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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올림픽 태권도의 배신… ‘태권도다움’ 되찾아야!

발행일자 : 2021-07-28 00:14:37
수정일자 : 2021-07-28 19:03:39

[한혜진 / press@mookas.com]

[곽택용의 태권도다움] 심판판정의 공정성을 위해 도입한 전자호구, 태권도 답지 않게 변질

태권도 경기는 타 무술과 달리 태권도만의 경기 방식으로 새로운 발기술이 탄생되었다. 대표적인 발기술을 뽑는다면 나래차기와 돌개차기(360도 회전), 뒤차기, 뒤후려차기라고 할 수 있다.

화려한 발기술을 유도하기 위한 경기 규칙은 얼굴과 가슴부위를 득점으로 인정하고 다리와 등쪽은 점수를 주지 않고 주먹은 몸통 부위만 가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규칙에 태권도 경기의 기술체계가 체계화 된 것이다.

상대방을 속이기 위한 동작과 상대방의 기술을 끌어내거나 타이밍을 빼앗기 위한 방법으로 step(발딛기) 기술이 만들어 진 것이다. 스텝은 단순하게 뛰는 것이 아니라 공격과 반격을 보다 효과적으로 하기 위한 몸놀림으로 상대의 공격을 무력화 시키고 타격 거리를 만들어 기술의 완성이라 할 수 있는 득점력을 보여 주는 것이다.

태권도 기술이 이제는 영화 속에서는 물론 UFC, 타 무술에서도 사용되는 것을 번번이 볼 수 있다. 그것은 화려한 기술뿐만이 아니라 힘(POWER) 있고 빠른(SPEED) 기술이 접목되었을 때 이루어지는 타격 기술을 선택하여 사용한 것이며 이는 태권도 기술이 타격에 보다 활용도가 높은 실전 기술임을 증명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태권도 경기는 인간이 발로 사용할 수 있는 최고의 발기술이자 예술의 차기 기량 선보이고 있는 것이다.

필자는 이번 ‘2020 도쿄 올림픽’ 태권도 경기를 실시간 중계방송을 통해 시청하였다. 빠른 몸놀림은 사라지고 뻔 한 몸놀림의 옆차기 득점 뽑는 요령에 발을 문지르고 비비고 털고 잡고 밀고 붙기를 반복됐다.

분명히 못하고 잘함이 보이는데 승부는 다르다. 누가 잘하고 못하는지 점수를 봐야 알 수 있었다. 관중들이 외면하는 태권도는 앞으로 미래가 없다. 전자호구로 심판의 오심을 공정화 시키려 노력 했으나 기술은 퇴보되고 관중들이 떠나고 있다.

도쿄올림픽 태권도 경기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발차기는 ‘캇트’이다. 일반 호구 때는 돌려차기 횟수가 가장 많았다. 이유는 득점이 많이 나온다는 것 승리를 하기 위한 선수, 지도자들의 전략일 것이다.

태권도가 올림픽 스포츠로 여러 가지 문제점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전자 호구를 도입하여 심판의 공정성,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으로 사용 되어졌으며, 판정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여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유지되고 있다.

그러나 조금 더 세밀한 부분에 대한 변화가 없이 2020년 도쿄올림픽에 현실적 문제는 그대로 도출되었다.

도쿄 올림픽에서 가라테와 태권도 경기를 통하여 한눈에 전 세계인들에게 비교가 될 것이다. 태권도의 우월성을 보이면서 태권도의 기술체계와 경기방식을 이해 할 수 있을 때 올림픽 태권도가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무도 스포츠로서 명맥을 유지 할 수 있으리라 본다.

무도스포츠로 태권도가 앞으로 외면 받지 않기를 바라며 두 가지 제안을 하고자 한다.

첫째, 캇트 점수 폐지와 둘째, 얼굴보호대의 용기구 개발이다. 이러한 방법으로 보다 태권도다운 태권도가, 박진감 넘치는 태권도가, 일반인도 인정하는 태권도가 될 것이라는 희망으로 글을 쓴다.

캇트 옆차기는 무엇인가?

캇트 옆차기는 공격과 방어를 하기 위한 수단이다. 또한 상대의 공격을 무력화 시키는 차단의 역할을 하면 연결 반격을 할 수 있는 연결의 과정으로 인식할 수 있다.

