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몽골올림픽위원회 최고 영예 메달 수여


  

전날 몽골 대통령 '우정훈장'에 이어… 외국인 수여 이례적

 

유승민 회장이 바투식 몽골올림픽위원장에게 올림픽 영광 메달을 받고 있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7월 9일 몽골올림픽위원회(MNOC)로부터 최고 권위의 '올림픽의 영광(Olympic Glory)' 메달을 수여받았다.

 

'올림픽의 영광' 메달은 몽골올림픽위원회가 자국 스포츠 영웅과 올림픽 메달리스트, 체육 발전에 일생을 바친 원로에게만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메달이다. 외국인 체육 인사에 대한 수여는 매우 이례적이다.

 

이번 수여는 전날 몽골 대통령 명의의 '우정훈장' 수훈에 이어 이뤄졌다. 대한체육회의 '개도국 스포츠 발전지원' 사업을 통한 몽골 스포츠 발전 기여가 주된 배경이다.

 

유 회장이 대한탁구협회장 재임 시절부터 초청훈련·지도자 교육·국내 지도자 파견·용품 지원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꾸준히 이어온 장기적 교류의 성과이기도 하다.

 

바투식 몽골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은 "그동안 유승민 회장이 보여준 진정성 있는 지원에 대한 깊은 감사와 존경을 담아 이 메달을 수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유 회장은 "이번 메달은 개도국 스포츠 발전지원 사업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뜻깊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스포츠 공존을 선도하는 기관으로서 개도국 지원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무카스미디어 = 박규태 기자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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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태
운동을 좋아해 다양한 스포츠를 했지만, 태권도만큼은 특별했다.
대학에서 전공하며 시범단으로 뛰었고, 태권도를 온몸으로 즐겼다.
그러다 우연히 영상 제작에 관심을 가지게 되며 더 넓은 세상을 보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영상 PD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지금은 국내외를 누비며 현장을 담고, 기자로서 글도 써가며 다방면으로 성장 중이다.
아직은 미생이지만, 프로페셔널한 멀티플레이어를 꿈꾸며 끊임없이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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