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 하디, 조르주 생 피에르 '정조준'

  

GSP에게 도전할 수 있는 조건 갖추는 중


지난 22일 열린 UFC95에서 댄 하디가 로리 마캄에게 카운터펀치를 날리고 있다.


‘무법자’ 댄 하디(26,영국)가 조르주 생 피에르(28,캐나다)를 정조준 했다.

지난 23일(한국시간) 하리는 영국의 스포츠전문사이트인 더선(thesun.co.uk)과 가진 인터뷰에서 “웰터급에는 좋은 선수들이 많지만 난 링밖에 있는 생 피에르에게 집중하고 있다. 우리는 조만간 만나게 될 것이다. 기다려라”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생 피에르와의 대결을 위해서는 실력을 더욱 향상시켜야 한다. 또 몇몇의 선수를 더 꺾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 난 UFC의 어떤 선수와도 대결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생 피에르의 도전에 앞서 모든 조건을 갖추겠다는 것이다. 현재 하디의 다음 상대로는 마커스 데이비스(35,미국)가 유력하다.

하디는 지난 2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오투아레나에서 열린 UFC95에서 레프트카운터 펀치로 로리 마캄(26,미국)을 1라운드 1분 9초 만에 KO시킨 바 있다. 이보다 앞서 지난 해 10월 UFC로 옮긴 하리는 데뷔전에서 고노 아키히로(34,일본)를 상대로 판정승을 거두기도 했다. 또한 하디는 CWFC(Cage Warriors Fighting Championship, 영국의 종합격투기대회)의 라이트급과 웰터급 통합챔피언을 지낸 바 있다.

그는 닌자거북이에 반해 태권도를 6년간 수련했다고 한다. 이후에도 실전격투기를 지향하며 무에타이와 주짓수를 배웠다. 2002년 아마추어격투기대회에 출전한 하디는 2004년 영국에서 본격적으로 프로무대에 데뷔했다. 현재 하디는 익스트림 커투어도장에서 훈련 중이다.

[김성량 수습기자 / sung@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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