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병중인 태권소년 상록이, "다시 태권도를 하고 싶어요!
발행일자 : 2001-09-28 00:00:00
이진재 기자


투병중인 상록이를 위한 태권도인들 작은 정성 모여

상록체육관의 장성동, 윤영미사범 부부의 아들 상록군(문래 중학교 1학년, 13세, 1품)이 급성골수백혈병으로 투병하고 있는 소식이 전해진 것은 2주전이다.
1979년 상록체육관을 개관한 이래 지금까지 22년째 태권도장을 운영해오고 있는 장성동관장(8단)과 부인 윤영미사범(5단)은 딸 유진(4단), 아들 상록(1품)이 등 전 가족이 태권도를 수련하는 태권도 가족으로 태권도계에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상록체육관에서는 국내외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태권도를 가르치며 보급에 힘써와 지난해 6월 KBS TV의 현장르포 프로그램에 아이 러브 태권도( I LOVE TAEKWONDO) 라는 제목으로 전국에 방영이 되기도 했다. 체육관의 이름인 상록에서 알수 있듯이 장관장 부부는 상록이가 태어났을 때 태권도인으로 키우겠다는 의지로 체육관 이름을 따서 <상록>이라 이름을 지었다고 해 주위 사람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담당 의사는 아직 상록이가 어린이이기 때문에 치료에 희망을 가지라고 하지만 치료를 하기위한 부자재들의 수급이 원할히 이루어지지 않고 현재 집중치료를 위해 항암치료를 받아 체중이 줄어 평소의 건강했던 상록이를 지켜보았던 가족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했다.
상록이 앞에서는 상록이가 병을 이겨낼 수 있도록 격려를 하면서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는 눈물을 흘리는 윤영미사범은 "온가족이 태권도를 할 때 항상 웃음이 끊이질 않았는데 저의 가족에게 처음으로 닥친 시련"이라며 "상록이도 얼른 일어나서 다시 태권도를 하고 싶다며 애써 웃음을 지어 오히려 엄마, 아빠를 위로하고 있어 더욱 가슴이 아파요. 온 가족이 힘을 합쳐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더 이상 말을 잊지 못했다.
장관장은 최소한 1억이 넘을 것이라는 치료비를 만들기 위해 도장에 나왔지만 엎친데 덮친격으로 미국 테러사건의 여파로 외국인들의 방문이 부쩍 줄어 도장 운영도 매우 힘들어진 상태이다.
아들을 위해 어떻게 해서든지 치료비를 마련해야할 장관장으로서는 앞길이 막막할 뿐이다.

멀리서 이 소식을 전해 들은 외국인 제자들도 전화를 걸어 위로의 말을 전하고 있으나 보험제도가 잘 되어 있는 외국에서는 상록이의 엄청난 치료비를 이해하지 못해 치료비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다.
일반회사나 단체와 같이 일정 규모 이상인 경우 보험이나 연금제도를 통해 이와 같은 어려움이 닥칠 때 도울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하고 있다. 태권도인들의 수도 만만치 않고 승단승품심사비나 협회가입등 여러 경로를 통해 중앙기관에 자금도 적지 않게 모이므로 이런 자금을 일부 활용 어려울 때 도울 수 있는 제도를 만들 필요가 있다. 작은 정성이지만 이것들이 모이면 큰 힘이 될 수 있음을 태권도인들이 몸소 보여줄 때인 것 같다.
"KBS에 방영되었던 "아이러브 태권도" 방송보기
*** 상록이가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실 분들은 다음으로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상록체육관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 3가 77-10 상록체육관
전화 : 02-2636-7924
팩스 : 02-2635-8924
e-mail : sangrok@korea.com
한빛은행 158-08-308278 예금주 장성동
태권넷
전화: 02-878-2241 이진재
팩스: 02-871-1924
e-mail : jjlee@taekwo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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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이 누나야. 누군지 기억나지? 집에가는 길에 자전거 타고 휙 지나가는 너를 자주 마주쳤었는데. 너도 물론 나를 기억하고 있겠지????!!! 누나는 지금 텍사스서 산지 1년됐거든, 몇년있다가 한국 돌아가게 될지도 몰라. 그때 서로 씩씩하게 만나자. 안녕. 09/26/02
2002-09-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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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병나서다시태권도시작하세여!
요즘 월드컵4강올라가서신났죠!
이번엔 우승합시다!상록이형홧팅!2002-06-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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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기억 나세여..
