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격검 고수들 모이는 'SWORD-1'

  

문파불문 자유격검대회 충주에서 매년 열려


충주에서 열린 SWORD-1 대회 경기 모습.


검으로 베고 찌르는 모든 동작을 사용해 신속하고 냉정한 판단력으로 상대와 겨루는 격검. 해동검도의 겨루기다. 하지만 일선지도자들의 요구에 부합되는 실전 격검, 즉 피 튀기는 자유격검은 이뤄지고 있지 않은 상황.

이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의식 있는 지도자들이 모여 문파 불문 자유격검 대회를 열고 있어 화제다.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충주에서 열린 ‘SWORD-1’ 대회. 지난해까지 매년 참가인원과 참가 문파를 확대해 가고 있다. 일정한 타격부위가 제한 돼 있지 않고 전신 타격이 허용되는 검도인들의 실전 자유격검의 장이다.

SWORD-1은 소도전, 장검전, 쌍검전, 통합챔피언으로 나눠 경기가 진행되며, 해동검도, 검도, 아르니스, 청응문검술 등 다양한 검도 문파출신 선수들이 참가하고 있다.

SWORD-1 통합챔피언을 두루 지낸 세계청웅문검술연맹(WCSF)의 김현준 사무국장은 “모든 검객에게 개방돼 있는 격검대회”라며 “실전격검에 목마른 검술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대회에 참가했던 선수 대부분은 해동검도 격검경기에 갈증을 느낀 일선 지도자 혹은 수련생. 물론 이중에는 죽도를 사용한 경기를 해온 사람들도 상당수 포함돼 있다.

이들이 SWORD-1 대회로 몰리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격검경기 방식 때문이다. 일반 해동검도의 격검 경기는 상대방과 사전 약속된 동작을 통한 보여주기 형식이 전부였다. 하지만 SWORD-1은 몸통과 얼굴 등 중요 부위만을 보호구로 가린 채 타격 방식이나 타격부위 등에 제한이 없다.

당연히 선수들 움직임도 일촉즉발, 동작을 예측하기란 불가능하다. 실제 검을 들고 싸운다는 생각으로 신체 어떤 부위도 실제 검과 검의 대결에서는 타격과 상해가 가능하다는 실전 논리가 밑바탕이다.

특히 상대에게 고통을 줄만한 꺽기, 조르기 등을 제외한 몸싸움이 허용 돼 클린치 상태인 선수 간에 격한 동작이 표출되는 것도 이 대회의 백미다. 단, 공격한 이후에는 상대의 반격권 밖으로 완전히 벗어나야 만 한다.

체급에 제한을 두지도 않으며 종류별로 칼을 분류해 싸운다. 칼의 크기에 따라 소도전, 장검전으로 나누며, 두 개의 칼을 사용하는 쌍검전으로도 경기를 치른다. 여기에 칼의 종류에 제한을 두지 않는 통합챔피언전도 함께 열린다. 단검과 쌍검의 대결 등 서로 다른 무기들 간의 이색 경기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해동검도의 격검 개발을 못내 그리워하던 의식 있는 젊은 검도인들의 시선이 SWORD-1 대회로 몰리고 있다. (끝)






[정대길 기자 / press02@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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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검도 #검도 #정대길 #격검 #SWORD #대회 #칼 #김현준 #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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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리

    劍理? 어떻게 검리를 論할 수 있는 者들이 이렇게 많단 말인가? 그들이 어떻게 검리를 알 수 있단 말인가? 맞아 보아야 한다. 규칙없이. 처절하게. 검리? 본인이 느낄 수 없었던 세계를 다른 것에 의존하여 깝치지 말지어다. 맞으면 죽는다. 그것이 검리이자 拳理이다. 두려움을 떨치는것. 그것이 武道인데 여기에 무도인은 있는가? 네가 무도인일 수 있는가?

    2008-05-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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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종림..

    아니 알만한 노인네가 그런소릴 햇단 말야?

    2008-02-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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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도란 무엇인가

    검도란 말하자면 칼싸움이다. 요즘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자취를 감추어 버렸지만 동네아이들이 모여 나무막대기로 싸움놀이를 하던 것, 그것이 바로 검도의 원형이다. - 이 종 림

    2008-02-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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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도의 원형

    대한검도회 이종림著 검도 책자에 보면 검도는 어린애들 작대기 싸움 같은 것에서 시작되었다고 논하고 있습니다. 일독해 보시길...

