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토(MOOTO) 팀즈, 대한게이트볼협회와 스폰서쉽 계약 체결


  

스포츠 종목 중 국내 최다 전용 경기장 보유한 게이트볼과 상생 파트너십

올해부터 시장 확대에 나선 무토(대표 이승환)가 지난 12일 대한게이트볼협회(회장 정해선)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무토 이승환 대표(우)와 정종흠 사무총장이 후원 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태권도, 무예분야를 뛰어 넘어 생활 스포츠와 일반 시장으로 뛰어든 무토가 대한게이트볼협회와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주식회사 무토(대표이사 이승환)는 지난 12일 무토 본사 회의실에서 대한게이트볼협회(회장 정해선)와 2026년까지 2년간 '스폰서쉽 계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대한게이트볼협회 정종흠 사무처장, 임종만 과장, 무토 이승환 대표이사, 강명균 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한게이트볼협회 정종흠 사무처장은 "이번 스폰서쉽 계약은 대한게이트볼협회 창단 이후로 처음있는 일" 이라며 앞으로 무토와 상호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다짐했다.

 

무토 이승환 대표이사는 "올해부터 새롭게 후원협약을 했지만, 서로 적극적인 협력으로 인해 시너지를 낼 것이며, 앞으로도 모든 스포츠 종목과 협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제품에 대한 개발과 품질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게이트볼은 스포츠 전 종목 중 최다 전용 경기장 보유한 생활 스포츠 종목으로 전국에 게이트볼 전용 경기장만 1천892개에 달한다.

 

또한, 국내 스포츠 종목별 클럽 수가 3위(5천875개)이고, 대한게이트볼협회 주최 전국 대회에 연간 1만명 이상 참여하며, 생활스포츠 종목 중 유일하게 정부 명칭 대회를 운영(대통령기, 국무총리배, 문체부장관기) 하고 있다.

 

[무카스미디어 = 권영기 기자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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