현 전자 호구에 의한 캇트 옆차기는 무엇인가?

공격도 옆차기 방어도 옆차기 상대의 움직임에 옆차기로 대응 하여 공격과 방어 양선수가 옆차기로 대응 할 수밖에 없는 기술체계의 득점 방식이다.

캇트의 발기술을 과정으로 볼 때 점수로 인정하지 않는 것이다. 그래야 지금의 발 펜싱이라는 누리꾼들의 지적을 벗어날 수 있다. 정확한 캇트의 기술이 들어갈 경우 ‘일반호구’ 넘어지거나(-1) 한계선 밖으로 나가기(-1) 때문에 그에 타당한 점수를 얻는다.

또 다른 방안으로는 발바닥 센서를 없애 캇트의 점수를 주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2.얼굴 보호대란 무엇인가?

얼굴은 신체부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위험한 부위이다. 태권도는 올림픽스포츠로 변화되며 신체를 보호하기 위한 수단으로 얼굴 보호대를 사용하고 있다.

현재 태권도 경기룰에 보면 얼굴은 터치 개념에 전자헤드기어가 인식 할 때 점수가 표출되어 진다. 그러나 남자 +80kg급 인교돈 선수는 예선전 지고 있는 경기 중 상대 선수 얼굴을 뒤후려차기로 상대 머리를 정타해 헤드기어가 날아갔는데도 전자센서는 인식하지 않아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이런 상황이 어느 때 또 연출될 수 있는지 선수들은 늘 긴장한다. 그냥 경기의 운으로 돌린다는 것은 이해 할 수 없는 모순이다.

선수보호 차원에서 얼굴 보호대라면 가장 중요한 얼굴 앞면(눈, 코, 입)과 턱을 보호해 주어야 하는데 이마, 얼굴옆면, 뒤통수에 한해서 보호되고 있는 현실이다. 정작 중요한 부분은 보호 없이 노출시키고 있다.

태권도의 기술 체계에서 얼굴공격과 얼굴받아차기에는 목표점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터치 방식에서는 목표점이 없이 상단을 차고 한 번 더 털어주는 그물 형태에 헤드기어가 걸려 인식되어 운 좋으면 점수로 이어져 터치 개념에 새로운 기술들이 시도되고 있으며 이는 미디어 노출에도 저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얼굴 앞면 전체를 보호해 주며 타격의 강도를 정확히 인지할 수 있는 전자 헤드기어가 개발되어야 한다. 용기구 개발은 겨루기 전술과도 연결이 된다. 얼굴 타격의 센서를 높여 터치 개념이 아니라 타격 개념이 될 때에 발 펜싱이 아닌 정확한 타격에 의한 점수 표출이 이루어 질 것이다.

기존의 룰에서 뒤차기나 뒤후려차기를 시도하다 뒤통수에 상대 앞발이 걸려 점수를 빼앗기는 사례는 없을 것이다.

비디오 노출에 대한 정확한 점수와 정확한 타격에 의한 점수 표출로 인하여 태권도의 위력적인 무도적 성격과 스포츠가 함께 공존하여 발전할 수 있는 박진감 있는 태권도 경기로 거듭날 것이다.

필자 곽택용 교수(용인대 태권도학과 교수)는 월드컵 세계대회, 세계군인선수권, 세계무예대회 우승과 소피아올림픽, 동아시안게임(라오스), 세계품새대회, 세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 감독·코치를 역임하였고, 국기원과 대한태권도협회 국가대표시범단 단원과 지도자로 활약하였다. 겨루기,품새,시범의 대표성을 가진 태권도의 정통가이다.

한혜진

태권도 경기인 출신의 태권도, 무술 전문기자. 이집트에서 KOICA 국제협력요원으로 26개월 활동. 20여년 동안 태권도를 통해 전 세계 60개국 현지 취재를 통해 태권도 보급 과정을 직접 취재로 확인. 취재 이외 다큐멘터리 기획 및 제작, 태권도 대회 캐스터, 팟캐스트 등을 진행. 현재 무카스미디어 운영사인 (주)무카스플레이온 대표이사를 역임 중이다.

