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칼럼]주먹에 의한 얼굴공격 허용해야

  


본 사이트에서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주먹에 의한 얼굴공격을 허용해야 하는가에 대한 온라인투표를 진행했다. 결과는 총 139명이 투표에 참가한 가운데 허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94명으로 67%를 차지했고 허용해서는 안된다는 의견이 45명으로 32%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상했던 것보다 매우 많은 수의 사람들이 주먹에 의한 얼굴공격을 허용해야 한다는 의견을 가지고 있었다. 물론 적은 수의 인원이 참여한 투표결과이고 왜 그런 의견을 가지고 있는지가 투표결과에 정확히 나타나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 결과를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잘 알려져 있다시피 태권도는 초기에 가라데 그 자체였고 그에 따라 태권도는 당연히 손기술 위주의 무술이었다. 지금도 물론 태권도 품새는 손기술 위주다. 그러나 태권도는 자체 진화 과정에서 경기화를 추구했고 그 과정에서 많은 발차기 기술이 발전했다.

현재 태권도 경기규칙은 주먹에 의한 얼굴공격을 금지하고 있으며 주먹으로 몸통을 공격하는 것은 인정하고 있으나 실제 경기에서 득점으로 잘 인정해주지 않고 있다. 따라서 태권도 경기에서 주먹은 점점 퇴화하고 있다. 이것은 매우 좋지 않은 일이다. 일종의 기형적인 발전의 모습이기 때문이다.




지난 시드니올림픽에서 태권도가 처음으로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어 올림픽 무대에 선을 보인 뒤 많은 사람들이 태권도 경기가 너무 재미없다고 지적했고 현재 세계태권도연맹은 차등점수제를 골간으로 한 경기규칙 개정을 준비하고 있다. 그러나 차등점수제나 득점범위 확대 뿐만이 아니라 주먹에 의한 얼굴공격도 허용되어야 한다.

현재 경기규칙 개정의 주요 방향은 재미 추구다. 관중들이 더욱 재미있게 태권도 경기를 관람하게 하자는 것이다. 발차기 일변도의 경기보다는 주먹으로 얼굴도 공격하는 식의 경기가 훨씬 더 흥미로울 것이라는 점은 깊이 생각해보지 않더라도 분명히 알 수 있는 사실이다.

현재의 태권도 경기를 비판하는 많은 사람들은 비하하는 표현으로 "WTF 태권도 경기는 닭싸움"이라고 말한다. 태권도 경기를 한번이라도 본 사람은 알겠지만 현재 WTF 태권도 경기는 마치 닭싸움하듯이 두 선수가 경기장 내에서 폴짝폴짝 뛰어다니다가 끝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러한 WTF 태권도 경기와는 달리 현재 ITF 태권도 경기는 주먹에 의한 얼굴공격을 허용하고 있다. ATA(미국태권도협회)도 그렇고 많은 태권도 단체들의 경기방식에서는 주먹에 의한 얼굴공격을 허용하고 있다.

본 사이트에서 ITF 태권도 경기를 방송했을 때 네티즌들의 반응은 아주 뜨거웠다. 평소보다 3배 가까운 사람들이 방송을 봤던 것이다. 보고 난 사람들의 반응은 WTF 태권도 경기보다 더 재미있다는 것이었다.

태권도의 무도성 회복과 관련해서 봤을 때도 태권도 경기에서 주먹에 의한 얼굴공격은 허용되어야 한다. 어떤 경기 지도자는 주먹에 의한 얼굴공격을 허용하는 것이 어떠냐는 얘기에 "그렇게 되면 태권도의 정체성을 상실하게 된다. 그래서 반대한다."고 말했다. 다른 격투기 종목과 구별하기 어려워진다는 것이다.

그러나 태권도의 정체성은 오히려 현재의 WTF 태권도가 헤치고 있다. 발차기 위주의 제한된 기술만을 사용하게 만들어놓은 WTF 태권도 경기가 태권도의 기술적인 발전을 가로막고 있고 주먹을 자유롭게 사용하지 못하게 함으로써 태권도를 기형적인 무술로 변화시키고 있는 것이다.

관중들은 태권도 경기가 더욱 역동적이길 바라고 화려하기를 원한다. 좀더 박진감 넘쳤으면 바라고 격렬했으면 한다. 격투기의 일종이고 강함을 추구하는 태권도가 좀더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려면 지금의 이것도 저것도 아닌 상태에서 벗어나 명실상부한 무술로, 격투기로 거듭나야 한다. 아마도 본 사이트의 온라인투표 결과에는 이러한 태권도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바램이 담겨져 있을 것이다.
#주먹 #얼굴공격

댓글 작성하기

자동글 방지를 위해 체크해주세요.
  • 허허~ 잼있네..

    하하~ 이젠 태권도가 스포츠래..

    그렇다..태권도는 스포츠다.

    더 이상 무술이 아닌가보다.

    갖다 버려라..

    우린 무술이며 무도인 태권도를 원하지

    스포츠 태권도는 줘도 안가진다.

    아마 잘하면 2004년 올림픽에

    태권도가 채택이 안될수도 있다고 하더이다.

    하하하~

    2001-11-0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조상일

    좀더 많은 사람들 그리고 선수들의 의견이 반영이 되야겠죠.
    주먹으로 얼굴 공격을 하면 부상을 많이 당할것 같군요.
    괜찮은 의견인것 같기도 하지만 좀더 신중히 해야 할것 같군요.

    2001-01-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극진공수

    태권스포츠인이니 뭐니.....
    또 프라이드니 k-1이니....
    이종격투니.....

    뉴타입 이네 새해 뭔가
    바뀐줄 알았더니 하는짖이

    쯧즈

    2001-01-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쿄쿠신카이 지랄

    그래 두번다시는
    같은 아이디는 안쓰고
    다른 이름으로 들어올려고
    돌땡아^^ 야 너나
    인간성 보이는짖 하지마
    첨에 부터 니가 쓴글들
    잘읽어봐 임마 누가먼저
    예의에 어긋난행동했는지 개새끼야
    정말들어오지마
    첨부터 너는 못마땅하게 태권스포츠인 이라
    말했으니까....
    그리 잘났으면 좆같은새끼야
    니가 나가보라고

    2001-01-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쿄쿠신

    역시 태권도인의 수준은 이정도인가?

    근데 진짜 극진 한국지부가 있었나?

    그거 정식이 아니라는데...

    열내지마라 태권인들아 니넘들 인간성이 드러난다.


    ps.그래, 그래플링은 아니지만 유도를 배우는넘에게
    그라운드기술을 익히고있다.

    ps2,자랑은 아니지만..... 난 공수도 백띠(;;)다!!

    ps3, 앞으로 이곳에 글쓰나봐라!!
    싸가지없는 태권인들!!


    2001-01-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십새이

    야 nhb가 무술이야

    새끼이 넌임마 가라데에
    그래플링이 있냐

    킥복싱엔 있냐....

    열라웃긴 넘이네

    정신병원에가서 감정 받아봐라
    너 미쳤지?!

    2001-01-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극진공수한국지부

    음.....
    공수도 하시는 분인지 모르
    겠군여 ..... 태권도 하시는분들

    죄송합니다 님들이 참으세요
    원래 모니터 뒤에 숨은자들이

    말소리는 많죠....

    그럼이만
    교쿠신님이 공수를 하는 분이라
    생각안하겠습니다 그렇다면
    공수도를 그만두죠.

    2001-01-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니기미교쿠신....

    일본가라 그래서 니가우승해라
    그럼 내가 니똥 닦아주께

    2001-01-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짜증나

    fuck you

    2001-01-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쿄쿠휴지조각

    너끝가지 미쳤네....
    어이 씨방새야 산은산이고
    물은 물이다 고로 태권도는 태권도이고
    ufc 든 k-1이던.....
    격투기는 흥행의성공은
    잠시야 뭐든유행이 그러하듯
    니가 그리자신있는것처럼
    지껄이는데 니는 잘하냐 야 미친넘아
    그냥 접시물에 코박고죽어 씨발탱아
    니나 사람후려 갈기는 운동 좋아하지
    한국... 아니앞으로는 그런 유치찬란
    한 격투기는 사장될거다 그렇게 룰을
    풀어서 나중엔 사람 죽이기까지 등장하겠네
    동양의 무예는 서구(서쪽개)인들의 육식
    성을 담고있지 않아 정신과 무도특유의
    어울림은 없는 그런 격투기가(ufc k-1)
    앞으로도 인기끌겠냐 너는 그런걸 보고
    감동하고 정서함양 하는 모양이지
    수준이하의 언질을하지말고 무예
    그래 스포츠(태권도)가 뭔지 생각해보도록
    이왕이면 두손들고 반성해.....
    그렇게 사람죽이는식의 시합이
    멋지나? 그래 그건 싸움이야....
    동양무술의 어떤 것과는 풍경이틀려
    미친넘아 영화로 비유하자면 넌 싸구려
    액션영화에 흥분하는거고 내용있는 영화보면
    자는 단순무식쟁이란 말야
    괜히 극진물먹이지말고 그냥 죽어새꺄

    2001-01-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쿄쿠신

    최하군....

