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준의 허튼소리] 창시자가 없는 한국의 창시무술
발행일자 : 2011-10-09 16:21:43
<글. 강 준 회장 ㅣ 사단법인 대한공권유술협회>
세계적으로 ‘창시무술’은 하루에도 수 십 개씩 만들어지고 사라지고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무술 이론을 개발하여 발표한다는 것은 무술발전에 크게 이바지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 나라는 세계적으로 좋은 무술 경쟁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태권도로 인하여 한국의 국가경쟁력이 얼마나 상승했으며, 한국과 한국인의 이미지가 얼마나 좋게 평가받고 있는지를 생각한다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무술을 창시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또한 무술을 창시했다고 해서 그것을 인정받기란 여간 힘든 것이 아닐 것입니다.
창시무술의 성공여부는 수련내용의 이론적 타당성과 그 무술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원리에 대하여 얼마나 잘 정립이 되어있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이론에도 맞지 않고 무술적 가치까지 없다면, 자연생존법칙에 따라 자연스럽게 도태됩니다. 몇몇의 소수의 무술만 인정받고 살아남게 됩니다.
이렇게 바람직한 과정을 거쳐서 무술은 세계적으로 조금씩 발전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는 새로운 무술이론을 개발하여 발표한다는 것 자체가 바로 ‘생매장(生埋葬)’을 뜻합니다.
생매장(生埋葬)이라는 말이 과격하게 들릴지는 몰라도 누군가 새로운 무술을 창시했다고 공표를 한다면 당사자는 이 단어에 대해서 쉽게 실감하실 수 있을 겁니다. 한국의 창시무술이 5천년 역사 이래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로 적다는 것은 이를 반증(反證)하는 것일 겁니다.
지금이야 많은 사람들이 공권유술의 이론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평가해주지만, 1996년 처음 공권유술이 세상에 나온 후부터 2005년까지 약 10년간의 세월동안 새로운 무술을 창시했다는 이유하나만으로 제가 격은 고초(苦楚)는 이루 말 할 수없이 혹독했습니다.
타 무술도장에서의 인신공격과 동종업종이라 생각되는 무술단체의 공권유술에 대한 사이비론, 전화나 이메일로 인한 욕설 등의 스트레스는 상당했습니다.
누구든 이러한 부담을 감수하면서 창시무술을 개발한다는 것은 과거든 현재든 자신의 인생전부를 걸어야 할 만큼 무모한 짓이 되어버렸습니다.
한국의 무술 풍토에서는 일선도장의 사범이나 관장이 새로운 무술이론을 창안(創案)한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에 가까울 지도 모르겠습니다.
공권유술이 외국으로 빠르게 전파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저를 찾은 외국의 무술인들은 공권유술이 어떠한 원리와 시스템에 의해서 프로그램 되어 있는가에 대한 질문을 하고 그것을 이해하기위하여 설명을 듣습니다.
그리고 그것으로 공권유술의 가치를 평가합니다. 그러나 한국의 무술인들은 저를 처음 대면하면 공권유술에 대해서 질문을 하는 것이 아니라 ‘몇 살이나 먹었냐?’고 따져 묻습니다.
타 무술에 대한 이해도를 비교해 보았을 때 전자와 후자는 많은 차이점이 있습니다. 이것은 자신이 하는 무술만이 최고의 무술이며 다른 무술은 모두 사이비무술로 보는 경향이 두드러지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일 것입니다.
현재 한국무술의 구조적 문제점은 창시무술에 창시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대단히 심각한 일이지만 집단 이기주의로 인하여 모두들 관과 하고 있다는 데에서 더 큰 문제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외국인들이 해동검도의 창시자가 누구냐고 묻는다면 대답을 할 수도 없고 대답에 이해 할 수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70개가량의 해동검도협회의 단체장들 중에 몇 몇이 자기가 해동검도를 창시했다고 주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비단 해동검도에서만 비롯된 것이 아니라 한국을 대표하는 무술로써 특공무술, 합기도, 경호무술 등등. 창시무술은 있어도 창시자가 없는 경우입니다.
각 무술의 단체장들은 서로가 자신이 진정한 창시무술의 창시자라고 주장하기 때문에 진실을 가려낼 수 없는 것입니다.
지구상에서 이러한 나라가 한국 말고 또 있을까요?
한마디로 장충동 족발집의 간판이 전부 원조(元祖) 족발집으로 둔갑하여 수 십 개씩 늘어서있는 현상과 같은 꼴입니다. 이제는 새로 족발집을 오픈하여 간판을 올리는 곳에서도 원조(元祖)라는 말을 써 넣습니다.
“이 세상에 창시자가 없는 무술은 없습니다.”
1천5백 년 전 시작되었다는 소림무술도 창시자가 있으며, 영춘권의 엄영춘, 공수도의 후나코시 기친, 유도의 가노 지고로, 의권의 왕향제 등. 이루 말할 수 없는 세계의 많은 무술들이 수 백 년의 역사를 가졌음에도 창시자가 명확한데 겨우 수 십 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무술의 창시자는 누가 누구인지 알 수 없는 안타까운 실정인 것입니다. 계보를 쓸려고 해도 쓸 수가 없고 족보를 만들려고 해도 만들 수가 없습니다.
이제는 태권도마저 최홍희 선생이 태권도의 창시자가 아니라는 평가를 내놓습니다. 최홍희 선생은 단순히 태권도라는 이름만을 만든 사람이지 태권도자체를 만든 것이 아니라는 내용입니다.
이러한 주장이 과연 세계태권도 발전과 국가적으로 득이 될지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어쩌면, 몇 년 후 한국에서는 무술만 있고 단 한사람의 창시자도 존재하지 않는 나라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현재 한국의 무술단체들은 전통무예진흥법(이하 무진법)의 해택을 받고자 혈안이 되어있습니다. 무진법의 해택을 받는 것은 축복입니다만, 먼저 한국 무술 단체의 노력과 발전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더욱이 외래무술을 너도 나도 앞 다투어 한국에 들여와 그들의 시스템과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쉽게 비즈니스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미 시스템과 프로그램이 만들어져 있으므로 노력을 적게 해도 될 것이고, 비즈니스가 안 되면 언제라도 업종변경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혀 부담을 느낄 필요가 없는 이유에서 일겁니다.
이러한 단체들이 외래무술을 숭상(崇尙)화 시키며 한국무술을 비하(卑下)합니다. 그들이 간과하고 있는 것은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이라는 것입니다.
한국의 무술문화는 세계 속에서도 충분히 발전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음에도 노력하는 단체들이 많지 않은 것은 한국의 무술을 세계에 알려 한국의 위상을 높인다는 사명감결여 때문입니다.
이제라도 한국 무술계는 더 이상 상도(常道)를 상실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 위 내용은 외부 기고문으로 본지 편집방향과는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글 = 강준 회장 ㅣ 사단법인 대한공권유술협회 ㅣ master@gongkw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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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님들말슴 모두 젓문가 ㅋㅋㅋ
2012-01-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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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좋은데 공권유술이라는 명칭이 좀 그렇습니다. 공권무도라고 하는것이 좋지 않았을까요
유술이란 유도의 전신 명칭으로 하나의 무도유파 명칭으로서 나중에 또 명칭문제로 인해 합기도와 같은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염려됩니다. 그냥 갠적인 생각입니다2011-10-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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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유구한 역사를 지켜온 지하에 계신 조상님들이 개탄할 일이지요.. 자신의 영리를 위해 남을 깔아내리는, 그런 양아치 짓을 하면서 무도...무도에 눈떳따고 떠벌리는 그런사람을 볼때 한심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2011-10-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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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강관장님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새로운길을 개척한다는 것. 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지요. 내가 어렵게 이뤄놓은 것을 남들은 너무나 쉽게 평가하고, 심지어 비아냥 거리는 게 일수입니다.
그래도 가야하는게 무도인의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글 말미에 하신 말씀에 상당히 공감합니다. 저도 무술에 관심이 많아 여러단체에 가서 가르침을 받았는데, 유독 일본의 아이기도 같은 경우, 완전 한국무술은 개무시합니다. 자기가 격투기 챔피언이었고 이것저것 다해보니 한국 무술은 격이 떨어진다는 둥, 자기 개인의 경험을 자꾸 회원들에게 주입을 시킵니다.2011-10-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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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습니다. 그렇게 하지요.
2011-10-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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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soo// 국어부터 공부좀
2011-10-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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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도의 명층을 처음으로 쓰신분, 기신 후나고시 선생 맛슴니다. 태권도 명층 처음으로 쓰신분 최홍희선생 맛습니다. 그러나 시대 흐름에 따라 그명층을 다른 스타일, 유파의 고수들이 다가치 쓴것임니다.
후나고시 선생은 쇼도간 의 창시인, 최홍희 선생은 오도관, ITF 의 창시인으로 해야 말이 됨니다. 류파의 창시인으로 보아야 할것으로 압니다. 공수도 나 태권도 에 유파는 많이 잇다고 봄니다. 문화 와 예술에는 소유인이나 개인자산이 아니지 않음니까? 류파의 창시인은 잇읍니다.2011-10-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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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님 이름바꿔서 들어오신다고 말투가 바뀌진 않습니다. 창피하게 다른사람인척 글쓰는게 더 창피 ㅋㅋㅋ
2011-10-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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ㅍㅎㅎㅎ<<이분 바로댓글 다는거보니 그렇네요 일반관장님이나 보통사람들은 그럴수도있겠구나하고 넘어갈텐데 바로 댓글올라오는거보니 한심한인간들님말씀이 맞는거 같기도하네요
2011-10-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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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님 부러우면 지는겁니다. 너무 감정적으로 질투하시면 곤란합니다.
여론몰이하면서 글장난? ㅍㅎㅎㅎ 누가 한심한건지... 아이 창피해... 내가 다 부끄럽네.....
한심하다 한심해.....2011-10-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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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사람이나 댓글다는사람들이나 참 한심한사람들 밥쳐먹고할짓이업어 여기서 글장난들하고계시는겁니까? 강준 저분이야 무카스에글쓰고 자기식구들이용해서 좋은댓글달게하고 이미지관리하는데 북치고 장구쳐주는사람들은 머하는사람들인지 대글빡이그리안돌아가십니까? 여론몰이하면서 글장난하지말고 실천에 옮기세요...
2011-10-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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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운동, 무술, 무예 가르치시는 분들 정신들 차리시고, 열심히 하시는 분들에게 똥물튀지 않도록 열심히 합시다. 강준 관장님이 용기있게 한국 무술의 앞날을 위해 말씀하신거라 생각됩니다. 각 단체 우두머리님들 이글 보시고 하루빨리 힘을 합쳐 서로 힘이되는 단체들이 되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지금 한국 합기도 단체들만 봐도 한 500년은 걸리 겠지요?
