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전공 대학생들도 “특별심사 절대 안 돼” 성명 발표
발행일자 : 2015-11-03 00:20:12
<무카스미디어 = 한혜진 기자>
전국 6개 대학 태권도학과 학생대표단… 국기원 특별심사 전면 재검도 요구
미래 태권도를 이끌 태권도 전공생들이 국기원이 ‘無개념’으로 강하게 밀어 부치고 있는 ‘5→9단’ 월단 특별심사에 대해 강하게 문제제기를 하고 나섰다.
국기원의 특별심사를 태권도의 숭고한 가치를 지닌 ‘단’을 돈으로 파는 사업으로 단정했다. 이와 관련, 단의 의미가 잃어가는 상황에 태권도 전공 대학생은 큰 근심과 걱정으로 불안한 날들을 보내고 있음을 전했다. 아울러 현재 대학 전공생들의 고충을 토로하면서 관련 제도를 개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
5개 대학 6개학과 공동 연합은 성명서를 통해 ▲첫째, 특별심사 전면 재검토 ▲사범지도자 3급 자격 취득과정 태권도 전공생을 위한 효율적인 제도 마련 ▲생활스포츠지도사 취득에 걸림돌로 작용하는 사범지도자 3급 자격시험 나이제한 만 19세 이상으로 개정 등 세 가지를 요구했다.
한 대학의 대표학생은 “최근 우리 대학생들은 국기원의 특별심사 사태를 바라보며 크게 실망함과 동시에 암울한 미래를 걱정하게 이르렀다. 누구를 위한 것인지 도저히 모르겠다. 미래를 이끌 우리와 청소년 등의 지원방안을 고민하지 않고 상위 몇 프로의 기득권만을 위한 정책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성명서 “우리의 꿈을 헤치지 마십시오” <전문>
현재 국내 4년제 태권도 대학은 20여 곳이 있다. 각 학교당 연간 졸업생이 약 1천여 명(한국대학교육협의회, 2014)에 이르고, 전문대학교 졸업생까지 합하면 그 수는 더욱 늘어난다. 뿐만 아니라 재학 중인 학생들의 숫자를 더한다면 국내 대학에서 태권도를 전공하는 학생들의 숫자는 상상을 초월한다.
하지만, 요즘 태권도 제도권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보면 우리 태권도를 전공하는 학생들의 앞날이 그리 순탄치만은 않을 것 같아 걱정이 앞선다.
우리는 어린 시절 태권도를 수련하면서 대한민국 국기로서 올림픽 스포츠라는 사실이 자랑스러웠고, 지도자뿐만 아니라 실력이 갖춰진 자에게 주어지는 단은 존경과 부러움의 대상이었다.
특히, 단은 쉽게 얻기 힘들뿐만 아니라 수련기간과 나이 제한 때문에 더욱 높고 위대한 것처럼 보였다. 존경의 대상이었던 단의 의미는 무엇일까?
태권도의 단(段)이란, 태권도인의 통일된 정신 및 기술의 배양을 기하고 평준화된 기술과 정신의 종합적인 능력의 계층을 정하는 제도이다. 최초 1단에서 9단까지는 총 8번의 심사와 최소 44년 이상이라는 적지 않은 시간이 필요하다. 때문에 태권도인에게 단은 더욱 위대하게 느껴진다.
그러나 최근 국기원에서 시행하는 ‘특별심사’ 사업은 우리가 생각하는 단의 개념과는 거리가 멀게 느껴진다.
국기원은 1·2단 보유자에게 6단까지, 3단 보유자는 7단까지 한 번에 승단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등 기존의 승단 체계를 뛰어넘는 심사 계획을 공개했다. 5·6·7단자가 태권도 최고의 단인 9단에 승단할 길도 열어놓았다.
몇 단을 한 번에 넘어가느냐에 따라 심사비와 별도로 최소 100만 원부터 많게는 250만 원까지 ‘기부금’을 납부해야 하며 1단에서 6단 특별 심사에 응시할 수 있다고 한다. 한마디로 심사비 45만 원과 기부금 250만 원 총 300만원이면 1단에서 6단으로 무려 5단계의 단을 뛰어넘게 되는 것이다.
현재 국기원에서 진행하는 본 사업의 취지는 좋았을지 모르나 수많은 태권도인의 땀과 노력을 등 돌린 채 태권도의 숭고한 가치를 지닌 ‘단’을 돈으로 파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는다. 이처럼 단의 의미조차 잃어가는 상황에 대해 우리 태권도 전공 대학생들은 근심과 걱정으로 불안한 날들을 보내고 있다.
