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언대] 이대로라면 미국은 국기원 단증을 거부할 수 있다!

  

국기원은 이전투구(泥田鬪狗)의 장


태권도는 세계 189개국에서 대한민국 인구보다 많은 7천만이 수련하고 있는 세계의 무술스포츠입니다. 태권도는 우리가 지키고 가꾸어온 아름다운 미풍양속과 한민족 고유의 전통 문화를 세계인들에게 평화적으로 전하며 그들에게 인정받고 있는 엄청난 가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태권도는 우리가 가르치고 있는 무실역행(務實力行)과 정의를 위해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며, 책임을 중히 여기는 선비 기질과 작은 미물과도 함께 호흡할 줄 아는 만인 평등사상을 품고 있습니다. 이렇게 인격의 완성을 향하여 부단히 정진하는 태권도의 정신은 태권도를 수련하는 수련생의 가치관에 지대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태권도는 2016년 올림픽에 26개 ‘핵심(Core sports)’ 종목으로 포함된 상태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대단한 위용을 갖춘 태권도의 위상과 권위는 세계 태권도본부인 ‘국기원’에서부터 출발합니다. 그런데 그 신성해야 할 국기원이 현재는 부패하고 타락하고 있습니다. 세계 태권도를 이끌 본부로서의 중심적 위상에 대한 도덕적 훼손은 이제 회복하기 어려운 지경에까지 이르렀습니다. 그러다 보니 세계인들이 바라보는 태권도는 말할 것도 없고 해외에서 땀흘리는 한인 태권도 사범들조차 태권도의 뿌리인 국기원의 위상과 단증에 대한 권위와 명분을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해외에서 국기원의 단증을 필요로 하게 만들고 있는 단 하나의 이유가 세계태권도연맹(WTF)의 규약 밖에는 없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의식있는 태권도인들이 국기원에 새판을 짜줄 것을 지속적으로 제언했습니다. 또 기대했습니다. 이를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일이 과거 악습과의 단절이라고 수없이 외쳤습니다. 지금의 국기원은 세계 태권도 본부로서 제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시정잡배와 같은 정치 조직 폭력배 출신들의 사리사욕에 의해 또 개인배를 채우기 위한 이전투구(泥田鬪狗)의 장으로 변한지 오래입니다.

치졸하고 더러운 전력(前歷)을 지닌 사람들은 더욱 그들의 기득권을 고수하고자 태권도를 남용하고 악용하고 있습니다. 그 추악함은 온 천지에 구린내를 풍겨대고 있습니다. 국기원은 더 이상 태권도의 신성한 메카로서의 권위를 내세울 수 없습니다. 작금의 사태는 민족과 역사에 대한 배신입니다. 전 세계 태권도 인의 염원을 저버린 몰지각의 극치이며 파렴치한 행위입니다. 이러한 과거의 인물들이 물러나지 않고서는 결코 과거의 폐단과 단절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전 세계인들에게 태권도를 설명할 때 대한민국이 전 세계인들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말의 뜻은 국기원이 더 이상 한국이라는 작은 울타리 속에 매어있는 단체가 아님을 뜻합니다.

태권도를 사랑하는 미국 태권도 무도연맹에서는 현재 국기원의 이러한 행태를 더 이상 좌시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미 미국에 태권도가 전해진 지 50여 년이 흘렀고 태권도 도장들의 수는 수 만에 이르고 있습니다. 수련생의 수는 수 백만을 넘은지 오래입니다.

우리는 밝힙니다. 국기원이 정화되지 않고 우리의 시정 요구가 관철되지 않는다면 태권도의 올바른 미래를 개척하고 태권도의 순수성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특단의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음을 천명합니다.

국기원에서 발행하는 단증의 권위를 더 이상 미국태권도협회 차원에서 인정하지 않을 것입니다. 별도의 미국태권도협회 단증 발행 등을 감행할 것입니다. 미국 내에 독자적으로 국기원과 같은 단체를 창설할 것입니다.

