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무예 ‘택견’ 학교체육 속으로… 초등학교 시범수업 진행

  

19일 부산 가야초등학교에서 '택견고수들과 함께하는 1일 택견수업' 진행


문체부 생활체육 공모사업인 강대택견대회에서도 일반인 택견체험 행사가 열렸다.


우리나라 전통무예 택견이 학교체육 활성화에 기여할지 주목된다.

대한택견연맹(회장 이용복)은 대한체육회의 ‘2011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학교스포츠 보급 프로그램’ 지원을 받아 19일 부산 가야초등학교에서 ‘택견고수들과 함께하는 1일 택견수업’을 진행한다.

이 행사는 체육진흥공단의 스포츠토토 수입금을 활용, 일반학생의 체육활동 활성화와 우수 초․중․고등학교를 지원해 기초체력 향상과 건강한 성장에 기여하는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스포츠 보급 프로그램 중 하나로 기획됐다.

이날 택견수업은 택견연맹 이용복 회장과 김영진 택견천하명인, 서정민 최고수 등 유명 택견인과 고수가 직접 시범과 호신술 강의를 진행한다.

아울러 우리 전통무예 강의와 함께 택견 교본 전달식 등으로 학생들의 택견에 대한 관심을 제고시켜 1인 1기 운동으로 택견 선수 저변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택견연맹은 지난 1991년 창설됐다. 이후 대한체육회 가맹신청을 했으나 택견을 현대화 했다는 일부 타종목과 문화재 택견 전수자들의 반발로 16년이 지나 2007년 정가맹 단체가 되었다.

이용복 회장은 “택견은 명실공이 우리나라 전통 무예이다. 현대에 들어서 남녀노소 누구나 신체 건강과 단련을 위해 수련할 수 있도록 수련체계와 기술에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라며 “건강한 신체단련과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 학교체육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체육진흥공단과 교육과학기술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 일회성으로 끝나지만, 내년에는 전국 여러 학교로 보급될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한다는 계획이다.

[무카스미디어 = 한혜진 기자 ㅣ haeny@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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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견 #학교체육 #건강 #신체단련 #이용복 #강대택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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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숭만

    이건 학교택견이구만 그래.

    2011-11-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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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택아

    택견이 정부정책에 의해, 국고 지원을 받아서 학교체육으로 활성화되고 있고, 유네스코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고, 전국체전 종목되고---하니까 너무너무 배가 아픈 가보다. 그렇지만 택견이 잘되면 요즘 무술시장이 엉망인 것을 좀 개선시킬 수도 있지 않을까해. 다른 종목도 덕을 볼 수 있다고. 무예는 다 무예인거야. 택견이 뜨면 무예가 뜨는 거야. 그러니 택견이 잘되는 걸 배아파말고 손뼉을 쳐줘봐.

    2011-11-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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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통놀이

    택견이 전통놀이라는 것을 부정한 사람은 없다. 그러나 놀이가 무예가 아니라고 하는 생각은 어리석은 생각이다. 놀이를 우습게 아는 꽉 막힌 당신같은 사람때문에 세상살이가 이렇게 삭막하고 팍팍한 것이요. 놀이는 즐기는 것! 미쳐서 하는 것보다 한 수 위임을 지식인임은 모두가 아는 사실. 당신이 생각하는 무예는 얼굴에 인상쓰고 고압적인 분위기에서 몽둥이로 두둘겨 맞으면서 살이찢기고 뼈가 부러지는 것 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요. 일제강점기에서 벗어나지 못한 사고로 어떻게 조선의 역사를 논할려고 하고 지식은 운운하는지 안타까울 뿐이요. 부족한 부분은 정통놀이에 대한 책들을 통해 얼마나 위대한 지식과 의미가 있는지 공부하기 바라오.

    2011-11-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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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왜이리 멍청한 애들이 많냐......전통이란 변화의 의미도 포함되는거 국어 교과서에도 나오는데...이건 뭐 국어도 못배운 애들이 설쳐대니 무술판은 대가리 빈 병신들이 하는 거라고 인식되지...나 원 어처구니가 없어서...ㅡ.ㅡ

    2011-11-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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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 택견

    전통문화를 지키려는 노력이 이용복 회장님이 대단 하시는군요 요즘 도장 사업이 어려워 지도자들이 직업 전환하는 이들이 많는데 그나마 희망을 보는 것 같군요 우리 나라 미래는 우리가 만들어가야 되지 않나요 아이들에게 아주 좋은 운동인것 같군요

    2011-11-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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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릇된사고

