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세계태권도 선수권대회 포토뉴스(2)

  


바쌰... 걸렸어.. 남자 페더급 강남원의 뒤 점프 뒤 후리기가 상대의 관자놀이에 적중하고 있다.




남자 라이트급 김교식선수의 돌려차기가 이란의 하디선수의 가슴을 강타하고 있다.




김교식 선수에 질세라, 이란의 하디도, 김교식 선수의 옆구리를 강타하고 있다.




결승전에서 영국의 폴그린 선수를 상대로 핀 급의 최연호 선수가 얼굴 찍기를 시도하고 있다.



계속 불리한 판정을 받고 있는 한국 남자선수들을의 경기를 걱정어린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는 수석코치 김세혁 감독과 대한태권도협회의 김무천 부장





남자 헤비급 문대성 선수가 세계 1위 프랑스의 파스칼과의 경기를 시작하기 전에 무엇엔가 생각에 잠겨 있다. 결국 문대성 선수가 승리. 하지만 4강전에서 결국 패배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헤비급 금메달을 획득한 이란의 모제자 로스타미 선수는 문 선수는 훌륭한 기량을 가지고 있으나, 좀더 공격적이고 적극적인 플레이를 펼치지 못해 결승에 올라오지 못한 것 같다면서, 플레이 스타일을 바꿔야 할 것이라고 충고.




(좌)이게 웬일??!!! 여자 헤비급 금메달을 한국이 차지했다. 헤비급 윤현정 선수가 시상대에서 두 손을 높이 들고 있다. (우)아울러 반탐급의 하정연선수가 첫 세계대회 출전에서 금메달을 딴뒤 감격을 눈물을 흘리고 있다. 대표팀 관계자에 말에 의하면 하정연 선수는 소문난 울보라고. 하선수는 4강전에서 부터 허벅지 부상을 당한 뒤 계속 고통을 참고 울면서 결승에 올라, 결국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제 20살 의 하선수는 향후 여자 반탐의 기둥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


이미 금메달을 목에걸은 이지혜, 김연지, 이선희 선수가 헤비급 금메달을 딴 윤정현 선수를 축하하며 함께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먼저 금메달 딴 사람들은 얼마나 기분이 좋을까? 그 뒤로 세계연맹의 이금홍 총장이 보인다.


문대성 선수가 출전을 앞두고, 대기장소에서 무언가를 골똘이 쳐다보고 있다. 김현일 코치도 특정 선수의 경기에 몰두해 있다.



(좌)고석화 선수가 무었인가 골몰히 생각하고 있다. 하긴 이긴 게임을 관중들의 함성때문에 반납해야 했으니 그도 그럴만...(가운데) 이재성 선수와 대태협의 김충완씨가 이야기 도중 웃고 있다. 이재성 선수도 예선전에서 화려한 발기술을 뽐내며 잘 싸웠으나 16강 전에서 프랑스의 복병 미챌보로트에게 계속 반격을 허용, 결국 메달권에서 멀어졌다. (우)첫날 나란히 금메달을 목에건 이지혜 선수와 김교식 선수가 한국선수들의 계임을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


대만 여자선수들에게 인기짱의 김향수 선수... 키크지.. 잘생겼지... 한국 남자 화이팅


반탐급의 하정현이 결승에서 만난 미국의 테일러 스톤 선수의 얼굴을 돌려차기로 공격하고 있다. 멋지다 코리아.




오 신이시여.. 진정 제가 이겼단 말씀입니까? 엎드려서 무슨생각을 할까? 그동안의 힘든 훈련과정이 주마등 처럼 스쳐가지는 않을까?

#제16회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제9회세계여자태권도선수권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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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리 올려줘잉~

    2003-10-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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