저 희지예요..
바빠서 오랜만에 글을 써요//
요즘은 많이 좋아지셨나요..
웅....
또 숙제를 해여 해요...
음.......
지금은 방학이예요...
오늘은 크리스마스 장식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무척이나 많을
거여요////
서운하시죠???
오빠 계속 나으라고 계속 기도할게요/////
구럼....
20000
ㄴ
방학이거든요..
아이들은 지금쯤..
안 말할래요... 오빠 더 아플것 같아여//
음.. 오빠 더 아프면 오빠도 오빠 사이트를 매일매일 읽어보세여..
그럼..
더 몸이2001-12-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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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오늘같은내일이 올지라도 항상용기을 가져라.
너는 이겨낼것이야.힘네..
살다보면 이런일 저런일 많타.
그것을 극복해야많이 진정한 태권도인이야..
넌 다시태권도을 할수있을거야...
이겨내자 상록아..홬이팅...2001-11-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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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
아.....오빠 맞다!...
흠흠...
오빠 편하세요?
오빠 오빠 그거 알아요??
수정이,유진이,수진이,종현이,택진,용길이,상현,지원이,남규,원재,정현,승배,동연이 나까지해서.....
14명이나 오빠를 위해주고 있다는걸...
힘들지만..힘네세요...
아..
글구...
인사할거니까... 쭉~~~~~~~~~~~~~~~~~~~~~~~~~내리세여.......
안녕~~~~~~~~~~~~~~~~~~~~~~~~~~~~~~~~~~~~~~~~~~~~~~~~~~~~~~~~~~2001-10-3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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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
아.....오빠 맞다!...
흠흠...
오빠 편하세요?
오빠 오빠 그거 알아요??
수정이,유진이,수진이,종현이,택진,용길이,상현,지원이,남규,원재,정현,승배,동연이 나까지해서.....
14명이나 오빠를 위해주고 있다는걸...
힘들지만..힘네세요...
아..
글구...
인사할거니까... 쭉~~~~~~~~~~~~~~~~~~~~~~~~~내리세여.......
안녕~~~~~~~~~~~~~~~~~~~~~~~~~~~~~~~~~~~~~~~~~~~~~~~~~~~~~~~~~~2001-10-3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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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
아.....오빠 맞다!...
흠흠...
오빠 편하세요?
오빠 오빠 그거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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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명이나 오빠를 위해주고 있다는걸...
힘들지만..힘네세요...
아..
글구...
인사할거니까... 쭉~~~~~~~~~~~~~~~~~~~~~~~~~내리세여.......
안녕~~~~~~~~~~~~~~~~~~~~~~~~~~~~~~~~~~~~~~~~~~~~~~~~~~~~~~~~~~2001-10-3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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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
오빠 편하세요?
오빠 오빠 그거 알아요??
수정이,유진이,수진이,종현이,택진,용길이,상현,지원이,남규,원재,정현,승배,동연이 나까지해서.....
14명이나 오빠를 위해주고 있다는걸...
힘들지만..힘네세요...
아..
글구...
인사할거니까... 쭉~~~~~~~~~~~~~~~~~~~~~~~~~내리세여.......
안녕~~~~~~~~~~~~~~~~~~~~~~~~~~~~~~~~~~~~~~~~~~~~~~~~~~~~~~~~~~2001-10-3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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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이형
안녕하세요.
태권도를 하고싶으시저.
힘네세요. 다시 건강해질 꺼예요.
잘지내요.
형 안녕, ......
그럼 20000.2001-10-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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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 아프지만,,,,
희망을 잃지 마세요..
언젠간 꼭 다시 일어설것을 믿구요.
용기를 내세요.
그래서 다시 태권도를 하세염.
구럼 20000..
2001-10-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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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신목 초등학교에 다니는 정현 이라고 해요...
기사를 보니 오빠가 정말 많이 아프다면서요???
하지만 오빠는 그 병을 이겨 낼 수 있을거에요.
아니 꼭 이겨내야만 해요.
그래서 항상 웃는 모습으로 태권도를 해야죠^0^
희망을 가지세요.
제가 도와 드릴게요...!!
오빠 화이팅!!~~
오빠가 웃고있는 모습이 떠오르네요....
오빠 안녕!~~~2001-10-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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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승배 라고 하고 3학년 신목 초등학교 3-5반 학생이예염~!!!
