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픔… 태권도로 ‘얍’… 감동적인 태권도 사진 화제

  

한국노바티스, ‘제5회 고맙습니다 사진공모전’ 태권도 관련 사진 대상작 선정



병마에 싸우는 환아가 병원에서 태권도 발차기로 아픔을 내쫓는 사진이 화제다.

한국노바티스주힉회사와 대한병원협회가 주최하고 <씨네21>이 주과한 ‘제5회 고맙습니다-사진공모전’ 영예의 대상은 병원에 입원한 아이가 병문안을 온 동생과 아픔을 쫓기 위해 태권도 자세를 취하는 모습이 담긴 김효종씨의 ‘아픔아 물러나라, 얍!’이 선정됐다.

병원에서 아픈 일상을 보내지만, 아이의 특유의 천진난만하고 씩씩한 모습 그리고 동생과 함게 태권도를 하는 모습은 보는이의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14일 오후 12시 대한병원협회의 연례학술대회인 2013 코리아 헬스케어 콩그레스(2013 Korea Healthcare Congress)가 열리는 그랜드힐튼 서울호텔 컨벤션센터 3층에서 열린다.

한국노바티스는 2009년부터 고맙습니다-사진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수상작들을 모아 병원, 정부기관 등 주요 기관에서 ‘다 함께 행복한 세상’이라는 테마로 순회 전시회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그간의 수상작을 모아 2010년 사진화보집을 출간한 바 있다.

[무카스미디어 = 도장지원사업팀 ㅣ 박유빈 기자 l mallmaster@mookas.com]

<ⓒ무카스미디어 / http://www.mooka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아 #사진공모전 #노바티스 #환아

댓글 작성하기

자동글 방지를 위해 체크해주세요.
  • 좋네요

    태권도가 이리 아름답게 느껴지네요. 얼른 나아서 도장에서 씩씩하게 친구들과 함께 했으면 합니다. 이미 퇴원했을꺼라 믿으며.. 글구 이런 아이들의 마음을 본받아 태권도도 순수한 마음으로 지도자들과 어른들이 다가섰으면 해요.

    2013-11-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