    2008-02-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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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도

    하고프다~

    2008-02-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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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직히 검도는 먼가 되는거 같은데
    이건 머 어린애들 짝대기 싸움 같기도 하고 ㅋㅋ

    2008-02-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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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도맨

    사촌이 땅사면 배아파하지 말고 우리도 분발하자구~

    2008-02-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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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도정신

    여러분 뭔가 새로운 것만 나오면 헐뜯고 보는 습성!! 무도를 하지 않은 사람들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제발 격 좀 올립시다.

    2008-02-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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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미있네

    뭐야이게 장난하나 무술을 아주 스폰지 장난감 가지고 쇼를하네...
    이러니 무술에 가치가 떨어지는 겁니다

    2008-02-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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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 맨 마지막

    "해동검도의 격검개발"이라....어디가 해동검도의 격검이지? 스포츠찬바라자나?

    2008-02-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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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전

    자, 이제 실전고수들을 보여줘~

    2008-02-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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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술경기연합회

    SWORD-1 격검을 단체장(관장)님들과 함께 주기적으로 수련하고 있습니다. 각 종목 트레이닝 및 교전(대련), 시합규칙, 심판규칙, 심판수기법, 격검지도법 등을 자유롭고 집중적으로 익힙니다. SWORD-1 격검에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 여러 단체장님들을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SWORD-1 주관단체 : 세계검술경기연합회 의장 권 우 석(011-407-7937) / 연수원(011-484-7357)

    2008-02-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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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격검이 필요한 이유는 실전감각은 작은단계로부터 크게 적용해야봅니다.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는것과 비슷합니다. 그러기에 실전감각을 익히는데 좋다고봅니다.

    2008-02-1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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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군에 있을때 진압을 했지만 쇠파프도 정통으로 맞지안으면 큰부상안당합니다. 무서운건 돌이고 좁은곳에서 화염병과 인원이 몰려을때 몸싸움과 야간에 시가지전에서 게리라식 쇠파프공격입니다. 그렇다고해서 진압이 실전이라보기는 어렵지만 죽을수는 있게죠넓은의미로 보면 실전이지만 어째든 넓은 의미로 실전적인 요소가 있다고 봅니다.

    2008-02-1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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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련에 한형태로는 필요하다고봅니다. 아르니스도 이런형태로 겨루기를 합니다. 덧붙이면 붙었을때 그래프링까지 더한다던가 크라브마가처럼 1대 다수로 겨룬다면 더좋을것같습니다.

    2008-02-1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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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찬바라?

    해동검도는 5000년 역사의 민족무도임을 표방하면서 왜 일본군이 우리선조와 중국인을 처형하던 검법을 수련한단 말입니까?

    2008-02-1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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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찬바라?

    밑에 "스포츠찬바라"란 분이 쓰신 스포츠찬바라에 대한 설명을 보자면.....스포츠 찬바라란 도저히 한국사람은 해선 안될 스포츠군요....일본군이 조선,중국 양민을 학살할때의 경험으로 만들어진 무술이라....이건 해동검도가 켄도를 비난할때 쓰던 말 아닌가요? 근데 이젠 해동검도가 자신들이 비난하던 "일본군의 처형검도"를 한단말입니까? 이건 도저히 할수가 없는 스포츠네요......한국사람이라면 절대 해선 안돼는 군구주의 무도이군요.

    2008-02-1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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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전고수?

    그냥 실전도 아니고 또 거기다 실전고수래요 고수~!! 누가 고수라고 인정해 주는데? 그것도 실전고수? 실전을 몇번이나 치뤄봤어? 니뽄도나 사시미들고 한 수십차례 싸워서 목도 따고 죽을뻔한 고비도 몇번 넘겨봤나? 그래서 그런 실전을 수없이 겪고 헤치고 나왔으니 고수라고 하는거 아냐? 헬멧쓰고 스폰지 휘두르는게 실전고수면 진압봉 한자루 들고 죽창과 쇠파이프가 난무하는 80년대 학생시위를 뚫고 나온 경험자는 뭐라고 부르냐?

    2008-02-1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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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전고수?

    저 사람들 어디가 실전고수야? 저 동영상만으로도 왈가왈부하고 있구만...잘해봐야 도토리 키재기라고 검리도, 기본도 안됀채로 서로 막대기만 부딪쳐봤겠지....조폭들하고 니뽄도들고 몇번 죽을 고비넘겨봤거나, 극렬시위현장에서 진압봉 한자루 들고 죽창든 시위대를 뚫고 살아난적이 있다면, 아니면 밑에 예 처럼 뒷골목에서 사시미든 양야치 3~4명을 해치워본적있다면 실전고수라고 불러준다. 실전? 헬멧쓰고 스폰지 휘두르는게 실전이면, 전경들이랑 조폭들은 무슨 실전의 신이냐?