2011-10-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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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통자 창시자 누가 이런거 정합니까 누가 어떤무술의 적통자고 누가 어떤 무술을 창시했다고 정해줍니까? 웃기는 얘깁니다 그런것 자체가 사이비입니다.
2011-10-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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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회에 검증을 철저히 해서 사이비들 명함파다간 손가락짤라버려야한다..
2011-10-1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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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된 꾸지람이 아니라 무예진흥법 지도자자격과 체육지도사자격을 호환(바꿔치기)하자고 이용복씨가 그랬지 꾸지람 같은 얼 빠진 소리하고 있어,,,어쨌던 대단핟. 일개경기단체가 문체부상대로 꾸지람을 했다네? 아래분 말씀데로 당신들 인식이 너무 안좋아. 실력행사? ㅋㅋ 하는순간에 전무예계의 공적으로 도장이 찍혀 퇴출될수도 잇단걸알아라. 무예계서 체육회요건미비를 문제삼아 이의신청한다는 소문이 있다. 자중해라
2011-10-1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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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뭐시기 포럼.. 못먹는 감 찔러 가치를 떨어트리시려고 당신들이 실력행사 운운 하는데 그렇게라도 한다면 그땐 우니라라 전체 무예계가 당신들을 역적으로 간주하고 무예인들의 힘으로 응징 할것이다. 요즘 당신들에 대한 무예꼐 인식이 너무 안좋아.
2011-10-1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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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되어가는 무진법은 차라리 없애는게 낫다. 잘못된 방향은 엄청난 반발과 거센 저항에 붙이쳐 좌초되고 말것이다. 처음부터 법으로 규제하려고만 하지 말고 우선 모두를 제도권에 넣어 그안에서 서서히 규제해 나가야 한다. 처음부터 어디는 되고 어디는 안된다는 전도된 생각을 한다면 안된다. 정부나 학자들이 탁상머리에서 궁리해 나온걸 무예인들이 받아들여서는 절대 안된다. 아니라고 말은 하지만 택견만 하더라도 벌써 다른 단체를 배제한다고 말했다가 공청회 현장에서 호되게 꾸지람을 들었다. 많은 단체가 탈락될것이다. 그땐 호된 꾸지람이 아니라 엄청난 저항의 실력행사를 격게 될 것이다.
2011-10-1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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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정답입니다 창시자가 없는 무술이 있을수 있을까요. ㅎㅎㅎㅎㅎ 강준회장님 말처럼 어떤 무술이든 그 무술에 대하여 최초로 창시한 분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1-10-1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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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시자는 학계에서 논문으로 검증해야. 문제는 근거. 무예학계가 바보다.
2011-10-1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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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전통무예진흥법에서 이 문제를 바로 잡아 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무예종목을 지정 할 때 최소한 기원역사과 원류적통자(전승자,복원자,창시자)를 공식적으로 확인해 공개해주어야 한다고 봅니다. 원류적통법을 안만들기로 해서 따로 법으로 지정하진 않더라고 우리무예 종목인증시 최소한 기원역사와 원류적통자를 인증서에 기입하고 문체부 고시때 인증무예의 역사과 원류적통자를 공고하도록 해야 합니다. 또 그런 정보를 국민들이 알수 있도록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열람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2011-10-1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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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들이여 본인도장을 둘러봐라,.,사무실에 본인주종목말고 다른 종목 4.5단 단증 다 걸어 놓지 않았느냐..진정 수련하여 얻은것인가.. ,.. 창시자가 있느냐 없느냐보다는 돈으로 단증사는 지도자가 더 문제다,.
2011-10-1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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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창시자 우리무예계를 바로세워야합니다에 힌표 던집니다 내 이 한표가 크다고 할수 없지만 이에 동참하는 무인이 앞으로 크게 늘어날 것으로 생각합니다 ㅎㅎ
2011-10-1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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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회장님께서는 왜 합기도가 한국의 대표적인 창시무술이라고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일반적으로 합기도는 일본무술로 알려져 있는데 이와 다른의견을 갖고 계시는지 아니면 한국에 있는 무술중 대표라는 뜻으로 표현하려 한것인지 분명치 않습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반드시 집고 넘어가야할 문제인듯합니다 정통무예진흥법에 의해 우리무예인증제를 한다는 시점에서 이같은 문제는 민감하지 않을수 없다고 봅니다..........2011-10-1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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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 회장님 이왕에 이렇게 글 쓰신거 무예별 창시자가 누구인지 갱인적 의견을 주시면 안될까요.
2011-10-1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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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사이비무인들이 무식함을 내세워 쪽 발린다. 내가 무인이라고 말하기는 좀 그렇지만 적어도 난 사이비는 아니다 왜냐 난 그래두 매일 매일 수련한다 그리고 단증장사 같은거 하지 않는다 우리 무술을 위해 거시적으로 걱정하고 노력하는 분들이 몇몇 보인다. 난 개인적으로 이분들을 존경한다 그리고 사이비들을 경멸한다. 여기에 이상한글 쓰는 사이비들 좀 생각하고 글 써라
2011-10-1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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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사이비들 말 많네
원류적통법이 국회에서 인정했지만 무예진흥법으로 목적을 달성할수잇ㄷ가해서 새로 안만든거다..알고나 말해라...무예진흥법에서 신청 검증하면 다 밝혀진다.응용학문? 새로운 이름으로 응용을 해야지 삼성이 세계적으로 애플배끼다 쪽파는거 망신살이다.국익도 좋지만 장기적으로 한국산에 누가 신뢸르하냐? 손해배상물려야된다..소비자들한테도...2011-10-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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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류적ㄷ통이라는 낱말이 아직도 살아 있었나? 무예가 무슨 설렁탕니나 족발집도 아니고 원조타령으로 법정에서 싸움 날일도 아니고, 무진법으로 원류적통을 가릴 수 있다고 믿는다면 이는 정신 나간 사람이다. 무진법은 무예를 진ㅇ흥하자는 것이지 있는 무예를 규제해서 망치자는 법이 아니다. 현행 무예 종목은 모두 무진법 대상에 포함되어야 한다. 원류니 저ㅗㄱ통이니 따지는 것은 당사자들끼리 해결해야 할 문제이다. 그걸 진흥법으로 해결하력 약은 수를 쓴다면 무예계를 혼란에 빠뜨리게 될 뿐이다.
2011-10-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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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술판이 제대로 돌아 갔으면 이런 칼럼에 이런 댓글이 달리지 않았겠지요.. 한국무술이 얼마나 개판인지 댓글로 미루어 짐작해도 무방할 듯 싶군요.. 뭐 여기서 개나소나 떠들고 해봐야 윗사람들은 귓등으로도 듣지 않겠지만..
2011-10-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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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시라는것은 종교에서나 쓰는겁니다 창세기 몇장 몇줄할때 쓰는거고 무술은 응용학문입니다
한마디로 새롭다기 보다는 모방이죠. 응용학문을 제한한다면 무술은 더이상 발전할수 없다고 봅니다. 자유롭게 경쟁을 통해 발전을 도모해 나갈수 있도록 해야합니다2011-10-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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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을 지도하는 지도자는 제자들에게 자신이 하고 있는 무술이 어떻게 탄생되었고 창시자가 누구인지 알려줘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무술을 만들어도 태권도 이외에는 세계에서 알려지지도 않고 알려져도 정체성이 없다는 소리를 듣고있습니다.
합기도협회 80개 법인낸것만... 50개, 해동검도 80개 법인낸것만 60개, 특공무술 , 경호무술, 모두 여러개의 협회들이 있습니다. 이런 나라가 한국입니다.
한국무술 이제 몇년안가서 붕괴됩니다..
왜? 지금 무술도장들이 문을 닫겠습니까? 일선도장의 관장과 협회장들의 잘못이 큼니다.2011-10-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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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의 창시자는 최홍희장군이 맞습니다....당시 태권이란 단어를 쓰는 청도관 오도관을 제외하고
그외 기타 관들은 태권도라는 단어를 반대했던 관들입니다...최홍희 장군이 당시 한국군 장성이라는
자리의 힘을 사용해서 기타관들(특히 무덕관)과 마찰이 심했습니다...결국 황기관장님은....자신보다 연하의 최홍희 장군과 불협화음도 있고 해서.....당수도..혹은 수박도로 무덕관을 대표합니다...
오죽하면 최홍희 장군이 말레이시아 대사로 나갔을때 태권도가 태수도로 바뀐후...최홍희 장군이
다시 돌아와서 태권도로 다시 복귀시킨것은.. itf wtf를 떠나서....태권도라는 이름으로 먹고사는 우리들은 감사히 여겨야 할일입니다..2011-10-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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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류적통 같은거 법에도 없고 있을 필요도 없는걸 왜 꺼내 드는지 모르겠지만 국회에서 안한건 필요없어서 입니다. 일부 제욕심을 채우려는 사람들이 시도하려 했지만 결국 못하고 아무것도 아닌게 되었죠. 창시자 복원자 전승자 같은거 필요없습니다. 기원역사 같은것 검증할 필요도 없습니다. 지금처럼 자유롭게 하면 됩니다. 괜히 법을 만들어 규제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법으로 규제해 국가가 시장에 관여 하는 것은 자유주의에도 맞지 않습니다. 공권유술같은게 창시라니 웃깁니다. 창시는 없습니다. 다 모방일 뿐... 창시자라고 자화자찬을 마구 늘어 놓고 교만하게 행동하는 것도 아직 여물지 못한 티가 난다.