    니넘들은 앞으로 들어올 이종격투전은 생각을 않하고 있는거냐?

    극진도 안면수기가 없어서 k-1에서 고생하고 있는데!!

    그것도 강자중 강자인 그라우베와 페터스조차!!

    그리고 만약 nhb룰이 들어오면 어떻게 할거냐?

    거기서는 그래플링도 익혀야 할텐데.

    지금의 경기방식으로는 세계격투계에 패자가 될수없다는걸 알아라!!

    니넘들이 올림픽정식종목이 됐다는걸알고 기뻐하는 동안

    세계격투계는 엄청난 발전을 거두었다.
    (물론 현재 극진회도 약간 뒤쳐졌지만...)
    그 차이를 따라잡으려는 생각은 커녕 역행하려는 거냐?!

    언잰간 이종격투전이 세계적인 인기를 끌게될때 니놈들은

    후회할것이다!!



    2001-01-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돌탱쿄쿠신....

    너나 쳐먹아
    씹탱볼아^^
    좀만한기 너 씨박놈아
    가라데 극진가라데
    알기는아냐 씹탱아
    너는 무도인이라서
    태권도 씹냐 씨부랄아
    일본가서 살아 다깡이나먹어

    ^^ 엿더블로 드시게...

    2001-01-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태사모

    지금우린 태권도가 올림픽으로 채택되어 경기를가진지 몇개월지났습ㅁ미









    지금 우리 태권도 가 올림픽종목으로 경기를 마친지 가 얼마나 되었다고..
    재미없었던 경기중계 누구나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세계연맹과 경기전문가, 태권도인 모두가 재미있는경기로 지혜를 모아가고 있는 이때에..
    조금도기다리지 못하고 주먹으로 얼굴공격을 ....하면서 조사한다고 들..
    조사한 분은 태권도인 인가요?

    요즘 태권도 관련 언론에 종사 하시는분들 너무 생각들이 심합니다.
    태권도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모르지만 너무 혼란 스러워요. 관련싸이트
    신문. 등 현장에서 지도하는 매우 분위기가 어렵습니다.

    모두 태권도 경기에 관한경기규정은 좀더 기다려서 좋은규정이 나오도록
    성원 합시다. 글구 국제연맹 경기장면 별로보기 좋치 않군요...








    2001-01-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태권도인

    태권도는 예의와 상대방을 존중하며 하는 무도입니다..
    그럼데 이것을 킥복싱 물론 킥복싱도 예의가 잇죠 그건 싸움꾼들이 하는 거라는 것이 인식이 된거처럼 킥봉식처럼 주먹으로 얼굴공격이 혀용이 된다면...싸움을 가르치는 거지 진정한 태권도가 될수 가 업습니다.그리고 태권도는 사람들한테서 이미 하체로만으로 기술을 보이는 것으로 많이 알려져 잇는데 이것이 만약 손으로 얼굴 공격이 허용이 됫다면 그게 무슨 태권도라고 말할수 잇습니까????????
    그리고 주먹으로 얼굴 공격 허용되야 된다고 말한사람 도대체 누구 입니까?????증말 무슨 싸움꾼들 만들일 잇으신지????????
    태권도 하는 사람으로서 그건 정말정말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워메

    2001-01-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태권도는

    이라고 말씀하시면 할 말이 없습니다.

    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얼마나 강력한 공격이 오가는게 태권도입니까?
    거기에 인생을 거신 분들도 얼마나 많습니까?

    오늘날 어린학생들의 인격함양,기초체력단련용으로
    학생들만 다니는 태권도장의 현실............

    너무 씁쓸합니다.

    다리의 1/5의 파워인 주먹을 무서워해서는 아무것도 안됩니다.

    하지만 .... 다들 알고있는 것~

    주먹에 얼굴 맞으면 아프다.....
    피하기도 어렵다.
    얼굴이 상한다(멍,코부상 등등)
    주먹은 빠르다.

    로우킥.. 아프다. 죽을만큼 아프다....
    일어서지도 못한다. 고로 걷지도 못한다.

    등,허리.... 맞으면 다친다.
    잘못하면 병신된다.
    그래서 보호구 후면은 공격금지다.

    태권도에서는 단련하지 않는 대표적인 것 몇가지만 말했습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그렇지만 태권도를 사랑하는 분들은 이야기합니다.

    태권도 고수가 얼마나 강한지.....
    그 발차기에 당하면 어떻게 되는지...

    하지만... 태권도 고수가 본인은 결코 아니고,
    다른 무술의 발차기에 당해도 극심한 고통은 마찬가지고,
    다른 무술도 빠름을 지향하며 파워를 위해 근육은 물론 뼈까지 단련하며,
    국제대회에서의 비태권 외국인들에게 치욕은 안 당합니다.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시드니 올림픽에서의 태권도의 평가를...)

    왜, 서양인들이 무에타이,킥복싱,복싱등은 실전을 고려(호신용)으로 배우고
    태권도는 자기개발,수양,체력단련으로 배우는지 곰곰히 생각해볼 일입니다.

    2001-01-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서서하는

    k-1에 온갖 무술이 나왔지만 결국 무에타이가 최강이라는데
    동의혹은 이견이 없는것이 현실입니다.

    우리가 보기에 그 살벌한 복싱,가라데,쿵후 등도 무에타이에
    무참히 깨지는 사실을 어떻게 보시는지요?

    오죽하면 각 무술의 고수들이 무에타이를 복싱과 더불어
    협회혹은 개인차원에서 흡수, 연구하고 단련하는걸까요?

    그것은 현실적인 사고를 하기 때문입니다.

    직접 해보니까 강하니까.... 강한것은(좋은것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자신의 무술을 버리진 않습니다.
    다만 무에타이의 장점을 흡수하는 것입니다.

    계속되는 현실도피는 자위이고, 그것은 도태를 낳습니다.

    스포츠도 무술도 아닌 무예인 태권도....
    그렇다면 태권도는 무엇일까요?

    그냥... 싸움과는 동떨어진, 언제나 약하다는 오명에 휩싸인

    [ 체조보다는 강하고 무술혹은 싸움보다는 약한 어떤 것...... ]


    전 아니라고 믿고싶습니다. 하지만 이런 믿음도 부질없음을 생각합니다.


    진실은 현실이 말해줍니다.

    2001-01-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지금생각

    참 좋겠다고 지금 생각합니다

    2001-01-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옛날생각

    생각을 옛날에 했습니다.

    2001-01-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쿄쿠신카이칸

    스스로 화를 자초하는 넘들이군...

    니넘들은 체조나 하고있어라!!

    니들이 하는 건 무도가 아닌 스포츠다!!

    아랫글쓴넘!! 엿먹어라!!

    2001-01-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극진관

    무술로는 인정해주는군^^
    고마워 바보아저씨^^

    씹탱아 올한해
    재수좋아라 복많이 받고
    아가야^^

    2001-01-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무한의일격

    태권도는 스포츠이기 전에 무도이다.
    WTF는 스포츠격이고 ITF는 스포츠보다 한단계위다..
    모든 투기 종목들은 레슬링이건 복싱이건 유도이건 간에 모두 스포츠 이기 전에 무도라한다 특히 복싱 트레이너나 유도선수들은 언제나 그것을 상기시한다. 그래서 투기는 생사를 가르는것! 태권도도 마찬가지이다.
    안면공격이 문제가 아니라 본질추구가 가장 시급한문제다.

    2001-01-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쿄쿠신카이칸

    욕이나해대냐?

    싸가지없군...역시 스포츠의 자격도 없는 무술이군...


    2001-01-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쿄쿠신카이칸

    욕이나해대냐?

    싸가지없군...역시 스포츠의 자격도 없는 무술이군...


    2001-01-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하하맹

    안녕하십니까.
    저는 태권도를 사랑하는 사람중 한명입니다.
    저는 얼마전에 미국에 태권도 겨루기 자료를 보았고 그리고 오래된 자료도 보았습니다.미국에 태권도 겨루기 방법을 보니 역동적이고 재밌기는 햇습니다
    물론 스포츠니까 재미있어야 겟지요
    그렇다고 옛날로 돌이티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주먹으로 얼굴 가격을 혀용 시킨다면 낭심차기도 혀용해야하고 목조르기도 허용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글줄이겠습니다.
    .....

