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피에르 - 프랭크 미어 ‘UFC 111’ 동반 출격

  

조르쥬 생피에르 vs 댄 하디의 웰터급 챔피언 타이틀 전


(사진 왼쪽 조르쥬 생피에르 오른쪽 댄 하디)


웰터급과 헤비급 챔피언 타이틀메치가 동시에 열리는 ‘UFC 111’이 오는 28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 프루덴셜 센터에서 열린다. 웰터급 챔피언 조르쥬 생피에르(28,캐나다)가 연승을 거두고 있는 댄 하디(27,영국)를 상대로 5차 타이틀 방어전에 나서고, 프랭크 미어(30,미국)와 셰인 카윈(35,미국)이 질병으로 자리를 비운 현 챔피언 브록 레스너(35,미국)를 대신할 잠정 챔피언 결정전에 나선다.

이번 UFC 111에서 단연 관심을 끄는 경기는 8개월 공백 끝에 돌아온 생피에르의 5차 방어전이다. 2009년 7월, ‘UFC 100’에서 티아고 알베스(26,브라질)와 경기 중 부상을 입어 오랜 공백을 가진 생피에르가 8개월 만에 옥타곤에 오른다.

생피에르는 '맷 휴즈(36,미국)', '조쉬 코스첵(32,미국)' 등 웰터급 강자들을 모두 제압하고 지난 2007년 12월 ‘UFC 79’에서 챔피언 자리에 오른 이래, '존 피치(32,미국)', '비제이 펜(31,미국)', '맷 세라(35,미국)' 등 강력한 라이벌들로부터 타이틀을 사수해내며 6연승을 기록 중이다. 총 전적 19승 2패. 가라데를 베이스로 하며 빠른 움직임과 날카로운 타격, 수준 높은 그라운드 기술과 파워 등 완벽한 실력을 갖추고 있다.

이에 맞서는 하디 역시 만만치 않은 파이터다. 현재 7연승을 달리고 있는 하디는 2008년 10월 UFC 데뷔 이래 '아키히로 고노고노 아키히로(35,일본)', '마커스 데이비스(37,미국)', '마이크 스윜(30,미국)' 등을 꺾으며 UFC에서 4전 4승으로 전승을 기록 중이다. 총 전적은 23승 6패. 태권도를 베이스로 하며 변칙적 타격에 능하다.

프랭크 미어 vs 셰인 카윈의 헤비급 잠정 챔피언 타이틀전


(사진 왼쪽 프랭크 미어 오른쪽 셰인 카윈)


프랭크 미어 vs 셰인 카윈, 브록 레스너와 맞붙을 잠정 챔피언 결정전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 헤비급 챔피언 브록 레스너가 질병으로 한 동안 자리를 비운 사이, 챔피언을 대신할 선수를 가리는 프랭크 미어와 셰인 카윈의 한 판 승부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경기의 승자는 추후 브록 레스너와 챔피언 자리를 놓고 맞붙게 된다.

전 챔피언 프랭크 미어는 초인적인 노력으로 교통 사고를 극복하고 옥타곤에 복귀해 브록 레스너, 노게이라(34,브라질), 칙 콩고(34,프랑스) 등을 차례로 꺾은 인간 승리의 주인공이다. 전적 13승 4패를 기록 중이다. 헤비급이라고 볼 수 없는 빠른 스피드와 창의적인 서브미션으로 정평이 나있다.

2005년 격투 스포츠에 데뷔한 카윈은 현재까지 11전 전승을 기록하며, '무패의 신성', '초살 머신' 등의 닉네임을 얻었다. UFC에서 치른 3시합의 총 경기 시간이 4분이 채 안 될 정도로 짧은 시간에 상대를 제압했다. 강력한 레슬링 실력을 가졌으며, 상대방을 한 순간에 잠재워버리는 핵 주먹의 소유자다. 매 경기를 화끈하게 끝내며 많은 팬들로부터 지지를 얻고 있다.

‘UFC 111’은 오전 10시 30분(한국시간), 액션채널 수퍼액션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방송경기
웰터급-조르쥬 생피에르(28, 캐나다) vs 댄 하디(27, 영국)
헤비급-프랭크 미어(30, 미국) vs 셰인 카윈(35, 미국)
웰터급-벤 사운더스(26, 미국) vs 제이크 엘렌버거(24, 미국)
웰터급-존 피치(32, 미국) vs 티아고 알베스(26, 미국)
라이트급-짐 밀러(26, 미국) vs 마크 보첵(28, 캐나다)

추가결정카드
[무차별급 원매치] 미노와맨(일본) vs. 지미 앰브리즈(미국)
[웰터급 원매치] 쵸난 료(일본) vs. 앤드류스 나카하라(브라질)
[웰터급 원매치] KJ눈스(미국) vs. 안드레 디다(브라질)
[라이트급 원매치] 기쿠노 카츠노리(일본) vs. 히로나카 쿠니요시(일본)

[무카스 = 김현길 수습기자 / press03@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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