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도의 ‘도구수련법’ 열풍… 또 조기마감 신기록!


  

세미나 참가자 모집 72시간 만에 마감 신기록 세웠다.

최재도의 도구수련법을 활용해 수련해온 태권도 선수들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태권도 홍보법, 마케팅 등 경영법에 집중되던 과거와 달리 태권도 지도법으로 확산되면서 획기적인 수련 방법인 ‘도구수련법’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무카스 세미나’에서 모집을 진행한 <최재도의 도구수련법 6차 오픈 세미나>는 지난 5차 오픈 세미나에 이어 태권도 지도자들 사이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며, 모집 시작 72시간 만에 마감되는 신기록을 세웠다.

 

도미노, 밴드 등 도구를 활용해 수련하는 도구수련법은 당초 오는 3월 22일까지 모집 기간으로 계획됐으나 세미나 개설 이후 지도자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반응으로 순식간에 정원이 모집됐다.

 

도구수련원 심재완 대표는 “세미나의 질을 높이기 위해 35명의 소수 인원으로 오픈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정원을 더 늘리고 싶지만 소수 정예로 운영하여 확실한 결과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도구수련법을 개발한 최재도 관장은 “많은 지도자분들이 관심 가져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하다. 조기마감이라는 신기록에 부끄럽지 않도록 세미나를 철저히 준비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어린 수련생도 재밌고 효율적으로 고난도의 태권도 기술과 발차기를 배울 수 있는 도구수련법은 지난 ‘제5회 KTA 전국 도장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무카스 세미나>를 통해 지속적인 오픈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무카스미디어 = 김수정 기자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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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도인

    그래. 이렇게 도장문화가 흘러가야돼.
    옛날에 *박사와, *선수가 태권도판을 이지경까지 만든겨.

    자, 이제 세대가 바꼈습니다.
    코흘리게 꼬시던때는 지났습니다. 잔류하는 쓰레기관장들은 알아서 쓰러질테고.
    이제 진짜 교육, 진짜 지도력으로 승부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2019-02-20 14:09:58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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