    2008-02-1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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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검체 일치

    칼은 기검체가 필요없다. 세살짜리가 시퍼런 사시미를 휘두른다. 한번 제압해 봐라. 할꺼니? - 일리가 있는 이야깁니다. 나같으면 자신없어요. 아이가 무서운게 아니라 회칼이 무서워서. 칼은 그 자체로 무서운겁니다. 그러니 기검체갈은건 필요없이,속도만 붙여 칼을 휘둘러서 적을 그으면, 다치거나 죽거나죠. 실전 ? 얼마전에 강화도에서 쳐다본다는 이유로 고등학생이 20대 세명에게 맞아죽었죠. 실전. 지금도 많이 필요한 세상인듯

    2008-02-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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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티검도

    검도한다고, 그래서 저거보고 개칼 운운하며 깝치는 것들 봐라. 어차피 요즘 세상에 진검으로 승부한다는 것도 말도 안되고 그런 선에서 여러 형태의 대련이 나올 수 있는거다 그런걸 이해 못하냐? 너네는 너네 우물에만 있어서 아무것도 모르냐? 진검들고 싸우면 너네처러 손목머리~할수 있을 거 같냐? 우물안 개구리들...쯧쯧쯧...지금 너네가 하는 행동은 옛날에 해동검도가 너네보고 "우린 진검들면 너네 이겨" 하는거 하고 똑같다. "그런 스펀지검이 아니라 진검으로 하면 우리가 이겨~하고"

    2008-02-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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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전

    아래 글쓴놈은 정신병원 보내야할듯. 완전 개초딩 문구에 아무것도 안보임.

    2008-02-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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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전

    칼은 기검체가 필요없다. 세살짜리가 시퍼런 사시미를 휘두른다. 한번 제압해 봐라. 할꺼니? 칼보다 좋은게 총인데 숨어서 그냥 쏴 죽이거든. 수련 이딴거 필요 없지. 그런데 느그들 총갖고 있냐? 총없으면 죽어야지 뭐에? 칼맞아서. 아니면 쇠파이프라든가. 경찰에 신고한다고? 너희들은 이미 돼지고 감방간사람은 몇년 안살아. 지금도 실전은 중요하지. 왜? 뒤지니까. 그냥 가는거지. 이유없이...

    2008-02-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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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둔탁함

    하긴 섬세한 맛은 없고 무겁고 둔탁한 느낌이 들긴 하네요. 대련검의 무게가 700그램이면 저런 형태로 생긴 검은 체감무게가 엄청날텐데 오히려 죽도처럼 가벼운 검으로 섬세하고 빠른 맛을 살리는 것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검의 날카롭고 빠르고 섬세한 그림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죽도는 손잡이가 길어서 지렛대 원리로 선혁(검끝)이 무척 빠르던데...

    2008-02-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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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수님께

    손잡이 25cm, 무게 700g 칼을 직접 잡고 휘둘러 보시오. 체감중량이 얼마로 느껴지는지. 제대로 휘두를수 있는지. 직접 저 대회에 나가 맞아 보시오. 스스로 맹수가 돼서! 느껴보시오. 원시인이 당신을 어떻게 요리하는지. 나는 저 사람들이 1200g 의 진검을 7,8 년 이상 휘둘렀던 것으로 알고있소만 그 사람들 앞에 칼들고 직접 서보시오. 그러라고 저 대회가 열리고 있는것 아니오?

    2008-02-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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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수

    눈으로 보고 놀랐습니다. 잘해서가 아니라. 저게 동네 아이들 장난하는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태클은 아닙니다.
    뭔가 기술적으로 제대로 배우지 못하고 몽둥이를 휘두르다 못해 휘젖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아 생각났다. ^^ 원시인이 맹수를 사냥할때 무서워서 쿡쿡 찌러보고 가까이 가지 못하는 모습 같아요. 섬세하고 뭔가 예술적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2008-02-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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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헷갈림 방비

    그리고 아래 글 중에 격검이라고 표현한 것은 네이버의 전신타격검도모임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이쪽은 아래 설명 있듯이 스포츠찬바라와 비슷한형태지만 일단 스펀지검이 매우 무겁답니다. 아래 써있죠? 1킬로정도의 스펀지검이고 모양을 검 형식으로 만들어 대련을 한다면 정말 재미있을 것 같네요. 이상 간단설명입니다. 자세히 읽어보시면 헷갈릴거 아무것도 없는거 같은데요?

