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카라테연맹, ㈜무토와 스폰서쉽 체결


  

글로벌 무술 브랜드 무토와의 국내 카라테 발전을 위한 스폰서쉽 체결

대한카라테연맹이 2024년까지 3년간 무토와 스폰서쉽 계약을 체결했다.

대한카라테연맹(회장 강민주)와 주식회사 무토(대표 이승환)는 24일 올림픽공원 테니스경기장 회의실에서 2021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스폰서쉽 계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대한카라테연맹 박용성 상임부회장, 박진옥 이사, 경기력향상위원회 배종호 부위원장, 무토 이승환 대표이사와 강명균 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협약을 통해 무토는 자체적으로 개발해 세계카라테연맹(WKF) 공인을 받은 카라테 카타와 쿠미테 경기복을 비롯하여 무토 의류 등을 카라테 국가대표팀, 청소년대표팀, 시범단 등에 지원한다.

 

연맹은 카라테 국가대표팀 이하 국내외 대회에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카라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토는 국내를 대표하는 무술브랜드를 넘어 스포츠브랜드로 성장하면서, 무도 경기복 뿐만 아니라 의류, 용품 등 K-SPORT를 이끄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로써의 성장 가능성을 높여나가고 있다.

 

대한카라테연맹 강민주 회장은‘금번 스폰서쉽 체결을 통하여, 국내의 카라테 스포츠 시장의 저변확대와 발전에 연맹과 ㈜무토가 협력하여 기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 수 있어 좋은 기회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좋은 파트너로써 오랜기간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무토 이승환 대표이사는 “도쿄올림픽을 통해 선보인 우리나라 카라테 선수의 선전이 앞으로도 항저우아시안게임을 비롯한 국제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무토에서 개발한 카라테 경기복의 우수성도 널리 홍보해주시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무카스미디어 = 권영기 기자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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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기
무카스미디어 기자.

태권도 경기인 출신, 태권도 사범, 태권도선수 지도, 
킥복싱, 주짓수, 합기도 수련
무술인의 마음을 경험으로 이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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