2011-10-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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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회장님 좋은글 쓰셨습니다. 뭔가 무술계가 잘못가고 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바르게 해야합니다 사이비들이 무인명찰 너무많이 달고 다녀 넘 부끄럽다니까요.... 배우지도 않은 단증 파고 있어요 참 이같은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2011-10-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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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서 원류적통자제도신설을 무예진흥법으로 목적을 달성할수 잇다고 따로 만들지 않았습니다. 무예진흥법으로 각무술들을 검증해서 누구나 창시자,복원자를 알수있게 될겁니다. 조금만기다리면됩니다. 사이비 수명이 얼마 안남았단거죠
2011-10-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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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창시무술이 존중 받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해보내요. 어떤분이 말했듯이 우리나라무술만 창시자가 없어요 왜 그럴까요. 열등의식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뭔가 깊이가 있고 그럴듯한 역사라고 말하고 싶은데 역사가 짧거나 창시무술이라고 말하면 인정받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심리 때문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어렵게 힘들게 유명무술이 된 이후에는 사이비들이 원조논쟁을 유도해 진짜 창시자를 희석시키고 변별력 없게 만든다는 것이죠. 진짜는 하나고 가짜는 다수 상황에서 진짜가 견뎌내기란 힘들게 됩니다. 이게 그동안의 우리 무술이었습니다 지금이라도 정부가 실증검증을 통해 창시자를 공인하는 재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네요
2011-10-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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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아~ 너 창시무술하고 원수 졌니? 창시나 복원무술이 지정되면 거센 반발이 있어 정부가 겁먹고 지정 못 할거라고~ 창시나 복원무술 빼면 남는건 택견 하나 뿐이잖아.. 택견에서 거센반발하면 안돼는 거니? 택견이 국가보다 정부보다 법보다 위라 이거니? 정부, 학자들 속물로 만들어 버리내.. 너만 똑똑한줄로 착각하는 거니? 너희보다 똑똑한 사람이 더 많다. 너희가 사이비 대변인을 자청하기로 작정했나 보구나? 이미지 완전 굳어지는 구만
2011-10-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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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가 창시무술인것은 누구도 부정하지 못합니다. 사실이 그러하니까요. 창시자가 누구인가 하는 것에 의견이 분분하나 적어도 태권도가 창시무술인건 확실합니다. 이런 논란은 우리나라 대표적 창시무술인 태권도의 기원과 역사를 정립하는 과정의 하나인것 같습니다. 태권도 창시자를 떠나 태권도란 것이 국가차원의 전폭적 지원으로 초고속성장을 이룬것을 우리는 암니다. 물론 원로 선배님들의 헌신적 노력이야 말로 태권도 발전과 성장의 핵심이란 것도 잘암니다. 그렇지만 앞으로 백년대계를 위해서는 지금이야 말로 태권도 기원과 역사 확립을 위한 적기입니다.
2011-10-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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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본도 교본 나름이죠. 최홍희의 교본은 태권도라는 무명이나 무술이 존재하지 않을 때 연구창안하여 태권도라는 무명과 함께 태권도 기술체계를 체계화해 펴년 책입니다. 즉, 태권도는 최홍희가 창시자입니다. 당시 시대적 배경과 정치적 환경 그리고 이데올로기 등이 맞물려 있기에 다소 복잡한감은 있으나.. 원론적인 사실만 근거하자면 태권도 창시자 최홍희라는 것은 태권도의 기원과 역사에 기록되어야 함이 마땅합니다.
2011-10-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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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본먼저 쓰면 창시자 되는거냐??? 왜 그 교본에는 근데 태권도 창시자 최홍희란 말이 있냐???
그당시 최홍희님이 태권도 창시자요 하면서 통합했다더냐???
솔직히 최홍희님은 태권도 협회와 발전에 일조는 했다만 그 협회와 나라까지 등지고 다른 협회를 만들었는데 이건 머냐???2011-10-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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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희 1959년에 저술한 책 제목이 뭔지 아니 태권도교본이다. 뭘 알구 말해라
그리구 앞으로도 태권도 기술이나 품새가 조금씩 순서가 바뀌거나 변형될수도 있고 새로운 품새를 공식채택할수도 있다 그렇다고 태권도가 아니니 이 등거시가. 그런논리로 창시자가 아니라고 한다면 이세상 어느분야든 창시자가 존재할수 없다는거 모르니.. 유도기술과 경기규칙 심판기준등이 달라진다고 유도창시자가 없어지거나 달라지니...2011-10-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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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는 해방 직전 일본 가라테를 배운 사람들에 의해 시작됐지만 당시 이름은 당수, 공수였다. 해방 후에는 일본 귀국자들에 의해 동시 다발적으로 전국 곳곳에 이 무술이 보급되었다. 전시 상황에서 이런 무술이 필요하였는지 많이 보급되었다. 따라서 이를 특정인이 창시한 무술이라기 보다 외래무술(가라테, 중국권법 등)이 시대상황에 부합하여 한국화 된 것이다. 따라서 어느 특정인을 창시자라고 하기에는 현실적으로 난점이 있다.
2011-10-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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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시무술이 무진법 지정종목이 될리 만무하다. 만에하나 창시된 신흥종목을 전통무예로 지정한다면 엄청난 반발을 불러 이르킬것이기 때문에 이를 잘 아는 정부에서는 지정 하지 못 할것이다. 신흥종목은 단체가 난립되어 있는데 이것을 정리하지 않고 어느 한곳만에 특혜를 준다면 탈락한 단체의 거센 반발로 한발짝도 나갈 수 없을 것이다. 상황을 거샌 반발과 분란으로 혼란만 야기 시키지 말고 모두를 일단 제도권에 넣어 두고 천천히 규제해서 통합을 유도 하도록 해서 모두가 동등하게 수혜가 있도록 할 필요가 있다.
2011-10-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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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정부나 학자들에게 맡겨두면 안된다. 특히 학자들은 연구비 뜯어 먹을것 없나 혈안이 되어 전문성 없는 정부에 불필요한 것을 잔뜩 내 놓고 있다. 전통을 전승, 복원, 창시와 같은 따위로 제멋대로 나누고 제대로된 조사도 안하고 제 멋대로 종목을 창시나 복원으로 분류해서 넣었다. 창시 중에는 어쩌면 정말로 전승된 것도 있을 것도 복원된 것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창시에 넣어 자칫 지정 안되어 피해를 보는 종목도 생겨날 것이다. 학자들은 이것에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들 마음대로 단체의 조사도 없이 함부로 무예를 여기 저기 제맘 대로 분류해 넣을 수 있는 것이다.
2011-10-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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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책임을 진다면 절대 그렇게 하지 못할것이다. 지금이야 말로 우리 무예계가 나서 화합과 상생공영을 도모해 일단단체 상관없이 종목을 지정하게 하고 난립단체를 한데 넣어 제도권에 들게하고 거기서 혼자 독식하려 하면 제제해서 규제한다면 수혜를 받기 위해서라도 제멋대로 행동하지 못 할것이다. 그렇게 규제하면 될 문제이기에 창시나 복원 따위로 분류할 필요도 없고 창시자가 누군지 찾을 필요도 없다. 이것이 모두에게 이익이다.
2011-10-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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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창시자르 ㄹ최홍희로 보는 것은 일면 맞고 일면 틀리다. ITF쪽은 창헌류를 하니까 최장군이 창시자라고 하는 것이 틀린게 아니다. 하지만 WTF는 태권도라는 명칭을 정할 때 진통을 겪었고 최장군을 해외로 망명가게 하는 데 일조를 했다. 그리고 창헌류는 오도관, 청도관에서만 했을 뿐 다른 관에서는 하지 않고 일본 가라테 형식을 거의 그대로 해오다가 1968년 팔괘형을 만들고, 1973년(?)쯤 태극품세가 나왔다. 창헌류는 일부에서만 했다. 특히 1962년 부터 경기화되면서 최홍희 택견과 거리가 멀어져 지금은 전혀 딴 무술처럼 각각 다른 형식의 경기를 하고 있다.
2011-10-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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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장에서 등하교 해주고 또 간식도 준다고요... 그럼 뭐 남아요
2011-10-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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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만하시죠/////////////////////////////////////////////////////////////////
2011-10-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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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회장님 태권도 창시자가 최홍희라는 분이 맞나요. 그리고 합기도창시자 특공무술창시자 경호무술창시자 가 누군가요 알려주세요. 인터넷 검색해 보니 많은분들이 창시자라고 나오네요 그중 누군가는 가짜일것 같은데요?
2011-10-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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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창시자 그딴거 필요없다 왜냐 창시자가 밥 먹여준거 없다 우리가 한거 아닌가 이제와 왜 이런얘기가 화재되는지 정말 모르겠다. 참 한심하다. 태권도장 힘들다 경쟁은 많아지고 관장끼리 격려하던 그런시대는 어디로 가고 경쟁도장 봉고차 보면서 시기와 질투의 대상이 되었고 저도장 문닫아야 내가 산다 근거 없는 소문내고 줄넘기하고 검도하고 합기도 겸하고 오락기 갔다놓고 공차고 이제는 학교 학원 등하교시켜주고 그것도 모자라서 간식까지 주는 이 현실 증말 죽고 싶다 그러나 나도 먹고 살기 위해 이짓하고 있다 전혀 행복하지 않다.
2011-10-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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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이대로 갈지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다고 내가아는 관장 몇명은 그만둔지 오래다 요즘 젊은관장들 해도해도 넘 한다 싶다. 태권도장이 아니라 놀이터나 보호소 같이 운영한다 이거 증말 싫어진다 이젠 중학생만 되도 태권도 우숩게 생각한다 이들이 성인이 되어 애를 낳게 되면 과연 태권도를 보내개 될까 그렇지 않을것이라고 단언한다. 우리 태권인들이 과연 미래를 준비하는것일까? 한번 묻고 싶다
2011-10-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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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창시자 최홍희장군이 맞습니다 태권도 창명자이고 태권도 기술체계를 1959년 저술한것이 최초입니다 태권도협회 회장이셨구요. 참고들 하세요. 모르면 공부도 하시고. 이글 많은 사범들이 볼 겁니다 새로운 진실이 서서히 밝혀지고 많은 사람들이 진실을 알아갈때 이미 변화가 시작된 것입니다 태권도 공원이나 전시관 박물관 국기원등도 이 문제에 대해 새롭게 기원 역사를 재 수립할것으로 봅니다 이때 하지 않으면 또다시 잘못된 역사가 수십년이 흘러갈수 있스비다
2011-10-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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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염려할 필요가 없지요 그동안 잘해왔고 앞으로도 그게 큰 문제될것이 아닐겁예요.
2011-10-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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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 문제를 덮어두자는건가요. 세월이 더 지나게 되면 더욱 부끄러운 자화상이 될것입니다. 우리세대에서 태권도에 대한 역사관을 재정립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옳바른 가치관 형성은 태권도에 있어 가장 중요한 교육목적이자 목표이기 때문입니다 과장 왜곡된 역사를 가르친다면 언젠가는 왜면 받게 될 것입니다
2011-10-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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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창시자 최홍희로 할경우 태권도 역사가 보잘것 없어 보이고 그동안 거짓된 역사관을 홍보해온 우리 태권도 얼굴이 무엇이 되겠습니까? 그냥 가는게 좋습니다
2011-10-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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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창시자 최홍희라는 말을 여기에서 처음듣게 되는것 같네요. 생각해 본적이 없었는데 필요한것 같습니다. 정체성 확립만이 미래를 열어갈수 있다고 봅니다. 그동안 왜 우리나라무술만 창시자가 없었나 하는 의믄이 들기 시작합니다
2011-10-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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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주제가 좋습니다. 이제부터 뭔가 바로잡힐듯한 분위기 입니다 그 누구도 이 문제에 대해 거론한적이 없었습니다 왜냐 앞서 말씀하신바와 같이 사기꾼 소리 들을까봐... 그러나 우리무예계도 지식인이 많이 생기면서 또한 양심있는 무인이 늘면서 무예를 바라보는 관념이 크게 변화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창시무술이 지속적으로 나올수 있는 토대가 만들어져야 무예가 발전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1-10-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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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옳은 말씀하시는것 만으로도 존경합니다. 저 역시 소인배라 제 이름을 못쓰겠습니다.