    주입식교육의 문제점이 보이네요 .탁견이 무예를 말하는 보통명사란건 학자들도 인정하는데 이번기회에 문화재위원으로 님이나 참여(시켜주지도 않겠다. 앵무새)해 보시는게...탁견은 무술이란 말입니다.송덕기옹은 각희죠 왕십리에서 어릴때 김명근선생님이 배운 까기와 같은데 실증적증거도 무시합니까? 택견역사? 송옹 어릴때 어림잡아 100년정도? 전통은 맞지만 무술은 아니란 말입니다. 군사무술이 아닌데 동내에서 발로 차서 넘어뜨리는 놀이가 어떻게 무술이란건지 모르면 배우고 조용히 계세요. 우리나라 홍보하는건 좋지만 왜곡은 하지 말아야죠

    2011-11-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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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단하지

    송덕기 옹이 자신의 기술을 탁견이라고 한 것은 택견 문화재 등록을 위해서 문화재 관리국에서 조사할 때 이미 밝혀진 사실이거든. 송덕기 옹은 탁견이라 하고 다른 노인들은 다 택견이라고 해서 뭘로 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아무래도 많은 이들이 말하는 택견으로 했다고 다~조사 되어 있음. 그리고 학교를 핵교로 발음하는 서울지역 사투리상 탁견을 시간이 흐르면서 택견이라고 한 것 같다는 연구도 있고...다들 뭘 공부나 하고 택견에 대해서 왈가왈부하는지...ㅋㅋㅋ 하여튼 모르는 애들이 입은 더 잘 놀린다니깐.

    2011-11-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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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정적 사고

    많이 부정적이십니다. 탁견이 택견인 증거가 없다고 하니 기가 차네요. 그럼 탁견은 탁주라도 됩니까? 그럼 택견이 아닌 증거도 함 되보시죠? 그렇게 부정하시면 우리나라에게 격투로 구성된 전통무예는 없는 거군요. 나라망신도 유분수지... 중국은 우슈, 일본은 가라데, 조선은 없네. 그걸 주장하고 싶으신 거죠? 자산 안확샘이 저술한 조선무사영웅전에도 인용되고 단재 신채호 샘도 조선상고사에서 말씀하셨는데... 역사학자분들보다 많은 지식을 가지신 모양입니다. 이참에 문화재위원으로 참여해보심이 어떨지... 글구 최근 사전에서 바뀐 태껸은 미래에 가면 택견과 상관없는 무예라고 할 것 같아 좀 불안함다 -_-;;;

    2011-11-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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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단하긴 뭐가님

    택견이 200년 역사? 아닌데요? 만물보에 탁견이란 말이 지금의 택견이란 증건 어디에도 없어요. 그냥 그럴꺼란 추측뿐이지,,수박이 택견으로 변했단것도 근거없는 말입니다. 사실은 사실데로 알자란 취지니 감정적 갖진마세요

    2011-11-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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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래성

    모래성 쌓아 봐야 소용없겠군....

    2011-11-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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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단하긴 뭐가 간단해

    택견은 200년 역사도 있고 계보도 있고 기술도 있지 나머지는 그냥 다 구라뽕 아니던가? 해동검도의 그 역사날조도 모자라서? 하핫, 택견이 무술인지 아닌지는 여기 댓글 단 인간들이 찾아가서 맞아보면 알테고......입만 살은 것들이 너무 많구나 하하핫

    2011-11-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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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헛!

    좋은 뉴스군요? 전통무예들이 무진법되면 문화재로도 신청할거고 문화재택견이 무진법 인정됬으니 무진법 인정무술들도 문화재 될 수있는거네? 택견 까지말고 다른무술들도 전부 문화재되는 방안을 정부가 강구하는게 좋겠다. 가짜면 어때? 포장하기 나름이지 ㅎㅎㅎ 외국애들이 뭘 알겠어?

    2011-11-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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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적통자

    적통은 오로지 정경화다. 그 누구도 그 영역에 도전하지 못한다. 대를 이을 자는 그 분의 아들이며 누구에게도 물려주지도 넘보지 못한다. 다만 말 잘듣고 따라오는 이에게는 죽지 않을 만큼 챙겨 줄 것이다. 택견의 본산은 충주며 어느지역도 택견을 하면 안된다. 문화재의 본질은 변화를 부정하고 윗대어른이 하신 모양을 죽을 때까지 완벽하게 똑 같이 따라해야 한다. 전국적인 보급은 대중화를 일으켜 무형문화재의 근간을 흔들기 때문에 적당히 보급해야한다. 신선생님의 유지는 잘모르나 고맙기는 한량 없다! 죽었다 깨어나고 넘보지 말지어다~

    2011-11-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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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문화유산 적통 어쩌고 정리 운운하는 사람들 다 충주쪽 사람들일텐데 그 충주도 정통성에서 벗어나 있는건 다들 알지 않나? 택견의 거리 개념도 틀리고 결연택견도 결연하게 하는 택견이라는 오류를 아직도 홈페이지에 버젓이 걸어놓고 있던데? 문화재 관리쪽에서도 오류라고 한 걸 버젓이 홍보하는 쪽이 적통 어쩌고 하는 것도 웃긴다...