    2008-02-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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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헷갈림 방비

    스포츠 찬바라는 일본에서 시작된 단체로 기존의 켄도식 방식이 아닌 다른 방식의 호구와 장비(스펀지칼)을 가지고 새로운 형태의 검겨루기를 하는 던체를 합니다. 그리고 해동검도는 한국의 검도에 반발하면서 죽도검술이 아닌 진검술을 내세우면서 새롭게 탄생된 검도단체입니다. 다만 결국 겨루기시스템의 부재 및 모방으로 인해 제대로된 검 겨루기 시스템이 없다는 것이 문제가 되었죠.(역사나 이런 거는 말할 것도 없고...)

    2008-02-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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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무 헷갈리네요...

    찬바라는 또 뭐고 해동검도는 뭐고 격검은 또 뭡니까? 전부다 다른 단체인가요? 격검은 칼싸움하는걸 한문으로 나타낸 표현인데 그럼 찬바라도 해동검도도 모두 격검이 될수있지 않나요? 격검이라는 새로운 단체가 있는 건가요? 검도단체도 수백개에 달하며 서로 자기네가 검도라고 하는데 이젠 검도만을도 부족해서 찬바라, 격검, SWORD-1....너무 헷갈립니다. 이러다 SWORD PRIDE, SWORD UFC까지 나오는거 아닌지....SWORD-1은 검도단체 인가요? 아님 그냥 검술 동호회인가요? 제가 기사를 읽어본봐론 무슨 해동검도 단체 연합회 같기도 하고...

    2008-02-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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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義劒

    http://cafe.naver.com/swordfighting.cafe = SWORD-1 카페

    http://blog.naver.com/bhsai = 청응문 사무총장 블로그

    http://blog.naver.com/chohyuks = 격검연구회 회장 블로그

    격검에 대해서 관심있으신 분은 일람해보시기를 권합니다.

    2008-02-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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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義劒

    격검의 모태가 일본에서 수입된 스포츠찬바라였음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현재는 장비도 중량스펀지검 위주로 바뀌고 시합종목도 스포츠찬바라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격검 시합은 현재 대도, 쌍검, 소도로 진행되고 있고, 언월도는 현재 개발 중이기 때문에 시범경기에서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국식 격검문화의 정립을 위해서 노력하는 SWORD-1 관계자분들의 건승을 기원하는 바입니다.

    2008-02-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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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義劒

    격검의 경우에는 스포츠찬바라와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스포츠찬바라에서 공기를 채워놓은 에어소프트검을 사용하는 반면, 현재 청응문의 경우에는, 초기에는 450g의 스펀지검을 사용하다가 현재 700g~1.3kg 무게의 중량스펀지검을 생산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작년 SWORD-1 시합부터 700g 적용) 그쪽에서도 예전에는 400g 무게의 스펀지검을 사용했었는데, 격검연구회에서 초기에 사용했던 700g 중량스펀지검의 영향을 받아서 검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검이 무거워진만큼 예전 초기 격검에서 문제가 되었던 찬바라식의 무차별 공격이나 스피드 위주의 날림칼은 일단 많이 극복이 되었습니다만, 아직도 더 발전하려면 시간이 필요하겠지요.

    2008-02-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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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찬바라

    찬바라란 "칼싸움"이라는 일본어의 속어로써 일본에서는 한국의 검도인들이 숭상하는사무라이영화를 찬바라영화라고 한다. 스포츠찬바라는 일제시대 숱하게 독립군이나 피지배민인 중국인들을 전투에서나 처형 시 실제로 베어낸 피튀기는 실전 그자체의 검술인 일본 호산류 거합도(군도술), 거기서 파생되어 진검으로 숱하게 베기수련을 하는 나까무라류 발도도의 지도부장이었던 타나베준도 회장이 진검승부의 스포츠화를 연구하여 겐도와는 관계없이 1971년에 만들어졌다.

    2008-02-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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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찬바라

    현재 매년 세계대회때마다 1700명 이상의 선수가 모여들고 있고 검도와는 달리 올림픽종목에도 체택될 가능성이 많은 종목이다. 야쿠자와 싸우는 일본 경시청 특무대(경찰특공대)가 나무몽둥이를 사용하여 스포츠 찬바라 수련을 하고있는것은 오래전 부터이며 타나베준도 회장이 사범이다. 일본항공 및 대한항공 보안요원들도 수련하고 있을 만큼 실전적인 무술이자 상대를 다치지않게 하기위하여 에어소프트검이라는 대련용 칼을 발명하여 남녀노소, 장애인까지 자유롭게 쇼부(일본어)를 겨루는 스포츠다.

