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UFC 파이터 코랄레스, 주짓수로 강도 체포 화제
발행일자 : 2023-02-02 03:15:24
수정일자 : 2023-02-02 14:27:54
[권석무 기자 / sukmooi@naver.com]
![](https://data1.mookas.com/2024/03/2024-03-12_11-18-25-13331-1710209905.jpg)
![](https://data1.mookas.com/2024/03/2024-03-12_11-18-25-13331-1710209905.jpg)
전 UFC 파이터 펠리페 코랄레스가 용의자를 현장에서 체포
![](https://data1.mookas.com/journal/images/2023-02-02_03-12-25-93744-1675275145.jpg)
종합격투기 선수 펠리페 코랄레스(29·브라질)가 범죄 용의자를 현장에서 주짓수 기술을 사용해 제압해 화제다.
지난 26일 오후(현지 시각)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에서 훈련을 마치고 돌아가던 코랄레스는 해변에서 한 여성을 위협하며 금품을 갈취하던 강도를 마주쳤다.
코랄레스는 강도가 무기를 소지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확인하자 곧바로 주짓수 기술을 사용해 범인을 제압했다고 설명했다. 범인을 제압한 그는 이후 경찰에게 인도했다고 한다.
![](https://data1.mookas.com/journal/images/2023-02-02_03-13-54-54845-1675275234.png)
그는 미리 제압할 실력을 갖추지 못한 일반인들이 이런 조치는 취하지 말기를 바란다면서 자신은 오늘 1% 더 준비됐을 뿐이라는 심경을 자신의 SNS에 남겼다.
코랄레스는 2019년 2월부터 2022년 5월까지 세계 최대의 종합격투기 단체 UFC에서 페더급 파이터로 활동했다.
[무카스미디어 = 권석무 기자 ㅣ sukmooi@naver.com]
<ⓒ무카스미디어 / http://www.mooka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권석무 기자 |
무카스미디어 MMA, 주짓수, 무예 분야 전문기자. 브라질리언 주짓수, MMA, 극진공수도, 킥복싱, 레슬링 등 다양한 무예 수련. 사람 몸을 공부하기 위해 물리치료학을 전공. 무예 고문헌 수집 및 번역 복간본 작가로 활동. |
![](https://data1.mookas.com/2024/03/2024-03-29_11-21-51-85248-1711678911.jpg)
![](https://data1.mookas.com/2024/03/2024-03-29_11-21-51-85248-171167891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