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개혁과제 - (3) 킬러본능(killer instinct)을 가져라!

  

킬러본능을 통해 존경받는 리더로서 진화해야


요즘 축구경기를 보면, 유난히 킬러본능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등장한다. 골을 넣기 위해 최전방에 있는 공격수에게 킬러본능이 있어야 한다는 식의 말을 표현하기도 한다. 그리고 글로벌시대를 맞고 있는 현대 국제사회에서도 이 단어는 자주 쓰이곤 한다.

‘킬러본능’은 ‘killer instinct’로, 투지 또는 공격 정신으로 해석할 수 있다. 치열한 국제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그 누구보다도 공격적이어야 경쟁력을 얻을 수 있는 세상이라는 말이다. 세상의 고정관념을 과감히 타파하고 킬러본능으로 칭기스칸, 에디슨, 이순신 장군 등은 성공한 인물로 꼽힌다. .

이러한 킬러 본능은 이미 동양무술에서도 서구사회에 진출하는데 제대로 먹혀 들어갔다. 이소룡은 중국무술과 서양의 복싱, 한국과 일본의 무술을 혼합한 종합무술로 불리우는 절권도를 창시했다. 이를 두고 일부에서는 이소룡이 자신이 서구사회에서 경험한 삶의 철학이 ‘킬러본능’에서 출발한 것으로 해석하기도 한다.

기존 무술이 지니고 있는 유교, 불교, 도교적 사고에 치중한 당시의 동양무술세계와는 달리 이소룡은 실전적이고 상대방을 제압할 수 있는 무술이 철저한 승부에 집착한 본질에서 시작된 것이다. 영화 ‘정무문’에서 서구 격투기인들을 누르고 제압하면서 킬러본능의 모습을 추구한 장면들에서 더욱 그 모습은 크게 등장한다.

살아남기 위한 처절한 몸짓이 이소룡의 영화에는 가득하다. 자칫 전통무술의 관점에서 보면 비겁한 것 아니냐는 몇 가지 기술들 - 예를들어 물어 뜯는 행위, 꼬집는 행위, 낭심을 가격하는 행위-이 있기는 하지만 그 자체가 이소룡이 서구인들에게 따끔한 일침을 보여주는 킬러본능이었다.

이러한 모습들은 비단 영화에서만 등장한 것은 아니다. 해방이후 서구사회에 진출한 태권도지도자들은 처절하리만큼 어려웠던 과거를 회상한다. 그 어려웠던 과거를 극복하고 지금 존경받는 리더로서 자리할 수 있었던 것은 ‘킬러본능’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또한, 해방이후 짧은 기간동안 국제스포츠로 거듭날 수 있었던 이유중 하나도 우리 태권도계에 ‘킬러본능’이 잠재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하다. 하지만 지금 태권도는 앞으로 무엇을 해야할지 우왕좌왕하는 눈치다.

이러한 현실에 다시금 킬러본능에 대해 생각할 시간이 있어야 한다. 안정보다는 변화를 추구하고 전세계의 태권도가 한국문화로서 거듭 날 수 있도록 중심에 서야 한다. 이러한 킬러정신이 앞으로 전세계 태권도의 리더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다.

그동안 우리는 종주국으로서 전세계 태권도인들을 생존을 위한 힘의 원천을 보여 주었다. 태권도내부에 잠재된 킬러의 본능을 찾아 현명하고 탁월한 무술계의 승부사로서 변화를 꾀하고, 앞으로는 존경받는 태권도 종주국인 리더로 자리해야 한다. 변화에 두려워하지 말고, 변화에 적극적인 리더로서의 역할이 태권도종주국으로서의 자부심이 될 것이다.

#태권도 #킬러본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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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신

    아무리 익명의 공간이라고 하지만 서로 존중하고 넘지 말아야 할선은
    지켜줘야 하는것 아닌가 싶네요.
    다들 무도인이신것 같은데...
    어떠한 것이 옳은 것인지...
    참 안타깝습니다.

    2005-08-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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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소룡...

    이소룡의 그 수많은 스트리트 파이트 비화를 모른단 말이냐?

    2005-08-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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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a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나 가지....이소룡이 단순 영화배우면 절권도가 탄생될리가 없잖아.공부좀 더하다 와라

    2005-08-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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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ㄴㄴ

    이소룡은 무슨..
    실전에 실 자도 아닌분을..
    영화배우일 뿐..

    2005-08-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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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똑같은 놈들...

    쯧쯧..다 똑같은 놈들..

    2005-08-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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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국진

    디씨에서 찌질대는 키보드 사무라이들 꽤있었구나...그동안 눈팅한거야??????

    2005-08-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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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질적 해결

    손가락과 키보드,마우스만 있으면 크로캅,효도르 이기는게 키보드워리어들....

