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술과-선무도, 자매결연 맺고 세계화 나선다

  

골굴사 선무도대학에서 자매결연, 사진왼쪽 세계국술협회 서인혁 부총재와 선무도 대금강문 설적운 총재


골굴사 선무도대학에서 자매결연, 사진왼쪽 세계국술협회 서인주 부총재와 선무도 대금강문 설적운 총재


세계 48개국에 진출해 300여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국술이 선무도와 전통무예 세계화에 나선다.

(재)세계국술협회(총재 서인혁)와 (재)선무도 대금강문(총재 설적운,이하 양 기관)은 지난 10일(토) 골굴사 선무도대학에서 세계 속의 한국전통무예문화로 발전시키기 위한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7월부터 2년간 상호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학술회의 및 공동연구, 지도자파견, 지도자교육 및 시설지원 등의 공동사업을 진행된다. 향후 유대강화를 위해 선무도 총본산 골굴사와 미국세계국술협회 세부계획 및 일정을 잡아 상호 방문할 예정이다. 또한 학술대회, 창립기념일, 전국대회 및 지도자, 수련생 연수교육시에는 양 기관에서 방문단과 강사를 파견하게 됐다.

(재)세계국술협회 서인주 부총재는 “국술과 선무도가 손을 잡고 전통무예의 세계화에 앞장 서겠다”며 “올 하반기부터 공동 학술대회를 개최시작으로 세계 속의 선무도가 자리잡을 수 있게 국술협회가 지원할 것이다”고 밝혔다.

[김현길 기자 = press03@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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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백호

    포장지가.안깝다

    2010-07-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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