2011-10-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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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가 한국것 맞습니다. 가라데는 일본것입니다. 꼬꼬면은 이경규씨가 만들었죠. 공권유술은 강준회장님이 만드신것 맞습니다. 브라질리언 주짓수의 창시자가 10명인가요? 전 세계에서 자신을 하나님이라고 자칭하는 사이비가 가장많은 나라 대한민국.... 강준회장님의 지적 감사합니다. 꾸벅...
2011-10-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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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단거 보고 한참을 웃었습니다. ㅋㅋㅋ 우리나라 민족성을 잘 알수 있습니다. 해외에서 보고 알아 들으면 어쩌나 걱정을 해봅니다. 좋은 글은 좋은 글입니다. 사실도 사실이지요. 창시무술은 플러스 알파 어쩌구 저쩌구.... 그럼 거의 모든 무술에 있는 앞차기는 누가 창시했나요? 모두가 그분(?)의 앞차기를 뺏어서 자기꺼에 갖다 썼나요? 창시무술의 체계와 원리가 확고하면 창시무술의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독보적이여야 겠지요. 합기도가 뭔가요? 호신술인가요? 이종격투기인가요? 술기와 형인가요?
2011-10-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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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무술별로 역사,기원,계보와 기술체계를 검증해서 누구나 열람할수 있게 하는것이 좋겠읍니다. 좋은 논의입니다. 우리무술계가 흙탕물에서 헤메다 빠져 나오는 시기입니다. 계속 흙탕물이기를 원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생각데로 안될겁니다. 무진법에서 종목들이 지정되면 연합회가 설립되겠죠? 연합회차원에서 무술계를 다시 검증해서 역사를 세워 주세요. 태권도창시자는 최홍희장군이 맞읍니다. 눈 가리고 아웅은 그만 합시다.
2011-10-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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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판에서 모두 떠나라!
글을 내용과 전혀 상관없는 말들을 자신들의 이득을 위하여 떠벌리고 있다.
무카스가 택껸 날라리 아지트인가? 태권도,합기도 등 한국의 다양한 무술인들이 고귀한 칼럼을 읽고 의견을 교환하는 곳이 택견의 아귀다툼으로 변질되어 가고 있다. 무예신문으로 모두 사라지길 바란다. 다른 무술인들은 택껸에 대해서 나쁜이미지를 품을 수 밖에 없다.
택껸관계자들은 칼럼게시판을 다른 방법으로 이용하지 마라!2011-10-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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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명칭제안자라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태권도 협회가 61년 설립되어 다시 태수도로 65년 다시 태권도로 무명을 사용합니다. 중요한 것은 태권도란 명칭이 단순히 제안 된것이 아니라 명명자인 최홍희 창시자는 1959년 태권도 교본을 출판하였습니다.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열람 할 수 있으며 교본의 수준이 현재 보다 낫다고 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당 시대상 편집과 인쇄기술이 현재와 비교 한다고 보았을때 엄청난 대작 수준입니다. 최홍희 창시자는 태권도 기술체계를 교본으로 체계화해 창시한 것이지 단순히 명칭을 제안한 것이 아닙니다. 다른 것이라면 태권도명칭을 쓰지 않고 다른 명칭을 써야죠. 또한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품세는 70년대 후반에 재구성한 것입니다.
2011-10-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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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거 기분 나쁘다고하면 안됩니다. 독립을 하고싶으시다. 그래서 신승님과 같은 레벨에 오르고 싶으시다. 욕심이 과하시군요. 혹시 이회장님은 아니시죠? 문화재단체는 문화재를 전승하는역할만 가능하고 경기단체는 경기외에 무예도 하고,보급도하고,연구도하고 다할수 잇다? 넌센습니다. 개인적인 이익은 관심 밖입니다. 무엇이 옳은지에 관심을 둬야 합니다.
2011-10-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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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씀드립니다.이용복회장님이 택견의 증흥자란 말씀은 과하십니다. 송옹이 택견의 시조인건 명확한 사실아닌가요?신승님이 중시조이시고 도기현회장이나 정경화선생님은 웃대,아랫대의 계보를 잇고 잇습니다.이용복회장님은 신승님께 몇달배우고 그수련체계를 줄곧 고수하던분입니다.그러다 문화재단체와의 알력으로 얼마전부터 는 수련체계를 작의적으로 창작을 하지않았나요? 계보를 편리에 따라 엮는다고 되는건 아니죠. 다들 살아있는데...이용복회장님은 신한승계열로 정경화,박만엽 하위에 들어간다고 보는게 일반적인시각입니다. .
2011-10-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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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창시자는 협회다 태권도는 일개 개인이 만들어낸 무술이 아니다.
협회를 중심으로 다양한 태권도인들에 노고와 국가의 지원을 바탕으로 만들어지고 지속적으로 발전된 무술 이기에 일개 개인이 창시자를 논할 수 없는 무술이다.2011-10-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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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택입니다.여기서도 열시히 삽질 ㅈㅇ이시군여 ㅋㅋ
2011-10-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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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화선생님이 육모를 창작한게 아닙니다. 신옹께서 하신겁니다. 창작은 대택수련체계죠? 확실하게 해야할 곳 같습니다.
2011-10-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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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덕기= 중시조, 신한승= 중흥자, 이용복은 현대 택견의 중흥자라고할 수 있을 것이다. 이말에 졍경화가 튀어나오는데 정씨는 어디까지나 신한승의 전승자이다. 유모방먕이 돌리는 것은 자신의 창작이겠지만 그 외는 모두 신한승의 것을 보존, 전수하는 것이 그의 사명이고 그가 보유자가 된 이유이다. 송, 신, 이 세 사람은 중시조의 반열에 오를 수 있고, 신, 이 두 사람은 중흥자라는 수사도 가능하다고 본다. 결택의 도회장도 이 분류에 들 수 있으나 문화재 단체 소속 사람들은 모두 정경화씨와 같이 분류되어야 맞다. 정씨가 이회장을 지도했다는 것은 그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는 사람의 눈으로 볼 때 분명히 낭설이다. 아마 정씨도 스스로 그런 말을 드러내어 한 적은 없을 것이다.
2011-10-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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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창시자가 최홍희라고 하는데, 물론 이름을 제창한 것은 맞고, 도 태권도의 한국화를 선봉했다는데 이의가 없다. 하지만 지금의 태권도(wtf)는 최홍희를 탈피하려는 의지로 만들어 진 것이다. 그런데 창시자가 최홍희라고 하면 되나? 다시한번 논점을 정리해보자. 현재 한국의 태권도가 최홍희의 태권도인가? 북한 태권도는 최장군 발대로 자신이 아버지일수도 있다. 태권도청도관의 이원국은 창사조(創始祖)라고도 하는데 이분은 최홍희 선배로 가라테 유단자이다.
현재 한국의 태권도는 창시자가 없다. 있다면 과거 태수도였던 현재 대한태권도협회라고 해야 할 것이다.2011-10-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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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지나다라는 사람은 전국체전까지 비하하고 있는데 자중해야되지 않을까.
내가 아래에 강준을 나무란것은 최근 강준의 글이 점점 교만에 빠지고 있다는 점이다. 처음 글은 그렇지 않앗다고 느끼는데 요새는 기고만장이다. 무진법과 관련해서 창시무술이라는 것이 판을 쳐서 그런가? 그리고 택견을 잘 알지 못하면서 큰 가위를 들이대고 마구 재단을 하는데 조심할 일이다. 창시란 실은 다른 무술을 모방하거나 약간 변경하고 조합하여 새로운 형식을 만든 것일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철학인데, 철학적으로 지향성이 같다면 창시라고 할 수는 없고 다만 하나의 유파로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2011-10-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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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무예중 택견말고 온전한 전통무예는 없다// 무예도 모르는 무식한 학자들이 들어본적도 없는 창시, 복원, 전승으로 괴상하게 분류해 놓은걸 가지고 굼실대며 붕신처럼 좋다고 우쭐해서 끼어 보려는 속샘 누가 모를 줄 아느냐// 창작 이나 신흥, 재현으로 했으면 모를까// 모두가 전통 콤플렉스에 전염된 바이러스인거다// 그 바이러스가 무진법을 악법으로 만들도 아무것도 없는 사문화된 법이 되게 한것이다// 바로 보아라// 복원이나 창시라고 하는 종목은 절대 무진법에 지정 될 수 없다. 다 가짜이기 때문이다.
2011-10-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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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이 여전히 날뛰는 구나.. 무예신문에서 택견 뒷꽁무니 쫒아 비방을 일삼더니 이젠 무카스로 옮겼구나.. 글 쓰는 문장력 티난다. 무예신문에서 정체가 탄로 나고서 꿀먹은 벙어리가 되었더니.. 일로 옮겼구만.. 창시무예 종목인냥 대택을 겨냥한 욕설 배설은 이제 그만했으면 한다. 창시 뿐만 아니라 복원은 있을 수 없다. 문헌에 글귀 하나를 근거로 기술은 유추해 창작한 재현일뿐이다. 알겠느냐. 그리고 무예랑에 퍼 날리는 짖도 그만 하길.. 뭐 얻으려고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수박은 그저 겨루기란 뜻이니 무예도 아닌것은 끼어 들지 않았으면 좋겠다. 수차례 밝혔지만 체육회에 지원받는 택견은 아무것도 없는 무진법에 관심도 없고 상관도 없다.
2011-10-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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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가 창시된 것은 태권도인들은 어느정도 다 아는 사실이고 당시의 시대적 배경과 과정도 오픈되어 다 알고 있습니다. 태권도는 우리나라 국기로서 변함없는 위치에 있으며 우리나라 무예계의 장남으로서 우리나라 무예를 대표해 국제화를 이루었습니다. 택견이 태권도와 연관 지으려는 의도가 매우 불쾌합니다. 태권도인들은 우리 창시무예에 관심을 두고 있지만 택견엔 관심 없습니다. 그러니 택견에선 더이상 연관 시키지 마십시오.
2011-10-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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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참에 사이비들 검증해서 짤라 버립시다. 무술별로 단체조사해서 적통과 사이비를 구별하고 문체부에서 대국민담화를 발표해야합니다. 그래야 사이비들이 나서질 못합니다. 뻔뻔스럽게 사이비가
2011-10-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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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시면 창시지 창시 반대는 뭐냐고,, 역사왜곡은 하면 안되는거다. 이용복씨가 무예신문칼럼에 창시무예들은 전통무예가 아니라는걸 스스로 당당하게 밝히라고 했잖냐? 이랬다 저랬다 도대체 왜들 그래? 창시무예는 전통무예가 아니다. 그러나 앞으로 전통무예가 된다. 태권도도 창시지만 앞으로 한국의 자랑스러운 전통무예태권도가 된다. 언제는 눈에 핏발 세우고 택견과태권도는 다르다고 하다가 요즘 어렵나 갑자기 태권도의 본질은 택견이라더라(이용복씨왈) 쫄따구는 택견과 태권도를 연관시켜 역사성을 확보하자? 뭐하잔 거야? 조선사편수회냐? 그렇게 짬봉이 먹고잡냐?