    2011-11-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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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금이

    택견연맹 홈페이지에 택견이 유네스코문화유산된다고 자기들이 되는거처럼 자랑하던데? 택견연맹과 유네스코문화유산과 관계가 있나요? 없나요?

    2011-11-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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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유산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 택견! 좋습니다.세계문화유산에 유사단체가 적통행세하고 다니면 국제적으로 쪽 팝니다. 정부에선 정리하세요. 국민의 소립니다..누구도 유사단체 짝퉁택견을 배우고 싶어하진 않습니다. 세계문화유산 그대로 전승되길 원합니다.

    2011-11-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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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ㅎ

    그게 어디 적통 탓 입니까. 시류에 편승한 이의 탓 이죠.

    2011-11-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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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의

    아래 글을 보면 증오와 분노로 상대를 비방하는 모습이 추해보입니다. 적통이며 본류라는 사람들의 예의가 이정도 뿐인가요? 왜 대택에 밀려 원망만 하는지 알겠네요.

    2011-11-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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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

    택견이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으로 등재 될 것이 확실시 되고 있답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 되면 또 대택에서 세계문화유산이라고 홍보 하고 다니겠죠.. 택견은 1983년 문화재로 지정되고 정경화 보유자를 통해 충주 택견전수관에서 보급하고 있다는 이유로 충족되어 등록되는건데 ㅎㅎㅎㅎㅎ 제생각에 정부차원에서 유사단체는 정비 해야 할 것같습니다. 세계유산인데 무분별한 상업주의로 유사짝퉁이 있다면 국제적 망신이 될테니까요.

    2011-11-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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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dj6143

    태권도는 그럼 낙법이나 무기술 호신술 벗겨다쓰니 특공무술 타이틀 써야올바르지 않나? 정통무예인들 다죽었네

    2011-11-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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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생

    택견은 어떤 무술보다도 많은 기득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문화재로서의 위상, 체육회 정식종목, 생활체육 정식종목, 교과부를 통한 학교체육 참여 그리고 유네스코 등재로 인한 위상등 말입니다. 그런데 위상에 걸맞지 않는 위치는 왜 일까요? 아무리 좋은 재료를 주어도 요리를 하지 못하고 있는 택견인들의 모습입니다. 만약 각 단체의 힘이 하나가 되어 이 좋은 재료를 같이 연구하고 노력한 다면 국가적이고 대중적인 무예로 자리 잡을 텐데...서로 비난하는데 치중하지 말고 대 통합을 위한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2011-11-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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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르면 잠자코..

    발등보호대가 아니거든요!! 모르면 잠자코 있으시죠!

    2011-11-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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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

    완죤 태권도네?발등보호대까정 차고 매트도 태권도매트 마징가제트나오는 태권도하신분이라 센스가 있으셔

    2011-11-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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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택견관장

    이런 단체에 의한 택견 이미지의 실추와 가족이면 인원수에 상관 없이 10만원에 수련을 할 수 있는 이런 말도 안돼는 제도로 인한 폐해는 이루 말로 할 수가 없습니다. 이는 교육비 제도로 인한 피해는 택견에 국한해서 생각해 볼 일은 아닙니다. 자칫 모든 무예계의 시장원리를 흔들
    수 있는 중대한 문제입니다. 사이비가 정통을 이기기 위해서는... 그리고 그들의 약점을 감추기 위해서는 논리로 무장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 면에서 그들을 탓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나름 정통이라 주장하는 이들은 더욱 더 심신수련에 정진함은 물론 지식을 쌓는 데에도 게을리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2011-11-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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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택견관장

    태권도를 학교체육 교과로 진입하는 것을 반대한 여러 이유 중의 하나가 일선 도장의 경영난을 고려함과 아울러 양질의 수련이 어렵다는 데 이유가 있었습니다. 양질의 교육이 어려우면 전체 태권도계의 위상에도 손상을 줄테구요... 택견도 이와 같다 생각합니다. 택견이 현재 어려움을 겪는 것 중의 대표적인 이유는 왜곡된 동작에 의해 대중에게 <택견은 웃기다>라는 선입견을 심어주었다는데 있습니다. 현재 택견은 대중화는 어느 정도 이루었습니다. 그러나 심어준 그 이미지는 우리 고유 몸짓에는 찾아볼 수 없는 엉덩이를 흔드는정체불명의 동작에 의한 <웃기다>라는 것입니다.

