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 교구렌탈 선두주자 <짐앤펀>…코로나 극복 활동 동참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로 도장 수련생 복관이 서서히 이루어지고 있다. 각 도장 간 치열한 경쟁이 시작된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앞으로도 코로나19 추가 유행이 없다는 전제에서 이다.

메르스, 사스 때에도 사태가 마무리될 때쯤 그간 경쟁력을 보였던 도장을 오히려 관원이 늘어나는 현상을 보였다. 기존 수련생이 타 도장 이동이 일어나 한쪽 도장으로 관원이 몰리는 현상이 종종 발생한다.

그 어느 때 보다 수련생 맞이에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그중 도장프로그램에 대한 고민도 매우 큰 부분을 차지한다. 체육 교구렌탈 선두주자인 <짐앤펀>은 이런 관장님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프로그램과 교구개발과정에서 ‘현직 태권도 지도자들이 직접 참여해’ 만들었기에 활용도가 매우 높다. 

일선 도장의 코로나 극복을 돕고자 특별 이벤트를 시작했다. 이벤트 기간에는 신규 가입비가 무료다. 기존에 가입하고 싶었으나 고민 중이었던 지도자들에 큰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또 하나의 이벤트가 있다. 기존 가입자들을 위한 이벤트다. 주변 지인을 추천해 지인이 가입할 경우 어린 수련생이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인 3D 영상 프로그램을 무상 증정한다.

짐앤펀은 입소문을 타고 특별한 홍보 활동 없이 수백 개의 가맹점을 보유할 정도로 일선 지도자들에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런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수없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꼽을 수 있다. 정말 없는 게 없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다양한 교구를 보유하고 있다.

또 다른 이유로는 ‘교구 관리’를 꼽을 수 있다.

여러 도장에 교구를 렌탈하면 자연스레 청결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짐앤펀은 이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 렌탈 후 회수, 재소독 절차를 거치고 있다.

A도장에 렌탈 후 B도장으로 바로 보내면 교구의 청결이 문제 있을 수 있다. 코로나 사태로 청결 부분이 극도로 예민해진 만큼 간과해서는 안 될 부분이다.

일선에선 태권도장에서 놀이를 활용한 교육에 대해 곱지 않은 시선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놀이는 가볍고 장난스러운 것이 아니다. 아이들이 즐겁게 신체와 정신을 발달시킬 수 있는 매우 효율적인 수단이기 때문이다.

놀이 속에는 규칙이 있고 배움이 있다. 단순히 놀이에 문제점을 이야기하기보단 지도하는 지도자의 역량에 따라 교육의 방향과 질이 달라질 것이다.

한편, 짐앤펀은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http://www.gymnfun.co.kr/ (짐앤펀 홈페이지)

[무카스미디어 = 권영기 기자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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