전국 태권도 전공 대학생들의 고민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몇 해 전부터 큰 고민이 생겼는데 바로 ‘태권도사범자격’에 관한 것이다. 이 사범자격증에 무슨 문제가 있는 것일까?
현재 사범제도는 매우 비효율적이다. 3급 태권도 사범자격증 취득을 위한 연수 과정에서 배우는 과목은 총 10개로, 7박 8일 44시간(오리엔테이션 포함) 동안 교육을 받는다. 하지만 대학에서는 해당 10과목은 물론이거니와 더욱 폭넓고 심도 있는 수업을 약 2,208시간(하루 2시간, 주 3일, 한 학기 16주, 총 70학점) 이수하게 되는데, 이는 사범연수에서 시행하는 교육의 50배가 넘는 시간이다.
또한, 2015년 기준 사범연수는 총 3번(8월, 9월, 10월) 이루어졌다. 이 중 9월과 10월은 대학 학기 중으로 만약 학생들이 연수에 참여하게 되면 수업이나 학점 등의 불이익이 발생한다. 그렇다고 모든 대학생이 8월 연수에 무조건 참석 가능한 것도 아니다. 뿐만 아니라 연수에 드는 비용 또한 식사비, 연수비, 숙박비를 포함하여 총 335,000원으로 대학생들에게는 상당히 부담스러운 금액이다. 또한 사범연수를 받은 대학생들은 하나같이 교육 내용과 사범자격증 응시자들의 자질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타 전공 분야는 어떨까?
교대나 사범대를 졸업하면 정교사(교원) 2급 자격증이 자동으로 주어진다. 사회복지학과 또한 졸업과 동시에 2급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준다. 그 외, 많은 분야의 전공생들은 졸업하면서 자신의 전공, 그리고 취업과 관련된 자격증을 자동적으로 취득하고 졸업할 수 있으며, 이는 대학에서의 전공으로 취업까지 이어가는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국가가 대학의 교육을 인정하고 전문성을 수용하여 미래가 준비된 학생들에게 주는 기회인 것이다. 반면 세계태권도 본부를 자칭하고 태권도 중앙도장으로서 역할을 해야 할 국기원에서는 태권도인의 정체성과 미래를 짊어지고 가야할 우리들에게 짐을 떠넘기는 형국이다. 무엇보다 태권도 이미지를 망가뜨려 우리의 미래마저 어지럽게 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
국기원과 관련된 문제는 이뿐만이 아니다.
생활스포츠지도사 2급 자격 취득 과정에서도 국기원과 관련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대한 대학생들의 불만이 점차 커져 가고 있다. 일단 사범자격증 취득의 나이제한이 큰 문제로 꼽힌다.
현재 사범자격증 취득은 당년 23세 이상부터 가능하다. 대학생의 입장으로 보았을 때, 이는 일반적인 나이로 4학년이 되어야 취득할 수 있다는 말이다. 다시 정리하면 4학년에 사범 자격증을 취득하고 졸업 후에 생활스포츠지도사 시험에 응시해야 한다는 말이다.
졸업생들은 1년에 단 한 번뿐인 생활스포츠지도사 자격 검정을 위해 취업하지 않고 시험에 응시해야 한단 말인가? 무엇보다 태권도를 4년 동안 전공한 준전문가로서 타 종목의 학생들은 기본적으로 취득하고 졸업하는 생활스포츠지도사 자격증 없이 졸업해야 한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부끄럽고 자존심 상하는 일이다.
가장 큰 문제는 본 자격증의 실기와 구술시험을 담당하는 국기원에서 사범자격증이 없을 시 암묵적으로 떨어뜨린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단증 혹은 사범자격증이 없는 사람이 생활스포츠지도사자격 취득이 불가한 것은 옳을지 모르나, 이 때문에 대학생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 국기원의 명확한 해명을 듣지도 못한 채 수많은 대학의 전공자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
이에 우리 대학대표단은 전국 태권도 전공 대학생들을 대표하여 다음과 같은 사항을 국기원에 요구하는 바이다.
첫째, 현재 시행하고 있는 ‘특별심사’ 사업에 대한 전면 재검토를 요구한다. 소수를 위한 것이든, 어떤 특정 인물들을 위한 것이든, 단을 금전적 개념으로 접근한다는 것은 명백히 잘못된 일이다. 때문에 우리 대학생들은 단의 고유한 뜻이 무너지는 것을 우려하여 현재 진행 중인 사업을 중단을 촉구한다.