쪼꼬만 꼬마 지만 형을 도을 생각이 있어염~! 꼭 힘 내염
형 진짜루 우리 최동순 선생님의 제자 맡아염??
형 나쁜 균이 형을 못 살게 구내여 저도 형의 할기찬 모습을
보고 싶어염~!^^;; 형 글구 형 태권도 2단 이라면서염??~!
형~! 다 나으면 저좀 가르 켜 주세염~!^^;; 전 품띠 박에
않 되었 거덩여.ㅠ.ㅠ;;; 형 남규,원재,희지,지원,상현,용길,똥똥똥 누구개,택진,종현,이유진,유수진은 나의 반 애들 이얌~!
현 정말 다 나아 형을 응원 해주는 사람이 돈 1억을 불러 모을 꺼얌~! 힘내 힘내 그러고 보니까..... 달려라 하니 생각 나네 ㅋㅋㅋ 형 활기 차고 재미있는 태권도 보여 주세여~!
앗~! ㅋㅋ 난 똥 굴러가는 소리죠.......
형 여자 애들 조금 싸가지 니깐~! 조심 해여~!
조금 친해지면 패 거덩여~!!^^;; 형 꼭 일어나서 활기찬 모습과
태권도를 다녀요~! 좌알~! 하면 병 문안 갈수도 있으니
기다려 주세여~! 갈 땐 요즘 유행인 디아2 확장 사 같고 갈께염
저 꽤 부자 거덩여!^^:; 3만원까지 밖에 없다니
10만원정도 낼까 생각했는데.....
너무 비쌌가...ㅋㅋㅋ 됄수 있는 만큼 보낼께염~!
꼭 나아여~!!!!!!!!!!!!!!!!!!!!!!!!!!!!!!!!!!!!!!
안냥~!^^::2001-10-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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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힘내요
우리반 아이들이 많이 보냈어요.
우리들을 형이 낫기를 기원하고 있어요.
힘내요.
태권도 하고 싶져?
빨리 일어나서 하세요 ^^2001-10-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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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이형. 많이 아프지요?
하지만 언젠가는 다시 태권도를 할수 있는 나링 올거예요.
그리고.
상록이형이 우리 최동순 선생님 제자라 면서요??
저는 다시 태권도를 할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까 상록이 형도 다시 태권도를 할수 있을 거예요.
엄마 때문에 돈은 못드리지만 이 편지로 힘을 내세요.
다음에 다시 만나요. 다시 보낼께요..
이원재2001-10-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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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안녕하세염..
희지에요..
오늘은...
너무너무...
심심...
하네요....
오빤....
어떻세요??
괜찮으세요??
아!!
힘드시진 않죠..
글구...
엄마께서..
돈을 입금시키셨데요..
꼭꼭아주꼭~~~~~~~~~~~~~보세요... 아셨죠?
그럼 이만.. 안녕히 계세요...
다음에 또 보낼께요..2001-10-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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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이형 힘내요.
많이 고통스럽고 힘들져?
조금만 참으세요.
형에겐 기적이 있을거에요.
저는 신목초등학교 3학년5반 이에요.
형이 최동순선생님 제자 이다면서요?
우리반 아이들에게 가르쳐 주셨어요.
우리는 꼭 형이 낫기를 기도 할게요.
그리고 힘내요~~~~~~
형은 꼭 이길수 있어
상록이형 파이팅~~~~
2001-10-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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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는 신목초등학교의 3-5반 황지원 이에요.
오빠가 최 동순선생님 제자였다면서요??
다 알아요.
우리 선생님께서 그러셨거든요.
저도 최 동순선생님 제자에요.
오빠가 백혈병에 걸렸다면서요??
많이 아프죠?
제가 도와 드릴수 있는 많큼 도와 드릴께요.
힘내세요. 오빠에겐 희망이 있어요.
오빠 힘내세요! 파이팅!!!2001-10-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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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아 나는 신목초등학교 3-5반 김상현이야 형내 가족은
참 훌륭한 사람이지. 그래서 참고마워 그리고 병 걸렸다고 쪼잔하게 굴면 않되지잉. 힘내 형 언젠간 조은 일이 올거야 그리고 형이 초등학교 다닐때 선생님이신 최동수 선생님 아시지. 다알아 그리고 내가 잘 되라고 기도많이할게 진짜야
그러면힘내 힘내라! 상록2001-10-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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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내가 이름을 않적었어 미얀해 형형파파이이팅팅!!!!!!!!!!!!!! 형은 이겨낼수있어!!!!!
