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테 홍보 마케터 ‘바람개비’… 국대스마터즈 2개 최우수상 수상!

  

대한체육회, 2023 국대스마터즈 2기 가라테 종목 담당 바람개비팀 최우수상 수상

대한체육회 2023 국대사마터즈 2기 어워즈에서 30여개 회원 종목 중 가라테 담당종목으로 참가한 바람개비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팀에 김나연 팀장은 개인활동상까지 수상해 2관왕의 영광을 안았다.

대한체육회 스포츠마케팅 서포터즈 사업에 가라테 종목 담당팀인 ‘바람개비’가 올해의 최우수팀으로 선정됐다.

 

대한가라테연맹(회장 강민주)은 대한체육회 스포츠마케팅 서포터즈 사업인 ‘2023 국대스마터즈 2기 사업에 참여한 30개 회원종목단체 중 가라테 종목을 담당한 “바람개비팀(김나연, 김서현, 장영서, 황준영)이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국대스마터즈 사업은 각 회원종목단체의 마케팅 기반조성 및 종목의 홍보를 통한 회원종목단체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으로 2022년 1기를 시작되었고, 대한가라테연맹 또한 1기 사업부터 함께 참여하고 있다.

 

2기 국대스마터즈 바람개비팀은 278일 동안 가라테의 전방위적인 홍보와 마케팅, 컨텐츠 제작 등의 활동을 통하여, 경기인 뿐만 아니라 대국민 홍보 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많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그 결과, 지난 달 22일 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된, 2023 국대스마터즈 2기 어워즈에서 바람개비팀이 최우수상을 수상, 11명에게 수여된 개인 활동상에도 바람개비팀의 김나연 팀장이 개인상까지 2관왕을 수상하게 되었다.

 

국대스마터즈 바람개비팀은 “가라테와 함께 성장한 모든 순간들은 영원히 기억하겠다”라고 밝혔다.

 

연맹 강민주 회장은 “앞으로도 대한체육화와 함께 국대스마터즈 활동을 통해 마케팅 강화 및 가라테 발전을 위해 국대스마터즈 활동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무카스미디어 = 권영기 기자 ㅣ press@mookas.com]
<ⓒ무카스미디어 / http://www.mooka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영기
무카스미디어 기자.

태권도 경기인 출신, 태권도 사범, 태권도선수 지도, 
킥복싱, 주짓수, 합기도 수련
무술인의 마음을 경험으로 이해하는
#가라테 #대한체육회 #국대스마터즈 #마케팅 #홍보

댓글 작성하기

자동글 방지를 위해 체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