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일] 지역 내 ‘최고 도장의 꿈’ 이제 현실입니다

  

무카스 도장 최고 경영자 세미나 메인 강사들이 독자들에게 보내는 편지


강명희 원장(사진 오른쪽)이 발달장애아동을 대상으로 교육하는 모습


독자여러분 안녕하세요. 5월 29일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세미나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네가 한 가지 걱정 되는 것이 있어 이렇게 펜을 들었습니다.

발달장애아동들의 교육과 관련해 몇 가지 꼭 설명하고 싶습니다. 우선 여러분들이 반드시 해야만 하는 교육이라는 것을 알아주었으면 합니다. 도장 경영이 조금 어려워지기라도 하면 금방이라도 생각나는 것이 마케팅이죠. 이런 안일한 생각에 제동을 걸어 봅니다. 도장이 장수하기를 원하고 성공 도장을 꿈꾼다면 멀리 보셔야합니다. 가장 필요한 것은 여러분 도장이 지역 사회에서 어떤 이미지를 갖고 있느냐입니다. 그 도장의 이미지가 학부모와 수련생의 발길을 이끄는 것이죠.

그래서 제가 감히 제안을 하나 합니다. 무카스 독자 여러분, 남과 조금은 다른 특별한 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져야합니다. 알고 계십니까. 수도권 내 초등학교의 한 학급에는 평균 세 명에서 네 명 정도의 발달장애아, 혹은 발달장애경계선상의 아동들이 있습니다. 중증이 아닌 치료를 요하는 아동들인 관계로 많이들 흘려 지나치지만 명백한 장애입니다. 그들의 부모들은 알고 있죠. 반드시 문제가 있고 고쳐야한다는 것을요. 이런 아이들이 여러분들의 손길을 원하고 있습니다. 정도가 심하지 않기 때문에 병원에서 해결 할 수도 없습니다. 바로 이 아동들을 도장으로 모조리 끌어 들여야 합니다. 간단합니다. 찾아 온 아이들을 변화시켜야합니다.

발달장애아동 한 명의 변화된 사례는 닌텐도 게임기 100개 이상의 효과를 냅니다. 학부모들의 입소문을 믿으세요. 자신합니다. 처음 한 명의 발달 장애아동이 치유되는 과정에서 여러분들은 성공의 가능성을 감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강명희만 한다?’ ‘특수교육 전공자만 가능하다?’ ‘태권도가 아니다?’ 여러분 저는 태권도인입니다. 태권도 전공자입니다. 저는 결심했습니다. 이런 의구심과 불안감들 이번 세미나를 통해 말끔히 씻겨 드리겠다고요. 어떻게요? 여러분 도장이 발달성 장애의 범주에 속해있는 아이들의 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공개할 것입니다. 생각해 보세요. 병원이 더 낫다면 병원에 가겠죠. 하지만 멀리 지방에서 저를 찾는 이유는 하나입니다. 저는 움직임과 땀을 통해서 자기 조절력과 제어력을 키워주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것을 실현시키기 위해 저는 강연의 서두에 ‘교육의 증명’에 대해서 설명할 것입니다. 많은 도장이 승급이 되는 만큼 신체적 변화가 어떻게 이뤄졌는가를 학부모에게 설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이 부분을 놓치고 있었죠. 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행동적인 변화를 수치와 데이터를 통해 밝혀야합니다. 운동을 하면서 발달장애아동을 가르치면서 얼마만큼 바뀌었는지 증명해야하는 것이죠.

ADHD(주의력결핍), 발달장애아동들이 도장에서 교육을 받으면 수련생이 떨어진다는 말은 옛말입니다. 17년간 1,300명의 교육치료를 한 임상경험을 통해 여러분들이 직접 사용할 수있는 특별한 교육, 특별한 비법을 전하겠습니다. 기억하세요. 발달장애아동의 경계선 상에 있는 어마어마한 잠재 수련생들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5월 29일 09시부터 숙명여자대학교 용인연수원에서 열리는 제3회 무카스 도장 최고 경영자 세미나 ‘아주 특별한 교육, 도장 최대 위기 탈출'과 관련한 문의사항 및 접수는 오는 5월 25일까지 무카스 홈페이지 참가 신청 배너를 통해 가능하다. 무도관련 지도자 및 관련학과 대학생(소속 제한 없음) 30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접수 마감한다.

[정리 = 방환복 기자 press01@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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