    2008-02-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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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찬바라

    타데(방패)와 소태도(단검)으로도 싸우는데 그것은 과거 로마군이 정복전쟁에서 전투를 벌일때 짧은 검으로도 능히 적군을 제압했던 무기술을 재현한 것이고 야리(창)등은 중국의 청룡도나 일본의 나기나다 등 세계의 어떤 장병기들끼리도 대결을 할 수 있게 하였으며, 한손장검은 한손으로 사용하는 서양의 펜싱이나 아랍의 검, 한국의 전통검술까지도 출전할 수 있도록 한 배려와 세계화의 야망이 큰 단체이다. 이땅의 속좁은 검도인들은 찬바라가 어떤것인줄도 모르며, 에어소프트검에 자기가 어딜 맞았는지를 모를 정도로 맞아본경험도 아예 없으면서 흡사 다 알고있기나 한듯이 나대는 꼴이 우스운것이다.

    2008-02-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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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찬바라

    일본 겐도선수들은 순수한 무도추구의 마음으로 찬바라대회에 많이 참가하는데 대부분 두 세게임안에 무턱대고 뛰어들어 머리치기하다가 밑손목이나 밑머리, 다리를 맞고 탈락한다. 하지만 그들은 빈틈부위를 없애는 기술을 다시 연습해 이듬해 재 도전하는 정신자세를 가지고 있다. 한국의 검도인들 중 악플을 다는 피래미 검도인들은 그런 일본겐도선수들에게서 많은것을 배워야 한다. 찬바라는 경기다. 세계의 온갖 무기술이 같은 규칙으로 싸운다. 겐도든 이아이도(거합도)든 펜싱이든 나기나타도든 해동검도든 자기가 수련한 기술로 싸워 이기면 된다. 공평하고, 자유롭고, 안전하게. 그것이 스포츠찬바라다. 그대들은 찬바라를 진짜 아는가?

    2008-02-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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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래글 카피

    가사 상단의 사진은 허리베기를 피하면서 우편수로 상대의 미간을 찌르는 순간의 포커스입니다. 이 대회는 장르를 불문하고 검술(검도 포함)이 자신의 스타일로 싸워서 승리하면 되는 경기입니다. 시합규칙은 조금도 자신의 신체에상대칼이 닿게 하지 않고 상대를 가격하면 되는 것입니다. 검도는 검도 스타일 대로, 해동검도는 해동검도 스타일 대로, 펜싱은 특기인 찌르기를 살려서 승부를 내면 되는 것입니다. 본 대회는 해동검도 격검대회가 아닙니다. 각종 검술의 종합 승부입니다

    2008-02-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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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래글 카피

    어떤것을 비판하기에 앞서 그것이 어떤 것인지 최소한 알아보는 지혜가 필요할 것입니다. 아니면 과연 허접한지 직접 칼을 부딪쳐 보면 됩니다. 맞고 나서는 다른 말을 하지 않는 것이 무인의 도리라 봅니다. 동네 싸움꾼도 정당한 승부 후 군소리 하지 않습니다. 이런 스타일이 싫으면 자기 스타일끼리 열심히 수련하면 될 것입니다. 본 대회는 수련종목에 관계없이 검객 개인끼리의 승부이며, 주특기를 살려서 자신의 기술로 싸우는 문파불문의 시합입니다. 네이버 SWORD-1 카페에 오시면 도움이 되드리고자 합니다

    2008-02-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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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둔하는 것들은

    개념이 없는 사람들이고 비판하는 사람들은 개념있는 사람들이다. 개념없는 사람들은 마냥 긍정적으로 보고 개념있는 사람들은 왜 비판받을수 밖에 없는가를 한다. 개념없는 사람은 논리의 ABC도 모르면서 그냥 낙관론 펴지

    2008-02-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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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ㅎㅎㅎㅎ

    미쳐가는구나?
    차라리 대나무 아주 큰걸로 죽창을 만들어서 대결을 해라.
    뭘들하는 짓이여. 등동한 조건에서 하는 것도 아니고 저게 뭔짓이래.

    2008-02-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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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전적이네요..

