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술과-선무도, 자매결연 맺고 세계화 나선다
발행일자 : 2010-07-19 13:07:42
<무카스 = 김현길 기자>
골굴사 선무도대학에서 자매결연, 사진왼쪽 세계국술협회 서인혁 부총재와 선무도 대금강문 설적운 총재
세계 48개국에 진출해 300여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국술이 선무도와 전통무예 세계화에 나선다.
(재)세계국술협회(총재 서인혁)와 (재)선무도 대금강문(총재 설적운,이하 양 기관)은 지난 10일(토) 골굴사 선무도대학에서 세계 속의 한국전통무예문화로 발전시키기 위한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7월부터 2년간 상호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학술회의 및 공동연구, 지도자파견, 지도자교육 및 시설지원 등의 공동사업을 진행된다. 향후 유대강화를 위해 선무도 총본산 골굴사와 미국세계국술협회 세부계획 및 일정을 잡아 상호 방문할 예정이다. 또한 학술대회, 창립기념일, 전국대회 및 지도자, 수련생 연수교육시에는 양 기관에서 방문단과 강사를 파견하게 됐다.
(재)세계국술협회 서인주 부총재는 “국술과 선무도가 손을 잡고 전통무예의 세계화에 앞장 서겠다”며 “올 하반기부터 공동 학술대회를 개최시작으로 세계 속의 선무도가 자리잡을 수 있게 국술협회가 지원할 것이다”고 밝혔다.
[김현길 기자 = press03@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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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지가.안깝다
2010-07-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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