2001-10-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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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이형 나는 신목초등하교학생이지 나는 최동순 선생님의 재자야 그리고 코니선생님도 나의 선생님이고 공개수없을 하지요 위친구들도 나의 친구들이랍니다. 상록이형 꼭 복이오길 바레 그리고 백혈병도 빨리나! 힘네라 힘!!!!!!!!!!
2001-10-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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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네세요 상록이형 제가 도와드릴께요 화이팅
최자동자순자선생님제자에요 영어선생님은 코니선생님이에요!2001-10-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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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힘내
형은 백혈 병의 걸렸지만
아주 튼튼하게 회복할꺼야
화이팅
최짜동짜순짜 선생님 알지
선생님도 형을 걱정하고 있어
우리는 형을 사랑해
화이팅2001-10-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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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신목초등학교에다니는 3-5반 김종현이에용~
상록이형 백혈병에 걸렸다면서요?????
그런데 혹시 형 최동숙 선생님 알아요?? 난 비록 전학을 왔지만
최동숙 선생님 반이에요.
형도 최동숙 선생님 제자 였다면서요??? 선생님께 말씀 들었어
요.그럼 우리 같은 제자네요?? 형 태권도 잘 해요? 형가족이 모
두 태권도를 잘 한다고 들었는데......
형,우리가 늘형의 곁에 있으니 힘내요.
상록이형 파이팅!~~~~!~~!~~
2001-10-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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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신목 초등학교 3-5반에 다니는 희지라고 해요.
우리 담임 선생님께 이야기 들었어요..
많이 힘드시죠..
오빠도 저희 선생님의 제자이셨다고 하셨죠??
똑같은 제자네요..
제가 추석때..할머니께 돈을 받았는데 조금만 보내드릴게요..
많이는 못해드리지만..한3만원 정도만 ...
괜찮으시죠?
매일매일 병원에만 계시니.. 답답하시죠???
제가 메일 아니... 편지 친구가 되어 드릴게요.. 심심하면 ..
매일매일 글 띄울게요..
그럼 ..
제가 다음에 보낼때 까지.. 몸건강하시구요..
매일매일 기도할께요.
편히 쉬세요..2001-10-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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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신목초등학교 3-5반에 다니는 이유진이예요
최동순 선생님 아시죠?
선생님 께서 오빠가 아프다는것을 얘기해 주셨어요
그 말씀을 듣고 나니 가슴이 아팠어요
이렇게 건강하게 하루 하루를 보내는 제가 오늘 처럼 자랑스러울때가 없었어요
우리 3-5반 친구 모두 오빠를 위해 기도 할꺼예요....
희망을 잃지말고 아프더라도 오빠 건강을 위해서 열심히 치료 받으면 꼭 "완쾌라는"좋은 친구가 친구하러 올꺼예요
힘들땐 신나는 노래도 듣고 신나는 생각도 하고 단풍잎 예쁜 가을 산도 생각하면 하루가 즐겁게 생각될 꺼예요
매일 매일 기도 할께요
안녕히 계세요
2001-10-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하이....
저는 신목 초등학교의 3학년5반 심수정이라고 해용~
저번에도 한번보냈었는데...
이상하게보내졌더라구요~
그리고 상록이 오빠가 백혈병이 걸렸다고 하셨줘?
저희 선생님의 갈켜주었어요~
그리고 상록 오빠가 우리 최동순선생니의 재자이였대요~
상록이 오빠! 최동순 선생님 기억나요?
그리고 여기 보니까....코니 선생님도 나왔더라구요~
오빠~
코니 선생님아세여?
저희3학년5반이 영어 연구반이라서 그 코니 선생님이 우리
영어 선생님 이였어여~
그런데 코니 선생님이 상록오빠의 가족한테 태권도를 배웠다고
들었는데 그게 사실인가여?
그리고 태권도를 할려면 몸이 튼튼 해야 하니까
힘들더라도 아주 조금만이라도 기운을 차리시고....
태권도를 계속해서 가르켜야되지 않겠어요?
그러니까 아픈몸은 다 잊어버리고 빨리나서 상록오빠의 꿈을
잃지 말아여~
상록 오빠 화이팅~!
오빠곁에는 가족과 우리가 있잖아요~
빨리 나으세영~
다음에도 다시 보낼께요~
2001-10-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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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저는 신목 초등학교의 3학년5반 심수정이라고 해용~
저번에도 한번보냈었는데...