    2001-01-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센토칸

    쪽바리야 뒈져
    미친넘이...^^
    너 낳을려고 니 에미가
    그짖했냐 미역국이 아깝다^^

    2001-01-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쿄쿠신카이칸

    욕부터나 나오다니....

    글구, 마쓰이관장님의 이름도 사칭하고....

    수준이하다....


    2001-01-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한종수

    태권도를 일선에서 가르치고 있는 사람으로

    2001-01-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알수없음)

    2001-01-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쪽바리

    야 씹쌔야 확 목을 540도로
    돌리 뿔라 극진 은 스포츠아냐
    극진도 씨바 주먹 얼굴공격
    안하잖어 대갈빡을 쪼개뿔라
    너 쪽바리지 십쌔야
    니 에미가 왜놈 하고 놀아나서
    너 나왔지 그러니까
    한글로 극진을 못써가지고...
    교쿠신이니 뭐니 씹쌔야
    강한건 인간 아니 친일파 대산배달 이었지
    니가 하는 어설픈 가라데 따위가 아냐
    알간 이 조밥아

    2001-01-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배진홍

    북한태권도를 저번에 보니깐..완전 난장판이던데..

    겨루기가 무슨 동네 싸움가텠음.....

    얼굴공격 결사 반대!!

    태권도 발차기로만 이뤄진 겨루기..스피드 있구...깔끔하구..

    보기 좋지 않나여???왜 주먹을 넣으려구 하지??

    솔직히 태권도가 스포츠화 대면서, 약해진건 사실인거가따...

    득점부위만 공격하게 대있으니깐...




    군데 얼굴공격을 허용하면.. 동네 양아치들이,

    싸움배울라구 태권도를 마니 배우겠네여...ㅡ.ㅡ;

    2001-01-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태권도 선수가...

    얼 굴공격은 안된다고 봅니다
    얼굴공격을하면 완전 스포츠가 아니게된다 태권도 만에 매력이없어진다
    얼굴공격이 허용되면 태권도가아닌 싸움이된다 예를들어서 보면 킥복싱가같다 인정사정 없이파고들어가는것이스포츠인가 싸움이지 신중함이없다

    2001-01-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쿄쿠신카이칸

    그래, 니넘들은 스포츠나 해라....

    포기한다.....

    근데, 문장규관장님을 사칭하는 녀석도 있었군.....


    2001-01-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태권사랑

    태권도는 건전한 스포츠지
    격투기가 아니다.
    만약 주먹공격을 허용한다면
    이건 완전히 그냥 격투기와 다를것이 없어지고
    태권도의 꽃인 멋진 발차기 기술들은 많이 사라질것이다.
    그런 태권도는 상상하고 싶지도않다.

    2001-01-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김경일


    태권도 경기에 대한, 경기장 관중의 흥미도와 외부 일반인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하여 태권도 경기에 있어서 박진감과 파괴력 반전에 대한 기대감등을 갖게 하는 것은 중요한 일일 수 있다.

    태권도 경기가 재미 없다고 하는 이야기는 이번 시드니 올림픽 경기에 의해서 확대 부각된 것으로 보여지나, 이 이야기는 늘 경기장에서 좀더 흥미와 관심도를 높이기 위한 태권도 경기에 있어서의 변화는 있어야 한다는 것에 깊은 관심을 갖고 주지 하고 있던 사항이라 생각 한다.

    현재 경기로서의 태권도는 스포츠화된 규칙을 갖고 그 규칙을 존중하며 그 안에서 태권도의 한 부분을 이루워 가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겠으며,

    무도로서의 태권도(60년대 도장에서 운동시)는 공격부위에 대한 허용여부라든가 손,발기술의 사용 부위에 대하여 중요시 하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다만,수련시 부상방지를 위하여 공격부위에 대하여 손,발의 기술 사용에 대하여 약속하고 자제 했던 것으로 보여진다.

    당시에 겨루기시 공격해오는 발을 잡아 걸고 목을 휘어잡은 다음 디딤발을 걷어차 집어 던지는 등의 행위 앉은자세로 상대 대퇴부 이하부분 뒤후려차 넘기기 등 보통으로 했던 겨루기 모습 이었다.
    호신술 격파 품새 봉 칼 창등 전천후로 수련했으며,한계를 두지 않았던것으로 기억 된다.

    또한,손기술(주먹)의 얼굴공격 증진(?)방법을 위하여 "눈 단련"이라하여 이마에 한손을 붙이고 한손으로 상대 이마위에 있는 손바닥을 치는 겨루기를 하기도 하였다

    태권도가 실전에 약하다 하는 의견도 개진 되는것으로 보면 작금에 일부 체육관에서 지도 되는 태권도는 그 본질이 시대적 흐름에 의해서 인지 너무나 퇴색되고 변한것은 사실이라 여겨진다.

    작금에는 일선체육관중 부분적이겠으나 학교체육이니 입시체육이니 레크리에이션이 한글지도 속셈지도 태극1,2,3장 까지만 외워서 승품심사에 간다느니 하는것은 현재 부분적이나마 일선 체육관의 태권도에 관한 지도 방식이나 관장들의 의식을 나타내는 상황으로 한심하기 그지 없는 작태로 오직 경제적 운영에 초점을 맞춘것으로 긴 안목으로 볼때 태권도 발전에 저해 요인이 아니겠는가?

    기본 주먹쥐기도 발차기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승품심사 참가자가 있다면 이는 스스로 반성해야 할 일이리라 생각하는바이다.

    예전에는 태권도를 통하여 설수 있는 길, 갈수 있는 길이 고작 사범을 거친 후 태권도관장, 무도경찰 특채 등이었으며 그것도 만족할 만한 상태의 경제적, 사회적 수준등은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현재에 이르러는, 다변화 전문화 세분화 되어가는 시대적 상황에 의해서 이제는 태권도를 통해 감독님 교수님 선생님 태권도행정가 태권도 관련 사업가등 그 규모와 사회적 영향은 예전보다는 지대해진 것이 사실이며 부분적으로 부를 누리며 태권도를 믿거름으로 사업가등으로 변신하는 태권도인들도 있는것이 사실이다.

    다시말하면 이렇게 변화된 시대적 흐름에 스포츠화된 경기로서의 태권도는 태권도의 룰의 적용이 태권도가 어떻게 갈것이냐 하는 기점이 되었으며 태권도인 스스로가 채택해 왔던 것이 현재의 상태이다.

    주먹으로 얼굴을 공격 하게 하느냐 못하게 하느냐도 스스로 결정해야 할일이다. 다만, 그것이 스포츠화된 경기위주의 태권도로만 보는가 교육적 입장에서의 태권도 인가에 대한 관점이 세워져야 한다.
    그것은 주먹으로 얼굴공격 가능시 태권도에 대한 일반인식이 위험한 태권도로 인식 될 수 있으며, 일선지도선(체육관/학교)에서 지도시 부상등많은 문제가 대두 될 우려도 있다고 생각한다.

    태권도 경기를 흥미있고 박진감과 반전감을 갖게 한다는 것이 꼭 주먹에 의한 얼굴공격 허용이라고는 생각지 않으며, 이에대한 부작용이 더 심각할것이며, 얼굴 주먹 공격허용은 단견이 아닌가 생각한다.

    태권도경기의 특성이 주먹으로는 얼굴을 공격하지 않는 지금까지 경기방식임을 재확인하고, 이 상태에서 개선의 여지를 찾아야 한다.
    권투나 킥복싱등과 유사한 모습이 되어서는 안된다.

    차등점수제 도입도 쉬운 입장만은 아닌것으로 생각되며 의견이 분분하고
    현재의 경기에 있어서도 득점에 대한 심판판정에 정확도 타력도등에 대하여 객관화 하려 많이 노력 한것으로 보이나, 차등점수제 도입시 심판 개인차에 대한 한계 극복과 심판 개개인의 양심상의 문제등, 극복해야 할 문제가 많고, 말이 많음이 서로 자주만 남의 기회(연수교육,세미나)를 통하여,토론하고, 수용하고, 이해하고, 긍정하며, 활발한 논의/노력하라는 신의 뜻인가 한다.

    주먹으로 얼굴을 공격 허용 여부 보다는 차등점수제를 통한 경기 활성화 방안강구에 주목 할 때이다.





    2001-01-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박상호

    결사반대 결사반대
    저는 반대를 택하겠습니다..태권도는 발차기에 최고입니다
    누구도 그걸 알고있구요..그래서
    거이 택권도에 신청을 하는데 만약 손을 쓴다고 치고 해보십쇼
    과연 사람들이 정말 태권도가 멋있구나라는걸 느낄까요? 그건 태권도가아니라 아래 사람과같이 킥복싱이나 격투기가 아닐까요???태권도는 태권도 답게...
    겨루기 할때도 마찬가지 발보다는 팔이 빠르겠죠 가까우면 그럼 당연히
    팔을 쓰겠죠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태권도는 발이 어울리는 무술이지
    팔이 마니 쓰는 무술이라고 생각하지않습니다 사람들도 다들 다리하면
    태권도라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의견에 반대합니다
    전 무조건 반대입니다

    2001-01-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바람 그림자...