2011-10-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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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선생님은 태권도를 7단까지 하셨다. 태권도라고 명칭을 바꾸었지만 기술은 당수(가라데)그대로 였다. 명칭 바꾸기전 당수로 기술을 배우고 가르쳤다. 명칭을 바꾼후에도 당수를 그대로 가르치고 배웠다. 지금 무진법으로 창시무술을 검증해서 인정해야 한다는 것은 결국 태권도의 과거가 모두 탄로나 돌이킬수 없는 결과를 만들어 내고 말것이다. 태권도를 창시무술이라고 하는 것은 국제화 시켜놓고 가라데(일본)에게 갖다 바치는 꼴이 되고 만다. 태권도가 해방 이후 명명되고 체계화된것은 맞지만 굳이 창시무술로 할 필요는 없다. 자칫 그렇게 하다 위와 같은 문제에 봉착하게 될 수 있다. 택견과 태권도를 연관시켜 역사성을 확보 하는 것이 현명하다.
2011-10-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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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강회장님말이 뭡니까, 무술만 있고 창시자가 없는데 창시자를 명확히 해야 한다는 것 맞죠? 그러면 다음 칼럼때... 지금 서로 자기가 창시자라고 우기는데 어떻게 창시자를 선정해야 하는지 말해주십시요. 그러면 답이 나오겠네요.
2011-10-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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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은 고사하고 급도 못받았었나? 신한승 제자는 전경화로 알고 있는데
2011-10-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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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라도 한국 무술계는 더 이상 상도(常道)를 상실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이 말이 와 닿네요. 그동안 한국무예계가 검증과 무관했었지만 이제 무예진흥법으로 많은무예들이 제도권에 들어가서 국가진흥됩니다. 상도를 어지럽히던 난립유사단체들은 정리해야죠? 역사는 단죄합니다. 역사를 무서워 해야 합니다.
2011-10-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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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가 되어야만 가능하다. -단기지도자배출해서 세만 키움 다 되는거지 안그냐?
체육회종목들을 살펴보면 중국 우슈에 태국 무에타이 러시아 삼보 이건 뭐 외국국적까지 잡탕들 모아놓은 곳이다. 체전할때 구경 오는 사람 한명도 없다. 이건 뭐 국고로 돈 잔치 하고 놀고들 있으니
검증되지 못했다면 가맹이 될수있겠는가 반문한다.-뭔 검증을 받았는지 애길 해줘야 알지?
다시 말해준다. 택견연맹은 국가기관이나 사회단체로부터 검증을 받은 적이 전무하다. 나홀로 전통택견이지 무진법에 택견연맹은 제외되었다. 택견연맹지도자는 전통무예지도자시험 응시자격도 인정이 안된다.
한가지 더 애기해주께
택견연맹은 무진법에 창시무예로도 신청자격이 안되
전통도 아니고 창시도 안되고 전수자격도 없고 인생 그리 살지마라 경고한다.2011-10-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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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복씨가 택견보유자야? 택견연맹이 문화재단체야? 그냥 택견을 재현해서 경기를 하는단체 아냐?
택견연맹은 이미 검증되었다. -누가 검증에 참여했는지 명단을 공개해라 입으로만 나불대는건 여전하구나
체육진흥법의 법정단체로 -공갈치지마라 대한체육회가 법정단체지 택견연맹은 일개법인이고
대한체육회에 대한민국을 대표해 -뭘 대표해? 웃기고 자빠졌다.
정식으로 가맹된 경기종목단체이다. -정식? 자꾸 웃긴다. 요건미비 아니었어? 그래 경기종목단체 그러니 경기나 열심히 해라고 무예진흥법은 무예를 진흥하는 법률이다. 경기단체가 설치네? 그러다 축구 배구협회도 설치겠다? 체육회 가맹을 아무나 하는것이 아닌걸 잘 알것이다. -잘 몰를겠는데? 그만한 권위와 - 또 웃었다2011-10-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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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는 넘인지 엄중경고를 받았다.
내가 질문을 할테니 답을 해봐라
지나다 유언비어를 날조해 유포하지 말길 엄중 경고한다. -사실인걸?
택견은 문화재이다. 문화재는 개인의 소유가 아니기에 누구나 써도 무방하다. -택견이란 말을 쓰는건 상관없지만 간판에 문화재택견이라고하는건 도의상 상거래상 범법행위지? 문화재로 지정된 택견기술과 정혀 다른걸 창작해서 하는주제에
2011-10-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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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렇다고 전혀 새로울 것 없는 무술에 이름만 붙인 후 내가 창시자라고 하는 사람들을 옹호하는 건 절대 아닙니다. 일반명화를 고유명사화 하려는 사람을 옹호하는 것도 절대로 아닙니다. (학생무술, 성인무술, 남성무술, 여성무술 하나씩 만들까나..)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무술이라는 건 뜬금없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다른 무술의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이며 영향을 받은 무술에 플러스 알파 한 후 새로운 명칭을 제시했다면 창시자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겁니다. 영향 없이 새로운 무술만 인정한다면 우리나라엔 창시자는 없습니다. 공권유술 강준 회장 포함해서..
2011-10-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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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은 생각이 좀 다른 것 같습니다. 독학으로 무술해서 무술을 만드는 사람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모든 창시자들은 기존에 했던 무술에 플러스 알파를 한 후 무술을 창시합니다. 창시한 무술과 창시자가 했던 무술이 뭐가 다르냐라고 했을 때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창시자는 전혀 새로운 무술을 만드는 사람이 아니라 기존 무술에 플러스 알파를 한 후 새로운 명칭을 제시한 사람이라고 봅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에는 무술 창시자가 많습니다. 강준 회장도 기존 무술 플러스 알파지 전혀 새로운 무술을 만든 건 아니지 않습니까?
2011-10-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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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다 유언비어를 날조해 유포하지 말길 엄중 경고한다. 택견은 문화재이다. 문화재는 개인의 소유가 아니기에 누구나 써도 무방하다. 택견연맹은 이미 검증되었다. 체육진흥법의 법정단체로 대한체육회에 대한민국을 대표해 정식으로 가맹된 경기종목단체이다. 체육회 가맹을 아무나 하는것이 아닌걸 잘 알것이다. 그만한 권위와 위치가 되어야만 가능하다. 검증되지 못했다면 가맹이 될수있겠는가 반문한다.
2011-10-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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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무진법에 인정 안된다는 것도 유언비어다. 아직 아무것도 정해진것이 없고 정부는 전문성과 예산 그리고 인력의 부족으로 시행조차 못하고 있는 것이 무진법이다. 고작 일개 공무원 한명이 일을 처리하고 있는 실정이고 무예인들을 배제하고 일부 학자들이 제 주머니 채우기에 열을 올리고 있는 실정이다. 그리고 대택이 무진법에서 제외될리 만무하다. 괜한 유언비어를 유포하는 것은 뒷꿍꿍이로 저의가 있기 마련이겠다. 아무것도 아닌 무진법을 가지고 괜한 기대하는 것은 무예인으로서 자존심도 없는 모습이다.
2011-10-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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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에서 문화재 지정을 받았으면 충주가 본산지라고? 미쳤냐? 이건 뭐 ㅄ도 아니고 저딴 개도 안 물어갈 개소리를 하고 앉아있다냐. 역사책과 기록을 봐라 ㅄ아 충주에서 택견한 기록이나 있나......저러니 충주택견이라는 작자들이 욕을 먹는겨...
2011-10-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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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견연맹이 대한택견인가요? 우리 동내 전수관에 문화재라고 했던데 아닌가요? 문화재를 배우려고 등록했는데 아닌가요? 수련법을 창작했으면 창작무술이지 어떻게 전통무예가 되죠? 궁금해서 질문 드립니다. 아시는분 답변 부탁합니다..
2011-10-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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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야? 자수 해! 가슴 뜨끔하겠다. 그러게 왜 사이비짓을 해? 해동검도창시=김정호,나한일 두명중한명 나머지 사이비다 특공무술창시=장수옥,박노원중 한명 검증하면 나와 거짓말하면 10년동안 신청자격이 박탈된다. 경호무술=장명진 선무도=원욱 태권도=최홍희 택견=정경화 나머지는 사이비 한국은 예로부터 족보를 중히여기는 혈통민족이다. 족보 내놔 봐!하면 끝난다. 사이비가 족보가 어딨어? 좀 배웠는데요ㅜㅜ어디서 배웠어? 전승,복원,창시자님께요 ㅜㅜ 그런데 니가 왜 창시했다고 했어? 돈 벌려고요. 사기쳐도 사람들이 잘 모를잖아요? 그래서 사기쳤어? 예ㅜㅜ 앞으론 그러지마! 법이 없으면 또 해먹을건데요? 그게 습관이 되 놔서 남의거 훔치고 배끼고 우기는게 취미라서요ㅜㅜ저도 장담 못해요(초라한 사이비의 비애)
2011-10-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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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격투기가 한국에 들어오기 시작한것은 약 2002년 이후이고 그전에는 암락동호회, 한태윤씨 정도가 있었는데.. 2000년 1월10일 이후임.. 공권유술이 훨씬 전이다. 그리고 공권유술은 외국이나 한국의 종합격투기처럼 모든기술을 스파링 수련 위주로 되어있는것이 아니라.. 1단부터 7단까지의 기술들을 본으로 구분하여 단계별 수련을 정립하였기 때문에 외국에서는 대단하다고 말하는 거다.
한국에서는 그냥 발차기만 보고 태권도네 암바보고 주짓수네, 메치는거보고 합기도네 하는데 편견때문에 전체적인 구조를 보지 못하는 거다. 그래서 강준 관장님의 말씀대로 한국은 새로운 무술이론을 발표하기 어렵다는 거다. 외국무술 들여오는것 누가 못하냐? 누구든 다 할수있는거다.2011-10-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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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권유술이 종합격투기 나오기 전이라구... 웃기셔 종합격투기가 더 오래 됐거든.
2011-10-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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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관장 책은 모두 9권임. 내가 모두 가지고 있씀..
2011-10-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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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회장님의 글은 그동안 무술인들이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주재를 놓고 매번 칼럼을 엮어나갑니다. 볼때마다 새롭고 자극적이라 글을 읽는 독자는 시원함을 느끼지만 강회장님은 심적으로 불편하지 않을지 걱정됩니다.
누군가는 해야할 말이지만 걱정되서 한마디 해 보았습니다. 화이팅 하십시요.
