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카스TV] 재도약에 나선 태권도외교단 재출범 현장
발행일자 : 2022-11-08 22:06:30
[박규태 / pd@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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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원조 태권도를 통한 한류와 연계해 세계에 나서기 위한 태권도외교단이 새롭게 재도약에 나섰다.
사단법인 태권도외교단은 지난 7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크레스트72 글래스홈에서 새 총재와 이사장, 회장 등 취임식과 주요 임원 위촉식을 열었다. 문기주 신임 총재, 변지현 이사장, 박성진 회장, 남승현 조직위원장 등 주요 집행부와 최창신 명예 총재, 이동섭 국기원장, 국악방송 백현주 사장, 코리아헤럴드 최진영 대표 등 3백여 명의 내빈이 참석했다.
2009년 창단된 태권도외교단은 이날 앞으로 추진하는 주요 사업과 정책을 설명했다.
문기주 총재는 취임사에서 “태권도는 대한민국이 종주국이며 태권도 종갓집은 국기원이다. 국기원이 지향하는 방향과 목적을 잘 따르되 태권도가 스포츠를 넘어 문화를 넘어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태권도외교단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그 현장을 <무카스TV>가 영상 뉴스로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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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태 |
운동을 좋아해 다양한 스포츠를 했지만, 태권도만큼은 특별했다. 대학에서 전공하며 시범단으로 뛰었고, 태권도를 온몸으로 즐겼다. 그러다 우연히 영상 제작에 관심을 가지게 되며 더 넓은 세상을 보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영상 PD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지금은 국내외를 누비며 현장을 담고, 기자로서 글도 써가며 다방면으로 성장 중이다. 아직은 미생이지만, 프로페셔널한 멀티플레이어를 꿈꾸며 끊임없이 도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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