이상하게보내졌더라구요~
그리고 상록이 오빠가 백혈병이 걸렸다고 하셨줘?
저희 선생님의 갈켜주었어요~
그리고 상록 오빠가 우리 최동순선생니의 재자이였대요~
상록이 오빠! 최동순 선생님 기억나요?
그리고 여기 보니까....코니 선생님도 나왔더라구요~
오빠~
코니 선생님아세여?
저희3학년5반이 영어 연구반이라서 그 코니 선생님이 우리
영어 선생님 이였어여~
그런데 코니 선생님이 상록오빠의 가족한테 태권도를 배웠다고
들었는데 그게 사실인가여?
그리고 태권도를 할려면 몸이 튼튼 해야 하니까
힘들더라도 아주 조금만이라도 기운을 차리시고....
태권도를 계속해서 가르켜야되지 않겠어요?
그러니까 아픈몸은 다 잊어버리고 빨리나서 상록오빠의 꿈을
잃지 말아여~
상록 오빠 화이팅~!
오빠곁에는 가족과 우리가 있잖아요~
빨리 나으세영~
다음에도 다시 보낼께요~
2001-10-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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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이 오빠~
조금만 힘을내~
다른사람들과 가족을 위해서....알겠지?
화이팅!2001-10-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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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신목초등학교 3학년 5반 유수진이라고 해요.
저희 선생님께서 상록오빠를 예전에 초등학교때 가르치셨다고 하셔서 말씀해 주셨어요.
성함이 최동순 선생님..
백혈병이라지만 희망을 잃지 마세요.
그리고 태권도를 향해 얼른 일어나세용..
빠른 쾌유를 빌게요.
힘내세요!2001-10-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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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군 은 엄마,아빠의 희망입니다. 하나님께서 현재의 고난또한 상록군과 상록군 가족에게 가장 귀한 것을 알게 하시기를 원하며 장차 투병생활에서 승리하여 건강한 태권청년으로 성장하기를 원합니다.상록가족분들 지금은 힘들고 어렵더라도 힘 내세요.상록군 파이팅!
2001-10-1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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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힘들지만 이식받을 사람을 빨리 찾아서 낳기바래
2001-10-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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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이 안녕..^^
설아누나야.
지금은 많이 힘들고 지칠테지만,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볼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단다.
상록이를 위해서 누나도 열심히 기도할테니까, 상록이도 절대로 낙담하거나 포기하지 말고 건강해 질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지금의 어려움을 이겨내야 해...
(())
- II
- I I
- I I
- I I
- I I
너를 위한 촛불이야.
2001-10-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0 -
상록아..안녕...
누나는 상록이를 알구 있지만 상록이는 누나를 모를꺼야..
전에 상록이 아빠 제자 였던 미국인 친구랑 한번 체육관에 가서 한번 상록이를 본적이 있지만...기억 못하겠지...^^
많이 힘들구...지치겠지만..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너를 위해서 기도하구 화이팅 외치구 있다는거 들리니??
만약 들린다면...크게 심호흡하구 열심히 이겨낼꺼지??그지??
누나도..상록이를 위해 화이팅해줄께...
상록이 화이팅~!!!!!
사범님..안녕하세여..2년전에 아담이랑 같이 들렸던 윤영이란 아가씨(?)입니다...아담에게 듣구...사범님께 그리구 상록이에게 화이팅을 외치러 이렇게 들렀습니다...아직두 체육관에서 축구하시던(?) 사범님과 건강한 상록이가 기억나는데...암튼 하루 빨리 좋은소식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그럼 사범님 사모님 건강하세요....2001-10-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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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록이 안녕
난 울산에서 태권도 체육관을 하고 있는 30살의 아저씨야.
병상에 누워 있는 네 마음을 본인 보다 누가 더 잘 알겠니!
아저씨는 아직 아파서 병원에 있어본 기억이 없어서 상록이 마음을 완전히 알수는 없지만 현제 부모님께나 상록이 본인에게 넘 큰 아픔이 함께 하고 있다는 건 알고 있어 뭐라 위로의 말을 전해야 할지 모르겠구나!
