자같은 조직 칼을 품고 다녔답니다. 조선시대 검법이 있었다 없었다 찬반으로 댔글달아주심 감사하겠읍니다..불사파가 읽고 공부하게
2011-04-0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그렇게 전통을 깔아뭉개고 고생하는분들 욕해야 속이시원하시요 임동규님 자랑스러운 대한국인입니다. 님은 그분 발도 못딱아요실력으로 증명하면 신뢰가 가고 명예가 갈텐데....-이양반아 무예하고 사움하고 같아 전통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네 경복궁이 미국엠파이어보다 높아서 가치가 있어? 또한번 청와대줄데어서 시범이나 한번 했으면 좋겠내...-이거 보니 당신 수준 알만하다 그냥 디시에서 노시요 댓끄원하지 않으니 알아서하시고 불사파??? 에이 이사람아
2011-04-0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문화 관광부 장관이나 대한 체육회 에서 인증하는 사진 한장 올리면 좀 인정해드리죠-이양반 아침부터..문화관광부장관이 무술고단잡니까? 그사람이 단증발급해줍니까? 님은 문화관광부장관한테인정받고 단증받았어요??? 대한체육회???아 댓끄쓰기 싫어지네...
2011-04-0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무술가도 이젠 감옥에서 민주투사를 해야 하는 시대인가??- 하하 80년대 애긴데 지금이라니 그분이 민주화운동하신건옛날애기에요 지금민주투사란말이 왜나오는지..님 귀순용사에요???)저런 신문사 가 증명하면 신뢰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신뢰? 굳게 믿고 의지함(사전) 신문사에서 상받는것이 굳게믿고의지하는것과뭔상관있겠어요 여러사람들이 인정하고 공감하고 뭐그런거지..
2011-04-0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증명-신뢰-명예 이러는거 보니 최영의선생님 말씀 옮기지 마시고 님 자료나 보여주세요 그리고 최영의니모 소시적에 별볼일없었던거 아세요? 노력해서 인정받으신거죠 제자란분 실력이 그때 부족하셨어도 지금은 아니겠죠? ㅎㅎ)
2011-04-0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불사파님은 뭐가 그리 꼬이시는지..감옥에서 비자루 가지고 사료를 연구하며 복원했다고 하시던데 (대단한분이죠 그동안 님은 뭐하시고 계셨어요?)제자란분이 하는걸 보니 노력이 한참 필요한 실력이더이다(님도 그때 본국검 시연했었어요? 본국검은 몇년이나 연구하고 수련하셨지요? 권위있는 분으로부터 실력인정받은적있어요? 제자란분이 어느분 말씀인지 모르겠공..해동검도 짜집기지만 수십년지나며 그안에서 실려자들이 많이 나오신거 모르지요
2011-04-0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헤럴드 경제신문이라...모 영화배우 아들이 하버드 최우수조업이라고 뻥치고 국회의원 되던 그 사람이 운영하는 신문사군요...저런 신문사 가 증명하면 신뢰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문화 관광부 장관이나 대한 체육회 에서 인증하는 사진 한장 올리면 좀 인정해드리죠....실력으로 증명하면 신뢰가 가고 명예가 갈텐데....뭔가 아쉽네요..또한번 청와대줄데어서 시범이나 한번 했으면 좋겠내...
2011-04-0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청와대 시범을 소시적 한적이 있습니다 그때 여러 단체가 나왔는데 본국검 보고 정말 어이없었죠. 감옥에서 비자루 가지고 사료를 연구하며 복원했다고 하시던데 제자란분이 하는걸 보니 노력이 한참 필요한 실력이더이다.. 무술가도 이젠 감옥에서 민주투사를 해야 하는 시대인가?? 증명하지 못하면 신뢰가 없고 신뢰가 없으면 명예도 없는법이죠...
2011-04-0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수박이 발굴되어 기쁩니다.전통무예의 발전이 수박에 있다고 봅니다.식상할데로 식상한 한국 무술계..새로운 페러다임이 있어야..투박하고 거칠었던 옛모습을 보여주세요 길손
2011-04-0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상대 어깨치고 날치기/ 좌측손으로 상대 어깨를 치고 그대로 한쪽 팔을 잡기나 누르기로 제압, 우측 손으로 상대의 어깨를 타고 들어가며 관자치기, 몸을 솟구쳐 날치기(날치기는 상황에 따라 안면부나 쇄골등을 치면 됩니다) 생각보다 수박은 과격한 무술입니다. 맨몸으로 치고 받고 하죠^^ 좋은 하루되세요~
연속사진은
http://cafe.daum.net/123asdewq/1LsP/565 으로 가시면 됩니다.2011-04-0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칼과 창이 없지는 않지만, 평일 그것을 연습하는 자는 없다. 대박이군요, 임진왜란때도 그러다가 몇일만에 선조는 평양성 사수한다하다가 도망가고 최영장군을 ㅣ해한이성계역적무리들이 그렇게 만든겁니다 고려-조선-대한민국 국호가 부끄러운 오후네요 조선이란건 없ㄴㄴ게 나았어요 양아치집단
2011-04-0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조선검은 절멸했습니다. 문화체육부조사에서 모두 창시무예로 밝혀 졌읍니다 해동검도는 법정에서 본국검은 진흥법 조사에서...일본정탐원이 그정도 몰랐을까요 없는거 만들지 말고 역사왜곡을 안해야죠 쯧 24기,18기 복원무술입니다.