    태권도라니까!!!

    2001-01-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태권도가좋은사람

    저도 태권도를 아이들에게 지도하고 있는 한 사람입니다.
    먼저 기자씨 넘 말을 쉽게 생각없이 쓴글을 보고 무척화가 났습니다.
    재미 없는 태권도 경기 말이 안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봤을 땐 어떤게 득점 인지 잘 보지도 못합니다. 그정도로 태권도 선수들의 발차기는
    빠르고 정확하게 상대의 득점 부위를 공격합니다. 그순간순간 머리를 빠르게
    회전 시키지 안고서는 상대에게 말리기도 하고 이런 박진감 넘치는 경기는
    보지 못했습니다. 물론 차등점수재 를 시행하게 되면 좀더 화려하고 고난도
    발차기도 많이 나오겠지요. 그것에는 찬성을 합니다. 만약 태권도자체가 정말로 재미가 없다면 지금의 태권도는 생각도 할 수 없을것입니다. 글들을 읽어보니 태권도가 스포츠니 무술이니 하는 말을 읽어보았습니다. 태권도는 스포츠는 정말아니고 무술도 마찬가지입니다. 태권도는 무예입니다. 무술을
    예술적으로 승화시킨 무예입니다. 글구 일본식이름으로 글올린분 정말 버릇없는 사람이군여 이세상 모든 무술은 제나름대로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그나라 또는 지방에따라 특성을 살려 발전시켰을 무술들을 골빈생각으로 말을하다니 어떤무술이 좋고 나쁘고는 없습니다. 당신은 무술을 하는 사람이라면그무술의 맛배기도 못본 사람일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주먹안면공격은 머라말하기가 어렵군여 하지만 주먹을 사용한다고 해서 태권도가 격투기가 된다느니 그런 어거지는 쓰지마십시오 태권도는 태권도일 쁜입니다.
    태권도를 사랑하는 한사람 인제글을 읽어보시고 틀린부분이있다면 양해바랍니다. 글구 정말 태권도를 정말로 사랑하는 여러분 항상 행운이 함께하길....

    2001-01-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찬성

    난 찬성이다..
    그리고 상체 하단차기도 허용해야 된다고 본다..
    태권도 겨루기의 룰은 여태까지 태권도의 발전을
    이상한 쪽으로 바꾸어 놨다.. 나도 몇달전까지는
    태권도가 최강이라고 단정지었었다..
    하지만 우리의 태권도의 경기방식은 어느 경기보다도
    신사적이다..하지만 그런 룰은 태권도를 약하게 만든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수련했겠지만
    난 여기서 경기위주의 태권도 선수를 설명으로 들겠다..
    첫째로 주먹에 약하다.
    대부분 얼굴에 들어오는 주먹은 거의 무방비 상태다.
    예를들자..대부분의 태권도인은 주먹이 얼굴에 들어오면
    어떻게 하냐는 질문이 있을때 먼저 차면 된다고 한다..
    그럼 똑같은 태권도 발차기 실력의 두사람이 싸운다. 한사람은 발만쓰고
    다른 한사람은 손에도 일가견이 있다..그럼 누가 이길 것인가?
    당연히 여러방면에 능한 두번째 사람이 이긴다.
    두째로 하단이 무방비이다..
    태권도의 짓기는 발차기의 다양성과 빠르기를 도와준다..하지만
    그에 생겨나는 빈틈은 어쩔수 없다.
    일단 태권도의 중심은 너무 높다.
    그리고 하단을 방어하는 기술은 피하기 이외에는 거의없다..
    그리고 하단을 공격하는 기술은 더욱없다.
    아래막기라 하는것도 결국은 앞차기나 돌려차기를 막는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가 있지만 오늘은 이만하겠다..

    2001-01-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참지치네

    참 진짜 할말을 잃게 만드는 군여 .
    태권도를 알긴알고들 하시는소린지 아니면 알면서도 나는 태권도가 이렇게돼야 수련할것이다 하고 자기이기주의 적인 생각을 가지고 하는소린지 진짜 짜증납니다. 원래 태권도는 손과,발 을 사용하는 무술입니다.그걸 알긴아는건지 참 의심스럽습니다.그리고 발기술 만큼 태권도에는 수많은 손기술 즉 수기가 있습니다. 손날치기,옆지르기,얼굴지르기,메주먹치기,새우지르기,소슴치기,편손끝지르기,왼큰돌쩌귀,칼재비,제쳐지르기...등등 수십가지가 됩니다. 그런데 이런 기술들이 있기는 있지만 태권도가 스포츠경기화 돼면서 손공격은 몸통지르기 밖에 사용하지못하게 한거지 기본적으로 태권도는 손과발을 사용하는 무술입니다. 아래님들 글을 보니까 무슨주먹으로 얼굴을 공격하면 무슨 큰일나는 것처럼 ,그게 무슨태권도냐,결사반대 등등..오로지 자기 주장만 하시는 군요 , 그런 것들은 자기합리화 입니다.
    그리고 물론 지금은 태권도도 시대에 맞게 수련해야 겠죠 태권도 수련하다가 죽는 황당한 일은 없어야 하니까요 그렇지만 기본적인 태권도의 틀을 무시하면 안됩니다.전부다 나름대로 자기만의 태권도를 생각하고 있는것 같은데 그건 오로지 자기생각일 수도 있습니다.태권도를 바꾸려 하지말고 자기가 진짜 태권도인 다운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01-01-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태권소녀

    진짜 우리나라의 국기인 태권도가 얼굴공격을하게 된다면 그건 태권도가 아니라 격투기나 킥복싱이 되지않을까요..
    적극반대!!

    2001-01-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mintohaha

    단지 재미에 의해 주먹을 사용하자구요? 그외의 이유가 있다해도 일단
    기둥이 재미인 것 같군요. 올림픽에서의 즐거움과 무도의 발전은 왠지 그 정당성을 같이 사용하기에 적합하지 않은 듯 싶습니다.그 정도로 태권도가 무도가 아닌 것으로 되어가는게 슬프시면 일단 올림픽 종목에서 빼는게 어떤가 합니다.
    투표 결과가 태권도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의견이란 것도 좀 성급한 듯 하군요. 기자분님이 말씀한 의견에 대한 이유로는 너무 불확실한 의견인 듯 싶습니다. 저도 함부로 말할 입장은 안돼지만 결코 무도란 것이 그렇게 남의 즐거움의 위해 방법을 바꿀만한 것은 결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001-01-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김정규

    요즘태권도계가 많이 떠들석하다.
    굳이 얼굴공격을 해야만한다 면 그건 태권도 가 아닌 싸움과격투기와다를바가없다.
    차라리 주먹으로 한 몸통공격 점수를 후하게 주었으면 한다(예:주먹에의해 상대가 주춤거렸다던가...)
    그리고 발로의한 몸통 얼굴공격의 기술에의한공격을 함에따라 득점을 차등으로 주었으면하는 바램이다
    바로 차등점수제 를 논의하고 싶다
    분명한건 발이아닌 손으로 얼굴을공격을한다면 그건싸움이나 격투기와다를게 없는것이다.

    2001-01-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극진회관 문장규

    아래 님 때문에
    태권인님들께 무례를 범한것 같습니다
    저희 극진도 안면 수기공격은 안하는데
    아래의 글은....
    극진 산하도장에 알아보고 파악한다음
    저희 회관의 소행이라면 사과의
    글을 올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국제가라데-도 연맹 문장규 올림

    2001-01-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확실한 것!

    주먹으로 얼굴 때리기

    반대 : 태권도를 썩 좋아하는 분들 (특히 현재 하고 있는 분들)

    찬성 : 태권도를 안 좋아하는 분들
    (현재 다른 무술을 하거나 등....)

    여러 경우가 있겠지만 간단하게 끝~

    2001-01-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독자

    여기 글쓰신 분 들 중에는 정말 한심한 사람들이 있다.
    이 기사에 대한 찬반의사를 떠나서 일단 그런 사람들은
    여기 자꾸 글 쓰면 안된다. 왜냐하면 논의 수준을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아니 기자사 기사를 썼을때 너 해봤냐 그러면 어떻게 하란
    말인가. 정치부 기자들은 네가 정치해봤냐는 소리를 들어야 하고
    경제부 기자들은 네가 기업해봤냐는 소리를 들어야 하고
    야구 기자들은 네가 야구 할 줄 아냐 그런 소리를 들어야 한다.
    이건 말이 안되는 소리다.