아저씨가 예전 아버지와 어머니께서 TV를 통해서 너무도 큰일을 하고 계신것을 보고 정말 상록이 부모님을 존경의 대상으로 여겼거든
상록아 상록이 본인이 아픈것도 있겠지만 옆에서 지켜보고 있는 부모님 마음은 2배 3배일거라 생각해 상록이의 가족을 위해서 또 주위에서 멀리 타국에서 상록이를 응원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반드시 나아야 한다는 신념을 가져야 할거야
아저씨도 지금은 말밖에 할수 없지만 우리 체육관에도 유단자회가 결성되에 있거든 많은 돈은 아니지만 상록이 부모님께 머지 않아서 조금이나마 아주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 있도록 회의를 해볼께 아저씨 돈이 많이들어가 있지만 회원들의 말을 무시 할수 없으니 말이야....
회원들도 흥쾌히 허락을 할거야
또 보자
상록이 화이팅
2001-10-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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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아프다는 소식 듣고 깜짝 놀랐어
초등학교 다니던 모습 기억하고 있는데 벌써 중학교에
다니고 있다니 보고 싶구나.
여기는 아일랜드야. 거기가 어디냐고? 영국 옆이야.
누나 내년 봄에 한국에 갈건데... 그 때는 건강한 모습 보여 줄
거지. 약속해 주렴. 누나도 너 위해 기도할께.
안녕~ 더블린에서 은지 누나.2001-10-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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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아 나는 제주도 에서 태권도를 하고있는 형이란다 ...
가끔은 태권도가 짜증이나고 싫증 날때도 있어 그만두고 싶을
때도있어.. 그런데 상록이는 그렇게 아프면서 다시 일어나면 태권도를 하겠다니 그동안 내가 정말 부끄럽구나 ...지금은 병상
에 있는 상록이가 오히려 형에게 힘을 주는것 같다 ..그래 그럼
상록이도 어서 일어나서 그토록 하고 싶은 태권도를 할수있길
형은바래 ...그리고 시간이나면 제주도도 놀러오고..아주 볼거리가 많거든 빨리나서 건강한 상록이 소식 들을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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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이 부모님도 자신감 잃지 마시고 더욱많은 관심으로 보살펴
주시길 바랍니다...2001-10-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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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14살이고 태권도를 좋아해.
운동할때처럼..다리를 쨀때처럼 참아내면 병이나을거야....
힘내고....
내꿈은 태권도 선수거든......
커서한판붙자........2001-10-0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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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정이 안좋아서 크게 금전적인 도움을 드릴수있는 형편이
되지가 않네요...
이 글을 읽는 여러 태권도인들은 저같이 마음은 가지고 있지만
큰 도움을 드리지 못하는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
태권넷에서는 실질적으로 기금조성을 해서
모금을 해 상록이를 도와주는것은 어떤지요?
다만 계좌 번호를 적어놓는 거보다는 그쪽이 더 좋은 방법이
아닐지 싶은데요2001-10-0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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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상록아 이 세상에는 너 보다 많이 아푼 사람들이많아.
네가 생각하기는 상록이가 마음을 굳게먹고병을 이길수있
다는 자신감를 가져으면한다.
항상건강하게 하루하루를 보냈으면해! 힘...내!2001-10-0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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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아 힘내고 다시태권도 더 열심히하고 다시병원을 떠나서 열심히 태권도를 할 수 있도록 기원한다!
사실 나도 귀 때문에 수술했어 그래서 힘을 내니까 병원을 떠났어. 상록아 너도 힘내! 파이팅!!!!!!!!!!!!!!!!!!2001-10-0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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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이 투병 기사를 올린 사람입니다.
상록이가 힘든 투병생활에 대하여 많은 분들이 격려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상록이뿐만 아니라 주변에 너무 많은 이들이 고통을 받고 있어 유독 상록이게게만 따뜻한 정이 쏠리는데 내심 미안하지만 태권도가족 상록이네의 일이 남일 같지 않아 더 안타깝습니다.
지금 상록이가 잘 견뎌내고 있지만 치료비는 어찌 쉽게 해결될 것 같지 않아 엄마 아빠를 안타깝게 하네요..
작은 정성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보내주셨으면 합니다.
직접 연락하기 어려우신 분들은 태권넷으로 연락을 주시면 그 정성을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풍성한 가을 우리들의 마음도 조금은 넉넉해져도 좋을 듯 합니다. 태권넷 02-878-2241 이진재2001-10-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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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아, 너 태권도 좋아한다면서..
나도 태권도를 좋아해
넌 그까짓것 다 이겨 낼 수 있어.
여러 사람들이 널 많이 도와 드릴거야.
힘내!
내가 너 꼭 다시 태권도 하게 되길 빌게.