    2011-11-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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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심

    아래.... 흥분해 저속한 표현을 난무하시는 대택소속분들 결국 님들은 짝퉁이니까 그렇게 말 할 수 밖에 없는겁니다. 전통 콤플렉스 환자요.. 누굴 까요. 전통이 아닌데 전통이라고 어떻게든 포장 할 수 밖에 없는 처지가.....

    2011-11-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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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통

    왜요. 진흥계획에 따르면 인증무예를 학교체육에 보급 합니다. 전통 콤플렉스는 대택이나 있지 다른데는 없어요. 변형을 누가 뭐라 합니까? 전통무예 택견은 문화재라는거 세상 사람이 다 아는 기본상식입니다. 우리가 택견을 전통무예라 하는것은 전통무예로 국가중요무형문화제로 지정되어 공인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보니 비전통인 단체가 전통 콤플렉스 때문에 과포장하고 어떻게든 전통으로 포장하려 하죠. 그럴 필요 없습니다. 아닌건 아니니 까요.

    2011-11-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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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심이

    우리ㅏ나라무예가 학교체육으로 어떻게 들어 갈 수 있을까? 먼저 체육회 가맹을 해야 하는데 합기도 처럼 퇴출되는 그런 무예들이 다 고만고만한데......원류적통이나 따지고 누가 창시잔가 서로 싸우기나 하고. 단중 장사 협회들이 우굴거리는 다른 종목들 꿈깨셔라고 해유~~~~

    2011-11-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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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택견

    환경과 조건에 따라 변하는 것은 세상만사가 다그러한데 어째서 택견만 100년 전 것을 그대로 해야 전통이라고 하나요. 씨름은 팬티입고 실내에서 하는데 과거 모래사장에서 핫바지 허리춤 잡고 하던 풍속하 씨름하고 첨양지차로 다른데 그건 왜 변형했다고 말을 못하고, 택견만 가지고 야단인가요. 택견이 학교체육으로 들어 갈 수 있는 것은 대한체육회 정가맹종목이니까 그럴 수 있는 거랍니다. 태권도, 공수도도 얼마 전에 그 사업을 정부 돈 받아서 시행 했죠. 내년에는 확대 실시한다고 합니다. 배 아프시면 병원엘 가시든가 아님 체육회 가맹종목이 되시든가 하세요.

    2011-11-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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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택견

    참 한심한 분들이 많네요. 택견이 잘 나가니까 배가 아프신가봐요. 전통택견, 정통택견, 그리고 변형택견, 현대택견----이런 말이 무술에서 왜 필요합니까? 무슨 전통 콤플렉스 환자도 아니고. 최근 전통무예진흥법이란 것도 제정해놓고 보니 전통무예가 없어서 우리무예라고 명칭을 바꾸어서 인증을 한다고 해요. 참 웃기지 않아요? 전통무예가 없는 전통무예진흥법, 그리고 택견은 그 자체가 전통적으로 계승된 것이지요. 택견이 현대에 와서 체계가 변화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계승현상이죠.

    2011-11-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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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하

    택견도 학교체육으로 들어가고 우리나라 무예들도 들어가면 좋죠. 학교 스포츠 클럽도 좋지만 외색일색 보다는 앞으로 무진법 종목무예를 하는게 좋겠습니다.

    2011-11-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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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공

    대한체육회에 한국무술만 가맹되어야 한다면 기존의 경기가맹단체 중에 종주국이 아닌 종목들은 그 승인을 취소해야겠네요.
    대한체육회가 무슨 대한무술회도 아니구..
    대한체육회 설립목적부터 공부하세요.

    2011-11-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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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째육

    소련무술,태국무술까지 가맹된나요? 대한체육회는한국무술만 가맹되는거 아닌가?잡동사니 모아논거갓네?

    2011-11-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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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공

    택견 및 공수도는 2001년 대한체육회 인정단체로 가입 후 2003년에 준가맹으로 승인 그리고 2007년에 정가맹 단체로 승인되었습니다.
    그밖에 대한용무도협회, 대한삼보연맹, 대한무에타이협회가 2009년에 대한체육회 인정단체로 승인이 되었습니다.
    2008년 대한체육회 인정단체로 승인되었던 합기도는 2011년에 승인이 취소됩니다.
    대한체육회가 1920년 창립 이후 산하단체의 승인을 취소한 것은 합기도가 처음입니다.