우리의 요구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국기원은 현재 미국지부에 대한 책임을 오늘날 미국태권도의 질서를 무너뜨린 장본인에게 다시 맡기어 계속 태권도에 대한 지저분한 이미지를 개선할 여지를 주지 않으려 하고 있다. 이에 우리는 국기원의 파행을 몰고 온 이사장과 전체 이사들은 모두 사퇴할 것을 요구한다. 이후 국내외의 인사들로 구성된, 또 5개 대륙연맹을 비롯한 각 국 태권도계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 능력과 덕을 갖춘 인재들로 구성된 새 체제를 갖추기를 희망한다. 이는 세계 태권도인들의 숙원이자 갈망이다.

또한 국기원은 손 동작에 의존하는 가라데식 품새를 실전 겨루기를 중심으로 한 발동작 위주의 독특한 태권도 품새로 만들어 보급해야한다.

국기원은 더 이상 국내에 머물지 말고 전 세계 5대륙 연맹에 국기원 지부를 설치해야한다. 그 세를 확장해 많은 태권도인들이 국기원과 손쉽게 교류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한다. 각국의 새로운 인재육성 및 개발등에 계획을 세워 실천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국기원이 진정으로 깨끗한 태권도 성지로 거듭나줄 것을 엄중히 요구한다. 국기원의 이사장과 이사들이 진정으로 태권도의 미래를 걱정하고 태권도를 사랑한다면 살신성인의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

*외부 기고문은 본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무카스미디어 / http://www.mooka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여의도 #여의도리포트 #무카스 #고백 #유병철 #신준철

댓글 작성하기

자동글 방지를 위해 체크해주세요.
  • 무도인

    무엇보다 말이 이해안되는게 무술스포츠라는 발언을 해놓고서

    실전중심 발차기? 말도 안된다. 손기술도 충분히 실전에서 쓰일수 있고

    상당한 위력을 지닌다.

    2010-02-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가발

    난 가발인지 진즉 알았다.. 콧수염도 붙인건가?

    2010-02-0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이 기사는

    국기원에서 발행하는 단증의 권위를 더 이상 미국태권도협회 차원에서 인정하지 않을 것입니다. 별도의 미국태권도협회 단증 발행 등을 감행할 것입니다. 미국 내에 독자적으로 국기원과 같은 단체를 창설할 것입니다. .........이게 말이나 됩니까? 추잡한 발언입니다. 태권도인이 아닙니다. 이승완이보다 더 못한 사람같습니다.

    2010-02-0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이 기사는

    협박용이다. 어찌 단증을 이런 소인배들 싸움과 비교하는가. 국기원 단증을 거부하는 것은 태권도를 거부하겠다는건데. 지금 국기원이 시끄럽다고 단증을 미끼로 이런 이야기를 해도 되나? 정말 똑같은 사람들이다. 그리고 미국에서 단증 얼마나 가져간다고. 말도안되는 이야기로 신성한 단증을 왜곡하는지. 당신은 국적이 어딥니까? 태권도는 국적인 대한민국입니다.

    2010-02-0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소인배들

    앞에는 나서지도 못 하면서 뒤에서 남 비방할 줄 아는 당신들 정말 찌질합니다! 그렇게 맘에 안 들면 당신들이 직접 나서서 하던가! 이런 병진들~

    2010-02-0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조직들이 국기원 장악

    건달 과 조직이 국기원 이사장과 국기원장 을 겸직한다니 ---
    국기원 잘되겠다

    2010-02-0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형세파악

    지금 뭔가를 잘못 생각하고 계시는것 같구려. 이것은 물러난 엄운규 전원장이 복귀하는 과거로 회기 하자는 말이 아니올씨다. 또한 아무리 인물이 없다고 해도 조폭 같은 이승완 용팔이 싸움패가 국기원을 장악해서 태권도를 더럽히게 하는 일도 아니올씨다. 그러니 당신들이 사라지면 태권도가 새로이 탄생할 것이외다. 최소한 태권도를 한 사람중에 더러운 과거를 지니고 신성한 국기원을 장악하는 일은 다시는 없을 것이오. 못 믿겠으면 버텨 보시오. 곧 아시게 될것이오.

    2010-01-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궁금합니다!

    전 국기원 원장이 다시 원장이 되면 태권도가 잘 갈까요? 옳소님!

    2010-01-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싸움닭

    태권도는 너무 쌈질을 많이 하는것 같아..... 뭐 생기는게 많는가봐....그러니까 나가라 안간다. 지랄들이지....허긴 용팔이가 두목이 되었다는데 뭐...