둘째, 사범지도자 3급 자격 취득과정에서 대학생들을 위한 효율적인 제도 마련을 요구한다. 앞서 말했듯이, 현재 대학에서는 사범지도자 연수 과정 내용보다 훨씬 방대한 양과 시간을 들여 교육하고 있으며, 자격시험 시기 또한 대학생들의 학기와 겹친다. 때문에 태권도 전공 대학생들의 금전적 부담, 비효율적인 교육, 시험 시기에 따른 시간적 불이익 등을 방지하기 위해 대학 과목이수를 통한 연수과정 면제와 같은 제도를 요구한다. 국기원은 태권도 비전공자 연수와 사범 자격에 따른 재교육에 대한 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한다.
셋째, 생활스포츠지도사 취득에 걸림돌로 작용하는 사범지도자 3급 자격시험의 나이제한을 만 19세 이상으로 개정하길 요구한다. 대학에서 태권도를 전공한 학생으로서 졸업 할 때 해당 종목의 생활스포츠지도사자격증 없이 졸업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이는 국기원이 대학생들의 졸업과 취업의 앞길을 막고 있는 상황이다. 생활스포츠지도사자격증 취득과정에서 사범자격증 유무에 대한 소문에 대한 해명을 바라며, 대학 4년 동안 사범자격증과 생활스포츠지도사 자격증을 필수로 취득 할 수 있도록 나이제한을 개정하고, 전공자들을 위한 합당한 방안을 제시할 것을 요구한다.
미래를 이끌어가는 데 인재를 육성하는 것은 바로 대학의 교육이다. 마찬가지로 태권도가 올바르게 발전하고 지금의 위상을 이어가는 데 필요한 것은 대학생들에 대한 교육과 지원이다.국기원은 부디 이러한 대학생들의 불만을 해소하여 태권도 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심사숙고하여 개선하길 바란다.
경희대 태권도학과 학생회장 황태성
동아대 태권도학과 학생회장 한상규
상지대 태권도학과 학생회장 이한구
용인대 태권도학과 학생회장 김규태
용인대 태권도경기지도학과 학생회장 신혜리
한국체육대 태권도학과 학생회장 김형식
[무카스미디어 = 한혜진 기자 ㅣ haeny@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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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이 태권도에 대한 애정과 자긍심을 가지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 언제는 정부기관으로 부터 국기원의 독립성을 보장하라고 말하고 이제는 정부기관으로부터 국기원이 말을 안듣는다고말하는 이중적인 행동은 아닌지? 일부는 이번 특별심사를 찬성하고 고마워하는 분들도 있다. 해외에서 태권도를 위해,국내에서 태권도를 위해 그동안 많은 노력과 수고를 했다. 태권도에 대한 자긍심으로 묵묵히 달려온 그분들에게 특별심사는 고마울것이다 또한 태권도인이란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할것이다. 그러나 자신들의 행동이 마치 태권도인 전체를 대변하는것 처럼 하는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2015-11-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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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돈때문이야요^^ 국기원 직원을 무보수 명예직으로 바꿔요^^
2015-11-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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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돈때문이야요^^ 국기원 직원을 무보수 명예직으로 바꿔요^^
2015-11-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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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돈때문이야요^^ 국기원 직원을 무보수 명예직으로 바꿔요^^
2015-11-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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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돈때문이야요^^
국기원 직원을 무보수 명예직으로 바꿔요^^
2015-11-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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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돈때문이야요^^ 국기원 직원을 무보수 명예직으로 바꿔요^^
2015-11-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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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서봤자죠.대학이 지금까지 뭐하고...관장들이 뭐했나요? 이제 나선다고 될까요? 태권도 관장끼리 싸우고 대회 비리에 ...과연 한 지역동에 태권도가 몇군덴데...시도구협회가 몇개인데..말만하는 쓰레기가 되지 맙시다.
2015-11-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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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관장들이 나서야 합니다...
분위기 파악 못하는 국기원 관계자들 전부 사퇴 시켜야 합니다...2015-11-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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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장.. 어쩌다가 이 지경까지..
아이고~~ 높은분들이여~ 정신들 차리시고~
이런식으로 간다면 태권도 종주국~~ 갔다 버려야 된다.
외국인들이 심사합격 하여 블랙밸트를 허리에 두르며 눈물을 흘리는 장면을 봤는데..
참 감동이던데~
그런 사람들이 이제는 정말로 태권도 하기가 싫어 질거같다.
태권도.. 진정한 태권도인이 되거라...2015-11-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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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단비 받으며 모두가 다 단증장사하면서 어떤이해로 이런날리를 ㅎ ㅎ ㅎ 요즘 실력으로 단증 ㅎ ㅎ ㅎ 지나가는 거시기가 웃건내 가슴에손을 대고 생각들한번해보면 간단할건대 어떤 승단심사가 진짜심사?