#올림픽 #올림픽 태권도 #경기태권도 #발펜싱 #밀어차기 #캇트 #컷트 #앞발 #전자호구 #pss #헤드기어 #용기구 헤드기어 #용인대 #곽택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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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호구
발바닥 센서는 얼굴공격만 가능해야
몸중심이 뒷발로 가있는데 무슨기술이 재대로 나올까?
스탬없는 태권도는 영원한 발펜싱
2021-08-06 12:04:11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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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리
처음 전자호구가 도입되었을 때는 전자호구가 잘 작동하지 않은 문제는 있었지만 이런 변칙적인 겨루기로 진행은 되지 않았죠. 전자호구가 일상화 되면서 전자호구에 특화된 기술들이 발전하게 된거구요. 특히 올림픽 공인호구에 맞춰 각 나라별로 피땀흘려가면 전략 전술적으로 이기는 경기를 하겠죠.
전자호구로 통칭하지만 케이피앤피는 대도 보다는 변칙적인 경기 진행이 덜합니다. 커트발이나 툭툭 쳐서 점수가 잘 안나오거든요.
전자호구가 공인되기 까지의 과정을 알면 이래도 되냐 할 정도지요. 전자호구를 실대회를 많이 거쳐 문제점을 정확히 알고 문제가 있으면 공인이 되면 안되지요. 대도가 먼저 공인이 되었는데 개선해서 동일한 방식의 개선된 다른 업체가 공인이 되어야 되는데 완전히 다른 시스템으로 또 공인이 되고 그러다 보니 선수들은 두가지 시스템에 맞춰 겨루기를 연습해야 하는 황당한 경우가 생기는 거지요.
한번 공인이 되면 특별한 문제가 없는 한 공인취소를 못합니다. 올림픽에 3번이나 선정된 공인호구를 어떤한 이유로도 취소할 수 없습니다. 취소한다면 바로 법적 소송이 시작되겠죠. 두가지의 시스템에 대한 테스트도 태권도를 잘 모르는 외국 공대 교수들이 실험설에서 테스트하고 문제없다고 판단하고 태권도 겨루기 관계자들이 좀더 자세히 테스트해 볼 기회를 제공하지 않고 공인이 된게 문제죠.
중국은 여러 업체들이 각 성별로 비용받아가며 전자호구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고 실제로 현재 두 공인업체보다 더 좋은 전자호구들이 있습니다. 물론 두 업체를 카피했지만 실전 경험을 통해 많이 개선되는 결과를 얻게 되었죠. 그래봐야 전자호구의 원론적인 문제들은 여전히 가져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기도 하구요.
WT에서 4D 비디오 시연에 몇억을 쓰는 비용으로 전자호구 개발업체 지원하면 후딱 좋은 시스템 나올텐데..새로운 시스템으로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빨리 21세기에 맞는 전자호구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이번에는 제대로 공인전에 테스트를 거치고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논란이 되지 않는 게 나왔음 하는 바램입니다.
2021-08-02 21:14:34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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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밑에 ㅇㅇ님 센서에 차등점수를 준다.... 괜찮은 아이디어인듯
예전에 시험삼아 했던 철권처럼 파워게이지 하는거. 우수꽝 스럽긴 했어도,
구색맞 잘 갖추면 괜찮을듯 싶다. 그렇치만 전자호구 제작업체의 기술 한계이다.

제조사의 전자센싱의 문제가 있다.
타격에 의한 대미지를 측정 해야 하는데
시간과 압력을 측정하다보니
돌려차기로 아프게 맞아도 득점이 되지 않고 밀어차기로 밀어찼을때 득정이 더 잘된다는 것이다.

