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다카르 유스올림픽에 태권도 ‘혼성단체전’ 확정


  

남녀 각 5체급에 혼성단체전 더해져 금메달수 11개로 확대

한국 조원희(청)가  2018 부에노스아이레스 유스올림픽 태권도 남자 -63kg 결승에서 공격하고 있다. 

태권도 혼성 단체전 경기가 2022 세네갈 다카르 유스올림픽 메달 종목으로 추가됐다.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 WT)은 작년 말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서 서신을 통하여 IOC 집행위원회에서 태권도 혼성단체전 경기를 정식 메달 이벤트로 추가 확정하고 참가 선수 쿼터 또한 100명에서 120명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올림픽과 유스올림픽에 혼성단체전 추가를 위해 노력했던 WT는 혼성 단체전이 정식 메달 종목으로 추가돼 유스올림픽은 기존 남자 5체급, 여자5체급 등 10개 메달에서 총 11개 메달로 늘어나게 되었다고 전했다.  

 

WT는 올림픽과 유스올림픽에 혼성단체전 경기를 추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는데 유스 올림픽에서 먼저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

 

2020 도쿄올림픽 태권도 경기기간 중 혼성 팀 겨루기를 매일 오후에 쇼케이스로 개최함으로써 2024 파리 올림픽 정식 종목추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조정원 WT 총재는 “아프리카 대륙에서 열리는 사상 첫 올림픽인 유스올림픽에 혼성단체전이 메달종목으로 추가돼 의미가 매우 크다”며 “향후 올림픽에도 정식 종목에 추가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무카스미디어 = 한혜진 기자 ㅣ haeny@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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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무카스미디어 편집장. 

태권도 경기인 출신의 태권도-무술 전문기자. 이집트에서 KOICA 국제협력요원으로 26개월 활동. 15년여 동안 태권도를 통해 전 세계 46개국에 취재를 통해 태권도 보급과정을 확인. 취재 이외 다큐멘터리 기획 및 제작, 태권도 대회 캐스터, 태권도 팟캐스트 등 진행. 늘 부족하지만 도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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