힘내!
모든 사람들이 너의 병이 완쾌 되길 빌거야.
넌 이겨낼 수 있어!2001-10-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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졌다고 생각했을때 진것이니라2001-10-0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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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여러번 놀러갔을때..
같이 오락실 가서 펌프도 많이 했었고...
그렇게 건강했었는데...
빨리 건강해져서..
다시 한번 펌프 하러 가야지? ^^
힘내렴2001-10-0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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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건 마음먹기에 달린거 아니겠습니까.
그져 살아가는 중에 하나의 고비를 넘고 있다고
생각하고 힘을 내어 치료 한다면 많은 이들의
작은 도움마져도 크게 작용할거라고 확신합니다.
힘내서 건강한 모습 빨리 보여주길 바랍니다..
2001-10-0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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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이두 힘들겠지만..
주위 사람들두 많이 힘들꺼에염~
모두다 힘내시구.. 꼭 완쾌될꺼라구 믿으믄.. 잘될꺼샤요~!
그리구 많은 분들이 도움을 줬으믄 좋겠네요..
그럼 (__)2001-10-0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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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힘내세요
힘내세요... 라는 말 밖에
해 줄 수 없다는 것이 마음이 아프네요...
많이 아팠으니...
이제는 좋은 일만 있을거예요... ^^
힘내세요 ^^o!2001-10-0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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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이네 집에 갔을때 본 상록이 얼굴...그때로 돌아가길...^^
힘내요....응? 응?2001-10-0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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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아 힘내고..
반드시 나을수 있을꺼다...
....다시 상록이의 모습을 태권도하는 모습을 집에서
볼수 있길..
그 외 가족분들도 힘내시길...2001-10-0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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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의 감각 : 김광섭 시
여명(黎明)에서 종이 울린다.
새벽별이 반짝이고 사람들이 같이 산다.
닭이 운다. 개가 짖는다.
오는 사람이 있고 가는 사람이 있다.
오는 사람이 내게로 오고
가는 사람이 다 내게서 간다.
아픔에 하늘이 무너지는 때가 있었다.
깨진 그 하늘이 아물 때에도
가슴에 뼈가 서지 못해서
푸르른 빛은 장마에
황야(荒野)처럼 넘쳐 흐르는
흐린 강물 위에 떠 갔다.
나는 무너지는 둑에 혼자 서 있었다.
기슭에는 채송화가 무더기로 피어서
생(生)의 감각(感覺)을 흔들어 주었다.
p.s 힘내라는 말은 충분히 많은거 같아서..이 시 한편을 보여준
거야...고통으로 이어진 참담한 투병생활 끝에 새롭게 피어난 생
의 감각과 의지를 표현한 시...잘 읽어보구-.-a
이겨내고자 하는 의지가 충분히 있는한 분명이 이겨낼꺼
라 믿는다!!! 상록이도 힘내고 유진이도 힘내!!!
2001-10-0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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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으로간절히기원합니다.
상록이가건강을되찾길말입니다.
힘내세요~
모든게잘될거에요^^2001-10-0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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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병생활을 하느라 정말 고생한다.
그렇지만 너무 걱정하지마,
태권인들은 긍지가 남달라서
넌 꼭 이겨낼거야.
형은 네가 이겨낼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단다.
아, 형이 누구냐고?
너의 누나-_-와 극심하게 친한;; 오빠야.
얼른 꼭 완쾌해서
형이랑 대련 한번 붙자꾸나.
봐주지 않겠어!!
얼른 나아서 다시 태권도 수련하자!2001-10-0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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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자신이 아픈것을 느끼는 것은..
자기 자신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얼굴을 보면서.. 그 사람의
표정을 보며 느끼게 된데.
너가 언니이니.. 동생 앞에서 조금이라도
더 웃어주는 모습을 보여주면..
동생 잘 견뎌낼거야..
너가 강해져야 해 우선.. 알았지?
2001-10-0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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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보면서 힘 내실수 있죠?^^
항상 말씀드리지만... 동생한테.. 엽기적인 한 누나가..
팔팔하게 뛰어다닌다고 말 해주세요^^
힘든거 알지만... 견뎌낼 수 있다는것도... 알고 있다구요
알고 싶으신거 있으면.. 언제든지.. 대답해 드릴께요..
힘 내세요~!!!
2001-10-0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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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에서 글보구
여기 와서 글올려요.
저한텐 헌혈증 달랑 2장밖에는 없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보내드릴게요.
