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성 ‘폭풍펀치’ 7초 드라마… UFC 최단기록 세워
발행일자 : 2011-12-12 15:33:55
<무카스미디어 = 한혜진 기자>
페더급 강자 마크 호미닉 상대 7초 만에 KO승, 넉다운 오브 나이트 선정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일을 냈다. 눈 깜짝할 사이에 경기는 끝났다. 시작한지 단 7초 만에 일이다. UFC 역대 최다 기록과 타이를 이루게 됐다.
정찬성(24, 코리안탑팀)은 11일 캐나도 토론토에서 열린 ‘UFC 140’에서 페더급 강자 마크 호미닉(Mark Hominic)을 상대로 경기 시작과 함께 펀치로 눕힌 후 폭풍펀치로 7초만에 쓰러트렸다.
이 기록은 2009년 미국의 토드 듀피가 세운 최단 KO시간과 같다. 이날 정찬성은 화끈한 승리로 주머니도 두둑해졌다. ‘넉아웃 오브 나이트’로 선정돼 보너스 8천만 원을 획득했다.
경기 전까지만 해도 전문가들은 마크 호미닉가 승리할 것이라는 예측이 우세했다.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1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최고 명승부”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로써 지난 3월 레너드 가르시아를 꺾은데 이어 UFC 2연승을 기록하게 됐다.
[무카스미디어 = 한혜진 기자 ㅣ haeny@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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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사람들은 동양무술의 장점을 모아 "이종무술"을 고안하고 발전시켜, 현재 전세계를 열광케하고 있다, 동양인보다 서양인들이 합리적인것이 이것이다, 실용성을 부여 하는것,
동양인들처럼, 파벌과 전통을 따지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않는다, 오로지 증명만이, 살길이다...2011-12-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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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아 ! 잘들어라 !
미국/캐나다에서 "김연아" 이명박 대통령" 보다 "Korean Zombie"(정찬성)을 더 많이 알고 있다, 대한민국의 영웅( Let korea know that Korean Zonmbie(Chan-Sung, Jung) is hero in United state of Amrerica.)2011-12-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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