2015-11-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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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그리될것이다. 모두가 다 단증장사하면서 무슨할말들이 이리 많은지 참나 도찐 개찐 내가하면 로맨스 내가못하면 불륜 ㅋ ㅋ ㅋ ㅋ ㅋ
2015-11-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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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은 하루 빨리 특별심사제도 (월단)에 관한 모든것을 중단하라,
태권도 정신에 입각하라, 그리고 현 실무자 들은 채임을 지고 총 사퇴하라,2015-11-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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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증으로 돈벌고 싶냐 단증은 태권도인들의 피와노력이고 인생의 전부다
장난하냐 모두 사퇴해라2015-11-0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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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별심사는 태권 위상 추락뿐만 아니라 태권도의 근간을 흔드는 행위이다..
국기원 원장 및 부원은 자진 사퇴하라...2015-11-0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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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7단의 50 대 입니다. 단심사시기를 놓쳐서 맘 같아서는 돈 2-300백 들여서 월단하고 싶습니다...그러나 수양한다는 맘으로 계속 수련하고 있습니다.꼴같지않은 8~9단의 나가리 고단자를 보면 화는 나지만 때를 기다리며 수련하고 있습니다.~월단 절대 반대입니다...소수의 필요자 때문에 태권무도를 망치는 일은 없어야 할 것 같습니다...절대반대ㅜㅜㅜ
2015-11-0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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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단 9단중 월단으로 취득한 단증은 취소 되어야 한다
2015-11-0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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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월단한 사람들을 국기원은 공개 하시오
2015-11-0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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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연과 한태연은 서로 다른 단체입니다. 중요한 이슈가 되는 부분에 있어 일을 함께 하기는 했지만, 서로 다른 단체입니다. 혹여나 저희 전태연이 부족하거나, 저희에게 아쉬면이 있다면 전태연의 이름으로 써 주시면 새겨 듣고 실천에 옮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5-11-0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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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련.전태련 대표들 어느대학 출신여 ......선무당이 넘 설치는구먼.
2015-11-0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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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은 태권도협회를 하나더 만들어야 합니다. 국기원 혼자서 다 하는것이 아니고..서로 경쟁하는 협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한국태권도협회를 만듭시다..
2015-11-0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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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련전태련
2015-11-0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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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dfsadfasdfsadfsdf
2015-11-0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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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dfasdfsadf
2015-11-0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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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심사로인한 월단은 태권도 정신에 부합되지 않고, 정 갖고싶으면 후원차원에서
명예단수여(정식단과 다르게표기).
- 추가, 태권도 사범 자격증은 정규 대학(태권도학과 : 2~4년재)졸업자에게 자동부여
(여기서 일반인이 자격을 취득하려면 5단 취득 후 연수과정을 통해 응시해서 취득)
- 현재 4품에서 일정 나이와 조건이 되면 4단 주는 방법은 폐기하고, 승단체계변경 필요
( 급 -> 1품->2품->3품->1 단->2단......이렇게 )2015-11-0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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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는 태권도학과가 없나요? 혹시 태권도학과 없어졌나?
2015-11-0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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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득이 월단 심사가 필요하다면 이런방법은 어떨까요? 본 단증과 차별화 하세요 -예시- 월단증 위 사람은 본 원 특별심사 규정에 따른 태권도9단 월단 심사에 비 정상적으로 합격 하였으므로 이 증서를 수여함 . 2015년 11월 5일 국기원 원장 0 0 0
2015-11-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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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득이 월단 심사가 필요하다면 이런방법은 어떨까요? 본 단증과 차별화 하세요 -예시- 월단증 위 사람은 본 원 특별심사 규정에 따른 태권도9단 월단 심사에 비 정상적으로 합격 하였으므로 이 증서를 수여함 . 2015년 11월 5일 국기원 원장 0 0 0
2015-11-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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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득이 월단 심사가 필요하다면 이런방법은 어떨까요? 본 단증과 차별화 하세요 -예시- 월단증 위 사람은 본 원 특별심사 규정에 따른 태권도9단 월단 심사에 비 정상적으로 합격 하였으므로 증서를 수여함 . 2015년 11월 5일 국기원 원장 0 0 0
2015-11-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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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서류심사 등으로 단증 쉽게 취득한사람은 할 말 없는겁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서류심사, 특별심사 라는 표현을 없애야 합니다.
이제 딱딱 제 기간에 맟쳐서 심사 보고 결과에 따라야 합니다.