    2010-01-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옳소

    태권도는 이승완과 그 추종자 당신들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그저 당신들이 보이지만 않으면 태권도는 잘가게 되어있다.

    2010-01-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소임 웃기네..

    과거의 행적과 도덕성에서 흠집이 있는자가 소임은 무슨놈의 소임이냐. 하늘이 내려다 보구 있다. 당신들이 진정한 태권도인의 도리를 논한다면 스스로 물러서라. 더이상 지저분하고 더러운 치졸한 쌈질하는 모습으로 온세상 190개국에 대한민국 태권도의 망신을 홍보하지 말라. 해외에서 태권도를 가르치는 사람들이 결코 당신들을 용서 하길 바라지 말라. 용팔이의 꼬붕이나 되려고 그토록 오랜기간 수련을 한줄 아느냐. 전두환을 아느냐 제 정통성이 약하니 광주에서 무고한 인명을 그얼마나 죽였던가. 과거가 더러우면 그런것이다. 물러나라 아니 꺼져라. 너희들의 심판이 곧 코앞으로 닥쳤다. 그나마 숨통이라도 붙여두고 싶으면 사라져라.

    2010-01-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역사

    태권도를 수십년간 수련하여 그 경력이 8~9단쯤 되는 사람들이 더 얼마나 살겠다고 또 그 무엇이 두려워 숨어 지내는가. 태권도를 가르치는 많은 대학의 교수와 태권도 관장들이 무슨 낮으로 학생이나 수련생들의 얼굴을 볼수 있겠는가. 진정으로 태권도를 가르치며 본을 보이겠다면 침묵하지 말라. 저 더러운 과거를 지닌 깡패들은 당신들을 두려워 하고 있다. 그러나 당신들이 침묵하면 당신들 스스로가 당신들 자신을 용서치 않을 것이고 태권도의 역사가 당신들을 용서치 않을 것이다.

    2010-01-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태권도

    세상 사람들이 생각하는 지도자는 도덕성에서 문제가 있어서는 않된다. 과정이야 어찌되었든지간에 결과만 좋으면 살인이고 깡패고 상관이 없다는 말은 어불성설이고 더러운 과거를 되풀이 할뿐이다. 제버릇 개 준다더냐. 좋은말로 할때 물러나라. 그리함이 당신들에게 좋은것이다.

    2010-01-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기다려봅시다

    비록 흠집이 있다하더라도 같은 태권도인으로서 지금 맡은 소임을 다할때까지 기다려주는게 태권도인의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현 상황에서는 누가 맡아도 서로 비방하고 깎아내리려 할 것입니다! 전적이 있다 하더라도 지금 현 원장은 전 원장들이 시도하지도 않았던 일선 도장 관장들에게 몸으로 다가가는 낮은 자세로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악성댓글을 다는 사람들 굳이 얘기하지 않아도 불순한 의도가 엿보입니다! 우리 모두 조금만 참고 기다리며 나중을 기약합시다!

    2010-01-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대국의 끝자락

    리더를 꿈꾸는 이들에게 고함
    진정한 리더란 자신을 희생할수 있는 준비가 되있어야 함을 제일로 삼고 죽음앞에 회한을 남기지 않아야 겠다는 결심이 있어야 합니다 앞으로 길게는 20년 10년후면 당신들의 죽음앞에
    진정으로 고개를숙일수 있는 후대를 남길수 있어야 자리가 빛이납니다 긴 호흡으로 자신을 보십시요 모래알 처럼 흩어진 우리 태권도인의 마음을 보듬어 안을수 있는가를 ... 우리가 화합하는날 당신들은 진정한 영웅이 되며 한세상 뜻있게 살았다는 의미를 알게될것입니다 남의 무능을 탓하기 보다 격려하는 나 자신을 진정으로 볼수 있을때 우리의 화합은 있다고 봅니다
    지도자를 꿈꾸는 이들이여 자신의 그릇을 진정으로 알수있도록 눈을 뜨십시요

    2010-01-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너자신을알라소쿠리테스

    아니... 예전에 미국협회 하고 그리 전쟁을 하시다가, 한자리 주면 없던일로 하겠다고 서명까지 한 분께서 요즘엔 또 애국투사처럼 나서시니.. 참 태권도계 인물 없소이다. 쯪쯪

    2010-01-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미국식으로

    미국식으로 하려면 해라. 이건 협박도 아니고. 미국에서 1년에 단증 얼마나 신청합니까? 묻고 싶습니다. 마치 미국에서 엄청나게시리 단증을 신청하시나 본데 미국에서 단증 주세요. 미국 관장님들이 미국연맹 단증을 받을라고 할까요?