    2005-08-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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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만이

    그밑에놈.요즘 대한검도를 무도로 보는사람 드물다.이미 스포츠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걸 부정하려하지마라.선수있고 룰이 있는경기가 있는건 스포츠지 무도가 아니란다.니말을 듣고보니 검도장한번 못가본 찌질이 티가 다난다.엄마랑 손붙잡고 동네 대한검도장이나 가봐라.

    2005-08-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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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만이

    난 누구를 딱 찝어서 비난한적 없다.단지 할일없이 키보드나 타닥거리는 찌질이들에게 한마디 한 것 뿐이다.니말대로 일본이 자기내 땅이라 지껄여도 지금 독도에 어느나라 경찰이 지키고 있냐?그건 알고는 있냐?아까 고정닉 없다는 겁쟁이라고 한건 사과한다.그러나 찌질이의 특징인즉 고정닉없이 함부로 지껄이는 태도를 보고 참을수 없어 이 형이 한마디했다.됐냐?

    2005-08-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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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동즐

    그럼 홍만이의 주장은 뭐냐? 다른 사람 비난만 하지말고 자기의 주장을 펴봐라? 어차피 세상사 다 그렇고 그런거니 그냥 사이비가 넘쳐나건 말건 놔두란 거냐? 범죄가 어차피 계속생기니 경찰이고 법이고 다 없애란 것과 같은 말이냐? 아무리 우리가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해도 일본이 자꾸 그러니 그냥 놔두란 소리냐? 자기의 의견을 말해봐라

    2005-08-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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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만이~!!

    체육관이 아니고 도장~!! 검도장~!!

    2005-08-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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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즐

    확실히 개념잡힌 글들 무토에선 보기 힘들지....

    2005-08-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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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만이

    나 솔찍히 복까다.그래도 복싱의 중요함을 어느정돈 인정한다.너야말로 체육관가서 큰머리치기나 연습해라.고정닉 할 자신도 없는 겁쟁아.

    2005-08-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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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만이

    마침표좀 찍고 다녀라.글에 끝마무리도 못하는 놈아.....글구 검도는 디씨에선 연장갤이다...해동아니라 대한말해도 까이는거 많단다.ㅋ

    2005-08-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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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씨

    디씨에서도 해동까이는 것은 마찬가지..ㅋ

    2005-08-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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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만이

    밥샵이랑 싸울라면 이시간에 키보드 두들기지 말고 너나 원투연습 더해라 지난번 아케보노랑 할때보니까 어깨나 허리를 전혀 사용안하더구나 진흙탕싸움 보면서 키보드 두들기지 말고 샌드백이나 두들기렴

    2005-08-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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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국진

    인정한다....찌질이 천국 디씨가 무술전문사이트인 무토보다 개념글들 많이보인다..

    2005-08-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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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만이

    글구 보이는 모든것을 보이는대로 보는것도 고쳐라.사물은 언제나 밝은부분이 있으면 어두운 부분이 있듯이 어느한면으로 그사물을 판단하는 것도 고치기바란다.오죽하면 크로캅이 경기와 실전은 다르다고 했겠냐.보이는 모든것을 단일화하는 버릇좀 고쳐라.특히 운동한번안해본 찌질이들.형이 좋은말할때 체육관 등록해라.

    2005-08-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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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만이

    찌질대는 너희들의 모습을 보면 형은 가슴이 아프다.자중하고 수련에 전념하자.아직도 체육관 등록안한 안여돼,안여멸들 제발 엄마손잡고 체육관구경부터 해라.세상은 니들이 상상하는 가상공간과는 완전히 다르단다.겪어보지 않고서 모든걸 안다고 떠벌이지도 말아라.무토에선 개념글 보기가 디씨보다 힘들구나.

    2005-08-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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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질적 문제

    우리나라 사람들의 무술에 대한 이중적 시선도 문제다 검도나 선무도나 하는 것은 무슨 신사운동이고 정신수양되는것처럼 말하고 권투니 무에타이니 하는것은 무슨 천박한 운동취급한다 공부못해서 태권도,유도등 운동한다고 무식한놈 취급하는 반면 무협지와 현실을 구분못해서 무술하면 무슨 초인이나 신선이 될수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다 그리고이러한 이해부족이나 개념혼동은 무술하는 사람 모두의 책임으로 "제대로 된 무술"이란 무엇이간 설명할수 있어야 한다 밤낮 "인격수양"이니 "정신수양"이니 신선놀음은 관두고 말이다

    2005-08-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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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라데맨

    무토에도 안여돼,안여멸들이 번식하는 건가.....짜증나는 사기무술단체빠들은 디씨애들만으로 족하다.