이말밖에 생각 안납니다.
태권도는 없다.
2015-11-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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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를 향한 내 인생 33년째...협회 몇몇 임원들의 어이없는 생각에 내 인생도 무용지물이 된거 같다.나를 태권도 선수로 키우고 보살펴왔던 나의 고.대.일반 코치.감독들과 나의 부모님의 인생까지도 어이없게 되었다.선수라도 꼬박꼬박 품새와 기본기 연습으로 밤에는 태권도장가서 미친듯이 연습했던 사람들이 훨씬 더 많다. 이번 처사는 사과문과 사퇴로 임하길 바란다
2015-11-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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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SCI급 10편이에요
그리고 이거 특심 기획한 사람이 교수라던데
명단 공개하세요
특심 원서 내는 교수들 명단 공개하세요
얼마나 바쁘셔셔 못했는지
논문 제대로 검정 들어갈께요2015-11-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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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창피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오죽했으면 학생들까지 들고 일어났네요
교수라는 양반들이
배울 만큼 배운 양반들이 시국선언문을 작성해서 반대한다고 해도
시원찮을 판에 뒷짐지고 구경이나 하고있고
아이들한테 챙피하지 않나요
정신들좀 차리세요
교수들 특별심사 해주세요
단) 태권도 주제로 SCI 급 논문 10편이상 기재되어있는 사람으로요
주저자 혹은 교신저자로요
교수는 연구업적으로 이야기 하는건데 적어도 이정도는 쓰고 난후에 바빠서 승단을 못했고
학문적으로 연구하느라 못했다고 이야기 하세요
이정도도 못했으면 말도 하지 말고 이야기도 꺼내지 말고 앞장서서 철회하자고 말하세요
2015-11-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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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철회하세요.
더이상은 안됩니다. 지금도 충분히 창피하지 않습니까?!
어린학생들도 하면 안된다 생각하는 이런 걸 대체 왜그러십니까!
2015-11-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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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성명서에 빠진 대학들은 월단 교수들이 막은 것 아닌가요? 참 답답합니다.
2015-11-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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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장 하시는분들 태권도 단증 없어도 체육관 한다지요. 그때는 말도 못하더니 ㅉ ㅉ
2015-11-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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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이렇게 열심히나서는데 교수들은 뭐하죠 대가리만 교수면 뭐하냐
태권도학과를 가르치는교수로써 지금이사태를 보고도 가만히 있는 교수들을
보니 참으로 한심하고 답답하네요2015-11-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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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계의 커다란 이슈에 관심과 자기의사를 표현하는것에 찬사를 보낸다 하지만 태권도학과의 학생들이라면 이런 정치적이고 기득권의 문제에 앞장서기보다는 태권도학과의 현실에 대한 다시말하자면 여러분의 현실에 대한 문제부터 개선을 요구는 모습이 필요하지 안을까? 대학4학년이면5~6단. 전공자이면서 태권도의 기본적인 학문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현실... 현장에서는 활용불가능한 전문성...과연 여러분들의 대학시절 4년이 만족스러운지? 태권도 학과가 이대로 10년이 더 지나가도 되는지? 이런문제에는 눈을 감고 자기 목소리를 내지도 못하면서 기성세대의 문제에...혹시나 그 기성세대의 다툼에서 어느쪽에게 이용을 당하는것은 아닌지? 염려가되네요
2015-11-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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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이렇게 버는거군요?
돌쟁이 아이들도 기막혀 혀를 차겠네요2015-11-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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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심사 반대합니다. 정말 부끄럽습니다.
이렇게 단에 대한 존경이 사라지고....
심지어 미국은 단을 따려면 2년도 걸리는데 종주국인 한국은 1년해서 1단따면 6단이라니..
심히 염려되고 부끄럽습니다.
2015-11-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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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가 없네~
2015-11-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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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들에게, 이 학생들에게 제대로 가라고 지도하는 사람으로써 부끄럽습니다. 지금의 기성세대보다 미래를 봐야 합니다. 지금 있는대로 지금 누리면 그만이지 하는 것은 안됩니다.
제발 세월이 지난 후에 남을 역사의 줄에 서 있을 자신을 생각해주세요. 제발2015-11-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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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생각한번 부탁드립니다.
2015-11-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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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안되는소리를...
2015-11-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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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국기원에 있는 어느넘이 5단인데 국기원 원장 하려고 이렇게 특별 심사를 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낙하산 출신 인사들이 하는 행정이 이렇지....국기원에서 일하는 사람들 단부터 조회하는게 먼저 아닌가 싶다.
2015-11-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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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저런 안건은 누구 머리에서 나온건지 얼굴이 궁금하다.