    2010-01-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Poopa형

    Poopa형 옛날에 어느 다리를 절뚝거리는 어머니와 형제가 있었습니다. 그 어머니의 아들은 그 어머니가 학교에 찿아오는것을 몹시 부끄럽게 생각했었답니다. 때론 그 어머니와 형제를 매몰차게 몰아 부치기도 했습니다. 제발 나타나지 말아달라고. 왜냐하면 자신의 위신이 깍인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다행히 그 아이는 점차 자라나면서 그들이 그 무엇보다도 소중한 부모요 형제인것을 깨닫고 반성했다고 합니다. 국기원은 우리 태권도인들의 부모요, 흠이 있다고 메몰차게 쏘아붙여대는 그들은 우리의 형제입니다. 과거 40년 태권도 선배들의 시대 흐림에 역행하지 못한 비행이 있다면 후배들이 떳떳하게 짊어지고 점차 청산해 갑시다. 물리치거나 회피하는 것은 떳떳하지 못하지요

    2010-01-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엉웅구

    털어서 먼지 안 나오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현 시점에서 앞으로의 결과만 보고 일단 기다려주는 것이 순리일 듯 합니다! 국회의원 중에 전과 없는 사람이 전과 있는 사람보다 적다고 합니다! 그럼 전과있는 사람은 정치하면 안 됩니까?! 억지 논리입니다! 이번주에 세미나를 하는 손성도 박사가 전에 실수 한번 했다고 세미나에서 강단에 서면 안 됩니까?! 많은 태권도인이 어느 한쪽에 치우쳐있는 악성 댓글에 좌지우지 될까봐 글을 올립니다. 여태까지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국기원! 그래도 태권도인들이 일단 믿고 맡겨보고 나중에 판단하고 심판합시다! 그래도 늦지 않습니다! 여기에 올라오는 댓글 엄라인 냄새가 많이 나도 넘 많이 납니다! 이건 아니죠!

    2010-01-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엉웅구

    국기원의 파행을 몰고 온 것이 현 원장이 아닙니다! 자기 밥그릇을 빼앗기기 싫어한 전 원장이 불러온 파행이지요! 정확히 알지 못하고 무조건적인 마녀사냥식의 댓글에 휘둘리지 않는 현명한 태권도인들이 되길 바랍니다! 현 체제를 부정하고 이렇게 인신 공격이 난무하는 악성댓글 누가 올리겠습니까?! 문광부가 국기원을 법정법인화하면 그 줄에 기대여 누가 국기원에 입성하겠습니까?! 당연히 지금 열심히 악성 댓글 다는 엄라인들이죠! 일단 현체제에 한번 믿고 맡겨보십시요! 그 후에 심판해도 늦지않습니다! 다시 엄원장 체제로 돌아가길 바라십니까?! 그건 아니죠!

    2010-01-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도끼발

    이승완씨! 젊잖은 태권도인을 그렇게 호락호락하게 보면 도끼발 찍기로 찍어줄수 있다는 것을 잊지말라.

    2010-01-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진정

    우리는 국기원이 진정으로 깨끗한 태권도 성지로 거듭나줄 것을 엄중히 요구한다. 국기원의 이사장과 이사들이 진정으로 태권도의 미래를 걱정하고 태권도를 사랑한다면 살신성인의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 진정으로 바란다. 진정으로......

    2010-01-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밤길

    이승완과 그 추종자들은 물러가라. 그렇지 않으면 밤길 조심해야 할것이다.

    2010-01-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태권도

    태권도는 살아 있다. 태권도는 절대로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이글을 보라

    2010-01-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누가 이런글을 용기있게 쓸수 있겠소.. 김회장님 태권도 인들에게 본이되어 주시오..

    2010-01-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좋은 글

    이래서 김회장의 글은 읽어 볼만 하다니까.....