강회장님의 책7권은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2011-10-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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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껸이야기는 태껸홈페이지에 가서 해라. 짜증난다. 그리고 밑에.. 엉터리창작신흥종목아!!
니가 무식한걸 어쩌란 말이냐? 공권유술은 종합격투기가 나오기전에 벌써 시작된 무술이다.
그전에 TV로도 방영되고 책으로도 출간되었다. 너는 개병진인게 자랑스러운게냐?2011-10-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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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상관없는 무진법은 왜나오고 택견은 왜나오나 결국 법을 이용해 뭔가 해보려는 수작들이군.. 하나같이 제욕심만 채우려는 이기주의이다. 창시라고 해놓고 증장사 하면 잘 될 줄아는가 보다. 적어도 무진법에 창시 나부랭이가 지정 되진 않을것이다 그럴리도 없을 것이다. 전통무예진흥법이다 말그대로 전통 콤플렉스를 가진 종목이 공인받으려 혈안이지만 결국 그렇게 가진 않을 것이다. 만약 그렇게 간다면 그건 무예 전체가 공멸하는 악법이 될것이다. 스스로 파멸의 길로 들어 서려는 이유를 알수없다.
2011-10-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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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권유술은 뭐고 또 강준은 뭐냐? 생전 듣도보도 못한 듣보잡이다. 공권유술은 정체가 뭐냐? 염타술은 또 뭐냐? 홈페이지 보니 이종격투기 붐을 등에 없는 격투경기기술을 가르치면 그게 그냥 무술이 된다더나? 그냥 종합격투기룰이고 기술일뿐. 무술은 아니다. 염타술을 그거 합기도 단봉술 아니던가? 이것도 기술이지 무술이 아니다. 1996년 창시되었다고 어떻게 믿나? 내가 그때 한겁니다 하면 성립되는게 기원이 아니다. 창시 운운하는 다른 것들도 다 마찬가지다.
2011-10-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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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복원,창시무술을 기원,역사,계보를 몇분말씀처럼 문체부에서 고시하는것도 좋은 방안인것같군요.무진법이 곧 시행되니 기다려봅시다.사이비들이 난립단체양성하자고 하지만 세상에 그런게 인정되겠어요? 벌건 대낮에
사이비들은 유유상종이라하니 사이비전국총연협회나 만들어라 거기서 니들끼리 놀아2011-10-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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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은 전통 택견을 차용
택견계보에는 들어가지 않음.들어갈 수도 없다
무족보
기술창작
스스로 9단 수여???
단이나 자격은 스승으로부터 인정받아야 마땅한데 스승이 없으니 쯧쯧
속을 들여다보면 불쌍하기도 하다만 어쩌겠냐 사이비퇴출이 작금의 무예계화두인디
아니라면 반론 해 봐라2011-10-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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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단체들은 국가고시해서 국민들이 알게 하죠?
경호무술 짝퉁,특공무술 짝퉁,택견 짝퉁
짝퉁들이 적통행세하다 보니까 진짜로 믿어지는 단계까지 갔나?
최면요법도 효과가 상당하네?
특히,대택은 조용히 있어라.
무예계서 다아는상식이다..
송덕기=도기현
신한승=정경화
문화재로 인정.무진법으로 인정
이용복=어떤 국가기관에서도 검증받은적 전무하고 인정받은 적이 없다.
택견이 문화재면 이수자,전수자교육을 받아야 되는데 송덕기,신한승옹이 돌아가신걸 계기로 부산에서? 태권도체육관을 접고 택견협회를 만들었다???
1999년 까지 충주한국택견협회 수련체계인 신한승옹의 학습법을 따라하다가 2000년도에 전체를 창작해서 지금에 이르고 있음.2011-10-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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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를 척결해서
건강한 무예계로 만들어야 겠네요. 그게 시대상황이네요2011-10-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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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시무예 보다 그 역사가 일천한 택견연맹은 자중하라~~ 택견의 문화재 지정은 1983년 6월 1일 송덕기옹과 신한승옹이 함께 우리전통무예인 택견을 정리하여 국가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 받았다. 이때 1983년 택견이 문화재 지정 되었을때 1984년까지 이용복회장은 태권도 부산시 전무이사(태권도7단) 였다. 87년 두기능보유자가 사망하고 공백기에 그는 현 대한택견연맹의 전신인 대한택견협회를 1991년 사단법인으로 설립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특이한점은 1995년 6월 1일 국가이수자였던 정경화선생이 택견보유자로 지정되된 그해 이용복회장은 스스로 택견 9단(택견1호)에 오른다.
2011-10-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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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택견에도 정통과 비정통의 양면이 존재한다. 엄밀히 말하자면 택견인으로 택견을 정통계승한 정경화보유자의 전승무예 택견과 비 택견인인 타 무도 태권도인 이용복회장(택견 이수교육을 받은바 없는 태권도인 출신이다.)에 의해 민속놀이(경기)를 재현 창작한(택견연맹)것이 존재한다. 이를 근거하면 대택의 역사는 현존하는 태권도, 특공무술, 해동검도 등 그들이 무시하는 창시무예보다 그 역사가 일천하다.
2011-10-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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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시무예보다 그 역사가 일천한 대택이 택견의 명칭을 차용했다 하여 수백년 인습으로 전승되어 온것 처럼 미화하는 것은 중단해야 하며 그 누구도 그것을 인정 하지 않는다. 경기나 전수관에서 사용되는 기술을 보더라도 현대 창시무예들인 태권도나 특공무술 또는 일본무도인 합기도나 유도의 기술이 많이 차용하여 사용하고 있는 것도 그 배경을 살피면 충분히 이해 되는 대목이다.
2011-10-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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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회장님이야말로 용기 있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말해야 했습니다 학문을 하는 양심있는 학자들이 할일을 현업에 종사하는분이 한다는것은 매우 큰 용기가 필요했을겁니다
그동안 우리무술은 미화되고 과장되어 있었습니다 이 계기로 기원 창시설이 재정립되는 그런 시발점이 되었으면 합니다.
2011-10-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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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견이 이렇게 난리야...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분이 있다면 검증된거 아닌가 근데 왜들 딴지야
이게 우리민족 근성으로 고처야되...2011-10-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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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희 태권도 창시자인가 작명자인가 태권도교본을 썼다면 작명자이자 창시자로 예우하는것이 맞을것 같다 이제는 허위과장 왜곡하지 말자 사이비들 놀이터 된다 우리 태권도 위상에 걸맞게 태권도 창시자 최홍희장군을 예우하고 국기원은 이에 대한 공식적으로 공포할 책무가 있다.
2011-10-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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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에서 정경화보유자와 이용복씨가 시비가 붙었는데 이용복씨 밑에 사범이 정경화보유자가 차에 타고 있으니까 반쯤 열린 창문으로 한대 때렸답니다(명백한 테럽니다 테러 주위에서 뜯어 말리고하다보니 당황해서 제데로 대처를 못하신거죠)그걸 가지고 누가 누구에게 뺨을 맞았다 그러니까 누가누구 보다 위다? 웃기는 소리를 하고 잇어요. 스승의 스승을 때린누구나 스승이 테러를 당하는데 뒤에서 좋다고 킥킥거렸을 누구나
무진법으로 검증을 해서 사이비들을 퇴출시켜야 무예계가 바로 섭니다. 장사꾼들이 돌아다니게 두면 안됩니다.
비겁하게 그러면안되었지 해도 자기가 나서야지 에잉 창피한줄 아세요2011-10-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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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승옹이 서울에서 송옹께 사사받으셨잖냐?충주에서 고생고생해서 문화재지정되신거잖아?서울에서조선시대햇다해도 보유자가어디서하면 거기가본산이되는거야 그런게 문화란거란다 모르면 배워라 배워 남 주냐
자칭전통무예택견쪽에서 보유자 뺨을 때렸다고 공공연히 명예호ㅔ손을 하고 다닌다. 이넘들은 어떻게 된게 대가리에 똥만 들었나
택견코리아 가보세요!
지들끼리 한심한 짓거리를 하고 자빠졌으니까2011-10-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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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가 어째서 택견의 본산지냐? 택견은 서울지역에서 이루어졌지...저런 개뼉다구 같은 역사날조를 하고 앉아있는게 충주택견이고 문화재라니 존내 한심하다 진짜.
2011-10-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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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법에 적통단체가 검증되고 진흥되면 제 역사가 알려질까봐 난립단체진흥하자 검증도 필요없고 연합회만들어 사이비들도 전부(검증없음.묻지도 다지지도 않고) 인증하자다가 욕 엄청 먹었지 아마?아래는 사이비가 정품행세하는 무술이니 소비자들은 주의를 요함
태권도
경호무술
특공무술
택견
2011-10-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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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복씨는 택견이 문화재 되고 그 뒤에 신한승옹을 찾아와서 제자도 아니고 일개 태권도사범출신으로 배운거다. 부산에서 택견연구회간판걸때 신한승옹이 택견을 알리려고 허락한건데 일찍 돌아가셔 교통정리를 못하셨다. 보유자는 10여년이상 배운제자중에서 정경화선생님을 지목했고 송덕기옹은 같은해 돌아가셨는데 이수자엿던 사람이 문화재청에서 인정을 못받고 맥이 끊겻다. 택견이문화재 될때 웃대보유자 송덕기,아랫대 보유자 신한승으로 계파가 다른 두개가 지정되엇다. 아랫대적통은 정경화선생님이 잇고 잇는데 웃대는 보유자가 결석인 상태다. 이용복씨? 부산에서 태권도체육관 하다가 택견쪽으로 갈아탄거지? 당시에 인터넷도보급안되있고 택견협회란걸 만들어 단기지도자교육해서 퍼뜨린거지? 대한체육회가맹이야 안죽고 살려고 발버둥치다 들어간거고..
2011-10-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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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견의 본산지인 충주에서 전국택견 총전수관에서 택견의 인간문화재 정경화 선생의 택견발표회가 열렸습니다.
MBC방송예정
자칭 택견계의 큰스승이신 이용복씨는 어떻게된게 발표회,시연 한번 안하지?
할줄 몰라 안하는거여? 너무 고수라서 하수들 틈에 안낄려 그러는거여?
혹시 택견시연이라고 하다가 태권도네? 라면 쪽 파릴까봐 그러는건가알쏭달쏭
2011-10-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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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법으로 검증을 해야한다. 도둑놈장사꾼짝퉁들이 설치는 이유가 소비자들이 잘 모른다싶으니깐 그런느데..성범죄자팔찌 채우듯이 뭐 그정도가 과하면(과할것같지도 않지만) 신상명세를 사후 50년까지 공개해야한다..태권도하다가 택견은 왜 했대? 그것도 배울려면 제데로 배우던지 송옹께 일주일 배웠다고 선전하지만??? 당사자인 송옹은 가르친적이 없었다한다. 찾아와서 사진 찍고 녹음하고??? 그게 다였다니 쩝 신한승선생님께 배우러 왔을때 정경화선생님이 대신 지도했다더라. 그럼 이용복씨 스승님은 정경화선생님 아닌가? 택견왜곡,소비자피해주지말고 택견연맹을 태권도 연맹으로 고쳐라 한계야 한계
2011-10-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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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견연맹이 하는건 태권도 아닌가요? 태권도던데? 창작택견스포츠유아체육생체택견은 좀 조용히 있어라 얼라들이 이런데서 아는척하면 안된다. 데끼 족보도 없눈것들이...