    2011-11-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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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기도

    정가맹이였군요. 전 준가맹으로 알고 있었는데.. 그럼 기사가 맞내요.

    2011-11-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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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가맹

    그리고 대한택견연맹의 전신은 대한택견협회 였습니다. 80년도 중반부터 택견 대중화에 전념을 해서 기사 처럼 누구땜에(??) 어렵게 정가맹이 된 것입니다. 그런데 주객전도라는 말을 알지도 못하면서 하니 기분이 나쁘겠죠? 컴플렉스라면 두 분 큰 스승님들이 일찍 돌아가신것 말고는 없고요. 협회에서 연맹으로 변신을 통해 통합을 했기에 체육회에서도 승인을 해준 것입니다. 그러니 합기도가 탈락된 겁니다.

    2011-11-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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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가맹

    준가맹이 아니라 정가맹이 되었습니다. 아직도 준가맹으로 알고 있는데 잘 못 아신겁니다.
    현재 시도체육회에 정가맹 된 곳도 있고 준가맹 된 곳도 있지만 연맹은 정가맹 되어서 전국체전에 시범종목으로 활동까지 했습니다. 원래 준가맹에게는 시범종목의 혜택은 없습니다.

    2011-11-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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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택견

    택견은 적어도 합기도보다는 난립단체가 적죠. 합기도는 난립단체 수가 10개가 넘어가죠? 그리고 협력도 안하고요. 그래도 택견은 대한택견연맹 경기로 잘 하라고 나머지 두 단체는 협력하겠다고 해서 준가맹 된거랍니다. 합기도는 그걸 못해서 아웃당한거고요.

    2011-11-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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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관장

    뭐 그런것 따지려고 한건 아니구요. 택견하면 제76호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잖아요. 것도 1983년에 이미 지정된 것이구요. 보유자도 있구요. 전수관도 있구요. 지금나온 협회는 2007년에야 대한체육회 준가맹 경기단체로 승인된 거구요. 역사로 보다 택견의 본질으로 보나 주객전도 된것 같내요. 상식적으로 말한건데 대한택견협회가 민족전통무예 택견이 아닌 현대경기단체라서 문화재 택견이란 말에 쌍심지 켜시느것 같내요.. 전통 컴플렉스가 심한가 봅니다. 왜이리 흥분하시나요..

    2011-11-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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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기도

    택견 준가맹 난립단체 통합도 안된 상태에서 어떻게 승인된거죠??? 원래 안되는 건데.. 원칙상.. 택견은 되고 합기도는 안되고 너무 불공평한거 아닙니까?

    2011-11-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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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가맹

    기사 정정 해야 할 듯 합니다. 2007년 정가맹이 아닙니다. 준가맹 승인 받은 것입니다. 현재도 준가맹 입니다. 딴지는 아니고 독자가 잘못 오인하지 않겠습니까?

    2011-11-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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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3단

    태권도 관장님! 그럼 태권도 가리치실려면 일본가서 당수도,공수도부터 배워오세요!
    상식이 없는걸 비상식이라고 하는데 태권도도 상식적으로 가르치세요!

    2011-11-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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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택견

    아래 태권도관장님께 한말씀. 위 기사에도 있듯, 택견은 이미 대한체육회 정식종목이고, 금년 부터 전국체전시범종목이 됐는데 이제 와서 문화재 단체에서만 택견을 보급하는게 정상이라니 뭔 섭섭한 말씀을 하나요. 옛날 초가집이 스레트집으로 바뀌던 시절에, 고향을 찾은 도시사람들이, "초가집이 있어야 고향 맛이 나는데 왜 스레트집으로 다 바꾸나?"하고 불평했다고 하데요. 그럼 저희들이 매년 지붕을 갈아야 하는 초가집에서 살아야지 , 저희는 아파트에 살면서 제 추억어린 고향분위기만 생각하고 초가에 사는 부모님 힘든 거 생각 않으면 되나요?

    2011-11-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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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택견관장

    대한택견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문화재 택견과 인간문화재 정경화씨도 잘하는거 하나도 없어보입디다. 오히려 욕먹어야죠. 국가에서 밀어주는 힘을 가지고 자신들이 사이비라고 욕하는 대한택견이 저렇게 택견 알릴동안 뭐하고 앉아있었답니까???

    2011-11-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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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관장

    택견은 문화재 단체에서 보급해 하는게 정상아닌가요? 비상식적인 보급을 이해 할 수 없내요.

    2011-11-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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