    발전하기 위한 대회네요,,, 참신한 아이디어로 ,,, 흔들리지 말고 열심히
    정진하세요,,, 어떤 시행이 있으면 꼭 통증이 따릅니다. 이겨내세요,,,
    스워드 원관계자여,,, 화이팅,,,

    2008-02-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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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ce

    저대회가 죽이게 좋다는게 아니라, 저걸 비난하는 이유라는게, 폼이 자기네가 배운거보다 후지고, 멋이 없고, 옷이 후져서 라고..? 무술하는 인간들 맞냐. 겆멋에 찌든 인간들.. 쯧쯧. 막말로 대한검도 유단자면... 한번도 상대해본적 없는 긴 무기를 가진 창술하는 사람앞에서 지금까지 배운 자세 유지하며 이길수 있다고? 해본적도 없는 일에 멋있는 자세까지 곁들여진다고? 몸으로 하는 이종격투기 초창기에 폼들이 개판일때 폼잡기에 연연하던 기존 무술인들이 하던 얘기랑 똑같네. 지금은 되려 이종격투기 간판으로 바꿔달기 급급하더만..

    2008-02-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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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ce

    70년대 사무라이 후까시 동작으로 싸우는게 실전이라고 생각하다니 하하.. 실전에서 손목 머리치며 싸웠을것 같냐. 심지어 요즘 나오는 일본 사무라이 영화를 봐도, 구르고 다리베고 칼휘두르다 발로 차고 하며 싸운다. 어차피 칼날 끝 5센치에 생명 왔다 갔다 하는데 너희들이 상상하는 자세보단 저 엉망인 자세가 왠지 더 실전 같은데? 무기술 이종격투기 초창기니, 상대해본적 없는 상대랑 대련할려니 폼이야 개판인건 당연한거고.

    2008-02-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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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객

    아래분 말씀대로 날이 없ㄱ는 부분의 포인트 문제라던가...이런 것 개량하고...아 그리고 저 스폰지검은 중량이 700그램은 된다고 알고 있는데...파고들어갈때의 검세를 살린다던가 이런면...은 대한검도회의 방법처럼 가는 것이 나을듯도 싶군요. 일본의 검도는 오랜기간의 축적입니다. 그런 곳에서 왜 저 사진의 방법과 같은 타법이 나오지 않는지에 대해서도 생각이 필요할 듯 합니다. 안그러면 몽둥이와 다를 바가 없지요. 여튼 많은 발전이 있기를.

    2008-02-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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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뭐...

    시도는 좋네요... 문제는 날이 없는 부분으로 쳐도 포인트 먹는거라던가 베는 동작도 아닌데 베어진걸로 치는것도 그렇고... 일단 스폰지로 된 날부분을 개선해서 모양이라도 그럴싸하게 만들어야 할듯 합니다. 무게도 진검이랑 비슷하게 제한을 두고요.
    그리고 요즘 세상에 누가 실전을 한다고 실전실전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어떤 무술이든 단지 실전을 흉내낼 뿐인데 말이죠.

    2008-02-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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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객

    가객씨는 기사나 제대로 읽으십시오. 저 기사 어디에 저 격검대회 주최가 해동검도라고 되어있습니까? 그리고 만화에 경도되어서, 그리고 죽도검도에 경도되어서 잘 모르시는 모양인데...칼이라는 것은 스치기만 해도 피부가 날카롭게 베어져 나갑니다. 저 대회는 대한검도의 검도처럼 오랜 역사를 가진 것도 아니고 이제 시작입니다. 대한 검도가 모든 것이라고 착각하지 마십시오.

    2008-02-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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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검

    진검으로 싸워본 적도 없는 분들이 진검 동작이 아니라고 하면 안 되죠. 일본검도 멋져 보이죠. 하지만 머리, 손목, 허리만 치는 일본검도가 과연 실전적일까요? 실전에서는 머리, 손목, 허리만 치지 않습니다. 대한검도출신 선수도 패배하지 않았습니까. 실전은 멋이 없습니다. 죽고 사느냐의 상황에서 멋이 어디 있습니까. 비록 진검을 사용하지는 않지만 룰의 제한을 최소화 시키고 다양한 칼을 사용할 수 있는 시합이 실전에 가장 가깝다고 할 수 있고 실전에 가까울수록 멋없고 투박해 보이죠. 하지만 진짜 고수라면 투박한 결투가 더 멋지다는 것을 알 겁니다.

    2008-02-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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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파불문

    소속에 상관없이경기할수 있는점이 장점인데..