    심지어는 나하고 한번 붙어보자고 그런 사람도 있는데
    태권도와 태권넷의 발전을 위해서 그런 사람은 여기에 얼씬거리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수준 이하니까.

    2001-01-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김정성

    님의 말씀 공감합니다.
    하지만 태권도는 아까 말씀 드렸듯이 룰이 있습니다.
    그 룰을 바꾸기란 어렵죠. 그리고 그건 창조하신 장군님께 좋지않은 생각이라고 듭니다.
    발은 님이 알고 계실지 모르겠지만 모든 사람의 혈이 접해진 부분입니다.
    손도 마찬가지죠.
    하지만 손은 일상생활에 많이 씁니다.
    하지만 발이 하는 일을 생각해 보시죠.
    세상에 발만으로 하는 운동. 과연 몇가지나 있을가요?
    육상? 마라톤? ...^^;
    많겠죠? 하지만 태권도도 그 중 하나입니다.
    손을 사용하는 것보다 발로 사용하는 것이 더 힘듭니다.
    저도 체육관에서 몇몇 후배들을 가르쳐 봤습니다.
    하지만 제일 발달이 된 어께 팔 부분은 잘 되던데...
    발이 자신의 생각과 다르게 움직이 더라구요.
    손! 손은 금방 씁니다.
    님의 말대로 글러브? 보호대? 이런것을 착용한다는데요.
    님이 태권도를 해보셨으면 아시지만...
    발이 쓰기 편합니까? 손이 쓰기 편합니까?
    저는 발이 편합니다.
    우스운 말로 발로 타자도 칩니다.
    저는 손으로 목표물을 따고 치는 것보다 발로 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무엇때문 일까요? 왠지 더 몸이 가뿐해질까요?
    ^^: 발만을 쓰는 운동은 그대로 나두고 그 운동에 맞는 룰을 따르는것이 스포츠맨의 자세라고 생각하는데요. 그 룰을 변형시키려 노력하는것 보다.

    2001-01-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김정성

    저는 한번더 말씀 드리지만 결사 반대입니다.
    밑에 잘 모르겠지만 일본에 계신 님이 쓰신것 같군요.
    님이 태권도를 배워 보셨나요? 겨루기를 해 보셨나요?
    그리고 대회에 나가 시합은 해보셨나요? 아님 깊은 산중에 홀로 들어가 수도라도 해 보셨나요?
    아마 못해 보셨을 겁니다.
    님께서 말씀하신 발전을 위주로 한다면 세상에 스포츠는 모두가 발전 해야합니다.
    유도도 발을 써야하고 킥복식은 머리로 해딩하는 것도 써야하며 축구는 손을 써야하고 검도에도 발을 써야합니다. 달리기에는 상대방 발걸어 넘어뜨리기를 써야하며 씨름에도 발차기를 써야합니다.
    이렇게 말하면 억지라고 말씀 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이런 말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을 쓰러트리기 위해 발전한다면 모든 스포츠는 다 변하고 그 싸움에 지지않기 위하여 변해 나갈 것입니다.
    하지만 왜 변하지 않을까요?
    그 이유를 아시나요?
    그 안에 있는 룰! 이 룰을 지키기 위해 사람들은 그 룰 안에서 자신의 모든 제능을 발휘 시키는 것입니다.
    유도는 상대를 잡아서 넘구는... 검도는 상대를 죽도로 치는... 그리고 킥복싱는 상대를 쓰러트리는...
    그리고 태권도는 발과 손으로써 가격이 허용된 곳으로 공격하여 점수를 얻는것입니다.

    그리고 하나의 예를 더 들어 드리죠.
    태권도에는 상단 찌르기는 하나 밖에 없습니다.
    2장에요...
    태권도를 배워보셨다면 알겠죠...
    만약 태권도에 얼굴을 가격하는 방안이 나왔다면 그 일은 태권도를 창조하신 분께 큰 죄를 짖고 태권도에 관한 룰을 무시하는 행동입니다.
    참고 하시길 바라며...
    그리고 기자님들...
    기사 좀 잘 써주시며 제대로 알고 써 주시길 부탁말씀 드립니다.
    태권도를 정말 잘 알고 태권도인인 기자만이 이 기사를 써주셧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이 글을 태권도 협회에서 본다면 어떤 말을할까요?
    하하하~
    기자님들! 다시한번 부탁 말씀드립니다.

    2001-01-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태권인

    뭔가착각을 하고 계신듯한데 만약에 주먹공격을 한다고 하면 손에
    보호기구 즉 글러브를 끼고 합니다. 손으로 하는 투기중에 글러브 안끼고하는거 보셨습니까? 권투 ,우슈 ,킥복싱,프로태권도,가라데,k-1대회 ,....
    전부다 보호를 위해글러브를 끼고 합니다. 만약에 글러브를 안낀다면
    그건 아주 미련한짓이겠죠.그러니까 결론을 말하자면 주먹공격은 생각하는것보다 그렇게 위험하지 않다는 겁니다.처음에 주먹공격을 사용하자는 말을 들었을 때 솔직히 태권도를 계속하기가 부담스러웠을 분도 계셨을 겁니다. 겁나는 분도계셨을 거구요.주먹공격을 하면 코뼈 나가고,코피나고 ,눈 멍들고
    보통 기본적으로 이런 생각을 하게됩니다.그런데 사실 생각만큼 그렇게 위험하지는 않다는겁니다.
    사실 발이 손보다 역학적으로 3배셉니다. 스피드가 조금 떨어지지만
    그건 연습하기 나름이고,국가대표선수들 발차기 보십쇼 거의 경지에 다달았습니다.그런데 그 발차기를 사용하는 태권도가 위험하지 않은것은 첫째는
    발이 손보다 사용하기 어렵습니다.예를들어 권투같은 경우는 기술을 숙달시키는데는 사실 별로 오래걸리지 않습니다. 보통 몇개월이면 돼는데 그게문제가아니고 상대방과 시합을 해서 이기냐가 문제입니다 .그래서 프로선수들도 기본기술부터 죽어라 연습하는 겁니다.그런데 발을사용하는 무술들은 반대로 기술익히기가 더어렵습니다.태권도만 봐도 2단이라고 자기가 열심히 수련하지 않은 사람은 뒤후리기(회축)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이 많습니다.해도 정확도는 별로 없습니다.그런데 더 고난도기술을 제대로 할수있으려면 자기가피나는 노력을 해야 할것입니다.
    둘째는 발공격부위가 한정돼어 있다는것입니다.누구나 알겠지만 발공격을할때는 주로 몸통 부위를 공격합니다.그리고 호구같은 보호장비를 착용하고 하기때문에 위험하지 않습니다.만약 호구를 차지않았다면 숨도못쉬고 다운돼겠죠. 그리고 발로 얼굴공격은 잘 사용 안합니다. 안한다는 것보단 할필요성을 못느끼죠 만약얼굴공격을 해도 헤드기어 를 쓰고 하기때문에 얼굴 안면보다는 옆면 즉 주로 헤드기어에 맞기때문에 충격이 줄어들죠.주먹공격의 앞면공격과는 반대죠.
    만약 발공격으로 얼굴을 무방비상태에서 한번맞으면 코피정도가 아니라 치명적입니다.여기서 발공격이란 태권도 선수들 정도를 말하는겁니다.선수들도 차이가 많이나지만 태권도를 조금수련한다고 우쭐대는 그런사람들이 하는 발길질이 아니죠.
    그리고 저는 아직확실하게 주먹공격사용 허용 여부 에 대해서 결론을 못내렸습니다.태권도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적어도 태권도의 발전을 위해서 진지하게 생각하는게 올바른 자세 아닌가요? 그냥 막무가내로 절대안된다,무조건해라,이렇게해라,저렇게하자,이런 식으로 그냥 기분대로 툭툭 내뱉는 말이아니고 자기나름대로 생각을 정리해서 남의 의견도 수용할것은하고,태권도는 무도적인 스포츠적인 태권도일때 태권도 답습니다.그리고 태권도는 말그대로 태.권.도 이지 자기를위해서 있는것이아닙니다