2011-10-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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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시자가 당대에 생존해 있다면 창시기원과 역사를 더더욱 명확하게 인정 받을 수 있다. 죽은자는 말이 없다. 사후 어떻게 미화되든 사실관계를 입증 하기 힘들다. 택견만 보더라도 알 수 있다. 1983년 문화재로 지정되었다. 1987년 송덕기. 신한승 두분의 기능보유자께서 돌아가셨고 수제자인 1996년 정경화 선생이 기능보유자가 되기 까지 10여년의 공백기가 생겼다. 기능보유자 사후 100년이 지난 것도 아니고 고작 10년의 공백기에 유사단체 설립하고 계승한 것 처럼 호랑이 없는 골짜기에 여우가 왕노릇 한것이다. 두분 사후 20년이 갖 넘었다. 고인을 제 멋대로 이용하고 미화 하는 것 이미 택견에서 보았다. 창시든 복원이든 생존해 있을 때 기원 역사를 명확히 해야 한다. 무진법이 그 역활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2011-10-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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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없는 창시운운해서 제욕심을 챙기려 하는것은 무인의 자세가 아니다. 동종목 경쟁단체를 죽이기 위해 헤게모니 장악을 시도하는 것도 무인의 자세가 아니다. 상생공영의 길로 가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난립한 종목은 모두 활동을 보장 할 수 있는 체제에서 연합를 해야 한다.
2011-10-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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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시무술에 창시자가 있다 없다 음~ 궁그해 지네 창시무술이라고 할때 창시자가 당연히 있는거 아니었나 ~~~
2011-10-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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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상에 창시무술이 존재할수 없다니 어이가 없군 명칭을 창안하고 기술과 기술용어에 대한 체계를 창안한 창안자 없이 어떻게 무술이 존재할수 있다는것인지. 하나님이나 부처님 산신령님이 주신거란 말인가 아직도 우리 무술계는 동화를 믿는 모양이군 ㅋㅋㅋㅋ
2011-10-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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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의장군이 명칭만을 제창한것이 아닙니다 모든체계를 정립해 태권도 교본을 최초로 출판까지 했습니다. 명칭만을 창명한 것이라는 것은 잘못아시는겁니다. 1959년도 최홍희 장군이 출판한 태권도 교본을 국립도서관 홈페이지에 가시면 만날수 있습니다 태권도 창시자는 최홍희 장군이 맞습니다
2011-10-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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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어이 없는 주장을 조직적으로 펼치는군 대택 이용복 회장님께서 이렇게 하라고 하십니까?
믿고 싶지 않군요. 대의를 위해 시대 흐름에 순응하는 참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갈수록 추잡해 보이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합니다 적통이 바로서야 우리 무예가 바로서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정경화선생님을 중심으로 택견계가 재정립되고 권위있는 택견이 되도록 힘을 보태심이 좋을것 같습니다.2011-10-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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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생적 한계에 있는 무식한 놈들 스스로 무인이라 자칭하는 사이비들 이들이 있어 우리 무예계는 그동안 세상의 웃음거리가 되었고 성인층이 없는 상황을 맞았다 무술은 어린이만 하는 것으로 된 것은 가짜 무인들이 설치기 때문이다
2011-10-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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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무예계는 사이비 수준이 아니라 도둑놈에 나강도들이 설치고 있는것 같다 일년내내 힘들여 농사지은 것은 쥐새끼와 나누어 먹으라면 그게 서로함께 잘사는것인가 무슨 환경운동가나 동물 보호단체활동하는 사람인가 이들도 일정한 룰을 갖고 환경운동과 동물보호운동을 한다 그 기준은 권리과 법칙을 준용한다는 사실이다.
2011-10-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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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시무술? 그냥 기술공유하고 쓰면 되지 말 많네.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물어봐.
창시자가 중요한지 서로 함께 잘사는 게 중요한지.. 욕심부리지 마시요!2011-10-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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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다 버리네....
2011-10-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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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뭐 하는 양아치냐?너 취미가 욕 처잡수는거냐? 처 맞는거냐?
관심 받고싶으면 객겔가서 놀아라.2011-10-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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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검증이필요해~ 뭐가 검증이 필요하냐. 꽁꿘유술이 타종목 배낀거라는거 검증이 필요하다는 것이냐. 검증도 필요없다. 보면 모르겠나? 이젠 언제 출현한지도 불분명한 공권유술까지 설치고 있으니
2011-10-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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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견을 해보지도 않은 니들이 아무리 떠들어도 그냥 멍멍이 짖는 소리일뿐이다. 무진법 인증제같은 소리 하고 있다. 태권도나 택견과 같이 대한체육회 법정단체에서 공식적으로 반대하면 문체부도 함부로 못한다. 무진법 여태 된게 뭐있느냐. 먹을 것도 없는 무진법에 목매고 혈안이 되어 있는 신흥 재현 종목들 정말 가소롭다. 3년 넘도록 고작 2~3억정도로 연구용역이내 뭐내 해서 일부 학자들 배채워준 것 밖에 없다. 얼마되지도 않는 돈으로 무예계는 한푼도 안쓰고 일부 학자들만 쓸대없는 연구결과 대충 내놓고 몇억씩 제주머니 챙기고 있는게 무진법이다. 택견은 무진법에 신경도 안쓴다. 무진법으로 기원역사를 검증한다는 발상 자체가 이미 사문화된 법인거다. 뭘 알기나 하고 써라.. 무식하긴 그러니 창시어쩌고 하고있지
2011-10-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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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택견 경기 보고 있으면 유도기술로 다이기고 합기도 기술로 다 이깁니다. 택견전수관에서 가르치는 것 보세요. 택견 기술이 몇개 없다보니 태권도, 유도, 합기도에 있는 기술도 다 가르칩니다. 무기술도 하는 곳도 있거든요. 자기들은 현대 창시무술 기술 차용하면서.... 참나
2011-10-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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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젓하게 존재하는 민족무예 택견 전승자 정경화선생님이 살아 계시는데 자칭 택견 대표이며 중흥자이며 결련택견복원자이며 계승자에 명인... 전승자, 큰선생님이라고 자칭 쓸 수 있는 모든 것을 스스로 다 쓰면서 민족무예 택견을 왜곡하는 이용복회장님보다 당당하게 새무술을 만드신 강준회장님이 더 낫다.
2011-10-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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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견은 문화재이지만 그건 문화재보호법에나 해당된다. 택견은 대한체육회가맹경기종목이고 어제 전국대회에 시범종목경기를 치렀다. 전통성 콤플렉스에 걸린 공권유술이나 허접한 창시종목에 비할 수 없이 발전한 것이 택견이다. 택견의 대한민국대표 단체는 대한택견연맹이며 큰선생님은 택견의 대한체육회가맹을 이루어냈고 전국체전 시범종목으로 이끄신 택견계의 큰어른이시다. 아래 괜한 시기로 비방을 하고 있지만 꽁꿘쥬짓즈나 열심히 하길 바란다. 복원무예가 어디 있느냐 재현해 낸것이지 창시 좋아한다 복원이나 창시 모두 전통성 콤플렉스를 무진법으로 어떻게 해결해 보려는 심산이지만 그런 무진법은 없어지는게 낫다.
2011-10-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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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엔 아래 대택인들만 조용하면 될 것 같다. "만약 강준이 합기도라는 오열된 종목 경력자가 아니었다면 더욱 창시하는 과정이 어려웠을 것이다." 결과적으로 강준회장을 공권유술이란 새무술의 창시자로 본인도 인정 하고 있지 않나. 택견 이수교육도 받지 못한 이용복회장이 태권도 7단씩 부산협 전무하다가 갑자기 택견협회만들고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택견 전승자가 된것처럼 말하는 대택인들 말이 앞뒤도 안맞고 논리도 안맞는 얼토당토 않는 말이고 전도된 행동이고 언어도단이다.
2011-10-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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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복은 현대 택견의 중흥자라고할 수 있을 것이고" 무슨소리? 현재 택견의 전승자는 인간문화재 정경화선생이다. 현대 택견이란 표현은 이해된다. 대택의 택견의 경기를 보고 있자면 일본무도인 유도와 합기도, 그리고 우리무예인 태권도의 기술을 차용한 것임을 대회경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전승이라 주장하지만 현대 창시종목의 기술을 차용하고 있는 것이 택견이다. 삼척동자도 택견 경기를 보면 알 수 있다. 돌아 다니는 택견 경기를 보라 그것이 유도경긴지, 합기도경긴지, 태권도경긴지 사실 구분 안된다.
2011-10-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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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스스로가 창시자라는 말은 무예인의 겸손의 미덕으로 좀 삼가해주면 어떨까? 종목이 성공하면 후대에 제자들이 자신을 기려서 창시스승으로 모실 것을 기약하면서 말이다. 스스로 창시자로 자칭하다가 당대에 끝나버리면 참으로 우습지 않겠나. 또 창시자로 자처하는 게 아니라 창시무술이라고 했다고 핑계할 수 있지만 그것도 마찬가지로 신흥무술이라든지 창안종목이라고 하면 좀 겸손해 뵈지 싶다. 새파란 젊은이들이 창시자니, 총재니, 회장이니 하는 직함에 집착하고 그것에 유혹되는 일은 무예 발전의 암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2011-10-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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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중국에서 생긴 무술의 창시자를 거론했지만 당대에 제 입으로 창시자라고 자랑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특히 중국무술은 대개 근, 현대에 와서 신비감과 역사전통을 만들기 위해 수식으로 갖다 붙인 창시자들이 대부분인 만큼 당대에 창시자는 거의 없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현대에 와서 한국에서 유독 상업적 이유로 창시자를 내세우는 것이 유행처럼 됐는데, 대개 성공한 종목들이 분파가 되어 단체가 난립하고 원조 논쟁을 일삼고 있는 경우가 많이 있다. 반면에 아직 덜 성공한 종목은 창시자라는 명함 가지고 다는 선에서 만족하는 게 고작이다.
