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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포토] 하늘을 날게 하는 응원의 힘

  



영국의 루탈로가 8천여 홈 관중의 열렬한 응원에 힘입어 공중 뛰어 내려차기로 천금같은 얼굴 득점을 성공시키고 있다.

루탈로 무함마드는 10일(현지시간)는 영국 런던 엑셀 아레나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태권도 남자 -80kg 체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아르메니아의 아르만이 잠시 여유를 부리자 곧바로 몸을 공중에 띄운 다음 얼굴득점을 빼앗아 9-3으로 물리치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무카스미디어 = 영국 런던 ㅣ 한혜진 기자 ㅣ haeny@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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