태권도단체에서 제품회사에 숟가락 얹은 놈 나와. ㅋ
여러 회사제품을 경쟁입찰 시켜야 한다. 독점 하면 안된다.
2021-07-29 18:53:39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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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마지막으로 클린치가 반복적으로 나오는데 이거좀 어떻게 해봐라 무릎공격 허용하든지 팔로 밀쳐내게 하든지.
그리고 전자호구의 센서 문제점이 파워에 대한 차등점수가 없다는거다. 이게 기술의 문제인지 모르겠으나 분명 개선 돼야함. 전자호구 자체는 공정하니까 없애는거 반대. 태권도룰의 획기적인 변화가 있어야함. 팔병신 다리위주, 넘어지면 공격 못함 등의 발전 가로막는 장애물들이 차고넘침 가라테랑 차별화 둔다고 다리 위주로 발전했다는데 이제 좀 바꿔야한다..
2021-07-29 01:04:48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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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지금 보니까 고난도 기술은 넘어질 확률도 높고 쓸려면 감점도 감수해야하니 거의 안나옴. 넘어지면 감점 줄게 아니라 넘어진 상태에서도 공격할 수있게 해야지 시대가 변하는데 아직도 보수적으로 경기운영하려니 뭘 어떻게 해도 재미가없음. 마치 자동차 개발됐는데 마차고집하는 꼴
2021-07-29 01:01:02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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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손기술 전면도입하고 넘어져도 발차기 가능하게 바꿔야한다 지금처럼 발로 입식상태에서 특정부위만 찰 수있고 손을 거의 안쓰면 발전할수가없다. 지금 태권도는 너무 보수적이다. 팔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활용을 해야지
2021-07-29 00:58:24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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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반호구
2.현재의 점수제도
3.4D 카메라
4.비디오 판독
이정도면 박진감 넘치는 태권도 됩니다.
전자호구만 빠지면 됩니다.
2021-07-28 17:14:15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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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2
만약에 UFC나 복싱경기가
센서달린 전자호구경기로 진행된다면 어떻게 될까?
생각자체가 무리수지??
태권도도 마찬가지 어떤 ㅄ인지몰라도 전자호구 발상자체가 잘못되었습니다.
전자호구는 일선 태권도장에서 겨루기 흥미유발 훈련용으로 쓰여야 합니다.
2021-07-28 17:11:28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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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반호구 전자호구 다 겪은 실업선수 출신입니다. 일반호구는 심판의 힘이 너무 막강했어요. 이겨야 할 경기도 쉽게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아마츄어 복싱도 헤드기어쓰고 타격점수 심판이 매기는 거 같은데 불공정한 경기가 많이 나오지는 않나요 ? 전자호구가 개같았지만 일반호구였어도 욕할 사람은 다 욕할 것 같네요. 전자호구 방식의 경기를 조금 더 보안하여 진행하는 게 맞는 방법 같습니다
  2021-07-28 20:52:49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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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쎄2
  .님 얘기한것처럼 일반호구든 전자호구든 모두 심판의 판정에 문제가 있어요.
  다시말해 전자호구와 심판의판정과 엮어서보면 안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분리를 시켜야해요.
  편파판정은 일반호구든 전자호구는 문제가 있다면 근본적인 문제는 심판의 판정이니 그것을 해결해야해요.
  자 이제 전자호구만 분리시켜놓고 보자면 일반호구에서 전자호구로 바뀌면서 가장크게 바뀐것이 무었이었나요?
  발차기의 방법이 달라지지 않았나요? 기술체계도 많이 바뀌었지요?
  물론 겨루기 경기가 목적이긴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것은 태권도의 무도성을 너무 벗어나면 안된다는 것이예요.
  일선 태권도장에서 무엇을 가르쳐야할까요??
  
  2021-07-30 16:15:01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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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인
이 썩어빠진 태권도의 문제점은
태권도 단체에 지휘봉이 너무 많다는 것과, 곤조가 심하다는 것.

과오는 인정하고 새로운 방법은 찾아내야 하는데, 새로운 시작을 못하는게 우리 태권도의 고질적인 문제이다.

과거의 태권도 큰 문제가 없었다. 지금 보다 경기력도 좋고, 경기운영의 문제점도 없었다.
다만 편파판정을 없애고자 도입된 전자호구이후로 경기력도 떨어지고 운영에도 많은 문제점이 생겼다.

편파판정이 문제가 된다면 편파판정의 근본적인 원인을 먼저 해결했어야했다 이를테편 심판의 자질? 썩어빠진 관행?
전자호구가 해결책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전자호구가 도입되고 처음부터 지금까지 계속 많은 문제가 되고있다. 개선되는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그렇다면. 다시 일반 호구로 돌아가서 전자호구의 문제점을 완벽히 보완하고 도입되는 것이 맞는 것이다.
전자호구를 쓰지 말자는 것이 아니다.
전혀 물러서질 못하고 안되는것을 계속 밀어부치고 있으니 문제가 계속 곪고 있는것이다.
그리고 컷트발은 존재해야 합니다.
태권도만의 유용한 기술입니다.
다만 지금 잘못 쓰이고 있을 뿐이지요
2021-07-28 16:11:08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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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인
좋은글입니다.