국회의원들이랑 다를게 뭐냐 탁상행정의 표본이구나...2015-11-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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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10년이상해서 4년을 땃는데 저런 특별심사로 해서 태권도의 단 개념이 사라지게될것입니다 단만 높으면뭐합니까 그.단애 맞게 아는게 없는데 이러한 제도는 없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이 숫자만 다른거지 다 똑같은 사람만 모이게 될것아닙니까 정신차립시다 국기원
2015-11-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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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생태권도연합회를 응원합니다
2015-11-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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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종주국에서 이런일이 일어 나다니 .. 있어서는 안될일입니다
태권도 전공자로써 너무 창피합니다
시합 -메달도 돈 이번엔 단입니까 ?2015-11-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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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에 눈 먼 속물들....초등학교 때 김운용 사건 터지고서부터 알아봤다. 무도인으로서 부끄럽다
2015-11-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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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의 단의 가치가 매우 하락되는 행위인거 같습니다
2015-11-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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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승단의 기준이 모호해 단의 개념과 필요성이 떨어지는 가운데 그 끝을 보여주는 듯 보입니다
2015-11-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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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돈벌이로 생각되네요 심사숙고하여결정햐주세요
2015-11-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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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심사는 아닌것 같습니다 다시 생각해주십쇼
2015-11-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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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지금까지 국기원을 둘러싼 많은 논란들이 같은 문제로 인한 현상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쩌면 국기원은 이와 같은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 본질적인 원인을 해결할 수 없을 만큼 부패하고 타락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태권도학과 학생 여러분들의 의견과 적극적인 자세를 응원합니다.
2015-11-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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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반대하는데 뭘 그리 열을내며 추진하려합니까 없던일로해요
설마 이런일에 소수의의견 반영하는건 아니죠???2015-11-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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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히 염려됩니다.
2015-11-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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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종주국의 위상을 스스로 더럽히는 꼴이네요..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지금까지 힘들게 수련을 해온 선배님들은 뭐가 됩니까 선후배가 뒤엎어질 수있습니다.
저도 몇년이 걸려서 5단을 땄는데 돈만주면 단이 올라가는 .. 말도안되는 소리입니다.
예전에도 문제가 많았지만 이렇게 이슈가 된 이상 태권도인들끼리 뭉쳐서 밀어버립시다.!2015-11-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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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종사하고 있는 분들은 어떤 분들이니가요?
정녕 태권도 발전에 기준을 두고 있는 사람들인지 나는 무릎 인대 파열로 인해
치료를 못해 심사를 보고싶어도 6단 심사 후 기간이 15년이 지났는데도
심사를 보지 못하고 있는데 특별 심사라니 그리고 기부금이라니 어이가
없습니다. 그리고 웃음 밖에 나오지 않는군요. 지난 세월 제자들을 양성하며
태권도에 대한 자긍심으로 지도해 왔는데 제자들 보기가 부끄럽습니다.
하루 빨리 국기원은 월단 제도를 철회 할 것을 요구합니다.2015-11-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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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 하지마 멈춰 그만해
2015-11-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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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부터 태권도해서 5단땃는데 ...
1단이 갑자기 6단 되니 어처구니가 없습니다.2015-11-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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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를 전공하고있는 학생입니다. 누군가에겐 수십, 수년의 세월이 누군가에겐 그저 돈벌이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니 참 우습기도 하고 언제 태권도의 가치가 이렇게 바닥을 치게 되었나 한탄하게 됩니다. 국기원 태권도 고위 임원님들. 여러분들은 태권도의 주인이 아닙니다. 가게 주인이 상품에 가격을 매기는 것처럼 단증에 값을 매기지 마십시오. 부탁드립니다.
2015-11-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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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전공자로써 부끄럽고 한심하네요 정말
2015-11-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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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부끄러운줄 아십시오
2015-11-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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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몇 십년동안 고생하면서 딴 단이였는데 이렇게 무의미 하게 돈으로써 줘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2015-11-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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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단심사!마음이 너무아픕니다! 위에서 일하신다는 태권도자의 질적자질이 이것밖에 안되는거였습니까? 대한민국의 국기! 나라를 위하고 태권도를 위해 일하시는 분들이 태권도장을 뭘로 보는건가요?사명감 자부심으로 30년이란 태권도외길로 지금까지 살아온 저에겐 너무나 허탈감과 무기력함으로 태권도종주국의 지도자로써 부끄럽고 후회가 됩니다... 제발...월단특별심사 전면철회!!! 해주십시오! 그리고 태권도장과 현장지도자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지도자들의 질적자질과 능력을 향상시켜 태권도와 태권도장 그리고 태권도인들을 함부로 보지 않도록 태권도인 모두의 노력과 힘이 필요합니다!