    2008-02-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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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객

    사람들이 왜 검도를 하려할까요? 옛 사람들의 정신세계를 이해하려하거나 혹은 검의 멋스러움, 옛스러움을 느끼고 싶어서 일 것입니다. 대한검도(일본검도)는 그러한 부분을 충족시켜 주고 있고요. SWORD-1 이라는 저 경기를 보고 사람들이 대단하다, 멋지다, 세련되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까요. 제 얼굴이 다 화끈 거립니다. 제발 저런 행동 그만하고 좀 더 진지한 고민을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2008-02-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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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객

    저는 잘하지는 못하지만 대한검도 동호인입니다. 대한검도에서 아무리 우겨봤자.. "하카마"에 "보구"를 착용하고 "시나이"를 가지고 하는 대한검도는 일본검도입니다. 일본검술의 멋스러움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해동검도는 한국의 검술 전통을 찾아서 고민해 줬으면 합니다.

    2008-02-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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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객

    어차피 진검에서 나올 수 있는 동작은 별로 찾아볼 수 없는 타격 경기에 불과해 보입니다. 조잡하기 그지없는 호면에 추리닝 같은 유니폼.... 스폰지도 대충 말은 막대기는 검이 줄 수 있는 모든 매력을 일거에 말살시킨 본 대회의 화룡정점이라고나 할까... 대한민국에 검의 전통이 진정 있다면 그 모습을 그 분위기를 우리만의 전통 색으로 복원하는 작업을 해야하는 것이 검도인의 자세가 아닐까요.

    2008-02-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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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객

    검이 보여주는 가치 (멋스러움, 고풍, 전통)를 단 하나 남김없이 모두 말살시켰군요. 도데체 이게 뭐하는 짓이란 말입니까?? 일본에서 "검도 vs 나기나타", "검도 vs 가마쿠사리" 등의 대련 대회가 있을 때 그들이 사용하는 무구와 호구를 본적 없습니까. 도데체 SWORD-1 이라는 대충 지은 듯한 이 대회의 목적이 무엇입니까?

    2008-02-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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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飛流

    어차피 지금이 전국시대라서 진검으로 사람을 죽여서 증명하는 시대도 아니고 이런 스타일 저런 스타일의 격검은 나올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검도를 하다보면 "하단공격에 취약하지 않냐!!" 하단 공격을 추가시킨다면 "진검일 경우는 저렇게 탄력을 이용해서 하는 공격이 불가능하다!!" 말이 많을 겁니다. 결국 그렇게 따지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저런 격검 방식이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이 기대됩니다.

    2008-02-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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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飛流

    저런 스타일의 격검도 자리를 잡으면 하나의 새로운 형태의 격검으로 자리를 굳힐 겁니다. 극진 공수도도 처음에는 역시 싸움이지 무슨 무도냐 어쩌고 말이 많았지만 결국 성공했지 않습니까. 최영의라는 거인이 있어 가능햇다 한다면 대도숙 공수도를 들수도 있겠군요. 옷을 잡고 박치기도 되는 방식의 공수도지만 지금은 깔끔하게 스타일이 굳어지지 않습니까?

    2008-02-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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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회스탭

    어떤것을 비판하기에 앞서 그것이 어떤 것인지 최소한 알아보는 지혜가 필요할 것입니다. 아니면 과연 허접한지 직접 칼을 부딪쳐 보면 됩니다. 맞고 나서는 다른 말을 하지 않는 것이 무인의 도리라 봅니다. 동네 싸움꾼도 정당한 승부 후 군소리 하지 않습니다. 이런 스타일이 싫으면 자기 스타일끼리 열심히 수련하면 될 것입니다. 본 대회는 수련종목에 관계없이 검객 개인끼리의 승부이며, 주특기를 살려서 자신의 기술로 싸우는 문파불문의 시합입니다. 네이버 SWORD-1 카페에 오시면 도움이 되드리고자 합니다.

    2008-02-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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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회스탭

    가사 상단의 사진은 허리베기를 피하면서 우편수로 상대의 미간을 찌르는 순간의 포커스입니다. 이 대회는 장르를 불문하고 검술(검도 포함)이 자신의 스타일로 싸워서 승리하면 되는 경기입니다. 시합규칙은 조금도 자신의 신체에상대칼이 닿게 하지 않고 상대를 가격하면 되는 것입니다. 검도는 검도 스타일 대로, 해동검도는 해동검도 스타일 대로, 펜싱은 특기인 찌르기를 살려서 승부를 내면 되는 것입니다. 본 대회는 해동검도 격검대회가 아닙니다. 각종 검술의 종합 승부입니다.