2011-04-0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계속 좋은 연재 부탁 드립니다. 부산에서..
2011-04-0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조선시대에 검술,검법이 전해졌읍니다.본구검이 대표적인 예죠,,중앙 훈련원에서 검술을 가르치지 않았다정도가정답일겁니다 무예도보통지에 조선세법을 실으며 전해지는 예도가 있다 같이 수록한적도 있고요..기사내용이 애매하군요 후편이 있다면 몰라도...
2011-04-0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인기기사
- 1신한대 총장기 품새대회 성료… 부문별 우승자는 누구?
- 2근적외선 치료기 브랜드 온릴스, 베트남 국가대표팀에 치료기 후원
- 3전남 태권도계 오랜 숙원 실업팀 창단... 고흥군청 첫 발!
- 4태권도 '천재파이터' 박태준도 브리온컴퍼니와 매니지먼트 계약!
- 5올림픽 좌절됐던 강미르 기사회생 파리 올림픽 티켓 확보… 한국 5체급 출전!
논쟁기사
- 1동양의 맨손무예사에서 태극권역사가 중요한 이유는?
- 2중국 맨손무술사도 수 천년 된 것이 아니다?
- 3카드사 매출 살펴보니? ‘한 숨’ 내던 태권도장 불황… 엄살 아니었다!
- 4[무카스TV-고수로그] 현존하는 유일한 택견 고수 - 황인무 선생 1편
- 5[무카스TV-고수로그] 레드불 유일 익스트림 태권도 선수 - 미르메 신민철 대표
독자의견
- 정치-중화권-삼화회-흑사회는 흑방, 흑도로도정치-일본회-야쿠자-사무라이-무도회
- 무도-무술-무예-전쟁-문명-그리스-인도-중국-한국-일본-전세계의武은統이다 고대문명의전쟁도구일뿐 그이상그이하도....
-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무예도보통지에서 기록된 본국검은 일본검술과 기본적인 동작에서 차이가 많이 나는데 이런 점을 보면 한국 검술이 일본 검술의 영향을 받았다고 우기는건 문제가 많을수밖에 없는 법이지
- 책의 일본 검술의 한국화라는 제목명도 직접적으로 얼핏 보면 식민주의적 뉘앙스가 풍기는 면이 있어가지고 좀더 객관적으로 제목을 정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도 남는다 고대 한국의 무예가 일본으로 건너가서 일본 검술의 시초가 되었다는 설이 한국의 무예 민족주의에 기반한 과장스런 주장이라고 평가 절하한 것을 보면 식민주의 논리의 반복으로 비춰질수밖에 없기 떄문에 최복규는 탈민족주의라는 용어를 함부로 남발해서 식민주의적 논리들을 갔다가 한국 무예 사실을 그렇게 보는게 문제일수밖에 없다
칼럼더보기
-
품새가 전국체전 정식종목에 들어가야 하는 이유?
태권도 경기화의 대명사는 겨루기 였다. 그러나 이제는 또 다른 한 축을 품새가 담당하고 있다. 태권도 품새는 2004년 11월 28일 당시 대한태권도협회 양진방 기획이사(현 대한태권도협회장)의 주도로 경기화가 시작됐다. -
비치 태권도의 ‘올림픽 정식종목’ 채택 추진, 앞으로 과제는?
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 총재가 최근 막을 내린 ‘비치 태권도’를 2028 LA 올림픽에 기존 겨루기에 이어 추가 채택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현행처럼 운영해서는 올림픽 무대에 올리는 것은 한계가 있다. 이를 위해 어떤점을 보완해야 할지. -
KTA 양진방 회장, ITF 최중화 총재와 만남... 그 의미는?
최근 대한태권도협회(KTA) 양진방 회장의 초청으로 국제태권도연맹(이하 ITF) 최중화 총재가 강원도 춘천에서 열리는 '2023 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 경기장을 방문했다. 역사적인 장면이다. KTA가 ITF와 갈라진 후 몇 차례 교류는 있었지만, 고 최홍희 초대 총재의 아들인 최중화 총재 계열과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이다. 무려 57년 만의 역사적 만남이다. -
[칼럼] 지금의 난국은 태권도 패러다임의 혁신만이 극복할 수 있다!
대한민국은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해 산부인과와 학교가 줄어가고, 태권도장에도 관원이 감소해 모든 비즈니스계가 큰 타격을 입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설상가상으로 2025년도에 국가 정책으로 시행할 “늘봄학교, 학교체육활성화 정책”이 실현화될 경우 앞으로 태권도계가 경영 면에서 더욱 힘들어지게 될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