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무도특채 24명 추천 기회… 경찰청장기 태권도대회 8월 10일 영천서 개막
발행일자 : 2026-08-10 10:04:27
[박규태 / pd@mookas.com]

12일간 초·중·고 겨루기 열전… 20~21일 경찰 채용시험 병행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가 8월 10일부터 21일까지 12일간 경북 영천체육관에서 '2026년 경찰청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를 개최한다.
대회에는 대한태권도협회에 등록된 남·녀 초등부(5·6학년)·중등부·고등부 겨루기 선수들이 참가해 부별·체급별 경쟁을 펼친다.
이번 대회의 핵심은 20일과 21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2026년도 경찰청장기 무도대회 경력경쟁채용시험', 이른바 경찰 무도특채다. 경찰청이 주최하고 대한태권도협회가 주관하며, 경찰청 경력경쟁채용시험에 원서를 접수한 2026년도 겨루기·품새 등록선수가 대상이다.
무도특채는 겨루기와 품새 두 종목으로 진행된다. 겨루기는 남·녀 각 8체급에서 체급별 1위자 16명, 품새는 남·녀 각 4체급에서 1위자 8명이 추천 대상이 돼 태권도 종목에서 총 24명이 추천된다.
품새 부문은 공인품새 경기로 상위 4명을 추린 뒤 겨루기 토너먼트를 거쳐 최종 추천자를 결정하는 방식이다. 체급별 1위 최우수자에게는 경찰청 채용 전형 면접 특전이 주어진다.
양진방 회장은 "경찰청장기가 선수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는 무대가 되길 바란다"며 "경찰청 무도특채를 통해 태권도 선수들이 전문성을 살려 새로운 진로에 도전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무카스미디어 = 박규태 기자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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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태 |
| 운동을 좋아해 다양한 스포츠를 했지만, 태권도만큼은 특별했다. 대학에서 전공하며 시범단으로 뛰었고, 태권도를 온몸으로 즐겼다. 그러다 우연히 영상 제작에 관심을 가지게 되며 더 넓은 세상을 보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영상 PD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지금은 국내외를 누비며 현장을 담고, 기자로서 글도 써가며 다방면으로 성장 중이다. 아직은 미생이지만, 프로페셔널한 멀티플레이어를 꿈꾸며 끊임없이 도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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