제발 태권도 종주국으로써의 지금까지 쌓아온 태권도의 가치와 위상과 자부심을 잃지 않도록 해주세요!2015-11-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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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우리 스스로 태권도의 가치를 떨어뜨리지 맙시다.....
2015-11-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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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하는건가? 단증에대한 가치는어디가고 지금까지 태권도한사람하고 이제따는사람하고 같나?
2015-11-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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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를 전공으로 하는 학생이로서 마음이 아프고 안타깝습니다....
2015-11-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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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국기원 노답이다. 태권도 종주국이라면서 종주국이 하는 행동이.. 부끄럽습니다
2015-11-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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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쓴다고 그 위대하고 높으신분들이 보려나..안보겟죠
거들떠도 안보겟죠 그들눈엔 그냥 저흰 어린애들이니까요 저러다 말겟지 하겟죠
높으신분들아 당장에 보이는 이득만 취하려 하지말고 제발 생각좀하고
다 자식이라 생각하고 행동해보세요. 미래에 썩어빠진 태권도 물려줄지. 그래도 태권도한게 부끄럽지 않게는 해줄지
애들 가르치기 부끄럽네요 이게 시행되면 . 참. 부끄럽습니다. 미꾸라지몇마리때문에 정통의 길을 걷고 있는 분들까지
욕먹을까 걱정입니다.2015-11-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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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안되는소리를..
2015-11-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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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는 물건이 아닙니다
2015-11-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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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은 교육기관중 가장 상위교육을 실시하는 대학교의 전공교육을 무시하고 있는겁니까???
태권도 관련 세계최고의 지식을 가지고 최고의 자부심으로 학생들을 가르치는 각 대학 교수님들을 무시하고있는겁니까???
최소 2년 최대 4년의 시간동안 배운 태권도 전공생들은 태권도를 지도할 자격이 없는것입니까???
또한 태권도의 단증을 돈으로 사고판다면 사단체인 합기도나검도 특공무술과 다른게 무엇입니까???2015-11-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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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태권도를 봐라보는 시각이 능력의 인정이 아닌 돈이많구나 라고 생각하게 될거같네요.
2015-11-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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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로 많은 태권도 전공자, 특기자들이 태권도를 특기가아닌 취미로 바라보게 되겠네요..
빠른 시정조치가 필요합니다2015-11-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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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오바
2015-11-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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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를 배웠다는 게 전공자라는 게 부끄럽습니다. 제대로 재검토해서 특별심사 없애주십시오.
2015-11-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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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건을 통해 이렇게 많은 분들이 단증에 대한 자부심과 태권도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고 존경합니다 . 다만 , 이 단증 문제에서 뿐만 아니라 평소 생활이나 지도에 있어서 는
태권도가 얼만큼의 비중을 차지 하는지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
큰 단체에서 이런일들을 안 벌리는것도 중요하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결과물들이
합쳐져 태권도를 우숩게 보는 인식또한 사라질 것이라고2015-11-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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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반대입니다 국기원은 당장 취소하라! 또한 사범자격증에 관하여 태권도전공자에 대한 조치를 취하라!
2015-11-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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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묻지 않은 마음모아 태권도를 위한 소신있는 발언 정말 멋있고 지지합니다!
2015-11-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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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이 돈이 없긴 없나봐요...ㅋㅋ
골프 치러 갈 돈 만들려고 하나?2015-11-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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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는 어디 갔나요?
봉 ᆢ붕 ~2015-11-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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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쯧쯧님 넌 공부 열심히 해서 그렇게 사냐? 여기 글 남길 시간에 우유 배달이라도 한번 더 하시길....
2015-11-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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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결단있는 행동의 태권도를 바른길로 인도하는 등불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2015-11-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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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이 떠들어 봐라.!변하는건 없다.!부모가 준 돈으로 정신차리고 공부나 해라.! 어른들일에 참견말고!
2015-11-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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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변화되어도 원칙은 변화되는 것이 아니다.
월단이란 것은 본인 스스로가 무도인이 아니다.
할것이있고 안할것이있다. 월단이란것이성립된다면
각도장에서 단증을 만들어서 제자에게 옛날 처럼 만들어 주어도 상관하지 말아야한다.그렇다면 협회 기관들이 없어져야 한다는 결과가 나온다.2015-11-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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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관계자들옷벗어야된다
2015-11-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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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심사반대까지는 좋았는데 학생측 요구사항까지 지금 요구하는건 조금 아쉽네요.