아, 보내드릴려구 벌써 봉투에 넣어뒀습니다.
동생분 힘내세요!!
반드시 완치될거에요!!
2001-10-0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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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최근 제 동생이 오른손을 크게 다쳐서 마음아팠던 기억이 있어요.
님께서 동생을 위해서 그렇게 마음쓰고 계시니 분명히 동생은 건강해질거에요. 힘내시고. 화이팅.
저도 지금 몸이 성치않아 헌혈을 전혀 못해 도움을 드릴수가 없네요. 그치만 동생이 빨리 나아서 기쁜 소식을 알리는 글을 어서빨리 올리셨으면 좋겠어요. ^^
2001-10-0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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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진아
힘내.... 머... 힘이야 남아 돌겠지 ^^
해해.... 상록이 일어날꼬야....예전처럼
지금이.... 가족간에 사랑이 정말 필요한때야...
많이 힘들고 지쳐두.... 꼭 이겨내라 ^^
상록이를 위해 기도 해줄께....
상록 & 유진 파이팅 !!!!
p.s 병간호도 중요하지만 간병인 가족건강도 중요해 ^^
알지?
-까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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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사관학교 통신대 상병 박상혁 외 7명
헌혈증 보낼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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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 힘내라는 말들 뿐이구나..
나도 똑같이^^*
동생의 완쾌를 빌께..
뭐 한번 가보고 싶지만..
짐만될것 같아서..
이런글 썼다고 예기해 주던지..
아님 그냥 있던쥐...-_-;;
생소한 병이라 해줄말은 없는것 같다..
헌혈증 필요하니??
내가 헌혈은 않하지만..
만들어서 줄껨..
그럼 너도 힘내고 동생에게도 힘이 될수 있도록..
많이 도와줘..
내가 병은 잘 모르지만..
사람은 삶의대한 의지만 있으면..
어떤병도 나을수 있다고 하더라..
꼭 나을 꺼야..
2001-10-0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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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누리에서 글 읽고 왔는데요...
제가 도움을 드릴만한 것이 별로 없는듯...ㅠ.ㅠ
그렇지만...먼 발치에서 님의 동생이 완치하기를
빌어드리겠습니다..^^
가슴이 많이 아프시겠네요..그래도 동생분은 님같은
누나가 있다는것에 행복할거에요..
항상...행복하시고...건강하세요..^^2001-10-0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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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건강하고 밝던.. 그렇게 먹을것을 좋아하던 동생..
어느날 부턴가 창백해지고 살도 많이 빠지고..
맨날 맛있는게 먹고싶다고 투정부리던 동생.. 그저 된장찌개가 먹고싶다며
밥을 해달라고 하던 동생에게 아무런 대꾸없이 밥을 차려 주었습니다..
제발 다시.. 건강해져서 맛있는것 사달라고 투정부리고 때쓰던
그런 동생을 되찾고 싶습니다.. 작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http://yujinttl.mytripod.co.kr<-- 이곳에도 많은 부탁드립니다..
2001-10-0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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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던 상록이가 갑자기 아프다는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장관장님도 그렇고 윤사범님도
걱정이 많이 되실것이라고 생각되는데, 꼭 병이
완치되기를 하나님께 기도하겠습니다.
제가 어떻게까지 도움이 될수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제친구들과, 다른사람들에게, 이메일을 돌리고,
이곳 영문싸이트를 소개하겠습니다.
상록이가 꼭 완치되어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운동할수있기를 기원합니다.
쌤-2001-10-0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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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아.. 힘들지만 이겨내기를 바란다.
옆에서 지켜보는 엄마 아빠를 잊지마렴..
장관장님과 윤사범님 힘내세요..
저희도 미약하나마 힘을 모아보겠습니다.2001-09-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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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늘 건강하던 니가.. 병원에 입원했다는소식 듣고 정말 놀랬고..시험두 얼마 안남았는데... 다시 우리가 뛰놀던 학교에서..
빠른 시내에.... 봤으면 좋켔따..!!
힘내라..상록아~!2001-09-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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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록 아.. !! 언 능 힘 내 서.. 다 시..태 권 도 하 는
모 습 보 고 싶 다..~~!!! 상 록 아 힘 내 고..
늘 건 강 하 쟈.!!2001-09-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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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인석이라고 하는형이란다........ 언제나 웃는얼굴간직하고
다시 태권도 하기를 바란다......2001-09-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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