    2010-01-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부탁

    정말 진정으로 태권도를 수련한 사람들이라면 일어나시오. 깡패들에게 밀리는 부끄러운 일이 더이상 없도록 합시다. 우리의 성역을 우리가 지키고 가꿉시다. 조폭들이 두려우면 단증이라도 반납하시오. 그도 저도 싫으면 태권도 했다고 말하지나 마시오. 제발 부탁이오..

    2010-01-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부끄러움

    어려서 태권도를 하면서 국기원에 가보는 것이 소원이었소. 나이가 들어 점차 승단이 되어 국기원에 승단하여 가려면 8년을 기다려야 하는 지금에는 국기원이 뭐하고는 곳인지 궁금하기 시작하였소. 한때는 긍지였으나 지금은 부끄러운 곳이 되었소이다.

    2010-01-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지금부터 세계 태권도인들이 하나씩 들고 일어날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단증거부 운동과 철저히 국기원을 무시할것입니다. 이 문제를 쉽게 해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현 국기원 이사장(원장)은 책임지고 물러나야 합니다. 그리고 누구나 인정할 수 있는 깨끗한 이사장과 원장을 세워야 합니다.

    2010-01-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옳소

    작금의 사태는 민족과 역사에 대한 배신입니다. 전 세계 태권도 인의 염원을 저버린 몰지각의 극치이며 파렴치한 행위입니다. 이러한 과거의 인물들이 물러나지 않고서는 결코 과거의 폐단과 단절할 수 없습니다. 옳습니다.

    2010-01-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구린내

    정말 구린내가 남니다. 코막어....

    2010-01-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원장

    이승완 당신은 누울자리 보구 발 뻗으라는 말도 몰라. 나이들어 다리에 힘없고 불쌍한 이사들이나 멱살잡고 소리치고 욱박질러서 원장하면 그원장이 진짜 원장이 된다더냐...늙으막에 태권도하고 무슨 웬수가 졌다고 그런 짓거리를 해서 망신 망신 그런 개망신을 다시키냐

    2010-01-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이생철 씨

    미국 사범 들에게 서명받아 문체부 보고 "국기원 간섭하지 말라" 는 청원서를 한국 정부에 낸다고 하던데 사실인지요?

    2010-01-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구구 절절이 옳은 소리

    사회 문제를 일으켰던 사람들이 국기원을 장악하고 있는 것을 지적한 김홍강 회장의 글에 찬성하는 바이오

    2010-01-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승완이 형

    승완이 형님! 이제 그만 내려 갑시다. 잘못하면 칼침 맞것소...

    2010-01-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국기원

    국기원에 가보신분....무슨원장, 부원장, 처장, 이사 그분들 도복입고 겨루기는 고사하고 발차기나 품새하는거 보신분? 국기원은 도복입은 사범들에게 연수하는 장소나 임대하고 국기원이 바둑이나 두는 국기원인감... 정신들 차리시오 국기원에 계신 넥타이들아....그러니 누가 국기원을 태권도의 고향으로 생각하것소. 그러니 다들 나가 이양반들아...당신들이 없어지면 태권도는 그냥 둬두 잘된다니까.. 정말이야...

    2010-01-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임자

    이승완 원장이 드디어 임자를 만나가고 있구만. 계획중인 국기원 미국지부에 이상철이를 지부장으로 임명하려구 했다는 소문이 사실이었구만. 그러니 이승완이가 깡패 소리를 듣는겨. 이상철이가 누군지 아니 이 깡패 용팔아. 그 작자가 미국 태권도를 개판으로 만든자야. 그저 깡패자슥들은 생각이 정말 없어 그저 밀어 붙이면 다 되는줄 알아. 용팔이 당신 그러니까 다들 당신을 싫어 하는겨....

    2010-01-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문체부는 뭐하는 데예요도대체

    문체부는 뭐하는 겁니까 도대체 아 진짜 속터져

    2010-01-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문체부

    그래도 문체부에서 태권도에 대한 가닥을 잘못 잡으면 오히려 돌대가리 깡패가 나을수도 있소. 기왕에 손대기로 했으면 빨리빨리 해버려. 유장관이 혹 이승완이 눈치보구 있는것 아닌지

