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0개국 400여명 참가한 세계해동 US오픈 성료

  

5,6일 심판 세미나, 8일 선수 및 지도자 세미나 개최


마스터즈토너먼트 시상식 현장


세계 10개국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선덴스 체육관에서 열린 해동검도 US오픈대회가 막을 내렸다.

US오픈은 7일 세계해동검도연맹(총재 김정호,WHGF) 시범단 25명이 개인검법, 쌍검검법, 단체검무, 진검격검, 대나무베기, 돗자리베기 등의 시연으로 시작을 알렸다. 종합우승은 미국 유타주 LBMA의 마샬 파르넬(Marshall Parnell) 관장과, 바로 바라간 파나마협회해동검도 협회 회장이 차지했다. 3위는 미국 애리조나주 AMAS의 제임스 앨런(James Alan)이 차지했다. 마스터즈(사범) 토너먼트에서는 종합우승을 차지한 파르넬이 우승했다. 2위는 메이크 모이백(Make Moebeck,미네소타)가 3위는 배키 앨런(Becky Alan,애리조나)이 각각 차지했다.

이보다 앞서 5일부터 6일에는 심판 세미나를 개최했고, 8일에는 선수 세미나 및 지도자 세미나가 개최됐다. 9일에는 지도자 세미나가 열렸다.

WFGF의 김정우 교육부장은 “참가한 모든 이사들이 솔선수범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 선수들의 기량이 한국 선수들과 비교했을 때, 손색이 없을 정도였다”며 “캐나다, 멕시코, 호주, 파나마 등 각국의 해동검도협회에서 선수단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US오픈대회 직후 참가한 각국 대표들은 차기 US오픈 대회 유치의사를 전해왔다.

앞으로 해동검도 US오픈대회는 매년 홀수 년에 개최 될 예정이다. 매 짝수 년에 한국에서 세계선수권대회가 개최되는 까닭에 매년 해동검도 국제대회가 열리게 되는 것이다.

[이석제 기자 / photo@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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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춘오

    해동검도 커리큘럼으로 무슨 공인된 대회를 하겠단거임.
    이미 자세에서 실전성은 없고 속도는 사범들도 개구리게 느리고
    베기한다고 하는거보면 자르기랑 베기도 구분못하는 사람이 대다순데.
    거합배운사람이 해동검도보면 연타로 자르는거 딱 한개 장점제외하면
    병신짓으로 보이는데.

    2010-08-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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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춘오

    난 내 스승은 존경하지만
    내가 검도로써 해동검도를 했었다는건 부끄러움.
    지금 해동검도 사범들하고 목검대련이든 뭐든 하라고하면
    어린애 갖고놀듯이 갖고놀겠음.

    2010-08-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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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춘오

    허허허 너님이 제대로 병신이네요. 대한체육회에선 한 종목만 인정되고 대한검도회 이외에 어떤 단체도 검도단체로 인정안해줍니다. 해동검도가 전국체전? 왠 개소립니까. 있던 검도도 전국체전에서 뺀다라는 말 나오고 있는데. 너님 검도 접으셈. 내 싸이 끝주소 kenjitsu임. 내가 장백검법까지 하던 4단이었는데 해동검도는 실전성도 제로고 태극권의 검술수준임.

    2010-08-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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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동스포츠검도???

    선수들?????이제해동검도도 스포츠가 돼가나? 원래실전력이 없으니까 스포츠맞군,그럼 녀지껏 전통무술로알고 수련했던사람들은 모두 바보가 되는셈인가?.잘들어라바보들아, 이제 검놓고 편히들쉬거라. 오이통재로다.

    2009-11-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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