이러한 좋은글을 무카스와 같은 우리끼리(?)만 아는 홈페이지가 아닌, 각종 유명 언론사에도 많이 게재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반 태권도 비 수련자들은 아직도 태권도에 대해서 전혀 모릅니다.

피겨 김연아, 역도 장미란, 리듬체조 손연재, 유도 김재범은 알아도,

태권도 이대훈은 모릅니다.

일반 사람들은 용인대가 어디에 있는지도 몰라요 ㅜㅜ

용인대는 어디에 있어 ? 서울에 있어 ? 라고 묻는 ㅜㅜ

그 사람이 완전 돌머리이거나, 일반 사람들이 잘 모르거나 ㅜㅜ
2021-07-28 15:07:55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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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
  태권도 이대훈 다 알걸요?
  2021-07-28 15:42:29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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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권도인
  모르던데요 ?
  다 안다고 생각하는게, 바로 태권도인들의 가장 큰 문제점이죠
  2021-07-28 16:53:28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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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 이대훈 다 압니다.
  요즘 애들 sns하면 다 아는데 sns하실 줄 모르시나봅니다. 아 ! Tv만 틀어도 나오던데 ?
  2021-07-28 20:53:51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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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권도인
  올림픽 기간에는 그렇겠죠 ?
  
  비 올림픽기간에 이대훈이 누군지 모르던데요 ?
  
  트롯 때문에 나태주는 알더군요
  
  내가 이대훈을 알려고 SNS를 해야 할 이유는 없죠
  
  요즘 애들요 ? SNS하는 애들도 있고, 안하는 애들도 있죠
  
  SNS 하실줄 아니까 비꼬지는 마시구요
  
  태권도인들이 다른 종목에 유명 스포츠인이나. 다른 분야에 유명한 사람들을 모르는것처럼, 다른 종목에서는 다 알지만 태권도인들은 모르는 유명인도 많을것 같은데요 ?
  
  그게 바로 태권도인들이 그들만의 세상을 살고 있는겁니다
  
  피아니스트 조성진 아세요 ?
  
  Tv만 틀면 나왔는데 ?
  
  띄어쓰기가 상당히 좋으시네요 ?
  2021-07-29 02:37:21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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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권도선수
저도 태권도선수출신이지만 태권도선수했다는게 챙피할정도입니다 현재태권도선수는 선수라고생각도안듭니다
얼른 예전처럼 태권도 겨루기다운 겨루기를 봤으면 합니다 이대로 태권도가 계속 이루어진다면 올림픽에 태권도는 없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닭싸움 발펜싱 태권도는 사라져야합니다
올림픽태권도경기를 보면 선수기량이 시대회선수기량으로 보입니다 경기룰 자체가 너무변하여 이런모습이 보여집니다 올림픽경기보고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선수들 기량이 부족한건아닌데 경기룰자체가 이러하니 이런모습밖에 안보여지는것같습니다 이번대회이후로 바로변경이 되어한다고생각합니다!
2021-07-28 07:58:37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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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종일
하루 빨리 태권도 발차기 다운 겨루기를 다시 볼수있는날 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곽 택용 교수님글 아주 동감 합니다.

2021-07-28 03:16:57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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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날 태권도
  이대훈이진거 센서도 개판이지만 하단막기로 발드는거
  발목쳐서 절뚝거리게 만들고 정권지르기 해서 숨도 못쉬게 만들고 이거 못하니까 진거 왜 손기술이 없이 가냐고 대주잖아 발을 아주가까이 나였으면 상대발목 부셨음
  발과 발목사이약한 부분 살짝 충격만줘도 절뚝거림
  태권도가 손기술을 못쓰니 지루할수밖에 그리고하나더
  정권지르기는 할줄아려나 막기를 왜 안하니
  막아야 빈틈이생기고 빈틈이 생기는 동시에 공격하는건데 스탭 이랑 발기술만가지고 계속 올림픽 해봤자
  쓰잘때없는 겨루기만 하게 될거같음 하단막기 라도 가르칩시다 그리고 이어지는 정권지르기 이거못하면 태권도
  제대로 가르치지 않은것임
  2021-07-28 20:18:3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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