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기도 경영 세미나, 절실함과 의식변화가 우선돼야

  

대한합기도연합회, 일선 도장 경영 활성화 위해 ‘경영 세미나’ 개최



무술도장들의 경영 악화가 지속되면서 일부 도장은 고전을 면치 못 하고 있다.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일선 지도자들은 여러 대책 방안을 고심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합기도장도 타무술도장과 경쟁 속에 뒤처지지 않기 위한 노력이 계속 되고 있다. 대한합기도연합회(회장 조명진, HKD)는 일선 회원도장의 경영 환경과 지도자의 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16일 경영 세미나를 개최 했다.

신안산대학교 국제교육관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E-마스터프로그램 개발자 조원규 대표와 키롱비만성장센터 이협의 원장이 강사로 초청돼 급변하고 있는 무도시장의 흐름에 대응할 수 있는 경영법에 대해 강의했다.

하지만, 강의 내용과 지도자들의 의식은 아쉬움을 남겼다.

강사들의 강의 내용 자체는 좋았지만 현 합기도장의 현실과는 조금 거리가 있는 내용이었다. 대부분의 지도자들은 강의 후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기대했기 때문이다.

한 지도자는 “태권도장에 맞춰진 내용이 아니었나 라는 생각을 했다”면서 “태권도와 합기도는 언뜻 비슷해 보이지만, 다른 교육내용을 가지고 있어 합기도장만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운영방법이 절실하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지도자들 또한 아쉬움을 남겼다. 배우려는 마음에 비해 적극성과 열의가 떨어졌다. 강사들의 열강 속에서도 집중하지 못한 모습이 쉽게 목격됐다. 일부 지도자는 졸음과 싸우고 있었다.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다. 앞으로 합기도장만의 경영방식을 갖춘 전문성 있는 세미나와 지도자들의 배움의 의지가 계속 된다면, 합기도장 전체의 큰 발전을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무카스미디어 = 권영기 인턴기자 ㅣ haeny@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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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무도

    도장 운영에 대한 활성화 방안을 제안하고 토론합니다.
    여러분 도장에 커다란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영상교육,월간계획표,문서자료,도장운영방법의 비전을 제시합니다.
    http://cafe.naver.com/mudointo

    2011-07-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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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도인

    지금은 타 종목을 따라하는 형편이지만 언젠가는 선도에서 리드라는 합기도가 되길 바랍니다.

    2011-07-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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