특별심사를 일단 막고 봅시다.2015-11-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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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계 원로들보다 대학생들이 태권도 미래를 더 걱정하는군요
원로라고 대우만 받으시려는 분들!
부끄넙지 않으십니까?2015-11-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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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고 창피한일 하지맙시다
2015-11-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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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딸려고 몇년이나 기다리고 있던 나와 또 다른 사람들은 얼마나 허무할까 돈하나로 몇십년을 살수있다니 .. 이런건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저희나라 태권도가 왜 외국에게 뒷쳐지고 있는지 알거같네요 이래서 발전이 있겠습니까 위에서부터 저러니 무슨 발전이 있겠습니까 태권도나라인 우리가 너무 부끄럽네요
2015-11-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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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위해서 특별심사를 만든지 이해가 전혀 않되고 열심히 노력해서 정직하게 취득한 사람들은 뭐기되는지 모르겟습니다. 도데체 열심히 한사람들의 노력을 이렇게 한번에 무너뜨리다니...태권도하지는 않지만 다른 지인들 이 태권도를 하는걸 봐온 사람으로써 참 어이없습니다.
2015-11-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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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을 따기위해 몇년을 땀 흘리고 훈련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고작 몇 백만원에 우리의 땀과 열정을 감히 비례할 수 있을지 저는 의문이 듭니다. 저는 그 시간과 열정을 돈으로 맞바꿀 수 있다면 환불받고 싶습니다. 태권도라는 무도를 하는 사람으로서 이번 사건으로 괜스레 부끄러워집니다.
2015-11-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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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열심히 해 온 사람들에게 피해가 가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이렇게 해서 단을 딴다면 우리나라의 태권도의 발전은 없을 것이라고 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서 이런 일이 중단 되었으면 합니다.2015-11-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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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계의 커다란 이슈에 관심과 자기의사를 표현하는것에 찬사를 보낸다 하지만 태권도학과의 학생들이라면 이런 정치적이고 기득권의 문제에 앞장서기보다는 태권도학과의 현실에 대한 다시말하자면 여러분의 현실에 대한 문제부터 개선을 요구는 모습이 필요하지 안을까?
대학4학년이면5~6단. 전공자이면서 태권도의 기본적인 학문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현실... 현장에서는 활용불가능한 전문성...과연 여러분들의 대학시절 4년이 만족스러운지? 태권도 학과가 이대로 10년이 더 지나가도 되는지? 이런문제에는 눈을 감고 자기 목소리를 내지도 못하면서 기성세대의 문제에...혹시나 그 기성세대의 다툼에서 어느쪽에게 이용을 당하는것은 아닌지? 염려가되네요2015-11-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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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무카스 기사를 봤다. 태권도계 활동 경험이 없다는 주변 여론을 의식한 듯 “74년 4단을 승단했다. 실력이 중요하지, ‘단’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계속 승단했더라면 이미 9단을 땄을 것이다. 국기원에 온 후로 주변에서 단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 지난 연말 5단 승단심사를 봤다. 군에서 태권도 사범과 시범단장으로 활약했다. 81년 전두환 대통령과 세계 VIP들이 참석한 국군의 날 국군예술제에서 태권도시범을 선보이기까지 했다”고 태권도 활동경험을 상세하게 소개했다. 이런 사람이 국기원의 모임원 맞나? 단이 중요하지 않다?
2015-11-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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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기득권들의 무개념이 빚어낸 이번 특심에 대해 국기원관계자는 사퇴해야 한다.
국기원이 태권도인들의 꿈이요 태권도인을 위한 중앙도장임에도 불구하고 개인도장처럼 사리사욕에 눈먼 사실은 이제 더이상 쳐다만 볼수없다.
태권도1세대부터 지금까지 국내는 물론 세계 곳곳에서 태권도를 보급하고 헌신한 결과, 올림픽종목과 아시안게임종목, 더 나아가 세계 208개국이 하는 무도로 성장했다. 그런데 지금 국기원은 미친짓을 하고 있다. 이런 아이디어를 낸 국기원의 관계자는 당연히 옷을 벗어야 한다.
2015-11-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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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태권도를 이끌어 갈 여러분을 적극 응원 지원합니다.
2015-11-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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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 선배님들께서 지키셨고 후배들에게 물려 주어야 할 태권도입니다. 우리의 미래인 태권도가 더욱 발전하고 그 명성을 지켜나갈 수 있게 더욱 많은 전공생들의 관심과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2015-11-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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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습니다. 이런 정신이 태권도판을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2015-11-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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