    2010-01-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한심한 작자들

    작금의 사태를 이지경으로 몰고온것은 용팔이 이승완이 잘못이 아니고 우리 태권도인들이 그런 인물들에게 힘에서 밀렸다는 얘기요. 태권도 고수들이 그래 고작해서 깡패한데 당한다. 허참 기가막혀서....태권도 했다는 허접들아.... 그래 당신들 운동해서 올림픽 금메달을 따면 뭐할껴...깡패가 무서워서 말도 못하고 빌붙어 살아가는 주제에.. 예끼 한심한 작자들 같은이라구

    2010-01-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태권도

    펜을 들면 논리정연하고 추상같은 질책을 아끼지 않는 태권도인이 그래도 김홍강 당신밖에는 없는것 같소. 김회장 글을 여러번 보았소. 이제는 김회장의 고견을 눈을 씻고 보겠소. 그리고 당신이 지금까지 해온 글과 같이 태권도 인들이 태권도의 발전을 위하여 살아가 주길 바라는 바이오

    2010-01-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용팔이

    국기원장 이승완 그리고 그 추종자들! 정말 당신들 너무했어. 이제는 그만 내려와.. 김홍강 이양반 화나면 당신들 이제 갈때도 없어. 정신차려 이 용팔이 똘만이 들아...

    2010-01-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단련

    태권도 하신분이 주먹 단련은 안하고 문장만 단련하셨나 태권도 겨루기 실력도 글솜씨 만 하십니까? 진정으로 태권도를 위하여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0-01-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국기원

    국기원을 쇄신하여 국기원 단증의 가치를 높이자는 말씀인것으로 해석합시다. ATU 하고 고단자 협의횐가도 한말씀 하셨드구만...그래도 글의 논리는 당신이 더 낳은것 같습니다.

    2010-01-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멋진글

    김홍강회장 대단하시오. 당신의 글은 언제보아도 참 잘쓴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아주 죽여 줘요..이참에 아예 신문사로 출근하시오.....

    2010-01-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구교수

    어이할꼬 이승완! 당신의 과거의 업보가 정말 자신을 얽매이게 하는구나..쯧쯧 불쌍한것...

    2010-01-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태권도

    김홍강님께서 화가 단단히 나셨군요. 태권도가 명색이 무술인데 그래 깡패한테 당하고 있으면 그건 뭔가가 잘못된건 사실이지요. 기왕에 칼을 뺏으면 더이상 깡패짓거리들은 발을 못 붙이게 하기시 바랍니다.

    2010-01-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문체부 제 2차관과 대전태권도협회 만남 mms://tkmedia.cafe24.com/tkmedia/tktimes.370.wmv

    2010-01-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쓰레기님께

    쓰레기 눈에는 쓰레기만 보인다던다?

    2010-01-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쓰레기

    한마디로 웃기는 작자들만이 댓글을 쓰는구나!..........더러운 인간 쓰레기들..

    2010-01-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수정

    정보에 좀 어두운 분인지?? 태권도는 세계 189개국이 아니라 190 개국입니다.

    2010-01-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동의합니다

    역시 존경합니다 아직도 살아 계시는군요 파수꾼역활을 해주세요 그니 선배가 존재되며 무시될수없군요 몇몇의 똥들은아나요 선배님 걱정마세요 나랏법에서 이미 8부능선 넘앴슴니다 보세요

    2010-01-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무인

    이에 본격적으로 이승완이 밀리기 시작할 때가 된 것 같다. 과거 지은 죄값을 이제 지불해야 할 대가 된 것이다. 혹자는 이승완이 태권도에 지은 죄가 무엇인가하고 묻는다. 정치폭력행위와 조폭두목 짓은 했지만 태권도에 나쁜 짓은 하지 않았다고 강변한다. 실제로 과거에 그가 직접적으로 태권도에 해악을 끼친 것은 드러난 것이 별로 없었다. 그러나 그가 태권도의 총수가 되려고 야심을 가진 것 자체가 태권도를 망가뜨리는 짓이 된다. 언감생심 조폭 다위가 어디서 신성한 무도단체의 장이 된다는 것인가? 그런ㅁ 수십년씩 무도에 정진한 사람이 조폭 ㄷ다위의 수하가 되는 것이다. 그러니까 국기원장이나 이사장 자리는 이승완이 나설 자리가 아닌 것이다. 당장 태권도인에게 사죄하고 물러나는 길만이 인간으로서 마지막 취할 태도이다.

    2010-01-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