2011-10-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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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마놓은 창시무술이 명멸했다고 말하지만 무예를 시작한지 40년이 넘은 나 역시 과문하여 그런 것인지 몰라도 그렇게 많은 무술이 만들어졌다가 없어졌다는 소리를 처음 듣는다. 지난 40년 동안을 돌아보며 이무리 기억해봐도 현존하는 수십개 정도만 이름이라도 알 수 있는 것이다. 하루에 수십개씩 만들어진다는 주장은 터무니 없다고 여겨 동의할 수 없다. 새로운 무수술을 만즐어내는 것만이 부예발전을 하는 게 아니라 자기가 배운 무술을 더욱 심도있개, 그리고 더욱 대중에 확산시키는 일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싶다. 아직 활동하고 있을 스승의 무릎을 박차고 나온 사란ㅁ의 자기 합리화한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고 하면 지나친 말이 될까?
2011-10-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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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궁도 오랜 옛적부터 전승된 것으로서 창시자가 있을 수 없다. 혹 발명한 선조가 있을 수 있으나 오랜 시간동안 수많은 인지가 보태어 졌을 것이다. 무예 복원자도 있을 수 있다는 주장도 있으나 정확히 말해 재현자이지 복원자는 될 수 없다는 설이 합리적이다. 현재 24반 무예, 18반 무예, 마상무예 따위는 복원이 아니라 재현이라고 하는 게 맞다고 본다. 공권유술도 이름은 창안된 것이겠지만 기술의 원리는 기존 무술것을 차용했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엄격히 말하면 하나의 유파를 형성한 것 쯤으로 볼 수 있지만 그것을 두고 새로운 무술을 창사했다고는 하기 어렵지 않을까 생각한다.
2011-10-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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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강준이 합기도라는 오열된 종목 경력자가 아니었다면 더욱 창시하는 과정이 어려웠을 것이다. 자화자찬을 마구 늘어 놓는 것도 아직 여물지 못한 티가 난다. 또 무든 무예가 창시자가 있다는 주장도 단견에 불과하다. 태권도의 경우도 사실 창시자가 없다. 유사단체, 종목이 협회를 만들어 공동작업을 하여 이루어 진 것이다. 택견의 경우처럼 전숭된 무예도 창시자가 없다. 물론 중흥자, 중시조는 있을 수 있다. 예컨데 송덕기가 중시조가 될 수 있고, 신한승이 중흥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용복은 현대 택견의 중흥자라고할 수 있을 것이고.
2011-10-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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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창시자가 최홍희라고 하는데, 물론 이름을 제창한 것은 맞고, 도 태권도의 한국화를 선봉했다는데 이의가 없다. 하지만 지금의 태권도(wtf)는 최홍희를 탈피하려는 의지로 만들어 진 것이다. 그런데 창시자가 최홍희라고 하면 되나? 또 창시자를차칭하려면 깅준같은 젊은 이로서는 당연히 겪고 극복해야 할 과정이다. 그걸 마치 잘못된 풍조로 몰아가는 것은 자기합리적인 주장이다.
2011-10-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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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문제 있습니다. 전통무예진흥법의 진행이 우리무예 검증을 한다고 하던데 창시 기원이나 역사 그리고 창시자를 철저히 검증해야 할것입니다. 전승된 것도 복원된 것도 철저히 검증해서 누가 전승자이고 복원자이도 이번참에 확고히 해야 할것입니다. 의외로 간단 할 것입니다. 복원이나 창시는 누가 체계화 했는지를 따지면 될 겁니다. 복원 또는 창시 했다면 응당 연구결과물이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걸 따지면 간단합니다.
2011-10-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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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창시무술/// 제목을 보시요....한국의 창시무술..한국 코리아 대한민국 korea....OK
2011-10-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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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우리나라 무인들도 강준 회장님 같아야 합니다 그리고 강준 회장님께서 말씀하시는것 처럼 무술창시자를 인정해 주고 존중할줄 알아야합니다 지들 단증 장사하려구 창시자 없다라고 하고 창시자가 있음이 들어나면 나도 무술창시자라고 우겨대고 이러니 우리무예인증제도 사이비 무인 걸러내는 무진법도 생긴거 아닌가요. 이제 제대로 갈 모양입니다 강준 회장님 호이팅하세요..ㅎㅎ
2011-10-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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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창시무술중에 왜 창시자가 없다는것인가요. 합기도창시자는 우에시바 모리헤이 특공무술창시자는 장수옥 경호무술창시자는 장명진 이렇게 되지 않나요 그리고 선생님 먼저글에서도 합기도창시자는 우에시바 모리헤이 라고 하셨던것 같은데 제가 다른분이 쓴글을 착각하는지는 모르지만요
2011-10-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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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댓글님들 중에는 사이비가 많아야 발전한다고 하니 참 어이가 없다 무법천지에서 어떻게 무예가 발전할수 있다는것인지 아직도 사이비들이 드세니 무술할 맘이 없어진다.
2011-10-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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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술을 좋아하지만 어느단체에도 속해 있지않고 강준 관장님과 공권유술에 호감을 갖고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 부분에 있어 의견을 올린건데 오해는 마십시오.
2011-10-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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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제 리플에 답변을 한 분. 정말 우습네요. 어느 주짓수 단체가 지도자 연수를 하나요? 말해 보십쇼. 그리고 지도자 연수 한 단체들이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건 사실 아닙니까? 내가 틀린말 했습니까? 진정 국내 무술계를 보기나 보신 겁니까?
2011-10-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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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창시자가 한명이라는 주장은 말이 안된다. 창시자는 최소5명이상 나와야 서로 견재도 하고 발전하는거다. 소비자 입장에서도 협회가 많으면 많을수록 단증도 싸지는 거다.
아는척 하지 말아라.2011-10-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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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 선생님 소주 한잔 사드리고 싶네요. 그런데 생각 해보세요. 강준 선생과 같은 고초를 우리나라 창시자분들 특히 최홍희 총재 같은 분은 무수히 격어 나갔습니다. 언제나 외롭고 힘든 싸움에 자신의 결정과 행동에 자부심을 가지세요. 가끔 당신같은 분들이 대단하지만 크게 도와드릴게 없어 이렇게 글로나마 응원 드립니다.
2011-10-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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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히 다 후련하네~
2011-10-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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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나도 무도의 창시자라고 경쟁해야 무도가 발전합니다. 즉 정치적 헤게모니 싸움이지요.
2011-10-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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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검도 협회가 70개라구요. 7개를 잘못 말하신거 아닌가요
2011-10-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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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기도를 한국의 창시무술로 표현한것은 제가 아는 상식과는 매우 잘못된 표현 같습니다. 합기도는 일본무술이고 최근에 한국형합기도라는 새로운 주장을 하는 분들이 있으나 이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제시하지 못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추후 이에대한 고견 부탁드립니다.
2011-10-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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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알려지고 될것 같으면 어김없이 유사단체를 만들어 제멋대로 활동하는 자들이 득실대는게 우리나라 무예계 판입니다. 전통무예진흥법으로 다른건 몰라도 무예종목별 기원과 역사, 그리고 전승자 복원자 창시자의 정보를 대국민에게 제공하도록 해야 할것입니다. 난립을 막을수 없다고 해도 최소한 기원과 역사는 공식적으로 기록하고 제공해야 할것입니다. 올바른 정보는 필요하고 선택은 국민의 몫이니까요.
2011-10-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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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이래서야 누가 무예를 연구하고 계승해 나가고 싶겠습니까? 택견은 전승무예인데 인간문화재로 전승되고 있음에도 유사단체가 제멋대로 활동하다 보니 일반인이 아닌 무예인들 마저 택견 인간문화재 있는 지도 모를 지경이고,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여 연구해서 복원해 봐야 금세 유사단체를 만들어 제멋대로 활동하다 보면 결국 누가 복원했는지도 모를 지경에 이르고, 창시도 마찬가지 입니다.
2011-10-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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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무술의 기원과 역사는 그 무술의 정체성인데 우리나라 무술은 기원과 역사에 있어 심하게 왜곡되고 훼손되어 있습니다. 첫 단추가 잘못 꾀진것이겠죠. 어찌보면 우리나라 무술계의 위계질서가 파괴되고 무질서속에 수많은 단체가 난립한 이유인듯 합니다. 지적하신 것이 우리무술계의 폐해의 근본적 원인이 아닐까 합니다. 우리민족 유일의 민족무예인 택견마저 난립되어 있으니 다른 무술은 더 말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2011-10-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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폄하와 공권유술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타무술관장들이 하는 말들과 같습니다.
싸움의 서적은 단순한 제목으로 출판사의 마켓팅전략인데 이걸 공권유술과 연관시켜 저질무술이라고선전합니다. 님처렁... 지도자연수도 브라질유술.극진가라데.삼보등 우리나라에 들어온 무술이실시합니다.
공권유술처럼 관리를 잘하는 단체는 없을겁니다.
님의 말들은 위의글대로 다른경쟁단체나 질투심에 눈이 먼 사람들이 하는 말들이었습니다.그래서 한국은
창시무술을 창시하기 어려운것입니다. 저도 공권유술 지도자연수 출신이지만 언제나 자랑스럽게 생각하고있습니다.2011-10-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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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무카스에 들낙거린지 몇해 됐지만 이번 강준 선생님 칼럼 만큼 공감되고 시원하게 쓴 글은 못본듯 합니다. 공권유술 앞으로도 많이 번창 했으면 합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어폐가 있는게 사실 강준 선생님의 공권유술은 신생 초기때 너무 지나친 노이즈 마케팅(여러가지 싸움에 관련된거라든가...)과 지도자연수라는 방법을 써서 사람들 입에 오르락 내리락 하지 않았나 합니다. 물론 심정을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니지만 지도자 교육도 정공법으로, 그리고 마케팅도 싸움이 아닌 생활체육으로 갔다면 더욱 번창 했을텐데 많이 아쉬운 부분 입니다.
2011-10-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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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자리비움// 당신들이 말하는 국선도도 포함이요..이사람아,.,. 전통은 무슨 요가배운 차력사가 만든무술을 무슨 몇천년 역사에 끼워넣어 팔다니
2011-10-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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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고 나면 다음 칼럼이 기다려집니다. 통쾌,상쾌,유쾌,명쾌합니다.!!!
2011-10-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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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 창시자님 그동안 얼마나 맘고생에 힘드셨겠습니까... 관장님을 정말 존경합니다. 페이스북에서 공권유술이 해외로 뻗어나가는 것을 보고있노라면은 너무 뿌듯하고 기쁨니다. 우리 나라사람들 이상한 근성이 남잘되는 꼴 못보고 인재를 밖으로 내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러한 나라에서 하나의 창시무술로서 공권유술이 자리잡아가고 있는 것을 보노라면 강준 창시자님은 정말 대단하십니다. -호신-
2011-10-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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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 고견 정말 시원합니다..항상 논리정연하고..공권유술이 날로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2011-10-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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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절절 옳은 말씀입니다. 무도정신이 사라진것은 기성세대의 잘못된 가치관 때문이겠지요...
2011-10-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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