    2005-08-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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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질적 문제

    결론은 간단하다 본질은 사라지지도 변하지도 않는다 진정한 무술을 원하는 사람이 있는한 진정한 무술도 사라지지 않을것이지만 시대에 편승하고 무술이 주는 이미지, 환상을 쫓는 소비자를 위한 무술단체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사그라 들것이란 것이다

    2005-08-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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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ㅁㅁ

    문장끝에 마침표나 붙혀라.기본이 안되있어....

    2005-08-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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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질적 문제

    신흥사이비 무술들은 무술의 본질은 자신들의 능력으론 달성할수 없으니까 반비례해서 "정신수양"이란 면만 부각시킬뿐이다 사실 그들은 실제 몸을 쓰는 기술과 정신수양이란 두가지를 결부시켜서 설명도 못하고 어떻게 그렇게 되는지도 모른다 그저 일종의 시대조류에 편승한
    "문화상품"일뿐이다 소비자가 멋진칼을 갖고싶어하니 들려주고 멋진옷을 입고싶어하니 들려주고 무협영화 주인공인척하니 화려한 화권수퇴 검법을 가르쳐(?)줄 뿐이다

    2005-08-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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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질적 문제

    무도에서도 정신수양이란 이기기위한 한 방편이다 이기기 위한 방편으로 형이하학적면에선 검술이 존재하고 대련이 존재하며 형이상학적인 면에서 이런 검술과 몸을 콘트롤하기 위해 정신수양을 하는 것이다 두요소 모두 수레의 양바퀴와 같은것인데 신흥사이비 무술들은 실질적, 본질적인 격투능력이 떨어지니까 비례해서 인격이니 정신수양이니 하는것들만 격투능력과 아무런 상관관계없이 비난하는 것이다

    2005-08-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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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질적문제

    위의 기사는 이런 무술의 본질적 존재가치와 효용에 대한 회귀를 주장하는 것으로 보인다 반면 무술의 본질은 잊고 삼각도 들고 쇼하고 허황된주장으로 고객을 끌어모으기 위해 거짓말하는 단체를 과연 무술이라고 할수있겠는가가 문제다 잘하냐 못하냐는 본질적 무술에서도, 사이비 무술에서도 공통되게 존재한다 "삼각도 쇼"도 잘하는 사람, 못하는 사람이 있기때문이다

    2005-08-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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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질적 문제

    잘하냐 못하냐 기량의 문제보다 보다 중요한것은 한개의 어떤무술이 과연 무술의 본질과 가깝냐 아니면 유행과 이윤에 영합하여 무술의 탈을 뒤집어 쓰고있는 단순한 "유흥적 상품"이냐다 무술에 대한 본질적 이해와 연구도 없이 그저 사람들이 전통을 찾고 멋을 찾는다고 거기에 맞춰서 이거저것 짬뽕해내서 만들어낸 해동검도도 과연 무술이라고 불러줄수 있느냐 이말이다

    2005-08-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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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만이 말이 맞다

    오랜만에 디씨아닌 곳에서 개념글 본다.

    2005-08-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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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만이

    무술에서 잘하고 못하고는 중요하지 않다. 시간이 지나면 실력이 그것을 증명해주니까. 그러나 무엇보다도 경계해야 하는것은 운동근처도 못 가본 대한빠,해동빠 같은 키보드워리어들이다. 손가락운동은 결국 안여멸,안여돼를 만들뿐이다.

    2005-08-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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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즐

    그건 대한검도 오타쿠들도 마찬가지 ㅋㅋㅋ

    2005-08-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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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족무예즐

    해동검도와 오타쿠의 공통점: 1.자신이 하는것만 대단한줄 안다 2.남에건 무시한다 3.자신만의 환상세계에 빠져산다 4.남이 충고하면 막 화낸다 5.자기가 대단히 심오하고 고상한지 안다

    2005-08-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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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만이

    손가락만 두들기는 찌질이들....

    2005-08-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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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통무예

    그렇게 잘났으면 지가 하는 검법 동영상이라도 올려보던지...여기 테이터 뱅크는 그런거 자유니까...이러면 또 그러겠지? 무술이라는 것은 남을 때리기 위한 것도 아니지만 자랑하려고 하는 것도 아닙니다. 님은 수행이 한참 멀었군요. 더 수련하세요. 요딴소리나 하겄지. 근데 그 멘트는 무술사기꾼이 실제 보여줄 실력이 쥐뿔도 안될때 주로 핑계대는 말이거덩.

    2005-08-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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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통무예

    나는킥님 말씀에 동감...민족무예는 수행 운운하기 전에 몸으로 운동이나 열심히 해라. 무술의 본질은 싸움박질이고 그것에 의미를 부여하기 시작한 것은 일본의 전국시대 끝나고 도장문화가 발달하면서였다. 우리나라는 도장문화가 발달할 새가 없었고 정신수양이라면 유교와 선학 사상이 훨씬 고차원적이다. 무술로 인한 정신수양따위는 우리나라는 없었다. 어디서 주워들은걸로 키보드나 두드리지 마라.