    2001-01-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김정성

    태권도랑 킥복싱이나 같아지라는 말과 같다고 봅니다.
    태권도는 말 그대로 도 입니다.
    상대방을 배려하는 운동이고 자기 자신을 수양하는 운동입니다.
    그런 운동이 상대방을 가격하기 위한 쪽으로 생각하여 발전 시킨다면 차라리 태권도를 배우지 않고 킥복싱을 배우겠습니다.
    얼굴을 그 사람의 인격이며 그 사람의 자존심도 달려 있습니다.
    겨루기 할때 만약 주먹을 허용하여 이빨이 부러지거나 눈이나 찢어지는 사태가 빈발 할것입니다.
    이럴 경우 누가 책임 집니까? 보다 안전한 태권도를 하고 상대를 쓰러트리기 위한 태권도가 아닌 상대방을 배려하고 자기 자신을 수양하는 태권도를 만들고 싶습니다.
    보통 싸움을 보면 그 상대방이 죽을때까지 싸우지 않더라도 고수들은 조금만 싸워도 폐를 인정한답니다.
    분명 상대를 때릴수 있는 기회에도 그 사람을 배려하여 끈어 차주거나 발을 빼는 경우!
    귀하께서 만약 그런 상황을 겨루기 도중 경험 하신다면 어떠시겠습니까?
    만약 귀하께서 올바른 태권도와 도인의 길을 걸어 오셨다면 아마 폐를 인정하고 그 사람에게 모자란 부분을 배우며 도를 이뤄 나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태권도를 지금 여기 기자님들은 왜 이렇게 얼굴을 가격하려 하시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태권도를 싸움이 아닙니다.
    대회. 국제적이 올림픽 대회. 이것만이 아닙니다.
    금매달을 내년 아님 다다음년에 빼앗길수도 있지만...
    종주국! 종주국의 정신만큼은 어떤 나라도 빼앗아 갈수 없습니다.
    그런 종주국의 정신을 기자님들은 깰려 하시는것 같군요.
    상품화 하려 하지 마십시요. 부탁 드립니다.
    태권도는 절대 그런 운동이 아닙니다.
    다시 말씀 드리지만 태권도는 싸움이 아니라 도 이라는걸 꼭 강조하고 싶습니다.

    2001-01-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박현성

    2001-01-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쿄쿠신카이칸

    뭐? 안면타격을 허용하면 킥복싱이라서 개쌈이라서 싫다구?

    역시 변화를 두려워하는군....

    너희는 이종격투기는 생각은 않하냐?

    당장 올림픽만을 생각하지말구 앞으로 k-1이나 nhb계열이

    들어올때는 어떻게할꺼냐?

    잘생각해보길바라네.

    스포츠맨들에게....


    2001-01-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dkanro

    기자가 무슨 잘못인지....
    태권도의 정곡을 찔렀는데.
    itf와 가라데를 본사람이라면 알겠지만
    개싸움이 아닙니다
    손쓰면 개싸움이라면 당신들
    사람인가? 오히려 짐승들이 싸울때
    발길질을 한다 아시는지?
    물론 복싱처럼 태권도가 손기술위주로
    변하자는게 아니다 왜 사람들이 손을 쓴다면
    킥복싱 처럼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내생각을 쓰겠다 발차기를 계속 고집
    한다면 차라리 하단 차기를 쓰는게
    어떨까 하단차기라면.....
    물론 차등점수제로 높은 차기를 하는사람에게....
    그리고 주먹은 안면에대한 공격횟수를 제한하자는거다
    주먹으론 연속 2회공격이나 1회공격으로...
    그리고 그다음은 발차기로 연결 그러니까
    발을 더 잘쓰기 위해 주먹은 그 연장이 되는걸로
    안타깝다 손쓰면 킥복싱이라는 생각을 하는 자들

    2001-01-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사랑한다태권


    지금 주먹을 쓰는 격투기를 보면 그 한계를 쉽게 알 수있을 텐데...

    이 문제는 다수결로인해서 그 무게가 절대적으로 좌우되는

    문제는 아닌 듯 싶다. 시행이후의 문제나 그 한계에 대해서 좀더 진지하게

    생각해보아야할 것이다.

    지금 주먹을 쓰는 ITF 화려해 보일지 모르지만 결코 깊이있는 기술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복싱의 상체움직임과 주먹 그리고 태권도의 스텝과

    발차기에 비교해서 둘다 어렵지않게 알 수있다.

    태권도의 기술이 옆에서 볼 때는 그 공방이 단순해보이고 용이해보이지만

    그 타이밍을 놓친 정확성은 무력하기까지하다.

    태권도는 주먹을 쓰는 무술이 아니라고 말 하는것은 겨루기만을 치우쳐서

    태권도를보는 것! 이 또한 아이러니가 아닐까...

    태권도기술에는 심지어 손가락으로 눈을 찌르는 것도 있다. 다만 겨루기에서

    는 그 기술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다. 겨루기는 무도이지만 스포츠역시 그

    모체라는 생각이 든다...



    2001-01-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김경일

    태권도 경기에 대한, 경기장 관중의 흥미도와 외부 일반인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하여 태권도 경기에 있어서 박진감과 파괴력 반전에 대한 기대감등을 갖게 하는 것은 중요한 일일 수 있다.

    태권도 경기가 재미 없다고 하는 이야기는 이번 시드니 올림픽 경기에 의해서 확대 부각된 것으로 보여지나, 이 이야기는 늘 경기장에서 좀더 흥미와 관심도를 높이기 위한 태권도 경기에 있어서의 변화는 있어야 한다는 것에 깊은 관심을 갖고 주지 하고 있던 사항이라 생각 한다.

    현재 경기로서의 태권도는 스포츠화된 규칙을 갖고 그 규칙을 존중하며 그 안에서 태권도의 한 부분을 이루워 가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겠으며,

    무도로서의 태권도(60년대 도장에서 운동시)는 공격부위에 대한 허용여부라든가 손,발기술의 사용 부위에 대하여 중요시 하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다만,수련시 부상방지를 위하여 공격부위에 대하여 손,발의 기술 사용에 대하여 약속하고 자제 했던 것으로 보여진다.

    당시에 겨루기시 공격해오는 발을 잡아 걸고 목을 휘어잡은 다음 디딤발을 걷어차 집어 던지는 등의 행위 앉은자세로 상대 대퇴부 이하부분 뒤후려차 넘기기 등 보통으로 했던 겨루기 모습 이었다.
    호신술 격파 품새 봉 칼 창등 전천후로 수련했으며,한계를 두지 않았던것으로 기억 된다.

    또한,손기술(주먹)의 얼굴공격 증진(?)방법을 위하여 "눈 단련"이라하여 이마에 한손을 붙이고 한손으로 상대 이마위에 있는 손바닥을 치는 겨루기를 하기도 하였다

    태권도가 실전에 약하다 하는 의견도 개진 되는것으로 보면 작금에 일부 체육관에서 지도 되는 태권도는 그 본질이 시대적 흐름에 의해서 인지 너무나 퇴색되고 변한것은 사실이라 여겨진다.

    작금에는 일선체육관중 부분적이겠으나 학교체육이니 입시체육이니 레크리에이션이 한글지도 속셈지도 태극1,2,3장 까지만 외워서 승품심사에 간다느니 하는것은 현재 부분적이나마 일선 체육관의 태권도에 관한 지도 방식이나 관장들의 의식을 나타내는 상황으로 한심하기 그지 없는 작태로 오직 경제적 운영에 초점을 맞춘것으로 긴 안목으로 볼때 태권도 발전에 저해 요인이 아니겠는가?

    기본 주먹쥐기도 발차기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승품심사 참가자가 있다면 이는 스스로 반성해야 할 일이리라 생각하는바이다.

    예전에는 태권도를 통하여 설수 있는 길, 갈수 있는 길이 고작 사범을 거친 후 태권도관장, 무도경찰 특채 등이었으며 그것도 만족할 만한 상태의 경제적, 사회적 수준등은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현재에 이르러는, 다변화 전문화 세분화 되어가는 시대적 상황에 의해서 이제는 태권도를 통해 감독님 교수님 선생님 태권도행정가 태권도 관련 사업가등 그 규모와 사회적 영향은 예전보다는 지대해진 것이 사실이며 부분적으로 부를 누리며 태권도를 믿거름으로 사업가등으로 변신하는 태권도인들도 있는것이 사실이다.

    다시말하면 이렇게 변화된 시대적 흐름에 스포츠화된 경기로서의 태권도는 태권도의 룰의 적용이 태권도가 어떻게 갈것이냐 하는 기점이 되었으며 태권도인 스스로가 채택해 왔던 것이 현재의 상태이다.

    주먹으로 얼굴을 공격 하게 하느냐 못하게 하느냐도 스스로 결정해야 할일이다. 다만, 그것이 스포츠화된 경기위주의 태권도로만 보는가 교육적 입장에서의 태권도 인가에 대한 관점이 세워져야 한다.
    그것은 주먹으로 얼굴공격 가능시 태권도에 대한 일반인식이 위험한 태권도로 인식 될 수 있으며, 일선지도선(체육관/학교)에서 지도시 부상등많은 문제가 대두 될 우려도 있다고 생각한다.