    2008-02-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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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도수련자

    ㅋㅋ저게 해동이 그토록 외쳐왔던 실전검술이란말인가?ㅋㅋㅋㅋㅋㅋㅋ검도 초보자들 호구 막 씌워놓은것같네 ㅋㅋ

    2008-02-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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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리님 보세요

    그리고 기사상단의 저 사진보세요. 저게 진검을 휘두를는 자세입니까? 저런 자세는 동서고금에 어떤 검법을 봐도 없습니다. 차라리 네트넘어로 셔틀콕을 넘기는 배드민턴 자세라고 하면 어울리겠네요.

    2008-02-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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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리님 보세요

    저거 동영상 보셨나요?
    저게 "실전"을 상정한거라 할수있나요?

    한마디로 진검들고 저런동작 절대 못나올뿐더러
    저런식으로 진검들고 싸운다는게 어불성설입니다.

    실전과 비슷하지도 않으면서 실전운운하는데 악플이 달릴수밖에 없죠

    2008-02-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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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리

    "실전 격검에 목마른 모든 검술인 이라면 모두 참여 할 수 있다" 라고 말씀 하신 것에
    악플에 모든 대답과 해답이 담겨 있는것 같다.

    2008-02-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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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전격검고수?

    실전격검 고수들이 다 죽었냐? 스폰지들고 장난치는 것들이 고수게?

    2008-02-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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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거 찬바라임

    일본에선 무술도 아니고 레저도 아니고 스포츠도 아니고




    그냥 아동대상의 일종의 레크레이션임..

    2008-02-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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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떡뽁이가 아니고 오뎅 처럼 생겼는데?

    2008-02-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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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춤추는호랑이

    대한민국의 武를 공부하는 지도자들이여
    그리고 그를 추종하는 수련인들이여.

    行하지 않을 것이면 생각지 말고,
    行하지 못할 것이면 말하지 말라.

    오직 자기 정진과 수련에 임하면 될것이니.

    2008-02-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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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냥 몽댕이 놀이임..

    긴장감도 없슴....그냥 동네 얘들이 막대기들고 칼쌈하는 거랑 똑같은 동작들....진검쓰면 도저히 나올수 없는 동작들....해동은 켄도가 죽도놀이라고 비하하더니 지들은 더 웃긴짓 하고있음.
    진검이 아니고 그냥 나뭇가쟁이 가는거 같고 노는 느낌임

    2008-02-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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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검을 전제로 한다면..

    자세나 용법,, 검리도 적용돼야 하는데 동영상에 하는 모습들을 보자면 도저히 진검들고 싸우는걸 상정한거 같지 않다. 그저 "먼저 맞추기"에 급급하다. 몸을 사리면서 어떻게든 상대에 내 스폰지(?)를 닿게 하려고 안간힘을 쓰고있다. 진검으로 사람을 치던 시대때부터 내려오던 일본고류검술이나 기타 유럽검술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sword라는 말은 빼자. 저런 동작으로 진검을 사용한다는건 완전 코미디다.

    2008-02-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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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꼭 떡복기 들고 대련하는거같네

    2008-02-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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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ㅉㅉㅉ

    고딩 특기생 한테도 떡실신 당할 것들이...ㅉㅉㅉㅉㅉ

    일본에서 저딴걸 보고 스포츠 찬바라 라고 하는데. 일본 무술계에서는 취급조차 하지 않지.

    2008-02-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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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휴 한심

    궁뎅이가 저렇게 뒤로 빠지고 손끝만으로 쳐서 점수가 돼나? 진검이면 베어질수있는 자세냐고 저게? 해동 베기 많이해서 어케해야 베어지는지 잘알텐데? 해동의 한계는 진검으로 싸워본 경험도, 그 경험을 전수받지도 못했다는 태생적 한계가 있기 때문에 암만 해도 몽댕이 싸움밖에 안됀다....동영상도 완전히 무신 얘들 칼싸움 같네...

    2008-02-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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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디어는 좋은데 정확한 타법에 점수를 주는 방식이 어떻른지, 닿거나 스쳐도 점수를 준다는 건 경기가 재미가 없다.

    2008-02-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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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와

    브라보 좋다 이거

    2008-02-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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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ce

    실제로도 검술로는 창술이나 언월도를 이기기 힘들다던데, 날이 있는 경기는 아니지만, 진짜 사정권으로 들어가기 무서울듯 하군요.;;

    2008-02-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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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도

    멋지군요. 혼자 칼 휘두르는 것보다는 실제로 싸워봐야 누가 진짜 실력 있는지 알 수 있고 또 실력을 향상 시킬 수 있죠.

    2008-02-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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