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태권도 시범·격파 강자들... 11월 신한대서 총상금 3천만원 놓고 실력 겨룬다!

  

대한민국태권도시범문화협회·신한대 공동개최, 지정격파·종합격파·종합시범·태권체조 경연

 

 

전국의 태권도 시범과 격파 강자들이 오는 11월 경기 의정부에 모인다.

 

유치원생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참가하는 가운데, 종합시범 우승 상금으로 최대 500만원이 걸려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대한민국태권도시범문화협회와 신한대학교는 11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경기 의정부 신한대학교 의정부캠퍼스 실내체육관(은혜관 지하 2층)에서 '2026 대한민국태권도시범문화협회 전국태권도대회'를 공동 개최한다.

 

대회는 협회 조직위원회와 신한대학교가 주관하며, 크로양스, 두선산업, 두선코스매틱, MBN 등이 후원한다.

 

이번 대회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뉘어 치러진다. 개인전은 지정격파와 종합격파 두 종목으로 구성되며, 유치부와 초등 저·고학년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에 이어 성인 1부(만18~29세)부터 성인 4부(만40세 이상)까지 전 연령대가 참가한다.

 

단체전은 종합시범과 태권체조 두 종목으로, 초등부부터 중등부, 고등부, 대학·성인부, 그리고 초·중·고·대학·성인이 함께 겨루는 통합부까지 마련됐다.

 

개인전 지정격파는 유치부·초등부의 경우 3인 1조 조별리그로, 중등부 이상은 4인 이상 참가 시 성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든 격파 종목에서 손 사용은 금지되며, 격파물은 송판 0.9cm를 협회가 제공한다. 경기 복장은 중학교 2학년까지 품도복·품띠, 중학교 3학년 이상은 단도복·단띠 착용이 원칙이다.

 

단체전 종합시범은 9~12명(여자선수 1명 이상 포함)이 참가해 창작품새, 호신술, 지정격파, 자유구성 격파, 창작자유 격파 등 5개 파트를 5분 이내로 구성해 선보이며, 태권체조는 7~9명이 옆차기·돌려차기·돌개차기 상단 지정기술과 3회 이상의 대형 변화를 포함해 2분 이내로 연기한다.

 

시상 규모도 상당하다. 단체전 종합시범 대학·성인부 우승팀에는 상금 500만원이 걸렸고, 통합부와 고등부 우승팀에도 각각 300만원, 태권체조 고등부 우승팀에는 70만원이 수여된다.

 

최우수 지도자상과 최우수 선수상에도 각각 상금 20만원과 10만원이 책정됐으며, 개인전 지정격파 각 부별 1위 입상자에게는 중등부 5만원부터 대학부 10만원까지 장학금도 함께 수여된다.

 

참가 접수는 10월 12일부터 23일까지 협회 홈페이지(www.ktdca.kr)를 통해 진행되며, 접수 확인 및 정정은 10월 28일까지 가능하다.

 

대진표 추첨 및 대표자 회의는 10월 30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모든 경기는 현장 접수 없이 인터넷 접수만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는 대회 당일 오전 8시까지 선수대기실에 도착해 품·단증을 소지하고 본인 확인을 거쳐야 한다.

 

대회 관련 문의는 대한민국태권도시범문화협회(031-870-3885, 3068, 평일 10:00~17:00, 점심시간 12:00~13:00 제외)로 하면 된다.

 

 

[무카스미디어 = 박규태 기자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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