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카스TV] 재도약에 나선 태권도외교단 재출범 현장

  

한류 원조 태권도를 통한 한류와 연계해 세계에 나서기 위한 태권도외교단이 새롭게 재도약에 나섰다.

 

사단법인 태권도외교단은 지난 7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크레스트72 글래스홈에서 새 총재와 이사장, 회장 등 취임식과 주요 임원 위촉식을 열었다. 문기주 신임 총재, 변지현 이사장, 박성진 회장, 남승현 조직위원장 등 주요 집행부와 최창신 명예 총재, 이동섭 국기원장, 국악방송 백현주 사장, 코리아헤럴드 최진영 대표 등 3백여 명의 내빈이 참석했다.  

 

2009년 창단된 태권도외교단은 이날 앞으로 추진하는 주요 사업과 정책을 설명했다.

 

문기주 총재는 취임사에서 “태권도는 대한민국이 종주국이며 태권도 종갓집은 국기원이다. 국기원이 지향하는 방향과 목적을 잘 따르되 태권도가 스포츠를 넘어 문화를 넘어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태권도외교단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그 현장을 <무카스TV>가 영상 뉴스로 전한다. 

[무카스미디어 = 무카스 박규태 PD ㅣ pd@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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