    2005-08-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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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킥

    민족무예같은 사람들이야 말로 초보중의 초보다.. 입만 살았고,이런사람은 산에서 수련하는짓 따위 하지도 않는다, 아마 어디 앉아서 키보드나 두들기는게 다겠지.. 민족무예란 말이 언제부터 생긴건가? 참나..일본켄도는 나와 칼이 하나됨을 느끼지 못한다 하던가?
    잠깐 생각나는대로 치는 키보드 워리어 보다 일본고단자들은 오랜시간동안 니가 느끼는것 보다 훨씬 더 많은것을 느끼면서 수련할 텐데??

    2005-08-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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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족무예

    아직 수행이 부족하시군요 무술의 궁극적 목적은 남을 이기는 것이 아니고 나를 이기는 것입니다 스파링을 많이하면 그것은 무술이 아니고 싸움박질일뿐이며 타인을 이기고싶어하는 호승심만 부추길뿐이며 이기기위해 무슨짓이든 서슴치않은 인간이 되버립니다 이런것은 지양해야할 것입니다 일본켄도는 칼이 중심이지만 우리검술은 내가 중심이 되어 검법을 펼칩니다 수련인님도 심상검법을 경험해 보시면 생각이 바뀔겁니다 나와 칼이 하나됨을 느껴보십시오

    2005-08-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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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련인

    그리고, 현실은 냉정합니다. 막말로 정신수련했다고 해서 누가 알아나 준답니까? 물론 누구한테 보여줄려고 하는건 아니지만, 남이 평가를 하지 않는이상 자신이 어떤 경지에 이르렀고, 어떤게 문제점인지 모르지 않습니까? 만약 남에게 보여줄수 없다면, 그건 무능력한겁니다.님이 예로 일본 검도를 드셧는데, 맨날 스파링해서 자신의 결점을 보완해나가고, 자신보다 더높은 경지가 있다는것을 알면 그야말로 정신수양이지 않을까요?

    2005-08-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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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련인

    민족무예님의 말씀 정말이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군요. 내면 다질거면 산에 들어가 참선하지 뭐할려고 무술합니까?; 무술의 가장 기초적이고 원초적목적은 상대를 어떻게하면 적은힘들여가면서 쓰러뜨리는가입니다. 자신의 육체가 강해질려면 엄청난 피와 고통, 땀으로 이루어진 연습이 필요한데, 그 과정서 정신은 자연적으로 성장해가는겁니다.

    2005-08-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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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만이

    우리모두 실천해서 나은 방향 좀 모색해보자. 언제까지 키보드워리어만 무술계를 판치게 할것인가. 모두 노력하며 살자.

    2005-08-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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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우바 자네도..

    시우바 자네도 실천하시게 ㅋㅋ

    2005-08-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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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우바

    너부터 실천해봐.

    2005-08-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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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밑에..

    꼬옥~ 오컬트 무술가들이 밑에 같은 소리 하더라~ 실천이 없으면 증명이 없고 증명이 없으면 신뢰가 없다...최배달님의 말씀~ 뿌뿌~

    2005-08-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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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족무예

    안그래도 경쟁이 심한 시대인데 무술마저 적을 죽이기에 혈안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상생의 정신이 무술의 핵심인데 킬러본능이라뇨 해동검도는 검형을 통해 나를 돌아보고 정신을 가다듬어 상생의 마음을 키워줍니다 태권도도 오로지 이기기위해 싸우기보다 인간내면을 대자연의 호흡과 맞춰서 상생의 길로 나아가야 할것입니다

    2005-08-0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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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족무예

    우리선조들은 정신수양을 위해 무예수련을 했습니다 적을 죽이기 위한 무술은 오로지 왜놈들이 할뿐입니다 일본켄도를 보십시오 맨날 스파링만 하지않습니까? 그게 다 적을 잔인하게 죽이기 위한겁니다 반면 민족무예 해동검도는 검형을 통해 나의 내실을 다지는 수행입니다
    장구한 역사를 가진 태권도가 왜 일본흉내를 내야합니까~

    2005-08-0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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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킬러본능

    무섭다

    2005-07-3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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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로

    와우 조금은 과격한 말이 아닌가 했는데 읽어보니 맞는 말입니다. 60년대 어려웠던 우리 경제를 극복한 우리의 자세도 킬러본능이 있어 가능했죠, 이것이 한국인의 자세가 아닙니까?태권도의 제2도약을 위해 모두가 힘씁시다

    2005-07-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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