    태권도 경기를 흥미있고 박진감과 반전감을 갖게 한다는 것이 꼭 주먹에 의한 얼굴공격 허용이라고는 생각지 않으며, 이에대한 부작용이 더 심각할것이며, 얼굴 주먹 공격허용은 단견이 아닌가 생각한다.

    태권도경기의 특성이 주먹으로는 얼굴을 공격하지 않는 지금까지 경기방식임을 재확인하고, 이 상태에서 개선의 여지를 찾아야 한다.
    권투나 킥복싱등과 유사한 모습이 되어서는 안된다.

    차등점수제 도입도 쉬운 입장만은 아닌것으로 생각되며 의견이 분분하고
    현재의 경기에 있어서도 득점에 대한 심판판정에 정확도 타력도등에 대하여 객관화 하려 많이 노력 한것으로 보이나, 차등점수제 도입시 심판 개인차에 대한 한계 극복과 심판 개개인의 양심상의 문제등, 극복해야 할 문제가 많고, 말이 많음이 서로 자주만 남의 기회(연수교육,세미나)를 통하여,토론하고, 수용하고, 이해하고, 긍정하며, 활발한 논의/노력하라는 신의 뜻인가 한다.

    주먹으로 얼굴을 공격 허용 여부 보다는 차등점수제를 통한 경기 활성화 방안강구에 주목 할 때이다.






    2001-01-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태권화랑

    와우..푸푸..좋은 글들 정말 마니 올라왔네엽 그중에..김사범님? 글에..찬사를 보냅니다. 저의 생각과 너무도 많은 부분이 일치! 또한 다른 님들도..거의 같은 생각들이시네여.. 겨루기라..사실 그렇게 만만하지 않져..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발차기 하나하나가 신중하니깐여. 상대가 보통 깡패라면 화려한 발차기가 나와서 상대를 제압할진 몰겠지만.. 태권도인끼리 겨루기 할때는 한번 실수의 발차기로 나의 급소를 정타 당할수 있기 때문이져..에헤헤~
    기자양반..저랑 겨루기 한번 해보실래여? 달린 눈으로만 보던 거랑..실제로 붙는 거랑..아마 기자양반 당신이 직접 겨루기를 해본다면... 겨루기가 끝난후 걸어 나가지도 못할껄여? 태권도인들의 무도정신과, 피, 땀흘려 연습한 그 모든것 기가 폭발해 나오는 그런 기압속에..보통 사람들은.. 분명 피곤해 질껏입니다. 냐하핫^^ 그럼 태권인들..모두 화이팅!!

    2001-01-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최규만

    태권도가 우리나라 무술인 이유는 그 발기술에 있기 때문이다.

    예로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은 발이 잘 발달되어 태권도 같은 훌륭한 무술

    이 탄생한 것이다 그리고 기자양반이 잘 모르는것이 있는데. 태권도는 싸움

    이 아니다. 무술이다. 다시말해서 태권도 경기는 구경꺼리가 아니라는 말이

    다. 한번이라도 대회 나가서 겨루기를 해본 사람 아니 태권도인 이라면 절

    대로 태권도 경기가 시시하다고 말하지 않는다. 기자양반이 태권도를 얼마나

    잘할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기사를 쓰는걸 보면. 중학생 정도의 수준도 않될

    껏 같다. 태권도에 대해 기사를 쓰고 싶으면 태권도를 배우고 오라

    2001-01-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world

    선수생활을 하다 사회에서 킥복싱을 했다.
    그 흔한 뒷차기를 평생 한번 사용 할까하는 현실이 바로 킥복싱이다.
    스타tv를 보라.

    킥복싱의 세계화가 느린 이유를 알것이다.
    태권도 겨루기에 주먹안면 허용이 되면 화려한 발기술은 퇴보한다.

    태국의 무에타이 선수들이 모든 기술적 우위를 차지한다.왜??
    손이 발보다빠르니깐
    그들이 말할것이다.
    킥복싱이 올림픽 종목인 태권도와 같으니 통합 하자고..

    어린선수가 올림픽 메달을 목표로 상대방 안면을 떠올리며 샌드백을 친다.
    이건 태권도가 아니다.복싱이다.
    태권도 품세에는 먼저 공격하는 동작이 없다.
    바로 태권도정신인 것이다.도의 정신인 것이다.

    발기술의 미학을 당신들은 모른다.
    다만 규약에 얽매여 잠들어 있을 뿐이다.
    우선차등점수제를 먼저 시행하고 공격위주의 규칙을 유도하는 법개정이
    우선이지 주먹의 안면허용은 곧 태권도의 킥복싱화를 초래하는 것이다.

    앞으로 이런 민감한 기사는 아마추어 기자들의 침묵이 오히려 약이 됨을
    알았으면 한다.

    2001-01-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알수없음)

    2001-01-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김사범

    화려한 발차기 공격에 더해서 주먹의 공격까지 이루어지는 것이 태권도의 올바른 해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발차기 위주의 태권도가 세계 올림픽 무대에서 여러가지 문제점을 낳은 것도 사실이구요.
    하지만 전 다음과 같은 이유로 주먹공격의 허용을 반대합니다.

    1. 태권도의 사전적 의미보다는 발차기 위주의 공격이 된 경기태권도의 가치에 대한 의미에 더 많은 점수를 부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태권도가 타 무술들과 차별화 될 수 있는 이유가 화려한 발차기에 있다는 것에 대한 이견은 없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분명히 태권도는 가라데나 우슈, 킥복싱 등과 같은 무술들과 발전과정에 많은 차이점이 있습니다. 바록 발차기 위주로 발전하였던 것은 그안에 우리의 민족성이 녹아있다는 시각에서 가치를 보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 선수보호를 위해서 얼굴의 주먹가격은 지양해야 합니다.

    :- 경기태권도(스포츠태권도라고도 하죠!)가 갖는 스포츠적인 요소중에 타 무술들이 갖추진 못한 선수의 보호장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주먹공격을 허용하게 된다면 복싱과 같이 피튀기는 스포츠가 되겠죠. 아마도 도복에 피튀기면서 겨루기를 하는 모습이 그리 보기는 좋지 않으리라 예상됩니다.

    3. 태권도는 가장 태권도다운 것일때 비로서 그 가치가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 태권도를 처음 배울때 주먹공격의 화려함떄문에 태권도를 배우고자 체육관에 찾아갔는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아마도 주먹을 잘 쓰고자 했다면 복싱체육관에 찾아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바로 태권도를 선택하는 당사자들이 알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태권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없이 태권도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는 것은 쉬울수도 어려울수도 있죠. 하지만 그러한 지적에 대한 타당성은 많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결론>
    주먹공격을 성급하게 시도하기보다는 화려한 발차기를 유도하는 경기규칙의 개정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난 연후에 주먹공격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져도 늦지않는다는 것입니다.
    지금 협회나 여러 대학에서도 발차기위주의 단순한 경기운영방식에 대한 논의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개정의 바람이 불고 있는데 주먹공격에 대한 허용의 문제는 그 다음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 순서라고 생각합니다.

    2001-01-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박기범

    저는 대 찬성입니다.

    위에 분도 말했다 시피 발태 권.. 당연히 주먹을 뜻하죠..

    하지만 경기 방식이 발의주

    제가 시합에 나갈때 정말 처음에 주먹을 많이 썻습니다.

    단 1번두 점수로 허용이 안됬죠

    점점 주먹에 의한 공격이 퇴화 됩니다.

    바꺼야 되여 .

    그리고 제가 더 이 의견을 주장하는 이유는

    예전에 학교서 친구들이 말하길 태권도 것멋만 드러써 허접해.. 충격 ㅡㅡ;;

    그때부터 경기 방식을 바꺼야 된다구 생각해씁니다

    태권도가 실전에서 떨어지는 것은 당연히 알고 있겠죠?

    저는 하체 공격도 이번에 추구하는 바램입니다

    그럼 이만

    2001-01-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박범진

    주먹에 의한 얼굴공격을 허용해야한다는 주제에서 독자의 의견을 묻는 기자의 자세에, 일단 투표를 한다는 의도에서 시작을 했다면 좀더 중간적 위치에서 일관하여야 하지 않냐는 생각을 합니다.
    어른과 아이들이 다 같이 의견을 나눌때 회장격인 어른이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너희들의 생각은 어떠냐?" 이런 식으로 물으면 아이들은 그만 짜증이 나서 아무 얘기도 못합니다.
    그것과 마찬가지로

    2001-01-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태권전사

    태권인의 한사람으로써 이런내용으로 설문조사를 했다는 것이
    전문성 결여 로 보임니다.
    이런 내용은 차라리 무도태권도 자체를 가지고 그부분을 룰이라는가
    수련 측면에서의 부활을 차라리 의견계진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현제 경기화된태권도에서는 힘든내요이지요
    일본가라테가 무도스포츠적측면에서 질적으로 떨어지는 이유가
    공격법에 문제로 인해 그렇습니다.
    완전한 격투기 로인해 ...
    지금현제 태권도경기는 올림픽을 위해서라면 점수차등제 만도입하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원형경기장과 장갑판정은 한심하고요
    차라리 기계체조식 체점법도괞찮아요 기술구현점수라든가
    얼굴가격은 좀 문제가 많으니 기자님께서도 생각을 달리해보세요
    무도적측면 과 경기스포츠측면 고려하셔서 무도적측면은 정신세계를 다루며
    뭔가 강하게 완급조절을 할수있는 그런운동으로요
    그런운동의 부활을 의견계진해보세요 얼굴가격은 말도안됨니다.

    2001-01-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파랑띠

    아무래도 주먹은 안쓰는게 좋을거같애여... 그럼 시합할때 많이 맞은 사람은 열받지여? 그럼 열받은사람이 나가는게 발이 나가겠습니까 주먹이 먼저 나가지... 주먹으로 얼굴상태 치다가 코뼈 앉으면 어떡하져? 그럼 차라리 킥복싱으로 하는게 좋지않을까여? 태권도는 발기술을 써야되요... 주먹은 방어하기위해 있어야져.. 주먹도 공격은 해야하지만 너무 위험하잖아여...
    생각해보세여 한방맞고 코피나서 경기 중단되면 어떡하져? 그게 무슨 재미가 있겠습니까? 아무래도 주먹은 안쓰는게 좋을거같군요..

    2001-01-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태권화랑

    아래 좋은 글들이 많이 있더군요. 저두 한말 올릴려구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혹...기자 양반들! 태권도를.. 놀이 문화로 아십니까? 물론 태권도를 세계화로 알리는 것은 무척이나 좋은 일이지요. 그런데.. 남들이..재미없다고 시시하다고 태권도를 무시한다고 해서, 전통으로 내려오던 태권도를..잼있게 바꾸자구여? 그것도..주먹으로여? ㅋㅋㅋ..옛부터 우린 백의 민족!!
    하얀 마음을 상징하는 흰 도복에..피 묻힐릴 있습니까? 지금은 평화 시대!
    주먹으로 얼굴을 치게된다면..분명 코피 이상 피가 나겠져. 피가 흘리는 걸 즐기는 건..야만인 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싸움에서..개들이 서로 싸우는 걸 구경하는 거랑.. 사람이 서로 피 터지면서 싸우는 거랑..머가 다르져?
    태권인들은.. 태권을 수련하면서 자신의 체력을 키우고, 자신의 방어를, 또한 태권도의 멋진 발차기의 도취되어 태권도를 수련하는 님들이 많습니다. 이 사람들의 태권사랑 마음을..한순간에 무너뜨릴 심산 이십니까? 아주..보기 좋겠군요. 주먹맞아서 코피흘리고, 눈맞아서 눈 부어 터지고, 입술 찢어지고, 빨간피 질질 흘리면서, 밖으로 실려 나가고.. 아주..꼴 보기 좋겠군여..어디 한번 해보시지여..잘들.. 개싸움이나, 사람 싸움이나..똑같이 생각하는 당신들!! 어디..맘대로..해보시지요.. 그래..이왕 하는거 차라리 윗통도 벗고, 해서 관객들을 끌어모으는 건 어떨까여? 더 격렬하게 의자도 던지고..그럼 관객들은 태권도에 아주 빠져버리겠네여.. 이왕 박치기도 넣고...완젼 태권격투로 바꾸시던지...쩝!

    2001-01-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진실

    주먹으로 가격 안하면 무도고 주먹으로 가격하면 무도가 아닌게 됩니까?
    그리고 주먹 쓰는게 올림픽에 없다니... 복싱은 그럼 손바닥으로 하나요?

    님들은..태권도를 먼가 다른 무술에 비해 신성하고 고차원적인 것으로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그건 변화를 두려워하는 태도가 아닐까여?
    예를 들어, "태권은 완벽하다. 더 이상 바꿀게 없다. 바꾸면 그건 태권도가 아니라 격투기다". 흠..
    그리고..얼굴을 가격하면 폭력적이다... 그럼 발로 머리 차고 옆구리를 뒤후려차기나 나래차기로 차고 또 찍기 같은건 폭력적이지 안는건가여?

    아무리 태권이 스포츠화가 됬다지만 그 기본적인 것은 투기에 있어야 할 것입니다. 애초 선수가 되지 안을 목적이면 자기 몸을 지키고 더 나아가 남도 지키는게 무도,무예 혹은 무술의 목적이겠죠.

    태권도의 道자(字)에서 뭔가 심오한걸 찾으려 하지 마십쇼. 무도나 무예나 무술이나 모두 같은 투기를 지칭하는 겁니다. 격투기나 태권도나 합기도, 그레이시 유술이나 모두 같은 투기입니다. 정신 수양 같은건 모두 자기 하기 나름일 뿐이고 무도라 해서 다른 것들과 차별을 가지는 태도는 옳지 안타고 생각 합니다.

    또 주먹을 허용하면 완전히 싸움이 덴다고 하셨는데여 복싱이나 아님 가라데를 보면.. 그게 싸움처럼 보입니까? 만약에 실제 싸움에서 그렇게 싸운다면 그 사람은 무술을 배울 필요가 없겠군여.

    쓸데업는 말 만이 했지만, 설사 안면공격은 허용되지 안는다 해도
    경기에서 태권도의 수기를 이끌어 낼 수 있는 규칙이 만들어져야 할 겁니다. 그건 스포츠로서나 무도로서나 올바른 거겠죠.




    2001-01-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태권소년

    발차기를 맞아도 심하게 다치는 경우도 있는데 주먹으로 얼굴 맞으면
    얼마나 아플까요?
    너무 폭력적인 것 같습니다..

    2001-01-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오휘석

    주먹을 쓰면 그건쌈입니다.. 그럼 누가 태권도를 한다고 하겠습니까?
    그리고 주먹을쓰는 운동 많이 있잖아요? 주먹쓰는 운동중에 올림픽에
    올라온 운동 있습니까 ?
    없습니다.. 주먹은 몸통으로 만족하십쇼... 거둬줬으면 좋겠네요..
    글고 이제와서 무슨 주먹입니까?

    2001-01-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태권인

    나는 지금의 태권도 경기방식을 좋아한다.
    화려한 발차기와 빠른 몰놀림 이런것들이 내가 태권도 수련을
    하게한 동기일 수도있다.
    그런데 태권도는말그대로 발 주먹 무도를 말하는데 지금의 태권도는
    약간 한쪽으로 기울어진것 같다. 그리고 원래 태권도는 손발을 사용하는
    무술인데 주먹으로 얼굴공격을 하지못하게 하는것이 오히려 더 억지일수도
    있다.물론 스포츠적인것도 좋지만 말그대로 태!권!도! 가 돼야하지 않을까

    2001-01-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태권인

    나는 지금의 태권도 경기방식을 좋아한다.
    화려한 발차기와 빠른 몰놀림 이런것들이 내가 태권도 수련을
    하게한 동기일 수도있다.
    그런데 태권도는말그대로 발 주먹 무도를 말하는데 지금의 태권도는
    약간 한쪽으로 기울어진것 같다. 그리고 원래 태권도는 손발을 사용하는
    무술인데 주먹으로 얼굴공격을 하지못하게 하는것이 오히려 더 억지일수도
    있다.물론 스포츠적인것도 좋지만 말그대로 태!권!도! 가 돼야하지 않을까

    2001-01-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독자

    참 어려운 문젭니다.
    이미 굳어져가고 있는 발차기 중심의 태권도를 다시 바꾼다는게 과연
    쉬운 일일런지...바꾸면 좋긴 하겠는데 말이에요.

    어떻게 하든 태권도가 더욱 보기 좋고 하기 좋은 그래서 남들에게 자랑스러운 무술이 되어야 하겠지요.

    고민을 해보고요...참 좋은 글이었어요.

    2001-01-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이거이에게

    기자님 말대로 주먹으로 얼굴가격을 허용한다면,, 말그대로 태권도의 완성이 아닐까요.. 태는 발,, 권은 주먹을 뜻하니.. 이 둘이 동시에 발전해야,, 태권도라고 할 수 있지요.

    김준성 기자 화이팅.

    2001-01-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이거이

    참내,, 태권도 기자라는 양반이.... 주먹으로 얼굴을 가격하라는 것이 말이나 됩니까? 그럼,, 그것이 태권도 맞아요?

    무신 격투기 쯤으로 전락하지... 에잉.. 좀 생각을 하세요.. 생각을,,

    2001-01-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